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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아르헨티나에 대역전승…월드컵 8강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8강 진출을 달성했다.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제15회 FIH 남자 월드컵 대회 10일째 8강 진출 결정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5-5로 비긴 뒤 페널티 슛 아웃에서 3-2로 이겼다.이로써 세계 랭킹 10위인 우리나라는 준준결승에서 세계 3위 강호 네덜란드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이 남자하키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대회 6위 이후 이번이 13년 만이다.2010년 대회의 경우 12개 나라가 출전해 6개국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진출하고, 조 3위부터 6위까지는 곧바로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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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4] 왜 체조는 종목이름과 기구이름이 같을까
체조는 기본적으로 기구를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다루는지를 겨루는 경쟁스포츠이다. 다른 종목이 공을 갖고 골을 얼마나 잘 넣느냐를 겨루는 것처럼 다양한 기구를 몸에 맞게 잘 사용하는가를 놓고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본 코너 851회 ‘왜 ‘체조(體操)’라고 말할까‘ 참조) 체조에서 경쟁하려면 여러 장비가 필요하다. 이 장비를 총칭해 '체조 기구(體操 器具)'라고 말한다. 체조에서 '기구'라는 말은 도마, 평균대 등과 같이 경기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뜻한다. ‘그릇 기(器)’와 ‘갖출 구(具)’가 합해진 기구는 세간, 그릇, 도구 따위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한자어이다.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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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한 전사” 호르헤 감독, 붕대 칭칭 붙인 테세이라에 헌시
테세이라는 지난 22일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병원으로 직행 했다. 자마할 힐과 벌인 라이트 헤비급 결정전에서의 ‘잔인한 충돌’로 얼굴이 성한 데가 없었다.머리 쪽에 상처를 입은 힐도 병원에 갔지만 겉보기엔 테세이라의 상황이 훨씬 심했다. 그와 함께 병원에 갔던 호르헤 기마라에스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대로 감싼 테세이라의 얼굴’을 그대로 올리며 그에 대해 극찬했다.“이 사람이 테세이라다. 진정한 전사이자 지상 최고의 인물이다. 세상은 당신 같은 사람들을 더 필요로 한다. 전사는 피를 흘리지만 명예로 넘친다.”테세이라는 43세. 42세에 최고령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던 그는 UFC 283에서 다신 한번 타이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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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4회 강민구, 2년여만에 4강. 상대가 하필 조재호 -웰뱅 PBA챔피언십
강민구는 꽤 익숙한 이름이다. 한때는 툭하면 결승에 올라 국내 대표 선수급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패해 결승 4전 4패의 단골 준우승자가 되었다.그는 결승 대진운이 없다. 신정주, 최원준 등은 첫 결승에서 국내 선수와 싸워 우승컵을 안았지만 그는 4번 모두 외국인 최강자와 붙었다. 2019년 6월 첫 결승인 파나소닉 대회에선 절정의 샷 감을 보였던 카시도코스타스와 싸웠다. 9월의 TS대회는 쿠드롱, 21년 1월의 크라운해태 대회는 팔라존, 2월의 웰뱅 대회는 또 카시도코스타스였다. 4번 모두 외국인 선수에게 졌다. 최다 결승 진출자이지만 우승을 꽃을 한 번도 피우지 못한 강민구는 그 탓인지 그만 시들시들해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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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정현에 패배 이후 호주오픈 테니스 25연승…루블료프와 8강서 맞대결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에서 2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조코비치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4위·호주)를 3-0(6-2 6-1 6-2)으로 완파했다.호주오픈 25연승 행진을 계속한 조코비치는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와 맞대결한다.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서 패한 마지막 사례는 2018년 16강에서 우리나라의 정현(27)에게 당한 것이다.이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2022년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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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샷 여왕 임정숙, 우승. 2연패 5관왕 큰절 세배. 김예은 또 준우승 –웰뱅LPBA
디펜딩 챔피언 임정숙이 우승했다. 시즌 두번 째 결승에서 MZ세대 대표 김예은을 4-1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 5관왕에 올랐다.시작은 김예은이었다. 김예은의 샷 감이 예사롭지 않아 임정숙의 우승이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노련한 뱅크 샷의 여왕 임정숙이었다. 그 정도엔 흔들리지 않았다. 임정숙은 23일 끝난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어십’ 결승(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김예은을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네번 째 웰뱅 우승컵을 안았다. 김예은은 1세트를 11:4로 가졌다. 2이닝 3연타로 기선을 잡은 뒤 시종 흐름을 주도했다. 1 세트에서 10 이닝까지 2점 밖에 올리지 못한 임정숙. 우승이 쉽지 않아 보였지만 2이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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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마민캄 잡고 강민구와 4강전. 강성호는 응고와-웰뱅 PBA챔피언십
조재호가 지난 12월 하이원대회 챔피언이자 팀동료 마민캄을 꺾고 4강에 진출, 강민구와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챔피언끼리의 8강전. 거의 결승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승부는 의외로 쉽게 났다. 마민캄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블루원대회 챔피언 조재호는 23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마민캄을 3-1로 눌렀다. 1세트 선공에 나선 조재호는 4 이닝 4 연타와 5 이닝 3 연타 등으로 기선을 제압,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몸이 덜 풀린 탓인지 두 차례 공타를 날렸다. 마민캄은 아깝게 공이 빠지곤 했다. 4 이닝 3 연타가 최고 하이런이었다. 7 이닝에서 1점을 쳐 9:10까지 따라붙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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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시드 가르시아도 탈락…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 확정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8강이 확정됐다.4번 시드를 받은 카롤린 가르시아(4위·프랑스)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에게 0-2(6-7<3-7> 4-6)로 졌다.