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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폭행' 영상에 미국 농구계 '경악'...중징계 불가피할 듯
드레이먼드 그린의 조던 풀(이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폭행 영상에 미국 농구계가 충격에 빠졌다.그린은 팀 훈련 도중 풀과 언쟁을 벌이다 주먹으로 풀의 얼굴을 강타했다.골든스테이트는 이 사건 이후 그린을 며칠 훈련에 참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덮으려고 했다.그러나 미국 대중 매체 TMZ가 그린이 풀을 폭행하는 영상을 입수, 이를 방영하자 농구계가 발칵 뒤집혔다.폭행 장면이 너무나 적나라했기 때문이다. 그린은 무방비 상태의 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타했다. 풀은 가격당한 후 뒤로 넘어졌다.이에 야후스포츠는 2017년 바비 포티스의 팀원 가격 사건을 재조명하며 그린의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당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18] 왜 ‘흑인 수영선수(black swimmer)’는 드물까
구글에서 ‘백인 수영선수’를 뜻하는 ‘white swimmer’이라는 어휘를 검색해보면 관련 항목이나 질문 등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흑인 수영선수’를 의미하는 ‘black swimmer’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수 많은 항목들을 검색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수영에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등에서 백인 수영선수라는 말은 너무나 당연해 단어 자체를 잘 쓰지 않는다. 하지만 흑인 수영선수라는 단어는 매우 희귀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는다.구글에서 대표적인 흑인 수영선수로 소개한 것은 시몬 매뉴얼, 마레자 코레이얼, 엘리스 디어링 등이다. 시몬 매뉴얼은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자유형 100m에서 수영 개인종목 사상 처음으로 금
일반
최두호와 명예의 전당 컵 스완슨, 4연패 아순사오, 강경호에게 패한 데이비스 UFC 밴텀급 생존기
컵 스완슨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파이터다. 최두호와의 UFC 206 페더급 싸움이 올해 파이트 부문에 올랐다. 라파엘 아순사오는 백전노장으로 한땐 톱 랭커였다. 하지만 최근 전적은 시원찮다. 말론 모라에스, 코리 샌드하겐, 코디 가브란트와 신예 리키 사이먼에게 줄줄히 패했다. 스완슨, 아순사오 그리고 강경호에게 졌던 브랜든 데이비스가 서로 다른 사연을 안고 같은 날 옥타곤에 오른다. 페더급 강자 스완슨이 16일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에서 첫 밴텀급 경기를 벌인다. 감량이 어려운 38세의 노장이지만 오히려 한 체급 내렸다. 나이가 들면 체형도 변하지만 똑같이 먹어도 살이 붙는다는 ‘나잇살’을 무시하고 4.6
일반
'이게 가능해?'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2조1300억원 짜리 '세기의 대결'...복싱+격투기 2차례 경기(더선)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가 15억 달러(2조1300억 원)짜리 '세기의 대결'을 추진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대중 매체 더선은 7일(현지시간)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복싱 재대결을 벌인 뒤 격투기 경기를 펼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더선은 소식통을 인용, 격투기는 MMA 룰에 따라 치러지며, 두 경기 모두 공식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더선은 계약이 성사되면 두 경기가 2023년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메이웨더는 지난달 맥그리거와의 재대결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이웨더 측 소식통은 "메이웨더는 파이트머니만 보장된다면 옥타곤에서의 격돌도 찬성하고 있다"고
일반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파이널 진출 확정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고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신지아는 8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85점, 예술점수(PCS) 61.12점, 총점 130.97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3.72점을 합한 최종 총점 194.69점으로 일본 나카이 아미(205.9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지난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으로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12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
일반
피겨 차준환, 4회전 점프 올 클린…챌린저시리즈 우승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그랑프리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시리즈 대회에서 필살기인 4회전 점프를 모두 클린 처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26점, 예술점수(PCS) 85.88점, 총점 162.14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91.06점을 합한 최종 총점 253.20점으로 우승했다.챌린저 시리즈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로, 차준환은 컨디션 점검 차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 살코, 쿼드러플 토루프-더블 토루
일반
그린, 폭행죄로 출장 금지시켜야...주먹으로 무방비 풀 얼굴 슈퍼맨 스타일 '강타'
드레이먼드 그의 조던 풀 가격은 폭행죄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대중 매체 TMZ 스포츠는 7일(이하 현지시간) 당시 상황이 적나라하게 담긴 영상을 올렸다.이에 따르면, 그린과 풀은 훈련 중 서로 '트래시 토크'를 주고 받았다. 화가 난 그린이 풀에 다가가 뭐라고 했다. 이에 풀이 두 손으로 그린의 가슴을 밀었다. 그러자 격분한 그린은 풀에 달려들며 오른 손 주먹으로 풀의 얼굴을 강타했다.미국 매체들은 그린이 마치 슈퍼맨 스타일의 주먹을 휘둘렀다고 묘사했다.그린의 전공석화 같은 펀치에 무방비였던 풀은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이에 동료들이 급히 달려들어 이들의 싸움을 말렸다.당시 상황 만으로도 그린은 폭
농구
3년만에 정상으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에서 화려하게 팡파르
코로나19로 3년만에 정상으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 이번 울산 전국체전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 8769명, 임원 8837명과 18개 재외교포 선수단 1294명 등 총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49개 종목(정식 46개, 시범 3개종목)에 걸쳐 소속팀과 고향의 명예를 걸고 오는 13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특히 올해 체전은 당초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중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소속팀이나 고향 소속으로 출전함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기록잔치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일반
