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 과제 수행기관 모집…2개사에 2년 동안 최대 약 40억 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산업 성장에 기여할 ‘2023년 첨단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비영리단체 등의 수행기관이며 2개사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해당 종목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혁신기술을 적용한 훈련장비·용품 등을 개발하는데 2년간 최대 약 2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5월 중 수행기관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일반
에드워즈, “럭키샷 아냐. 훈련 결과지. 우스만, 또 넘길터”-UFC286
웰터급 챔피언 레온 에드워즈는 자신한다. 19일 런던 ‘UFC 286’에서 전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또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하리라는 것을.“내 고향에서 열리는 쇼다. 나는 영국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홈 관중의 에너지를 받아 또 이길 것이다. 먼저의 KO승 처럼.” 에드워즈는 그러면서 지난 해 8월의 KO 헤드 킥이 결코 ‘럭키 샷’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 전이 잡힌 후 머리와 타격 코치 데이브 로벨, 헨리 클레민슨과 함께 ‘그 헤드 킥’을 수없이 연습했다. 우스만이 패링 할 때 쓸 데 없이 머리를 많이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에드워즈는 5라운드를 시작할 때 그대로 가면 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적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31] 테니스에서 왜 ‘하드코트(hard court)’라고 말할까
미국의 권위있는 잡지 뉴욕커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노바크 조코비치가 우승을 차지하자 ‘하드코트 제왕이 10번째 호주오픈을 정복했다(The Hard-Court King, Conquers His Tenth Australian Open)’라는 헤드라인을 크게 뽑았다. 굳이 ‘하드코트 제왕’이라고 한 것은 클레이코트에 유독 강한 라이벌 ‘흙신’ 라파엘 나달과 비교를 하기 위한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에서 22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나달과 같은 승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달은 자신의 승수를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서 거두었다. (본 코너 909회 ‘프랑스오픈은 왜 ‘클레이코트’에서 열릴까‘ 참조)하드코트라는 말은 말 그대로 딱딱한 코트를 의
일반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2년 연속 챔피언전 진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하며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우리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0-58로 이겼다.올 시즌 정규리그 1위(25승 5패)로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PO에 오른 우리은행은 1, 2차전에서 연달아 신한은행을 제압하며 거침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우리은행은 지난 시즌에도 PO에서 신한은행에 2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는 우리은행은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 PO 승자와 왕좌를 놓고 다툰다.우리은행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
농구
프로농구 '가입비 미납' 캐롯, KT 꺾고 PO 9부 능선 넘어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수원 kt를 꺾고 성적 상으로는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캐롯은 13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6-72로 이겼다.26승째를 올린 5위 캐롯(22패)이 6위 밑으로 떨어지는 시나리오는 이제 한 가지뿐이다.남은 6경기를 캐롯이 모두 지고, 7위 kt(20승 28패)는 전승해 두 팀이 26승 28패로 승수가 같아지는 경우다.이렇게 되면 두 팀의 상대 전적이 3승 3패로 같아져 점수 득실을 따지는데, 현재 kt가 3점을 앞선다.이런 희박한 상황을 빼면 PO에 나서는 캐롯에 남은 변수는 KBL 가입비 격인 특별회비다.KBL은 재정난을 겪는 캐롯이 이
농구
백인철, 접영 50m서 23초67 한국 타이기록…새해 첫 대회 우승
수영 국가대표 백인철(부산시중구청)이 올해 첫 대회 접영 50m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고 2023시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백인철은 1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셋째 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67의 한국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지난달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입단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부 데뷔전을 치른 백인철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3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결승에서 23초67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당시 김지훈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23초69)을 한 달 만에 0.02초 앞당겨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선 백인철은 이를 바탕으로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돼 올
일반
NBA 서부 1위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활약에도 3연패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분전에도 3연패 수렁에 빠졌다.덴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120-122로 패했다.46승 22패를 거둔 덴버는 서부 1위를 유지했지만, 3연패로 분위기 반등에는 실패했다. 2위 새크라멘토 킹스, 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이상 40승 26패)와 승차는 5경기로 좁혀졌다.니콜라 요키치가 35득점 2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27번째이자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23득점으로 힘을 내 봤으나 무릎을 꿇어야 했다.브루클린은 2연승과 함께 동부 5위
농구
[경륜·경정]‘새봄맞이 스피드온’ 입장료 100원 이벤트.…15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시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수)부터 26일(일)까지 경륜․경정 경주가 개최되는 10일간 ‘새봄맞이 스피드온 입장료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스피드온 앱을 통해 영업장 입장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경륜경정 본장과 전 장외지점(14개)을 1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본 이벤트를 이용하면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만4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장 입장발권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평소와 같은 정상요금(본장 1000원, 장외지점 1500원)을 적용한다. 15일부터는 스피드온 전용 입장지점이 장안지점과 의정부지점까지 확대된다. 전용 입장