이로써 이번 대회 1, 2, 4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하게 됐다.1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는 전날 16강에서 탈락했고, 2번 시드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는 3회전에서 짐을 쌌다.8강에 오른 선수 중에서는 어머니가 한국계인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의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이번 대회 여자 단식 8강 대진은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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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설날씨름대회 한라장사…통산 4번째 꽃가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신성' 차민수가 홈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다.차민수는 23일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제압했다.지난해 실업 무대에 데뷔해 한라급 3관왕을 차지한 차민수는 올해도 기세를 이어 개인 통산 4번째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8강에서 이효진(수원특례시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베테랑 김보경(문경새재씨름단)을 상대로도 2-1 승리를 거뒀다.결승에선 차민수가 첫판 밀어치기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한 뒤 들배지기와 안다리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영암군민속씨름단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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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페퍼, GS칼텍스 꺾고 홈 13연패 탈출…346일 만에 안방 승리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빠진 GS칼텍스를 꺾고 올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거뒀다.페퍼저축은행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6-24 24-26 25-23 25-23)로 눌렀다.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프로배구 여자부 홈 최다 연패 기록을 '13'에서 끊었다.페퍼저축은행이 홈 관중 앞에서 승리한 건 지난해 2월 11일 흥국생명전 이후 346일 만이다. 아울러 최근 4연패를 끊으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승리(21패)를 거뒀다.3위 GS칼텍스는 모마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양 팀은
배구
WKBL서도 뛰었던 WNBA 햄비 "임신 이유로 트레이드돼…부당한 처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가 임신했다는 이유로 트레이드됐다며 부당함을 호소했다.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던 데리카 햄비(30·미국)는 22일(한국시간) LA 스파크스로 트레이드됐다.라스베이거스는 햄비와 2024년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LA로 보내는 대신 2024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과 LA 소속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아만다 자후이에 대한 우선 교섭권을 받기로 했다.햄비는 2015-2016시즌 한국여자프로농구 청주 KB에서도 뛰었던 선수다.트레이드 발표 직후 햄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트레이드의 부당함을 호소했다.그는 "트레이드는 프로 리그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전제하며 "하지만 거짓말
농구
'어빙 38점' NBA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에 4쿼터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카이리 어빙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 좋은 역전승을 따냈다.브루클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0-116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3위 밀워키 벅스와 승차를 없앤 채 4위(이상 29승 17패)를 유지했다.간판선수인 케빈 듀랜트가 무릎 부상으로 이날도 결장했지만, 어빙이 38득점, 닉 클랙스턴이 24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해 브루클린의 승리를 이끌었다.세스 커리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골든스테이트는 세스 커리의 형인 스테픈 커리(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농구
'워니 29점 16리바운드' SK, 캐롯 6연승 저지…공동 3위 복귀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캐롯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공동 3위로 복귀했다.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캐롯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2-80으로 신승했다.2연승을 달린 SK는 19승 14패를 쌓아 울산 현대모비스(19승 14패)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반면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캐롯은 연승을 마감하고 5위(18승 16패)에 머물렀다.SK에선 자밀 워니가 29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최부경(14점), 최준용, 김선형, 허일영(이상 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캐롯은 전성현이 22득점, 디드릭 로슨과 조나단 알렛지가 각각 19득점 8리바운드,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농구
이세돌 9단 스승인 권갑용 9단, 향년 66세로 별세
프로기사 권갑용 9단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1975년 입단한 권갑용 9단은 2021년 국내 99번째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딸 권효진 7단과 함께 국내 1호 부녀 프로기사로도 유명한 고인은 1982년 권갑용 바둑학원으로 시작해 권갑용 바둑도장, 키바바둑 등에서 평생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1989년 첫 프로기사인 박승문을 배출한 이후 이세돌(은퇴)ㆍ원성진ㆍ최철한ㆍ백홍석ㆍ강동윤ㆍ김지석ㆍ박정환ㆍ윤영선 등 8명의 남녀 세계 챔피언과 이영구·윤준상·천스위안 등 50명이 넘는 프로기사를 키웠다. 1993년 바둑문화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옥주 씨와 2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
일반
[경륜]계묘년에 '토끼띠' 선수들, 펄펄난다…87년생 황인혁과 정종진, 99년생 구본광 데뷔전 3연승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키띠 경륜 선수들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36살에 접어든 1987년생인 황인혁(21기 세종)과 정종진(20기 김포)에 이제 신인으로 데뷔한 1997년생의 구본광(27기 세종).황인혁은 2018년 7월부터 유지해온 슈퍼특선(SS반)에서 내려오는 등 지난해 부침이 심했다. 그랑프리 준결승에서도 친구인 정종진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5착에 그치며 결승진출 실패한 황인혁은 새해 첫 결승이었던 8일(일) 광명 1회차에서 깜짝 반전을 선보였다. 팬들의 시선은 그랑프리 결승까지 진출했던 양승원과 전원규에게 집중됐고 초주 자리 잡기가 여의치 않았던 황인혁은 선두유도원 퇴피와 동시에 대열 맨 앞쪽으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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