대한근대5종연맹,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루디프로젝트'와 아이웨어 부문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김현준)은 정통 이태리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프로젝트’와 아이웨어 부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한다. 루디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사이클 포함 다양한 스포츠 유저들에게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는 스포츠 장비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루디프로젝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대한근대5종연맹 후원을 통해 ‘ELEVATE YOUR PERFORMANCE’ 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근대5종은 기존 루디프로젝트에서 후원 중인 프로야구, 사이클
일반
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소영-공희용이 이달 4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서 10만1천375점으로 중국 천칭천-자이판(10만816점)을 제치고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김소영-공희용이 지난주와 비교해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한 반면, 천칭천-자이판은 10만5천816점에서 5천점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세계랭킹은 지난 1년간 출전한 경기 중 상위 10개 대회의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매겨진다.김소영-공희용은 올해 8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고 지난달엔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동메
일반
프로농구 첫 '쌍둥이 감독' 맞대결…동생 조동현 4점 차 승리
프로농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쌍둥이 형제 감독' 맞대결에서 동생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46) 감독이 웃었다.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7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에서 조상현(46) 감독의 창원 LG를 82-78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현대모비스는 이날 이어 열리는 고양 캐롯-수원 kt의 승자와 8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이날 첫 번째 4강전은 '농구대잔치 막내' 세대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쌍둥이 사령탑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다.5분 차이 형인 조상현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다가 이번 2022-2023시즌을 앞두고 LG 사령탑에 선임됐다.동생 조동현 감독은 현대모비스에서 수석
농구
피겨 차준환, 4회전 점프 연속 클린…챌린저 시리즈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컨디션 조절 차 출전한 챌린저 시리즈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필살기인 4회전 점프 2개를 모두 성공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차준환은 7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8.47점, 예술점수(PCS) 42.59점, 총점 91.06점을 받아 20명의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다.차준환은 첫 번째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깨끗하게 성공하며 기본 배점 9.70점과 수행점수(GOE) 0.97점을 챙겼다.이후 두 번째 과제 쿼드러플 토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클린 처리했다.고난도 점프 2개를 연속으
일반
맥그리거 웰터급 ‘확실’. 그런데 동영상은 1년전 것 . 내년 초 3체급 석권 시동. -UFC
코너 맥그리거가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이 확실해 졌다. 맥그리거는 최근 트위터에서 ‘확실히’ 새 체중 등급인 웰터급으로 올라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떠 있는 ‘스파링 동영상’을 다시 내보냈다. 맥그리거가 공유한 동영상은 스파링 파트너를 킥으로 다스린 후 넘기는 장면. 그는 컴백전에서 그가 만든 ‘코너 맥그리거 창조 샷’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미러’에 따르면 이 영상은 12개월이 넘었으며 지난해 포이리에와 대결하기 전에 녹화된 것이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1년 이상 쉬고 있다. 거의 회복기에 있는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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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17] 수영 ‘고수(高手)’는 무슨 뜻일까
수영을 아주 잘하는 사람을 ‘수영 고수’라고 부른다. 고수라는 말은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두루 쓰는 한자어이다. ‘높을 고(高)’와 ‘손 수(手)’를 쓴 고수는 바둑이나 장기 등에서 수가 높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어떤 분야나 집단에서 기술이나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말할 때도 사용한다. 수영 고수와 같은 경우이다.본 코너 14회 ‘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에서 ’수(手)‘자의 글말을 살펴 본 적이 있다. ‘손 수’자는 원래 어떤 일을 능숙하게 하거나 버릇으로 자주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목수, 가수, 운전수 등이 직업 뒤에 ‘수’자가 붙어 있는 이유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
일반
'역시 커리가 대세'...최고 클러치 슈터+최고PG+최고 퓨어 슈터 선정
올 시즌의 대세는 역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각 팀 단장들로 구성된 패널들은 최근올 시즌 NBA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칠 선수로 커리를 지목했다.단장들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커리를 1위로 선정했다.결정적인 순간에서 득점을 하는 클러치 슈터 부문에서 커리는 55%의 득표율로 2위 케빈 듀랜트(17%), 3위 데미안 릴라드(14%)를 크게 앞질렀다. 지난해에는 듀랜트가 41%의 득표율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그러나 지난 1월 22일(한국시간), 커리는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버저비터 점프 슛으로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커리는 또 NBA 최고의 포인트가드(72%), 리그 최고의 퓨어슈터(91%), 공 없이 움직이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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