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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10번째 호주오픈 우승까지 1승…치치파스와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토미 폴(35위·미국)에게 2시간 20분 만에 3-0(7-5 6-1 6-2)로 완승했다.조코비치는 이날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3-1(7-6<7-2> 6-4 6-7<6-8> 6-3)로 제압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 29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사실상 호주에서 추방당하는 바람에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2년 만에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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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서 9골 맹활약…삼척시청, SK 꺾고 시즌 5승째
삼척시청이 신인 김민서의 9골 활약을 앞세워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5승째를 따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27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36-3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 전까지 4승 1무 1패로 동률이던 두 팀은 삼척시청이 5승 1무 1패로 단독 2위가 됐고, SK는 4승 1무 2패가 되며 4위로 밀려났다.1위는 5승 1무의 광주도시공사, 3위는 4승 2무의 부산시설공단이다.삼척시청은 이날 2004년생 김민서가 9골, 2도움을 기록하고 2003년생 전지연도 6골을 넣는 등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7골, 3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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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한국 스켈레톤 '새 에이스' 정승기(24·강원도청)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거머쥐었다.정승기는 27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4분31초17로 3위에 자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승기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입상에 성공했다.정승기는 처음 출전한 2018-2019시즌 대회에서는 9위, 이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는 각각 16위, 20위의 성적을 낸 바 있다.전날 열린 1·2차 시기 합계 2분15초27을 기록, 3위에 불과 0.01초 뒤진 4위에 자리해 입상 기대감을 부풀렸던 정승기는 이날도 흔들리지 않는 레이스를
일반
대한스쿼시연맹, 정기대의원총회 열어…2022 공로대상에 노동영 충북연맹 회장 수상, 김유진 부회장 등 신임 임원도 선임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이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결산이사회 및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잇달아 개최했다.이날 결산이사회에서는 ‘2022년 KSF 경영전략 체계도’ 둥 5개 보고사항과 ‘2022년 핵심사업 결과’ 외 16개의 심의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신임 임원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리맥스 프라임원 김유진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이뮤노바이오텍(주) 노현철 전무이사, 리맥스 골드밸류 배태문 부사장, 김천시의회 사무국 백승식 전문위원을 각각 이사로 위촉됐다. 결산 이사회에 이어 열린 정기대의원총회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단체 혁신평가 결과 S등급(최우수·매우우수) 등 1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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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원 구형…동계 올림픽 출전 '빨간불'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의 다음 동계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19일 김민석을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한 경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아직 약식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으나, 현재 구형 금
일반
치치파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첫 결승 진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에서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치치파스는 27일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3시간 21분만에 3-1(7-6<7-2> 6-4 6-7<6-8> 6-3)로 돌려세웠다.치치파스는 이어 열리는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토미 폴(35위·미국) 경기 승자와 29일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2019년과 2021년, 2022년 대회에서 잇따라 준결승 탈락한 치치파스는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다.또 준우승한 2021년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랐다
일반
팀 르브론 vs 팀 아데토쿤보...2월20일 열릴 NBA 올스타전 선발명단 발표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주장으로 나선다.NBA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팬 50%, 미디어 25%, NBA 선수 25%의 비중으로 반영한 투표 합산 점수로 올스타전에 선발로 출전할 선수를 선정했다.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루카 돈치치(댈러스 메버릭스),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나선다.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아데토쿤보를 필두로 케빈 듀랜트, 카이리 어빙(이상 브루클린 네츠), 도너번 미첼(
농구
