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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9골' 부산시설공단, SK핸드볼리그서 서울시청 제압
부산시설공단이 혼자 9골을 넣은 알리나와 부상에서 복귀한 이미경의 활약을 앞세워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3승째를 거뒀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0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6-29로 크게 이겼다.3승 2무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나란히 4승 1무인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SK 슈가글라이더즈에 이어 단독 4위 자리를 유지했다.부산시설공단은 벨라루스 출신 외국인 선수 알리나가 혼자 9골을 터뜨렸고, 최근 2경기에 결장했던 국가대표 간판 이미경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시즌 50골을 넣은 알리나는 54골의 강경민(광주도시공사)과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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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니스 간판 니시오카, 호주오픈 16강 진출
일본 테니스 간판 니시오카 요시히토(33위·일본)가 호주오픈(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니시오카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65위·미국)를 3-0(7-6<8-6> 6-3 6-2)으로 완파했다.2020년 호주오픈에서 3회전까지 오른 게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니시오카는 처음으로 16강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올해 28세로 2014년 프로에 입문한 니시오카는 현재 아시아 남자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그 바로 뒤에 권순우(52위·당진시청)가 자리해 있다.니시오카는 지난해 10월 코리아오픈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22위·캐나다)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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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부상 이탈 악재 극복한 GS칼텍스, 현대건설전 8연패 탈출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주포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경기 중 부상으로 이탈한 악재를 극복하고 선두 현대건설을 격침했다.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점수 3-2(25-22 19-25 19-25 25-23 15-12)로 역전승했다.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승리한 건 2020-2021시즌이던 지난 2021년 3월 5일 맞대결 승리 이후 686일 만이다.현대건설전 8연패에서 벗어난 GS칼텍스는 승점 2를 추가해 11승 11패, 승점 33으로 한국도로공사(11승 10패, 승점 32)를 밀어내고 단독 3위로 도약했다.GS칼텍스는 세트 점수 1-2로 끌려가던 4세트 초반 모마가 공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
배구
'이재도 18점' 프로농구 LG, 가스공사 잡고 홈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창원 LG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홈 팬에게 모처럼 승리 선물을 안기며 휘파람을 불었다.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9-64로 꺾었다.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탄 LG는 19승 12패로 2위를 달렸다.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22승 9패)와는 3경기 차다.특히 LG는 지난해 12월 26일 전주 KCC전부터 이어지던 홈 3연패를 끊어내는 기쁨도 누렸다.LG는 이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무려 12승 2패를 올렸으나 홈 경기에선 6승 10패에 그칠 정도로 안방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올해 첫 홈 경기 승리를 설 연휴 직전 수확했다.아울러 LG는 이번 시즌 가
농구
김민정, 종료 2초 전 역전 골밑슛…여자농구 KB, BNK 꺾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출전의 희망을 살려갔다.KB는 2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62-61로 눌렀다.60-61로 뒤진 종료 2초 전 김민정이 결승 골밑슛을 성공시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김민정은 이날 10점(5리바운드)을 넣었다. 박지수가 15점 13리바운드로 활약하고 강이슬도 14점을 보탰다.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뒤 치른 2경기를 모두 이긴 KB는 6승 13패가 됐다.비록 순위는 5위로 변함이 없었지만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4위 인천 신한은행(9승 9패)과 승차는 3.5경기로 좁혔다.BNK는 11승 8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농구
"전쟁하러 가냐?" 돈치치 2억5천만원 '종말 방지' 지프차 몰고 경기장 나타나 '논란'
댈러스 매버릭스의 가드 루카 돈치치가 '탱크' 같은 지프차를 몰고 경기장에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돈치치는 2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 경기를 위해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개량 지프차를 타고 아메리칸 에어 센터에 도착했다.돈치치가 타고 온 차는 아포칼립스 제조사가 생산한 개량 지프차 아포칼립스 헬파이어였다. 거대한 40인치 바퀴에 500 마력을 제공하는 6.2리터 V8 엔진이 장착돼 있다. 슈퍼차저 헬캣 장치가 있는 버전은 최대 700마력 이상까지 올릴 수 있다. 헬파이어는 또 1/4인치 두께의 강철 전면 범퍼 및 9,500파운드의 윈치를 갖추고 있어 '종말을 막아주는 차'로 불리고 있다. 일각에
농구
시카고, 3년 만의 NBA 파리 경기서 디트로이트 제압
시카고 불스가 3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승전가를 불렀다.시카고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치른 2022-2023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126-108로 승리했다.NBA 경기가 파리에서 열린 것은 2020년 1월 25일 밀워키 벅스-샬럿 호니츠(밀워키 116-103 승) 간에 사상 처음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이후 두 번째다.유럽에서 NBA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 것도 2020년 1월 파리 경기 이후 3년 만이다.친선경기 등을 포함하면 프랑스에서 NBA 경기가 개최된 것은 처음이었던 1991년 이래 이번이 12번째다.NBA는 세계화의 일환으로 꾸준히 미국과 캐나다 밖에서 시범경기 및 정규
농구
김진아-임정숙, 용현지-김갑선, 김예은-백민주, 김보미-정보라 8강전-웰뱅LPBA챔파언십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8강전이 김진아-임정숙, 용현지-김갑선, 김예은-백민주, 김보미-정보라의 대결로 압축되었다.김진아는 20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16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9월의 TS대회 챔피언 히다 오리에를 2-0으로 제압하며 3개 대회 연속 8강에 올랐다.김진아는 시종 히다를 압도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4연타를 치면서 히다를 몰아붙였다. 김진아는 4관왕 임정숙과 4강행을 다툰다. 임정숙은 송민정을 2-1로 눌렀다. 김보미는 임경진을 2-0으로 완파했다. 에버리지 2.200의 엄청난 공격력이었다. 김보미는 1세트를 3이닝 8연타로 3이닝만에 끝냈고 2세트는 7이닝 4연타로 7이닝
