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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6점' NBA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꺾고 3연패 마감
스테픈 커리가 36점을 넣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리그 최고 승률 팀인 밀워키 벅스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쳤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125-116으로 이겼다.최근 3연패 중이던 골든스테이트는 35승 3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지켰다.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위부터 10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한다.커리가 4쿼터 막판 맹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잡아냈다.4쿼터 종료 2분 전까지 8점을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커
농구
여자농구 BNK, 15점차 역전승…박정은 '여성 감독'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15점 차 열세를 이겨내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BNK는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66-56으로 이겼다.먼저 1승을 거둔 BNK는 1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이기면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플레이오프가 도입된 2000년 여름리그부터 지난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85.1%(47회 중 40회)다.이날 승리로 박정은 BNK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따낸 여성 사령탑이 됐다.1997년 출범한 여
농구
프로농구 SK, 14점 차 뒤집고 인삼공사와 리턴 매치서 '설욕'
프로농구 서울 SK가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4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SK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4-73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 홈 경기 4연승을 거둔 SK는 30승 18패로 3위를 지켰다.반면 인삼공사는 34승 14패로 1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해 2위 창원 LG(31승 16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좁혀졌다. 인삼공사는 16일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SK와 인삼공사는 1주일 전인 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위크 결승에서 대결했다.또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는 등 최근 우승을
농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역전패…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무산
프로배구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6위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위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8-25 26-24 23-25 26-24 15-13)로 승리했지만 웃지 못했다.IBK기업은행은 15승 19패 승점 47, GS칼텍스는 16승 19패 승점 48을 마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고, 4위 KGC 인삼공사(18승 17패 승점 53)가 남은 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다승에서 밀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GS칼텍스가 가진 '경우의 수'도 무산됐다. GS칼텍스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1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해
배구
커리의 '굴욕'...풀코트 슛 관객 얼굴 강타 안경 '박살'
스테픈 커리는 경기 전 관객 팬 서비스 차원에서 슛 묘기를 펼치곤 한다.2층 관객석에서 슛을 던져 성공시키는 묘기는 기본이다.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듯 커리도 실수를 하고 말았다.커리는 12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슈팅 연습을 하던 중 터널에서 풀코트 슛을 시도했다.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림을 향하는 듯했다. 그러나 짧았다. 림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문제는 다음에 터졌다. 한 관객이 커리가 던진 공에 정통으로 얼굴을 맞은 것이다. 관객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공에 맞아 박살이 났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식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농구
페트르 얀, 또 무너졌다. 드발리쉬빌리 9연승-UFC FN 221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의 재기가 극히 불투명하다. 랭킹 3위 드발리쉬빌리에게 힘 한 번 제대로 못쓰고 패배, 최근 5경기서 1 승 4패로 주저앉았다. 얀은 12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1' 밴텀급 랭킹전에서 드발리쉬빌리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3연패 했다. 판정패였지만 KO 경기나 다름없었다. 3명의 부심이 모두 50-45로 드발리쉬빌리의 완승을 채점했다. 드발리쉬빌리는 매 라운드 공격을 주도하면서 경기를 끌어나갔다. 얀이 열심히 방어했지만 밀물처럼 밀고 들어오는 드발리쉬빌리의 공격을 도저히 막아 낼 수 없었다.테이크 다운 뿐 아니었다. 얀은 타격에서도 하프 스코어였다. 드발리쉬빌리는 4회까지 160 여회 타격을 날렸고 그 중 1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29] 왜 ‘관중(觀衆)’이라고 말할까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 등 주요 스포츠 대회는 관중을 제한적으로 입장시키며 경기를 치렀다. 코로나19탓에 2020년 대회를 취소해야했던 윔블던은 2021년 대회서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원 관중을 받아들였다. 대회가 열린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의 센터코트(1만4천979명)와 넘버원코트(1만2천345명·이상 수용인원)에 1만명이 넘는 관중이 꽉 들어찼던 것이다. 관중(觀衆)은 한 장소에 모여 스포츠나 오락을 즐기는 이들을 말한다. 중국, 한국, 일본에서 쓰는 한자어이다. ‘볼 관(觀)’과 ‘무리 중(衆)’이 합쳐진 단어로 사전적 의미는 운동 경기 따위를 구경하기 위하여 모인 사
일반
1회 피니시 전문 크릴로프, 볼코프 또 1회 피니시. 스팬, 로마노프 제압-UFC FN 221
