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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웰터급 ‘확실’. 그런데 동영상은 1년전 것 . 내년 초 3체급 석권 시동. -UFC

2022-10-07 07:17

코너 맥그리거가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이 확실해 졌다.
스파링 파트너를 주저앉힌 동영상과 최근의 맥그리거(사진=인스타그램)
스파링 파트너를 주저앉힌 동영상과 최근의 맥그리거(사진=인스타그램)


맥그리거는 최근 트위터에서 ‘확실히’ 새 체중 등급인 웰터급으로 올라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떠 있는 ‘스파링 동영상’을 다시 내보냈다.

맥그리거가 공유한 동영상은 스파링 파트너를 킥으로 다스린 후 넘기는 장면. 그는 컴백전에서 그가 만든 ‘코너 맥그리거 창조 샷’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미러’에 따르면 이 영상은 12개월이 넘었으며 지난해 포이리에와 대결하기 전에 녹화된 것이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1년 이상 쉬고 있다.

거의 회복기에 있는 맥그리거는 내년 초 쯤 옥타곤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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