일반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잡은 '여괴전 형님’ 김현석과 정해창 승부치기로 64강전 통과-웰뱅PBA
‘유쾌한 당구 해설자’ 김현석이 64강전도 통과했다. PBA 데뷔전에서 2연승, 32강에 오름으로써 그의 해설 실력까지 돋보이게 했다.힘든 경기였다. 그리고 64강전 치곤 조금 난해했다. 4세트에 총 45이닝이나 걸렸다. 20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김현석과 김병호는 세트를 주고 받으며 끝까지 간 후 승부치기 까지 가서야 경우 승부를 냈다. 승부치기는 선공이 부담스러웠던 김병호가 선공을 넘기면서 승부가 결정되었다. 김현석은 강한 타격으로 초구 포지션 공을 쓰리 쿠션 만에 맞춰 1점을 올린 후 두 번째 공격도 성공했다. 2점이 부담스러운 김병호는 1점도 올리지 못하고 32강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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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박수진 고문,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켐페인'에 12번째 주자로 동참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 박수진 고문이 20일 열두번째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하키협회는 2022년도 1월에 처음 캠페인을 시작해 매달 후배 선수들에게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선배 하키인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수진 고문은 1973년도 제천중학교에서 처음 선수 생활을 시작해 제천고등학교를 거치며 소년체전,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 하키대회에서 1위를 수 차례 기록했다. 이후 1979년도 공주사범대학교에 입학하여 꾸준히 선수 활동을 이어가며 경력을 쌓았고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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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하룻만에 금메달 4개 보태는 '금메달 데이'로 종합 2위로 올라서…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첫 3관왕, 쇼트트랙 1500m 남녀 금·은·동 석권
- 이민식, 스노보드 사상 첫 U대회 금메달- 남자 아이스하키는 U대회 최초 2승 올려, 여자 컬링도 결승행대한민국이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메달 순위 2위로 올라섰다.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은 대회 8일차인 19일(현지시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고려대)이 3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데이'를 만들며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2위에 올라섰다.첫 승전보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김민선(23)이 2번째와 3번째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가장 먼저 3관왕에 올랐다.김민선은 이날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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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고수 샷에 무너진 외인 톱3.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에 이어 마르티네스도 아웃-웰뱅PBA챔피언십
이번엔 마르티네스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0월 휴온스대회 챔피언에 오르며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그리고 사파타와 함께 외국인 4강권을 형성한 강호.하지만 20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재야고수 이국성의 샷 날에 1-3으로 당해 32강행을 놓쳤다. 이로써 외국인 다관왕 1, 2, 3위인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등이 김현석, 정해탕 등에 무너지며 두번째 판을 못 넘기고 모두 탈락했다. 이국성은 1세트 초반에 활실하게 기강을 세웠다. 1이닝 3연타 등 첫 3이닝에 11점을 올린 후 6이닝에 4연타로 첫 세트를 15:11로 매조지 했다.2세트는 12:15로 놓쳤다. 그는 첫 5이닝을 공타로 날렸으나 마르티네스는 3이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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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김임권 32강행. 서현민, 김태관에 3-0 완승-웰뱅PBA챔피언십
준우승 경력의 강민구와 김임권이 화려한 연타 쇼를 펼치며 서현민과 김태관을 3-0으로 완파, 32강에 올랐다. 강민구는 20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서현민을 15: 9-12- 3으로 셧아웃 시켰다. 운이 조금 따르긴 했지만 샷 감이 워낙 좋았다. 서현민이 중반까지는 잘 따라갔지만 결정적일 때 연타를 쏘는 강민구를 잡을 수 없었다. 강민구는 1세트 5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려 서현민의 기세를 꺾었다. 2세트 초반엔 조금 밀렸다. 서현민이 1이닝 5연타에 이어 5이닝 6연타로 12:6까지 내달아 균형을 맞출 듯 했다. 그러나 위기의 그 순간에 9연타를 쏟아 부으며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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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0] 왜 ‘아크로바틱 체조’라고 말할까
‘아크로바틱 체조’는 체조 기본동작을 응용한 운동이다. 체조는 물론 댄스, 다이빙, 태권도, 서커스 등에서 곡예적인 묘기를 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아크로바틱 체조는 영어 ‘Acrobatics gymnastic’을 번역한 말이다. 보통 아크로바틱이라고도 말한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acrobatics’의 어원은 줄타기 곡예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akrobates’이다. 그리스어로 접두사 ‘acro’는 폰다는 뜻을 갖는다. 그리스어 ‘acropolis’는 높다는 의미인 ‘acro’와 도시를 뜻하는 ‘polis’가 합쳐져 높은 지역이라는 의미이다. 아크로바틱은 높은 데 올라가서 줄타기를 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일제강점기시절부터 아크로바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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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빙속여제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500m 우승…한국 첫 2관왕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김민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그는 지난 16일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자신의 주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있는 김민선은 이날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15조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최고 기록인 10초60에 주파했다. 그는 첫 곡선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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