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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부커 28점' NBA 피닉스, 댈러스에 극적 역전승…개막전서 PO 탈락 아픔 갚아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홈 개막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격침당한 아픔을 갚아줬다.피닉스는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댈러스를 107-105로 꺾었다.지난 시즌 피닉스는 PO 2회전에서 댈러스와 만나 먼저 2승을 거뒀지만, 이후 5차전을 제외한 네 경기를 내줬던 아픔을 겪었다.정규리그 최다승(64승)을 거뒀는데도 해당 시리즈에서 루카 돈치치를 막지 못해 탈락했던 피닉스는 홈 개막전에서 빚을 갚으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데빈 부커가 팀 내 최다인 28점에다 9어시스트를 보태며 승리
농구
쿠드롱, 필리포스 중 1명은 8강전에서 탈락. 서현민, 김재근, 조건휘, 엄상필 등도 ‘죽음의 A조. 조재호는 비교적 편안-PBA챔피언십
PBA 외국인 양대산맥 쿠드롱과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A조에 묶였다. 둘중 한명은 4강에 오를 수 없다. 순항한다 해도 8강전에서 만나기 때문이다.쿠드롱은 기피인물 1호. 샷의 차원이 다르다. 다른 선수 입장에서보면 쿠드롱이 바로 ‘죽음의 조’인 셈인데 카시도코스타스, 서현민, 조건휘, 김재근, 엄상필, 파파콘스탄티누 등이 24일 시작하는 ‘휴온스 PBA 챔피언십에서 그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카시도코스타는 그래도 8강전 이전엔 만나지 않는다. A조라도 서 있는 줄이 다르다. 김병호, 서현민, 조건휘, 파파콘스탄티누는 64강, 16강전에서부딪친다. 쿠드롱의 128강상대는 방정극. 랭킹 128위여서 랭킹 1위 쿠드롱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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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19점' 인삼공사, 창단 첫 개막 3연승…kt는 시즌 첫 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인삼공사는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93-84로 이겼다.이로써 인삼공사는 시즌 첫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단독 1위를 유지했다. 개막 후 3연승은 창단 후 처음이다.현대모비스는 1승 1패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자리했다.인삼공사는 이날 3점 슛 14개를 성공시키며 외곽에서 화력을 뽐냈다.오세근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9득점, 박지훈이 16득점을 올렸고, 문성곤(15득점 7리바운드), 오마리 스펠맨(15득점 9리바운드), 변준형(14득점)까지 총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루
농구
"끔찍하다"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트레이드 거부 결과 '폭망'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의 올 시즌은 거의 '폭망' 수준이라는 혹평이 나왔다. 야후스포츠는 "끔찍하다"라고 했다.올 시즌 전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과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협상을 벌였다. 제3의 팀이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도 모색했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1순위 신인 지명권 2장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버텼다.결국, 어빙과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는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일각에서는 브루클린이 어빙의 트레이드를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브루클린은 또 케빈 듀랜트가 트레이드를 요청하자 상대 팀이 도저히 받아줄 수 없는 조건을 내걸며 그의 트레이드를 방해했다.결국 듀랜트는 잔류를 선언했다.브루클린은 듀
농구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재대결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글로벌 타이탄스 CEO)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재대결이 내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질 전망이다.영국 매체 더선은 20일(한국시간) 메이웨더 측이 파퀴아오 측과 이들의 재대결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2015년 메이웨더는 반 년동안 협상을 한 끝에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성사시킨 바 있다.더선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열리는 시범 경기를 홍보하고 있는 글로벌 타이탄스가 두 진영 간의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타이탄스의 CEO인 우다이 싱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둘의 재격돌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다. 재대결 발표는 12월 이뤄질 수 있다. 시범 경기가 아니라 정식 대결이다"라고 주장했다.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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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걸(전 국민일보 문화체육부장)씨 별세
▲ 이영걸(전 국민일보 문화체육부장·한세대 학술정보원장)씨 별세, 박준안(여의도 순복음교회 권사)씨 남편상, 이혜인(법원행정처 판사)·이이레(영국 핌코자산운용 상무)씨 부친상, 염호영(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슈태픈(하인즈 전무)씨 장인상 = 20일 오전 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파주 오산리 최자실기념기도원 ☎02-225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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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재앙이었다" 자유투도 못넣는 시몬스...16개월 만의 실전 '악몽'
글자 그대로 '대재앙'이었다.벤 시몬스(브루클린 네츠)가 16개월 만에 치른 실전에서 '악몽' 같은 플레이를 펼쳤다.시몬스는 20일(한국시간) 홈 코트인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23분 동안 단 3개의 슛을 던지는 졸전을 보였다. 공격에 겁먹은 선수 같았다.그가 기록한 성적은 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초라했다.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스를 막다가 6개의 반칙으로 파울 아웃됐다.시몬스는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13분 만에 파울 아웃된 바 있다.브루클린 홈 팬들은 사실 시몬스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그러나 첫 경기에서의 '재앙'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시몬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자 신
농구
