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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1점' NBA 밀워키, 인디애나 상대 10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1점을 쓸어 담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 연승 행진을 10경기째 이어갔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41-131로 이겼다.밀워키는 2020년 3월부터 이어진 인디애나전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연장하며 '천적'임을 재입증했다.올 시즌 올스타전 동부 콘퍼런스 주장으로 선정된 아데토쿤보의 활약이 눈부셨다.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1점을 넣고 12리바운드에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밀워키 승리에 앞장섰다.아데토쿤보는 이달 중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5경기에
농구
프로농구 2위 LG, 선두 인삼공사 잡고 2경기 차로 추격
프로농구 2위 창원 LG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추격을 이어갔다.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68-63으로 이겼다.이로써 홈에서 3연승을 달린 LG는 21승 13패로 2위를 지켰고, 23승 11패가 된 인삼공사와 승차를 3경기에서 2경기로 좁혔다.더불어 LG와 3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4패)와 승차는 반 경기로 벌어졌다.LG에선 이관희가 13점을 올렸고, 아셈 마레이가 12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이재도가 2득점에 그쳤지만, 윤원상과 단테 커닝햄이 나란히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1쿼터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움직임을 보이며 21-17까지 앞선
농구
빙속 김민선, 동계체전 1,000m도 이상화 넘어 신기록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이틀 연속 '빙속여제' 이상화(은퇴)의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김민선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6초3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 기록은 2013년 제94회 대회에서 이상화가 작성한 기존 기록 1분18초43을 2.08초 앞당긴 것이다.전날 여자 500m에서도 이상화의 기존 기록(38초10)을 넘어 37초90의 대회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민선은 이틀 연속 신기록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포스트 이상화'로 기대를 모았던 김민선은 올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열린
일반
시프린, 스키 월드컵 85승째…최다승 타이기록에 앞으로 1승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최다승 타이기록에 1승만을 남겼다.시프린은 28일(한국시간) 체코 슈핀들레루프 믈린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3초 86으로 우승했다.이로써 알파인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85승으로 늘린 시프린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에 1승 차로 추격했다.시프린이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회전 경기에서 또 우승하면 스텐마르크의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이 된다.시프린은 24일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 83승째를 거두면서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 우승 기록
일반
'박지수 24점' 여자농구 KB, 삼성생명 잡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KB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88-67로 이겼다.삼성생명과 2연전 전승을 포함해 4연승을 기록한 KB는 5위(8승 13패)를 유지했다.5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그대로 3위(11승 10패)를 지켰지만 4위(10승 10패) 인천 신한은행과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박지수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KB의 승리에 앞장섰다.박지수는 어시스트도 8개를 곁들였다.3점 2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린 심성영의 활약도 빛났다.여기에 강이슬(11점), 김민정(1
농구
사발렌카,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첫 메이저 챔피언 등극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사발렌카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에게 2시간 28분 만에 2-1(4-6 6-3 6-4)로 승리했다.앞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준결승에만 3차례 진출한 사발렌카는 처음 오른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벨라루스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의 2013년 호주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이다.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일반
다음 일요일은 UFC코리안 데이. 정다운, 최두호 등 7인7색 출사표.
2월 5일(한국시간)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는 코리안 데이. 로드 투 UFC 결승전을 치르는 3명의 선수를 포함해서 7명이 옥타곤에 오른다.미들급의 박준용이 가장 먼저 게이지에 오르며 그 뒤를 김지연,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결승전의 최승국과 박현성, 페더급 이정영, 그리고 최두호가 잇고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미들급 박준용/이기면 3연승이고 랭킹 진입도 목전이다. 박준용은 지난 해 3월 에릭 앤더스, 10월 조셉 홈스를 꺽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홈스와의 대결에선 처음으로 피니시 경기를 했다. 상대는 러시아의 튤률린. MMA 11승 6패, UFC 1승 1패의 타격가. 그라운드 경기는 약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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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브롬달 완파 조 1위. 한국 10명 30강 진출. 조명우, 손준혁 탈락-원주월드3쿠션
