2025.08.25(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킵초게, 2시간01분09초 남자 마라톤 세계신기록
엘리우드 킵초게(38·케냐)가 4년 전 자신이 만든 기록을 넘어선, 남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킵초게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2 베를린 마라톤에서 42.195㎞를 2시간01분09초에 완주했다.자신이 2018년 같은 대회에서 작성한 2시간01분39초를 30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다.이날 킵초게는 10㎞를 28분23초에 달리고, 레이스의 절반(21.0975㎞)을 59분51초에 달려 '2시간대 돌파'의 희망을 키웠다.하지만, 30㎞를 1시간25분40초에 달려 '서브 2'(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의 기대감은 줄어들었다.'인류의 꿈'인 2시간 돌파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킵초게는 2시간01분09초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이제 킵초게의 목표는 "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09] 왜 수구(水球)를 ‘워터 폴로(water polo)’라고 말할까
수구(水球)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물 수(水)’와 ‘공 구(球)’의 합성어인 수구는 말그대로 물에서 하는 공놀이다. 수중에서 각각 7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물에 뜨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방 골에 공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수영 경기이다. 수구는 영어 ‘water polo’를 번역한 말이다. ‘polo’는 여러 기원설이 있다. ‘공’을 뜻하는 발트어 ‘pulu’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라는 설이 있는가하면 인도어로 공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하기도 한다. 말을 타고 스틱으로 공을 치는 게임인 ‘polo’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다. ‘football in the water’, 즉 ‘수중 럭비’가 기원이라고 해석하는 이도 있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1870년
일반
이미래-스롱 첫판 단,복식서 정면 충돌. 공동 3위 TS, 블루원 2위 싸움
14게임 7승 7패의 공동 3위 TS샴푸와 블루원엔젤스가 3라운드 첫판에 격돌, 이미래와 스롱을 두 차례 맞붙게 하며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인다.두 팀 모두 2022 팀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한게임 한게임이 모두 중요하지만 순위 라이벌간의 싸움이라 반드시 이겨야 한다. 더 급한 건 TS샴푸 프라닭. 앞선 1, 2차전에서 모두 패했다. 1차전은 3-4로 역전패 했고 2차전은0-4로 완패했다. 26일 밤 열리는 3차전에선 양팀의 에이스이자 LPBA강자인 이미래와스롱 피아비가 두 차례 맞붙는다. 둘의 싸움터는 2세트 여복식과 6세트 단식. 이미래는 1차전에선 여복식과 6세트 여단식에서 승리했다. 여복식은 용현지와 함께 김민영-서
일반
‘45세 청춘’ 메이웨더, 일본 30세 격투가 아사쿠라 2회 TKO. 파퀴아오 관전
메이웨더는 45세가 아니었다. 그의 주먹은 20대처럼 여전히 빠르고 강했다.무패의 5체급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사진)는 25일 일본 혼성 무술가 아사쿠라를 2회 TKO로 눌렀다. 아사쿠라는 일본 MMA 라이진(RIZIN )의 30세 간판 스타. 그러나 ‘주먹 싸움’에선 메이웨더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사이타마에서 열린 이 크로스 오버 파이팅에는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가 링 사이드에서 관전, 다시 한번 메이웨더-파퀴아오 전 개최 가능성을 암시했다. 1라운드는 큰 싸움이 없었다. 메이웨더는 잽으로 아사쿠라를 가늠질 하며 전략을 짜는 듯 했다. 아카쿠라 역시 쉽게 뛰어들지 못했다. 탐색전에서 아사쿠라의 주먹 솜씨
일반
정윤성, ATP 투어 코리아오픈 예선 통과…권순우와 본선 1회전
정윤성(415위·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정윤성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모치즈키 신타로(412위·일본)를 2-0(7-5 6-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정윤성은 생애 처음으로 ATP 투어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정윤성은 본선 1회전에서 권순우(74위·당진시청)를 상대하게 됐다.권순우는 전날 대진 추첨 결과 본선 1회전을 브랜던 나카시마(69위·미국)와 치르게 됐지만 나카시마가 25일 오전 코리아오픈 출전을 철회해 1회전 상대가 정윤성으로 바뀌었다.권순우와 정윤성의 상대 전적은 정윤성이
일반
