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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충남도청의 첫 승리냐? 두산의 7연승이냐?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선두 두산이 추격하는 팀과 격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다.7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13:00 하남시청(2승 2무 2패, 승점 6점 3위) vs SK호크스(5승 1패, 승점 10점 2위) ] 먼저 오후 1시에는 3위 하남시청(2승 2무 2패, 승점 6점)과 2위 SK호크스(5승 1패, 승점 10점)가 격돌한다. 먼저 하남시청이 이기면 선두 두산이 2위 SK호크스에 승점 4점 차로 달아날 기회가 열린다. 선두와 추격하는 팀의 격차가 확실하게 벌어지는 셈이다. SK호크스가 이기면 하남시청과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초반부터 확실하게 선두권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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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창단 이후 2라운드 최다 승, 최다 승점 기록
비록 5위였지만 이전 3시즌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이었다.페퍼저축은행은 12월 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5-25, 25-18, 25-15, 25-16)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21-22시즌 창단 이후 3시즌 대비 2라운드 최다 승과 최다 승점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외국인 선수 테일러는 팀 내 최다 득점 21득점을 기록했고 이예림과 이한비도 각각 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특히 세터 박사랑이 주전 이원정 대신 들어가 세트 당 8.67세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미들블로커 장위의 블로킹 6개는 압권이었다.다만 하혜진과 박정
배구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0 완승...2라운드 선두로 마무리
절대 1강으로 굳히기에 들어갈까?현대캐피탈은 12월 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23, 25-19)으로 승리했다.특히 레오-허수봉 쌍포가 각각 16득점-15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50%대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나란히 블로킹 2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황승빈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박경민도 디그 5개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중추 역할을 톡톡히 했다.그러나 신펑이 9득점에 그치고 최민호와 정태준 두 미들블로커도 못 미더운 활약을 보였다.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4득점, 나경복이 10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5] 레슬링에서 왜 ‘그라운드 기술’이라 말할까
레슬링에서 눕거나 업드려서 하는 기술을 ‘그라운드 기술’이라고 말한다. 영어로 ‘Ground Skills’이라고 한다. 레슬링 목표는 상대를 붙잡고 제압해 이기는 것이다. 그라운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손쉽게 상대방을 꺾을 수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Ground’는 독일계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바닥, 기초, 땅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Grund’와 네덜란드어 ‘Grond’에서 넘어와 고대 영어 ‘Grund’가 변형됐다. 1800년대 중반부터 스포츠용어로 경기장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폴 딕슨 미국 야구용어사전에 의하면 미국 야구에서 ‘Ground’는 1860년부터 야구장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레슬링, 주짓수 등에서 ‘Ground’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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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공공기관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수급업체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 발굴로 안전보건 활동 유도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지난 5일(목) 오송&세종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체육공단은 안전 관리비 계상 의무화가 없는 소규모 공사(2천만 원 이하), 용역·물품 계약의 안전보건 관리비 지급 기준 마련 및 건설 현장 재해예방 기술 지도 대상 확대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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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 우수 선수 해외 특별 훈련 시행
대한핸드볼협회는 핸드볼 우수 선수가 참가하는 해외 특별 훈련을 헝가리 NEKA(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해외 특별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헝가리 NEKA(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는 부다페스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헝가리의 공식 핸드볼 아카데미 기관으로,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 아카데미의 우수 선수 선발 측정을 통해 선발된 2023년도 중등부 우수 선수 14명과 남녀부 중등부 지도자 4명, 통역 등 총17명이 금번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여자부는 11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 2023년도 여중부 최우수 선수인 하늘빛(정신여고 1학년)을 포함하여 중학생 2명, 고등학교 5명 등 각 포지션별로 선발된 우수 선수
일반
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마테우스 낙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낙점했다.한국전력은 V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우스 크라우척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국전력은 마테우스가 이날 입국해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엘리안의 부상으로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던 한국전력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오포라 이츠추쿠를 데려왔으나 신체검사에서 어깨 부상이 발견되자 계약을 포기했다.마테우스는 2019-2020시즌 KB손해보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국내 무대를 밟았고, 다음 시즌 삼성화재에서 한 시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4] 레슬링에서 왜 ‘클린치(Clinch)‘라고 말할까