NBA 디트로이트, 출전 9명 중 8명이 두자릿수 득점...브루클린 원정서 5년 만의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브루클린 원정에서 약 5년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디트로이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30-122로 눌렀다.사디크 베이가 25점 9리바운드, 알렉 바크스가 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디트로이트의 승리에 큰 힘을 실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이날 출전 선수 9명 중 8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24일 밀워키 벅스와의 홈 경기에서 130점을 넣었지만 150점이나 내주고 무릎 꿇었던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 사슬을 끊었다.비록 13승 37패로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브루
농구
사발렌카 vs 리바키나,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사발렌카가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를 역시 2-0(7-6<7-1> 6-2)으로 따돌리고 리바키나의 결승 상대가 됐다.리바키나는 지난해 7월 윔블던 우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고, 사발렌카는 메이저 대회 준결승 네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7] 체조 ‘단체전’에서 ‘단체(團體)’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단체전은 개인이 아닌 단체끼리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다 . 단체는 한자어로 ‘團體‘ 또는 약자로 ’団体‘로 적는다. ’둥글 단(團)‘과 ’몸 체(體)‘를 써서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 집합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단체라는 말은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일본의 영향을 받은 고종과 순조 시대 2번 등장한다. 일본에서 단체는 1868년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영어 ‘team’, ‘group’, ‘organization’ 등을 번역한 말이다. 단체는 ‘집단(集團)’이라는 한자어와 함께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때부터 단체라는 말을 사용했다. 조선일보 1931년 9월
일반
스켈레톤 정승기, 세계선수권 첫날 4위…생애 첫 입상 가능성
한국 스켈레톤 '새 간판' 정승기(24·가톨릭관동대)가 2022-2023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날 4위의 성적을 내며 첫 입상의 희망을 키웠다.정승기는 26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 첫날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5초27을 기록해 4위에 자리했다.3위(2분15초26)에 자리한 마커스 와이어트(영국)와 격차는 0.01초에 불과해 다음날 열리는 3·4차 시기에 좋은 기록을 내면 '역전 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정승기는 처음 출전한 2018-2019시즌 대회에서는 9위, 이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는 각각 16위, 20위의 성적을 냈다.이번 대회 3·4차 시기에서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일반
윔블던 챔피언 리바키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진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 선착했다.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리바키나는 이어 열리는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 경기 승자와 28일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1999년생 리바키나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7월 윔블던 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리바키나는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온스 자
일반
현대캐피탈, 서브 범실 20개로 자멸한 OK금융그룹에 완승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을 제물 삼아 리그 선두 추격의 고삐를 쥐었다.현대캐피탈은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0 25-20 25-20)으로 이겼다.시즌 15승 9패에 승점 46을 쌓은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승점 55·19승 5패)과의 승점 차를 한 자릿수로 줄였다.반면 4위 OK금융그룹(승점 37·12승 12패)은 승점을 챙기지 못해 3위 우리카드(승점 38·14승 10패)를 제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이날 미들 블로커로 출전한 허수봉이 새 포지션에 완벽 적응하며 1세트를 주도했다.20-19에서 코트 빈 곳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대각 서브에 이어 강력한 파워
배구
'김단비 30점 15리바운드' 우리은행, 하나원큐에 완승
김단비가 30점 15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여자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를 4로 줄였다.우리은행은 2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4-61로 꺾었다.18승 2패가 된 선두 우리은행은 2위 부산 BNK와 격차를 6경기 반으로 벌리면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는 데 필요한 승수도 4로 줄였다.지난 19일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8연패를 끊은 하나원큐는 직전 인천 신한은행전(57-71 패)에 이어 다시 연패를 당했다.2승 18패가 된 하나원큐는 5위 청주 KB(7승 13패)와 격차가 6경기로 벌어지며 최하위 탈
농구
'강상재 18점' 프로농구 DB, 한국가스공사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DB는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1-65로 눌렀다.강상재가 3점 슛 2개를 포함한 18점을 올렸고, 이선 알바노도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드완 에르난데스도 12분만 뛰고도 12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최근 서울 삼성, 수원 kt를 꺾고 김주성 감독대행 체제 첫 연승을 거둔 DB는 한국가스공사까지 잡으며 3연승 행진을 벌였다.15승 20패가 된 DB는 수원 kt(14승 19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6위 자리의 전주 KCC(16승 1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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