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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5연패 마감…단독 3위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삼성생명은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9-58로 이겼다.최근 5연패 수렁에 빠졌던 삼성생명은 12승 10패를 기록, 공동 3위였던 인천 신한은행(11승 10패)을 4위로 밀어내고 단독 3위가 됐다.반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신한은행 전 패배에 이어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는 악재 속에 이날 졌더라면 5위 청주 KB(8승 14패)와 격차가 3경기로 좁혀질 위기였던 삼성생명은 선두 우리은행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농구
현대건설, 야스민 장기 공백 딛고 GS칼텍스 제압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길어지는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 공백을 극복해냈다.현대건설은 2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1)으로 꺾었다.승점 60고지를 쌓은 현대건설(21승 4패)은 선두 자리를 추격하는 2위 흥국생명(승점 54·18승 6패)과 거리를 벌렸다.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허리 통증으로 47일째, 11경기째 결장 중인 상황에서 피로감을 극복하고 2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서 값진 승리였다.지난달 24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휴식을 가진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반면 5위 GS칼텍스(승점 33·11승 14패)는 4위 KGC인삼공사(
배구
‘여괴전’김현석, 첫판 탈락. 강동궁, 김재근, 황득희, 오태준, 쿠드롱, 사파타, 마르티네스, 마민캄 순항
잔잔한 첫날 이었다. 2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은 상위 랭커가 대부분 이기며 별 이변 없이 진행되었다.직전 대회 첫판에서 쿠드롱을 잡았던 당구 해설자 ‘여괴전 형님’ 김현석은 김재근에 져 128강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2, 4세트에서 특유의 연타를 터뜨리며 승부치기 까지 끌고 가는 등 간단치 않은 실력자임으로 과시했다. 승부치기에서 김재근은 2점을 쳤으나 김현석은 첫 공을 아깝게 놓쳤다. 크라운해태 팀장 최진효는 쿠드롱에게 한 세트를 빼앗을 뻔 했다. 2 세트 1. 2 이닝에서 5연타와 4연타를 몰아 친 최진효는 8 이닝에서 3연타를 기록하며 14점 세트 포인트에 먼저 갔다. 돗대를
일반
태권도진흥재단, 중·고교에 태권도 수업 지원할 태권도 지도사범 13명 공개 모집
태권도진흥재단이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지도사범을 모집한다. 매년 중·고등학교를 선정, 태권도수업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고자 진행하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 26개교를 포함 33개교가 지원해, 최종 18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태권도 자도사범은 학교에 파견해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해 사업 평가 결과 우수학교인 서울 경희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 및 우수 사범 학교를 포함 총 18명의 사범 중 새롭게 13명의 사범을 공개모집한다. 지난해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경희여자중학교 박정
일반
'여괴전 형님' 이번엔 첫 판 탈락. 김재근 큐미스 못받아 먹어 승부치기 패. 서현민, 오태준, 마르티네스, 김병호, 임성균 64강-크라운PBA챔피언십
유쾌한 당구 해설자 '여괴전 형님' 김현석이 이번엔 128강에서 탈락했다. 김재근을 쫓아가며 승부치기 까지 끌고 갔지만 1개도 치지 못하고 0:2로 패해, 64강행을 놓쳤다. 간단치 않았다. 김재근은 1, 3 세트, 김현석은 2, 4세트에서 승리하며 2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을 승부 치기로 몰고 갔다. 김현석이 4 세트 막판 5 연타를 몰아 쳐 기세를 올렸으나 선공에 나선 김재근이 2점을 쳤다. 3번째 칠만한 공을 큐 미스 하며 어렵지 않은 공을 주었다. 길 가운데에 있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었지만 공략이 가능했으나 이 공을 놓치면서 첫 판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결과적으로 김재근의 큐미스가 수
일반
대한스쿼시연맹, 스포츠하우스코리아와 1500만원 상당 스쿼시화 용품 후원 협약 맺어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은 1일 올림픽공원 연맹 회의실에서 ㈜스포츠하우스코리아(대표 김영용)와 국가대표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양사의 임직원과 스쿼시 국가대표 양연수 · 이민우 선수가 참석했고 지난 4년간 스쿼시 국가대표를 후원해온 ㈜스포츠하우스코리아는 올해도 스쿼시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미즈노 스쿼시화’를 후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쿼시 국가대표팀은 ‘미즈노 스쿼시화’를 착용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를 출전하며 ㈜스포츠하우스코리아는 ‘2023 스쿼시 국가대표 신발 공식 후원사’ 타이틀과 연맹 로고·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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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14번째 KO승 노리지만 KO패 당할 수도-UFC헤비급
'KO 아티스트' 데릭 루이스가 5일 ‘코리안 파이터 데이’ 메인 무대에 올라 14번째 KO승에 도전한다. 최근 투이바사와 파블로비치에게 연달아 깨져 KO승으로 반전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역력하다. 상대는 랭킹 12위 세르게이 스피박. 최근 6경기에서 그렉 하디와 아우구스토 사카이를 연속 TKO로 끝내며 5승 1패를 달리고 있는 상승주이다.랭킹 12위로 7위인 루이스를 잡고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루이스가 한방으로 그를 잡으려고 하다간 오히려 당할 수 있다. 스피박은 노련한 그래플러. 루이스가 성급하게 주먹에 매달리다가 그라운드로 끌려가 피니시 당할 수 있다. 15승 3패로 최근 톰 아스피날에게 진 것을 제외하면 5승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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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92] 왜 ‘피지컬’이라고 말할까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의 ‘피지컬 100’이 화제다.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양학선을 비롯해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이동격투기 추성훈 등 여러 분야의 강자 100명이 출연해 최강 1명을 가리는 컨덴츠다. 성별, 체급을 가리지 않고 맞붙는데, 패배하면 목숨을 잃는 영화 ‘오징어 게임’과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극도의 긴장감과 흥분을 느끼게 한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피지컬(physical)’이란 본래 가지고 있는 몸의 세부 요건을 일컫는 단어다. 넓은 의미에서 신체의 능력, 즉 운동 능력을 뜻하기도 하지만, 보통 키와 골격, 근육 등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을 의미한다. ‘피지컬이 좋다’라는 말은 ‘키가 크