알렉산드로바, 오스타펜코 꺾고 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알렉산드로바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를 받은 옐레나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를 2-0(7-6<7-4> 6-0)으로 물리쳤다.2017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에 나와 2019년 4강까지 올랐던 알렉산드로바는 코리아오픈 네 번째 출전에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만3천200 달러(약 4천700만원)다.반면 2017년 이후 5년 만에 코리아오픈 패권 탈환에 나섰던 오스타펜코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오스타펜코는 1세트 게임스코어 5-3으
일반
2개월반만에 코트 나선 조코비치 혼자 2승…레이버컵 테니스 이틀째 유럽이 8-4 리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혼자 2승을 따낸 팀 유럽이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팀 월드에 8-4로 앞서 나갔다.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 3단식과 복식에 출격해 모두 승리를 따냈다.세 번째 단식에서 팀 월드의 프랜시스 티아포(19위·미국)를 2-0(6-1 6-3)으로 꺾은 조코비치는 이어진 복식에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와 한 조로 출전해 앨릭스 디미노어(호주)-잭 속(미국) 조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조코비치의 활약 속에 팀 유럽은 첫날 2-2 무승부에서 이틀째 경기 8-4로 앞서기 시작했다.첫날 경기는 1승에 1점씩 주고 이틀째는 1승에 2점이 걸려 있다.조코비치는 첫날
일반
'모래성' 한국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패했다.FIVB 세계랭킹이 24위까지 떨어진 한국은 8위 도미니카공화국에 1시간 8분 만에 3세트를 내리 내줬다.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팀에서 뛰던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한국이 도미니카공화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김연경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에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0-3으로 완패했다.양 팀의 상대 전적은 9승
배구
여전히 엉뚱한 맥그리거. 돌아올 때 지났건만 몸 키우기, 영화출연 열중
코너 맥그리거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부러진 다리가 완쾌되었고 킥 훈련을 시작한 지도 2개월여가 지나 바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장이라도 옥타곤에 오를 수 있다’는 맥그리거지만 복싱이든 격투기든 싸움에 대한 일정은 아직도 전혀 없다. 맥그리거는 25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벌크 업한 근육질 몸매를 잔뜩 올리며 ‘화강암 190파운드(86kg)’ 라며 자랑했다. 맥의 부풀어 오른 이두박근은 전보다 훨씬 커 보였다. 하지만 그는 ‘싸움질’에 대해선 가타부타 말이 없었고 영화 배우 데뷔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영화 찰영을 시작했다.
일반
먹이사슬을 깨라. 2전패로 물리는 하나-휴온스- TS-웰뱅- NH-크라운-하나-PBA팀리그
작고 약해 보여도 누구나 한 방은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싸우지만 결과는 늘 좋지 않다. 그럴 리 없는데도 그렇게 당하는, 바로 천적이다.새 진용으로 출발한 하나카드. 1, 2 라운드 10승 4패로 단연 1위다. 그런데 꼴찌 팀 휴온스에겐 두 번 모두 졌다. 1라운드 1-4, 2라운드 3-4로 유일하게 2전패 했다. 원래 선봉 카시도코스타스가 있을 때나 대체선수 이상대가 활약했을 때나 마찬가지 였다. 2라운드 대역전패는 충격적이었다. 응우옌-김병호가 1세트 남복식, 김가영-김진아가 2세트 여복식, 응우옌이 3세트 남단식에서 승리하며 3-0을 만들어 완승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신정주-김가영, 이상대, 김진아, 신정주가 차례로 패배,
일반
한국 근대5종, 이주찬(서울체고)-이기범(부산체고) 남자 U-19 아시아선수권 남자계주에서 우승…여자부 주유정(부산체고)-한소민(광주체고)는 은메달
한국이 2022 근대5종 아시아유스(U-19)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한국은 24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스부문(U-19)에서 남자 계주에서 이주찬(서울체고)과 이기범(부산체고)이 환상의 팀워크로 1093점을 얻어 홈팀인 카자흐스탄(1068점)과 우즈베키스탄(1021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유스 남자팀은 전날 김범준(강원체고)이 남자개인전과 남자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계주까지 우승해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또 주유정(부산체고) 한소미(광주체고)로 고교 1년생으로 호흡을 맞춘 여자 계주에서는 펜싱 랭킹라운드와 수영에서 부진해 메달권에서 멀어지는 듯
일반
'7천 관중' 오스타펜코, 라두카누에 기권승…코리아오픈 결승행