역시 1회 피니시 전문 파이터 다웠다. 라이트 헤비급 6위 니키타 크릴로프와 헤비급 알렉산더 볼코프가 12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1’ 경기에서 또 1회에 경기를 끝냈다. 크릴로프는 라이언 스팬을 1회 서브미션으로 제압, 23번째 1회 피니시 경기를 했다. 볼코프는 예상을 뒤엎고 로마노프를 1회 2분 16초에 TKO로 물리쳤다. 크릴로프와 스팬은 처음부터 거칠게 맞붙었다. 펀치와 킥을 주고 받았고 태클 또한 교환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했다. 스팬이 먼저 테이크 다운을 시도, 크릴로프를 넘겼다. 그러나 자세가 완벽하지 않았다. 둘은 치열하게 포지션 싸움을 벌였다.스팬이 초크 공격을 시도했다. 조금 위험했지만 크릴로프가 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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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알파인스키 월드컵 역대 최다 '87승'…34년 만에 신기록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섰다.시프린은 11일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2-2023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1초 77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시프린은 월드컵 통산 87번째 우승을 달성, 기존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스텐마르크는 월드컵에서 1975∼1989년 86승을 쌓았다. 이후 34년 동안 그 86승에 도달한 선수가 없었는데, 시프린이 전날 오레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에서 타이기록을 세운 데 이어 연이틀 승수를 쌓으며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등극
일반
‘하빕 사촌’ 우스만, 벨라토르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벤슨 핸더슨 은퇴
‘하빕 사단’의 두 번 째 챔피언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가 11일(한국시간) 벤슨 핸더슨을 1회 서브미션으로 제압, 벨라토르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39세의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핸더슨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전 발표했던 대로 은퇴를 선언했다. 우스만의 완벽한 경기였다.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스만은 시작하자 마자 핸더슨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 간 뒤 빠르게 자세를 잡고 2분 37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잡았다. 우스만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 지난 해 11월 파트리시오 프레이리를 제압하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우스만은 MMA 17전승, 벨라토르
일반
조재호, 도장깨기 8개월. 사파타에서 쿠드롱, 마르티네스까지
조재호가 챔피언 그룹의 ‘외인 4인방’을 비롯 챔피언들을 차례 차례로 격파하며 월드 챔피언십 등 시즌 3관왕에 올랐다.커리어 최고 전적이기도 하지만 맞 상대해서 강자들을 모두 물리쳤다는 의미도 대단히 크다. 월드컵을 제패했던 국내 4대천왕 조재호의 PBA 첫해는 좋지 않았다. 적응기 치곤 꽤나 심각, 조재호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마음으로 근력 운동까지 하며 '정말 열심히 훈련'한 와신상담의 세월을 보낸 2023 시즌 조재호는 썩 다른 모습이었다. 22 시즌 최종 6 차전에서 24세의 장대현에게 한방을 맞고 128강 1회전에서 쓰러졌던 조재호는 23시즌 개막 1차전(블루원) 결승에서 21년 초대 왕중왕
일반
조재호, 왕중왕.패-승-패-승-패-승승-패-승 4시간 싸움 끝 마르티네스에 5-4승-SK월드챔피언십
조재호가 왕중왕이 되었다. 승패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벌인 4시간 여의 치열한 접전 끝에 마르티네스를 5-4로 누르고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11일 JTBC스튜디오)' 우승을 차지했다.조재호 커리어 최고의 해였다. 시즌 개막전 1차 대회, 최종전 7차 대회에 이어 2억원이 걸려있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까지 차지했다.3관왕과 함께 4억 2 천여 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끈질긴 레이스였다. 조재호와 마르티네스는 지고 이기고 다시 또 지고 이기기를 계속하면서 9 세트까지 갔다. 조재호가 2, 4, 6, 7 세트, 마르티네스가 1, 3, 5, 8 세트를 먹었다. 남은 점수는 15점, 점 당 1천 3백여만원이었다. 조재호가 3 연타로 포문을 열자 마르티네스가
일반
'다른 러셀 있음에' 레이커스, PO서 정말 일 낼 듯...5위 사정권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최고로 잘한 게 하나 있다. 디엔젤로 러셀 영입이 그것이다.러셀은 레이커스에서 러셀 웨스트브룩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활약을 하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 랩터스전에서 러셀은 28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22-112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앤서니 데이비스가 8점에 묶였음에도 승리를 안겨줬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여기에 데니스 슈뢰더가 예전만 못하지만 시즌 막판 분전해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승리를 추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레이커스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제임스가 합류할 플레이오프에서 일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농구
흥국생명, 6천 관중 앞에서 완승…정규리그 1위 확정에 '승점 1'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응원을 듬뿍 받아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한 걸음 다가갔다.흥국생명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9-27 25-22)으로 꺾었다.이날 삼산월드체육관에는 사전 예매(5천800명)에 현장 입장(218명)까지 총 6천18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남녀부 통틀어 최다 관중 기록이다.경기장을 핑크빛을 물들인 흥국생명은 승점 3을 확보해 누적 76(25승 9패)을 쌓았다.추격하는 2위 현대건설(승점 70·24승 10패)과 거리를 벌리면서 이제 잔여 두 경기에서 승점 1만 얻으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남아있는 경기 상대는
배구
'킹' 제임스 없이도 3연승…NBA 레이커스, 토론토에 역전극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간판 '킹'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에도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PO) 직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홈 경기에서 122-112로 이겼다.33승 34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8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34승 34패)와 격차는 반 경기로 줄였다.레이커스는 시즌 중후반까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어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노선으로 분류되는 10위 밑에 머무르며 전망이 어두웠다.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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