일반
김예은, 히가시우치 탈락. 김가영, 김보미, 김민아, 김세연, 스롱, 이미래 32강행-크라운LPBA
우승권의 두 후보 김예은, 히가시우치와 서한솔이 64강 서바이벌전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김가영, 김민아, 김세연, 김보미, 스롱 등은 90점대 이상의 점수를 올리며 순탄하게 32강으로 향했다.김예은은 1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에서 지독한 빈타로 조 4위를 기록, 탈락했다. 김예은은 앞선 두 대회 결승에 오른 MZ세대 최강자. 김가영, 임정숙에게 져 두 번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샷 감이 좋았다. 2관왕 출신이지만 연이은 결승전 패배로 힘이 빠진 탓인지 이날 경기에선 27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지난 12월 하이원 대회 챔피언인 히가시우치도 64강을 넘지 못했다. 황다연, 이유주, 권발
일반
결국 야스퍼스. 김행직 ‘억울한 준우승’- 원주 월드3쿠션
김행직이 승자 결승에 오르고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종 결승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 온 야스퍼스에게 졌다.김행직은 1일 열린 ‘2023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 최종 결승에서 1 세트 1 이닝 6 연타를 지키지 못 하고 역전패 하면서 결국 0-3으로 완패, 우승컵을 놓쳤다. 16강전에서 패배,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던 야스퍼스가 끈질기게 치고 올라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행직은 선공에 나선 1 세트 1 이닝에서 6 연타를 쏘았다. 1, 3, 5세트 선공이고 첫 출발이 6 연타면 성공 가능성이 꽤 높았다. 그러나 이후 7 이닝까지 2점밖에 올리지 못해 차근차근 따라온 야스퍼스에게 8:9로 역전패 했다. 2세트도 출발은 나쁘지 않았
일반
'NFL 전설' 톰 브래디, '영원한 은퇴' 선언
(탬파[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1일(현지시간) 은퇴 선언을 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 요점만 말씀드리겠다. 나는 은퇴합니다. 영원히"라고 썼다.브래디는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지만, 40일 만에 이를 번복하고 현역 복귀를 선언했었다.브래디는 22년간 NFL 쿼터백으로 뛰면서 슈퍼볼 우승 7번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3차례에 슈퍼볼 MVP를 5차례 수상했다.
일반
2024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춘천서 개최…한국서 2004년 순천 대회 이후 20년만
2024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세계태권도연맹(WT)은 1일 태국 방콕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어 춘천을 2024년 WT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춘천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 홍콩과 경쟁해 개최권을 손에 넣었다.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4년 순천 대회 이후 20년 만이자 두 번째다.2024년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단독으로 유치 신청한 홍콩에 개최권이 돌아갔다.2006년 세계품새선수권이 시작된 이래 홍콩에서 대회를 치르는 것은 처음이다. 아울러 199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홍콩에서 열린 이후 WT 주최 대회를
일반
최하위 하나원큐, 갈길 바쁜 KB에 승리…시즌 3승째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적진에서 갈길 바쁜 청주 KB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하나원큐는 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KB를 80-70으로 눌렀다.이로써 하나원큐는 여전히 꼴찌이지만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시즌 3승(19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3승 중 2승을 KB를 상대로 챙겼다.신지현이 4쿼터 막판 연속 3점 슛을 포함해 22점을 넣고, 정예림이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간 4쿼터 버저비터 등 17점으로 맹활약했다.김예진도 12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양인영은 14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 4연승 중이었던
농구
'허수봉 20점'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꺾고 2위 수성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을 제압하고 2위를 안정적으로 지켰다.현대캐피탈은 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점수 3-1(25-22 25-22 17-25 25-18)로 꺾었다.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5라운드 첫 경기를 산뜻하게 연 현대캐피탈은 승점을 49(16승 9패)로 불렸다.우리카드(승점 39)와 3위를 놓고 경쟁하는 OK금융그룹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4위(승점 37·12승 13패)에 머물렀다.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에 뽑힌 OK금융그룹의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초반 고전하자 현대캐피탈이 승기를 잡았다.레오는 2세트에서 블로킹을 하고 착지하다가 안테나를
배구
프로농구 LG, SK 물리치고 2위 수성…이관희 20점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를 원정에서 제압하고 단독 2위를 지켰다.LG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75-72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LG는 2위(23승 13패)를 지켰다.3위(22승 14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는 1승, 선두(25승 11패)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는 2승이다.2연패를 당한 SK는 4위(20승 16패)를 유지했다.SK가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하며 2위권 진입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날 패배로 LG와 격차가 3승으로 벌어졌다.홈 팀 SK가 평소보다 기어 단수를 높인 빠른 속공 농구로 LG의 강고한 수비를 이겨내고 격차를 벌려 나갔다.그러나 2쿼터 한때 17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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