옐레나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가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와 '메이저 퀸' 맞대결에서 이겼다.톱 시드를 받은 오스타펜코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달러)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라두카누에게 3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오스타펜코는 이로써 5년 만에 코리아오픈 패권 탈환에 1승만을 남겼다.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2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4위·러시아)가 타티아나 마리아(80위·독일)를 2-0(6-2 6-4)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오스타펜코와 라두카누의 경기를 보기 위해 7천여 명의 관중이 들어
일반
인하대·성균관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최종 패권 다툼...인하대는 시즌 3관왕 도전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최종 패권을 다투게됐다. 인하대는 24일 홈경기로 열린 준결승에서 한양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3)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올 고성대회와 무안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을 노린다. 성균관대는 홈경기로 벌어진 명지대와의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2-25, 26-28, 26-24, 15-13)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인하대의 결승 파트너가 됐다. 성균관대는 3세트와 4세트 모두 듀스를 주고 받으며 열전을 치른 뒤 5세트서도 막판까지 숨막히는 승부를 펼쳐 15-13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022 KUSF 대학배
배구
스포츠미래포럼, '2036 서울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과제' 추계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가장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엘리트 국가로서의 대한민국과 가장 가 보고 싶은 글로벌 혁신 미래 도시 서울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세계적인 메가스포츠 개최 역량과 성공 개최 경험이 있는 서울의 2036년 올림픽 유치는 더없이 중요합니다."스포츠미래포럼(상임대표 강태선)이 23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미래도시를 위한 2036 서울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과제'란 주제로 열린 추계학술세미나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서 이재구 삼육대 교수(스포츠미래포럼 공동대표)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최대 이벤트로 최고의 인지도와 인식도를 가지고 있는 올림픽의 서울 유치는 1988년 올
일반
페더러, 나달과 한 조로 출전한 은퇴 경기에서 패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현역 마지막 경기에 라파엘 나달(36·스페인)과 한 조로 출전했지만 패배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페더러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 첫날 복식 경기에 나달과 한 조로 출전, 프랜시스 티아포-잭 속(이상 미국) 조에 1-2(6-4 6<2>-7 9-11)로 졌다.페더러는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지난 15일 밝혔고, 이번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나달과 한 조로 출전하는 복식을 자신의 현역 마지막 경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지난해 7월 윔블던 이후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페더러는 1년 2개월 만에 치른 이날 복귀전이 곧바로 은퇴 경기가 됐
일반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뉴스
'2위 안주?' 6연패 한화, 지금 경기력으론 2위도 위험...폰세 내고도 1점을 못내다디, 롯데 11연패 보고도 이러나
국내야구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해외축구
‘끝내기 이글’ 한방에 신분 상승… 김민솔, 추천 선수 신화 쓰고 ’정규 투어‘ 진출
골프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해외축구
'명장도 속수무책이다' 롯데, 김태형 감독 경질론 급부상...구단 "다각도 평가 중"
국내야구
KIA 박정우 인스타 DM 논란…팬 악플에 욕설·개인정보 유출로 고소 예고
국내야구
'이게 진짜 기술이다' LG 임찬규, 140km대로 리그 최상급...강속구 시대 거스르는 제구력
국내야구
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해외축구
'마지막에 이글' 임성재 18번홀 6.5m 퍼트 성공...투어 챔피언십 공동 20위, 톱10까지 2타
골프
'한국서 감독직 못해 먹겠죠?' 롯데 팬들, 김태형 감독, 시즌 57번 '경질' 요구...12연패 끊었으나 패하면 또 경질 촉구할 것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