일반
7개월 기다린 우스만의 복수전, 6일 남았다-UFC286
카마루 우스만은 '그 날'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언제든지 이길 수 있지만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였다.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그 날’이었다. 5라운드 25분 싸움 중 24분을 이기고 있다가 어쩌다 터진 에드워즈의 왼발 헤드 킥에 정신을 잃고 고목나무 쓰러지듯 앞으로 푹 고꾸라져 타이틀도 잃고 15연승도 마감했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눈앞에 두고 망친 통한의 한 방이었지만 어쨌든 진 건 진 것이었다. 지난 해 8월 21일 UFC 278. P4P 1위의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이 5회 4분 도전자 리온 에드워즈의 헤드킥에 KO패, 타이틀 6차 방어에 실패했다. UFC는 우스만의 그 역전 KO패를 2022년 ‘올해의 최고 이변’으로 꼽았다. 둘의 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30] 테니스에서 왜 ‘러브(love)’라고 말할까
테니스는 스포츠 종목 가운데 점수 산정방식이 가장 독특하다. 통상적인 구기종목은 1, 2, 3, 4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하지만 테니스는 15, 30, 40, 60(게임)으로 점수를 계산한다. 게다가 '0점'을 일컫는 말을 '제로(zero)'가 아닌 '러브(love)'라고 말한다. 이 단어는 낭만적인 의미인 사랑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테니스에서 0점을 러브로 부르는 이유는 프랑스어로 계란을 뜻하는 '뢰프(l'oeuf)'라는 말이 영국으로 건너가 '러브'가 되었다는 설과 스코틀랜드어로 0을 뜻하는 '라프'가 역시 러브로 변형됐다는 설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0점을 러브라는 말로 사랑스럽게 불러준다는 속설도 있다.테니스는 프랑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농구 가족으로서 그동안 받은 은혜를 갚아야 한다”... KBL 패밀리 임정명 회장
인생 후반부. 다시 농구 앞에 섰다. 선수도 코치도 아니다. 그렇다고 감독도 아니다. 회장이라는 직책으로 다시 농구팬들 앞에 나타났다. 프로농구 전·현 관계자들의 모임인 KBL 패밀리 회장이라는 타이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현역 시절처럼 공식 무대가 있는 것이 아니다. 농구 뒷면에서 그동안 농구를 통해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 물심 양면으로 뛰어야 한다. 지난 해 10월, KBL 패밀리는 정기총회에서 임기만료된 강호석 회장에 이어 임정명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오랫동안 야인 생활을 했던 그를 비록 프로농구인 친선모임의 대표로 불러들였던 것이다. 그는 1970-80년대 최전성기를 보낸 남자농구 최고 스타플레이어
농구
'빨리 없애!' 음료수 회사, 모란트 마케팅 전격 '유보'...제2의 어빙 되나?
카이리 어빙이 브루클린 네츠 시절 반유대인 홍보물을 링크해 논란이 일자 세게 굴지의 스포츠 용품 회사는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광고주는 모델의 이미에 사활을 건다.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면 가차없이 계약을 해지한다. 당연하다.어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센 유대인 커뮤니티를 건드렸다. 결국 어빙도 사과까지 했다.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꺼내는 장면에 팬들은 식겁했다. 여기저기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멤피스는 즉각 그의 출장을 금지했다.이미지에 민감한 광고주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세계 굴지의 음료수 회사가 모란트를 얼굴로 내세워 마케팅하려던 계획을 전격 보류했다
농구
'중국귀화' 쇼트트랙 린샤오쥔, '꼴불견'...메달 따고도 '묵묵부답' ...대회 규정 무시도
중국 국기 오성홍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땄지만, 매너는 수준 이하였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씩 따냈다. 린샤오쥔이 속한 중국 대표팀(7분04초412)은 먼저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린샤오쥔이 역주를 한 덕분이었다.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처음이자 2019년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뒤 4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린샤오쥔은 앞서 개인전에선 '노메달'에 그쳤으나 계주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었
일반
쇼트트랙 박지원, 세계선수권 2관왕…최민정은 銀 3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관왕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번 대회 개인전 전 종목에 출전한 박지원은 남자 500m에선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난 뒤 기권했으나, 주 종목인 1,5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00m까지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여기에 박지원과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성남시청)가 조를 이룬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올해 세계선수
일반
여자 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 1위 광주도시공사 제압 '대이변'
여자 실업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이 단독 1위 팀인 광주도시공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이재서 감독이 지휘하는 대구시청은 12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5-23으로 이겼다.대구시청은 이날 이겼지만 2승 14패로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처져 있는 팀이고,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패배에도 12승 2무 2패로 선두를 지킨 강호다.대구시청은 21-22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김선화가 9m 중거리 슛을 연달아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다.김선화는 팀의 마지막 5골을 모두 책임지는 등 김희진과 함께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대구시청 골키퍼 강은지는 방
일반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뉴스
'2위 안주?' 6연패 한화, 지금 경기력으론 2위도 위험...폰세 내고도 1점을 못내다디, 롯데 11연패 보고도 이러나
국내야구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마니아TV
'8월 단 1경기만 무안타' 이정후, 또 해냈다! 10경기 연속 안타...8월 타율 0.338 폭발
해외야구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해외축구
KIA 박정우 인스타 DM 논란…팬 악플에 욕설·개인정보 유출로 고소 예고
국내야구
'마지막에 이글' 임성재 18번홀 6.5m 퍼트 성공...투어 챔피언십 공동 20위, 톱10까지 2타
골프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마니아TV
롯데, 처음부터 5강 전력 아니었다…지금 4위는 '박수받을 성적'...8월 부진 딛고 총력전 펼쳐야 가을야구 보여
국내야구
'파4에서 12타 악몽' 장하나, 분실구 3개 연발...티샷만 5번 친 끝 옥튜플보기
골프
롯데 김태형 감독 사과에도 11연패…승부처 자멸로 가을야구 위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