김행직이 브롬달을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선수 10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김행직은 28일 열린 ‘원주 월드3쿠션 그랑프리’ 1차 조별 리그 최종전(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4대천왕' 브롬달을 2-0으로 완파, 6승 1패 D조 1위로 30강전에 올랐다. 그러나 ‘2022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 챔피언 조명우는 2승 2무 3패로 탈락했다. 김행직은 1세트 0:10을 14:11로 뒤집어 완승을 거두었다. 선공에 나선 브롬달이 1 이닝에서 7 연타를 쏘며서 시작한 반면 김행직은 공타로 출발했다. 그러나 3 이닝부터 맹공, 역전 한 후 2세트 1 이닝에서 9연타를 터뜨리며 역시 14:11로 승리했다. 김행직에게 패한 브롬달은 4승 3패
일반
유도 허미미,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베테랑 시우바에 한판승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를 꺾고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허미미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하파엘라 시우바(31·브라질)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시우바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오랜 기간 57㎏급 강자로 군림한 베테랑이다.그러나 허미미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체력과 기술로 시우바를 몰아붙이며 깨끗하게 승리했다.정규시간 4분 동안 사우바와 지도(반칙) 한 개씩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연장
일반
맥그리거, 자전거 타다 '전속력' 자동차와 '충돌'
코너 맥그리거가 자전거를 타다 차에 치였으나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맥그리거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고에 대한 여러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에서 차량 운전자는 연신 맥그리거에 사과했고, 맥그리거는 숨을 헐떡이며 "나는 거기서 죽었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그리거는 찢어진 바지를 보여 주었다.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방금 뒤에서 차가 나를 들이받았다. 태양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는 나를 볼 수 없었다. 전속력으로 나를 통과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이어 "하나님에게 감사한다. 아직은 갈 시간이 아니다. 레슬링과 유도에도 감사한다. 낙법에 대한 인식이 내 생명을 구했다"라고 적었
일반
UFC 스타 맥그리거, 자전거 타다가 차에 부딪쳐 크게 다칠 뻔
맥그리거가 자전거 충돌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을 뻔 했다.맥그리거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스램에 ‘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들이받는 차량 때문에 길 바닥에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맥그리거는 도로 가운데에 파손된 자전거와 부서진 조각이 흩어져 있는 비디오를 게시하면서 “거기서 죽을 수도 있었지만 운 좋게 별 일 없었다”고 했다. 사고는 차량 운전자가 모퉁이를 돌면서 태양의 눈부심으로 앞에 가던 맥그리거의 자전거를 순간적으로 놓치면서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맥그리거의 자전거를 친 후에야 사고를 알았고 급히 정지했다. 맥그리거는 부딪친 후 바닥에 쓰러졌지만 레슬링, 유도 등을 익힌 덕분에 자신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8] 왜 ‘체조 요정’이라고 말할까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현역으로 활동할 때 빠지지 않는 말이 꼭 있었다. 이름 석자 앞에 ‘체조 요정’이라는 별칭이다. 체조, 피겨 스케이팅에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여자 선수들을 부를 때 ‘요정’이라는 말이 붙는다. 요정은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한자어이다. ‘아리따울 요(妖)’와 ‘쓿은 쌀 정(精)’으로 쓴다.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요정이라는 말은 인조실록과 숙종실록에 2번 나온다. 인조실록 6권 인조 2년(1624년 명 천계(天啓) 4년) 6월 9일 신묘 2번째기사 ‘간원에서 정명 공주의 일을 다시 아뢰다’에 ‘어찌 가졌어도 거듭 갖고 집 위에 집을 더하여 쇠퇴기의 당나라 때 일어난
일반
'박정아·캣벨 59점 합작' 도로공사, 매 세트 듀스 접전끝에 GS칼텍스 꺾고 3위 수성
한국도로공사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지켰다.한국도로공사는 2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4-26 27-25 28-26 33-31)로 꺾었다.4세트까지 모두 듀스 승부가 벌어질 만큼 치열한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한국도로공사는 총 38점(13승 11패)으로 3위를 수성했다.날개 공격수 박정아(29점)와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30점)이 59점을 합작했고, 미들 블로커 배유나(14점), 정대영(10점)도 중앙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이날 승리하면 3위로 도약할 수 있었던 GS칼텍스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5위(승점 33·11승 13패)에 머물렀다.GS칼텍스도
배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최하위 삼성 12연패 빠뜨리고 4연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12연패에 빠뜨리며 4연승을 달렸다.현대모비스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삼성에 85-70으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2위 창원 LG(20승 13패)와 선두와의 승차는 3경기로 같지만, 승률에서 밀려 3위(21승 14패)를 유지했다.지난달 22일 고양 캐롯과 경기부터 12경기 연속으로 진 삼성은 최하위(10승 25패)를 유지했다.9위(13승 20패)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격차는 4승으로 벌어졌다.4쿼터 초반까지 5점 차로 앞서던 현대모비스는 중후반 연달아 득점한 이우석과 서명진 덕에 종료 2분 30여 초 전에 80-70, 두 자릿수 격차
농구
'38세 319일' 한채진 역대 최고령 경신 신한은행, BNK에 져 2위 불발
베테랑 한채진이 한국 여자프로농구의 새역사를 썼지만,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은 공동 2위 도약에 실패했다.한채진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 출전해 WKBL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1984년생인 한채진은 이날 코트에 서면서 WKBL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만 38세 319일)을 세웠다.종전 기록은 KDB생명에서 뛴 티나 톰슨(미국)이 2013년 12월 21일 작성한 만 38세 314일이었다.한국 선수만 놓고 보면 삼성생명 허윤자가 2018년 2월 26일 기록한 만 38세 313일이 최고령이었다.200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현대 하이페리온 유니폼을 입은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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