'테니스 여제' 세리나, 투자가로 변신해 스타트업 행사 등장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가 북미 최대 스타트업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세리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2' 둘째 날 행사에 연사로 나섰다.그는 현역 시절 메이저 타이틀을 23회 거머쥐며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한 테니스 여제다. 지난달 US오픈을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수년 전 세리나 벤처스(Serena Ventures)라는 투자 회사를 설립해 일찌감치 투자가로 변신한 세리나는 이날 행사에서 투자가로서 자신을 소개했다.세리나는 "투자사를 운영하는 데에는 경쟁적이지만, 실제 나의 투자가로서 모습과는 이와는 정반대"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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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승리비결은 어두운 골방에서 3일 단식 명상하기”. UFC 라헤급 챔피언 프로하즈카
30세의 체코 전사 이리 프로하즈카는 경기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어두운 골방에서 혼자 3일동안 명상’하는 것이 자신의 승리 비결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했다.프로하즈카는 지난 6월 ‘UFC 275’에서 42세의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를 꺾고 챔피언좌에 오른 신성. 단 세 경기만에 챔피언이 된 기록의 파이터다. MMA전적은 32전(29승 3패 1무)이지만 UFC 경력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2020년 7월 볼칸 외즈데미르를 꺾고 UFC에 입성한 그는 2차전에서 도미닉 레예스, 그리고 3차전에서 챔피언 테세이라를 눌렀다. 프로하즈카는 오는 12월 테세이라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이는데 최근 자신의 ‘미친 훈련 방법’
일반
[경륜·경정]경륜 웹드라마 '라이딩동댕' 제작 발표…남녀 주인공에 조기성과 김다혜 캐스팅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9일 와이낫미디어(서울 마포구 소재) 사옥에서 경륜선수 후보생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라이딩동댕’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라이딩동댕’은 자전거를 탄다는 ‘라이딩’과 경륜경주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소리‘딩동댕’의 합성어로 자전거는 타고 싶은 배달 알바생이 경륜선수 후보생이 돼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성장 코미디물이다. 남녀 주인공에는 조기성과 김다혜가 캐스팅됐다. 남자 주인공인 추찬수 역을 맡은 배우 조기성은 1억 조회 수를 넘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일명 전짝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여자 주인공인 이다온 역을 맡은 김다예는
일반
'무예와 비지니스 만남의 장' 2022국제무예산업페어, 21~23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충북 충주시에 있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2022 국제무예산업페어를 개최한다. 국제무예산업페어는 온·오프라인 산업관과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국내 무예‧스포츠 및 건강, 식품 관련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오프라인으로는 29개 업체 무예·스포츠 산업관련 부스가 전시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13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화권 인플루언서인 26만 유튜버 장연과 25만 유튜버 Vivien 등 4명을 초청해 13억 중국시장 선점을 위한 메이져 온라인 유통기업 메이판 그룹과 공동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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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비보이-비걸, '서울 빅빙'…2024 파리올림픽 첫 정식종목 브레이킹댄스 국가대표 첫 관문 '2022 세계브레이킹선수권대회' 21일 올림픽공원서 개막
‘내가 세계 최강의 비보이, 비걸’.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첫 관문인 …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가장 큰 규모 대회다. 따라서 전세계 내로라하는 최정상급 브레이킹 선수들이 총출동해 세계 최강의 비보이와 비걸을 가리는 무대를 펼칠 참이어서 세계 브레이킹 팬들의 관심이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24파리올림픽을 불과 21개월밖에 남지 않아 파리 올림픽 출전티켓을 향한 각 나라 대표들의 불꽃 경쟁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26] 왜 ‘핀수영(Fin Swimming)’이라 말할까
핀수영은 쉽게 말해서 ‘오리발’을 차고 수영을 하는 것을 말한다. 사전적 정의대로라면 1㎡ 정도의 말갈퀴라고 부르는 핀(Fin)을 끼고 허리만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경기이다. 유럽에서 수영의 새로운 경기종목으로 개발했다. 핀수영은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 원어로는 ‘Fin’과 ‘Swimming’의 합성어이다. 핀수영을 창안한 사람은 뜻밖에도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플랭클린(1706-1790년)이다. 그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쇄공으로 시작해 외교관, 과학자, 발명가, 언론인, 사회 활동가로도 활동했다. 온갖 직업들을 섭렴해 보잘 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미국인의 원조격으로 평가받는다. 플랭
일반
쌍둥이 자매 이재영, 또 다시 여자배구 '태풍의 눈'...김형실 페퍼 감독 "이재영 만난 구단에 감사"
배구선수 이재영(26)이 22일 개막을 앞둔 여자배구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여자배구 7번째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두 차례 이재영을 만났다.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열린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만난 페퍼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심각한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몸 상태 같은 것만 가볍게 물어봤다. 원론적인 대화가 오간 자리"라고 소개했다.가볍게 만났다고는 해도, 현재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이재영을 두 번이나 만났다는 것 자체가 구단의 영입 의사를 보여준 것이다.구단 관계자는 "우리가 이재영 선수만 만나본 건 아니다. 전력 향상을 위해 여러 선수를 만났고, 그 가운데 이재영
배구
'여제' 김연경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우승 도전"
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은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승을 향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김연경은 19일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앞서 "(작년 순위인) 6위에서 1위로 올라가기까진 많은 단계가 필요할 것이고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젊은 선수들과 함께 도전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실 김연경의 말처럼 흥국생명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2018-2019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는 듯했지만, 2020-2021시즌부터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과 김연경의 이적,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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