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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지금은 이야기할 때 아냐"...워니, 은퇴설에 여운 남기며 7차전 준비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 자밀 워니가 저력을 발휘해 서울 SK의 '최초 3연패 뒤 3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운명의 7차전까지 끌고 갔다.우승 향방이 갈리는 7차전은 17일 오후 2시 SK의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15일 창원 LG의 홈인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6차전 SK의 54-51 접전승을 이끈 주역은 워니였다.아셈 마레이와 격렬한 몸싸움을 이겨내며 팀 내 최다인 1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워니는 경기 종료 1분 47초 전 과감한 3점을 적중하며 50-50 동점을 만들었다.매서운 기세로 몰아치던 50-47로 역전했던 LG는 워니에게 3점을 얻어맞으면서 공세가 주춤해졌고, 끝내 재역전을 허용해 염원했던 안방 우승을 이루지 못했
농구
최정, 닥터지 여자바둑 5연패... 김은지와 3년 연속 결승서 또 역전승
신구 바둑여제의 자존심 대결에서 다시 한번 최정(28) 9단이 웃었다.최정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지 최종 3국에서 김은지에게 267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1국을 패한 뒤 2, 3국을 내리 승리한 최정은 2021년 제1회 닥터지부터 5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이번 우승으로 최정은 전기 우승자도 본선부터 출전해야 하는 선수권전에서 5년 연속 우승이라는 여자대회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최정은 김은지와 3년 연속 결승에서 만나 1패 뒤 2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이날 흑을 잡은 최정은 우상귀 전투에서 실리를 확보
일반
역대 챔프전 최저 득점... SK-LG 6차전, 합계 105점 '빈공 대결'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양 팀 합계 점수가 역대 최소 기록을 경신하는 '빈공' 대결이 펼쳐졌다.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서울 SK가 창원 LG를 54-51로 꺾었다. 양 팀 합계 105점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역사상 가장 적은 점수로 기록됐다.이전까지 챔프전 최소 득점 기록은 2011년 4월 20일 원주 동부(현 DB)와 전주 KCC(현 부산 KCC)의 3차전에서 나온 116점(62-54)이었다. 이번 SK-LG의 6차전 기록은 그보다 무려 11점이나 적은 수치다.홈팀 LG는 이날 전반에만 3점슛 12개를 시도했으나 단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극심한 슈팅 부진에 시달렸다. 특히 2쿼터에는 고작 7점만 올리
농구
박혜정,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남자부 황우만은 1kg 차 은메달
박혜정(22·고양시청)이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합계 2위에 올랐다. 손영희(32·제주도청)는 3위를 차지했다.박혜정은 15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0㎏, 합계 285㎏을 들었다.인상에서 2위에 오른 박혜정은 용상에서는 161㎏을 든 손영희에게 밀려 3위를 했지만,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282㎏(인상 121㎏·용상 161㎏)의 손영희를 제치고 2위에 자리했다.이 체급 우승은 중국의 신예 리옌(20)이 차지했다.리옌은 인상 140㎏, 용상 170㎏, 합계 310㎏을 들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일반
"김연경과 다시 한번" 아본단자 감독, KYK 인비테이셔널서 세계올스타 지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024-2025시즌 V리그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현 페네르바체 감독이 김연경 초청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지휘봉을 잡는다.15일 배구계에 따르면 아본단자 감독은 1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사령탑을 맡는다.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지휘한 뒤 지난 달 중순 8년여 만에 튀르키예 명문팀 페네르바체의 사령탑으로 복귀했다.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를 이끌었고 2013-2014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는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9] ‘크루징 요트’에서 ‘크루징’은 어떤 의미일까
‘크루징 요트’는 경기용이 아닌 레저용 요트를 말한다. 바다에 띄우고 노는 개인용 요트를 주로 가리킨다. 요트 동호인들은 크루징 요트를 타고 근해~원양을 항해하는 경우가 많다. 크루징 요트는 영어로 ‘Cruising yacht’라고 한다. 항해한다는 의미인 ‘cruising’와 작은 배라는 뜻인 ‘yacht’의 합성어이다. 항해하는 작은 배라는게 본래의 뜻이다. (본 코너 1421회 ‘왜 ‘요트’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uising’는 항해한다는 동사 ‘cruise’의 명사형이다. ‘cruise’는 1650년대 네덜란드어 ‘kruisen’에서 유래한다. 라틴어 어원 ‘crux’ 어원에서 출발했는데, 해양문화가 발달한 네덜란드에서 많이 쓰기
일반
미네소타, 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 꺾고 2년 연속 서부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물리치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미네소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1-110으로 따돌렸다.1차전을 88-99로 내줬던 미네소타는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선착했다.댈러스 매버릭스에 졌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미네소타는 덴버 너기츠-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툰다. 현재로선 오클라호마시티가 3승 2패로 유리한 상황이다.통산 7회 우승의 골든
농구
최성민, 홍지흔 꺾고 백두장사 등극... 통산 6번째 타이틀 획득
최성민(태안군청)이 유성온천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성민은 15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시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홍지흔(울주군청)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첫판을 잡채기로 내준 최성민은 이후 밀어치기, 발목걸이, 밀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통산 여섯 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대회 16강에서 정창조(제주특별자치도청), 8강에서 박성용(영암군민속씨름단)을 각각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서도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2-0 완승을 거두고 결정전에 진출했다.한편,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는 울주군청이