레슬링, 복싱 등 격투기 종목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막기위해 껴안는 뜻을 갖는 ‘클린치(Clinch)’는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로 ‘Clinch’라고 쓰며, 영어발음을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옮긴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linch’는 단단히 고정한다는 의미인 고대 영어 ‘Clench’가 변형됐다. 현재와 같은 스포츠 용어로 쓰인 것은 1860년 복싱서부터 비롯됐다. 미국 야구 용어에서 쓰는 ‘Clinch’는 최종 팀 순위에서 결정적으로 특별한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거나, 선수가 출전 선수명단이나 팀 로스터에 자리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고 미국 폴딕슨 야구사전은 설명한다. 우리나라 언론에선 1960년대부터 이 말이 스포츠면에서
일반
남자배구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2 재 역전승...구교혁 25득점 인생 경기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핀 승리였다.한국전력은 12월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0, 28-26, 18-25,15-6)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아웃사이드히터 구교혁이 데뷔 후 최다 득점인 25득점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펼친 것은 압권이었다.서재덕과 임성진, 신영석도 각각 17득점-16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 그 중에서 서재덕과 신영석 두 형님들의 공격성공률 54.5%도 그렇거니와 신영석의 결정적일 때 마다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세터 야마토와 김주영도 번갈아 가면서 출전해 각각 세트 당 9세트-2.2세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OK저축은행은
배구
'김연경 28득점'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3-2로 역전승...12연승 질주
비록 12연승을 했지만 개운하지 않은 승리였다.흥국생명은 12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2-25, 25-20, 25-16, 15-9)로 역전승을 거뒀다.하지만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과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2세트에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경기 종료 후에도 신경전을 벌여 썩 개운하지 않았다.특히 김연경이 팀 내 최다 득점인 28득점을 기록했고 투트쿠와 정윤주도 각각 22득점-15득점을 기록해 부담을 덜어주었다.미들블로커 피치도 10득점을 거들었고 김연경의 공격성공률 67.6%는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1.4세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
배구
'돌아온 타나차' 여자배구 도로공사, 7일 정관장전 '출격 준비' 완료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아시아 쿼터 대체 선수로 영입한 타나차 쑥솟(24·등록명 타나차)이 주말 경기에서 9개월 만의 V리그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도로공사는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타나차가 7일 정관장과 홈경기 때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타나차는 올해 3월 14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9개월 만의 한국 무대 복귀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태국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는 V리그가 아시아 쿼터를 처음 도입한 2023-2024시즌에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 모두 출전해 365점을 올렸으나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에서는 지명을 받지
배구
신인 홍유순 '더블더블' 신한은행, 하나은행 잡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물리치고 3연패를 끊어냈다.신한은행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2-48로 승리했다.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신한은행은 6위에서 하나은행과 공동 5위(3승 9패)가 됐다.아울러 올 시즌 정규리그서 하나은행 상대 첫 승리를 거뒀다.하나은행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최근 9경기에서 1승 8패로 흐름이 안 좋다.재일교포 4세로,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홍유순이 14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홍유순의 첫 '더블 더블'이며,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시즌 최고 기록이
농구
'이원석, 공수 맹활약' 프로농구 최하위 삼성, 한국가스공사에 15점 차 낙승…4연패 탈출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상위권 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대파하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삼성은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4-59로 제압했다.어렵게 4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시즌 3승(10패)째를 거뒀다.삼성 주포인 센터 코피 코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3위 한국가스공사(9승 5패)의 우세가 예상됐다.하지만 삼성은 3쿼터부터 10점 이상 점수 차를 벌리더니 4쿼터 내내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는 등 낙승을 거뒀다.삼성의 '반전'에 앞장선 선수는 국가대표 센터 이원석이었다.코번이 빠진 골 밑에서 홀로 분투한 이원석은 18점 11리바운드 3블록슛 2스틸로 공수에서 펄
농구
'바둑 절대 강자' 신진서, 60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역대 최장기간 랭킹 1위를 지켰다.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1만379점을 획득해 박정환(9천938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이로써 신진서는 2020년 1월부터 60개월 연속 1위를 지키며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최장기간 바둑랭킹 1위는 2013년 12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59개월 동안 정상을 지킨 박정환이다.12월 랭킹에서 2위 박정환에 441점을 앞선 신진서는 내년 랭킹에서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통산 랭킹 1위 횟수는 신진서가 68회로, 74회 1위를 차지한 박정환을 추격했다.신진서는 지난 11월 세계대회인 난양배와 삼성화재배에서 6승 1
일반
'만리장성에 막혔다'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세계 최강 중국에 4-8 패배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선전했으나 만리장성에 막혔다.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2차전에서 남자팀의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내세웠으나 세계 최강 중국에 4-8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한국은 8개 팀이 겨루는 본선 2라운드에서 첫 패배를 당해 2승 1패를 기록했다.홍콩과 본선 1차전에서 8-2로 이긴 한국은 예선에서 꺾은 루마니아전 1승을 안고 있다.반면 중국은 예선 포함해 3연승 행진으로 8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혼성단체 월드컵에서는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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