일반
'세계선수권 전초전' 남자배구, 세계 13위 네덜란드와 천안서 격돌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 준비를 위해 강호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갖는다.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15일 "다음 달 6일과 7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의 평가전 2경기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 전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8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 명단에는 간판 공격수 허수봉(현대캐피탈), 정지석(대한항공)과 세터진 황택의(KB손해보험), 한태준(우리카드) 등 16명의 선수가 포함
일반
정친원, 세계 1위 사발렌카 격파...WTA 로마 대회 4강 진출
중국의 정친원(8위)이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완파하며 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정친원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사발렌카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친원은 이번 승리로 그동안 사발렌카와의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열세를 끊어내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같은 날 진행된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코코 고프(3위·미국)가 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를 2-0(6-4, 7-6<7-5>)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고프는 안드레예바와의 상대 전적을 4전 전승으로 유
일반
38세 '탁구 맏언니' 서효원, 도하서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노린다
38세의 한국 탁구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서효원은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일원으로 14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떠났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다.스포츠 선수로는 환갑의 나이인 서효원은 도하 세계선수권이 한국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무대다.서효원이 이번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적지 않은 나이와 잦은 부상 등으로 선수 생활 중단을 고민해왔던 서효원은 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단식에만 출전하는 서효원이
일반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찾아간다!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 지역사회 호응
내륙지역 말 산업의 중심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이 봄을 맞아 목장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말 문화체험’은 장수목장이 보유한 말과 인력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수목장 소재지인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장수목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장개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백두대간 육십령 자락에 자리 잡은 장수목장의 지리적 특성으로 시민들의 목장방문이 쉽지 않아 이를 극복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을 시작하게 되
일반
렛츠런파크 서울 리카디 조교사 통산 2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카디 조교사(34조)가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지난 10일 토요일 서울 5경주(혼4등급, 1400m)에서 34조 소속 ‘슈프림삭스(미국, 거, 3세)’와 ‘빅투아르’ 기수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리카디 조교사가 200승 고지를 밟았다.이탈리아 출신인 리카디 조교사는 1999년부터 조교사로 활동해 온 베테랑 조교사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영국, 두바이에서도 조교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2017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승률 14.7% 복승률 29.8% 연승률 40.9%를 기록 중이다.23년 말부터는 ‘원더풀슬루(한국, 암, 5세)’와 함께 총 3번의 대상경
일반
트리플 크라운 삼관마까지 남은 건 단 한걸음! ‘오아시스블루’... 제28회 코리안더비(G1)’ 우승
지난 5월 11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3세마들의 꿈의 무대인 ‘제28회 코리안더비(G1, 1,800m, 국산OPEN, 3세, 순위상금 10억 원)가 펼쳐졌다. 이날 트리플 크라운 제1관문 우승마 ’오아시스블루‘가 진겸 기수와 함께 추입에 성공하며 1분 54초 8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출발 신호가 울리고 ’이클립스더킹‘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권 자리를 꿰찼다. 그 뒤를 ’찬페이머스‘, ’오아시스레드‘가 바짝 추격하며 선두권 그룹이 형성됐다. 우승마인 ’오아시스블루‘는 중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며 경주를 전개해 나갔다. ’이클립스더킹‘는 선두임에도 빠른 속도로 경주를 주도해나갔고 이
일반
2025년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개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국민드림마차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마사회는 '사랑의 황금마차'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했다. 한동안 사업을 중단하였다가 2018년부터 국민드림마차라는 사업으로 이름을 재단장하고 사업을 재개했다.2018년에는 아동복지시설 36곳, 2019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 60곳, 2020년에는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지원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다가 2023년에 재개되어, 2023년에는 노인복지시설 60곳, 2024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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