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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임애지 선수,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 입상
화순군은 임애지(화순군청) 선수가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국 셰필드의 잉글리시 인스티튜트 오브 스포츠에서 개최됐으며, 파리올림픽에 이어 동메달 획득으로 화순군 복싱의 위상을 높였다.주태웅(전 화순군청) 선수는 남자일반부 –92kg급 4강전에서 브라질의 라모스 다 실바 조엘 선수에게 0 대 5로 패배하며 3위에 입상했다.임애지(화순군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54kg급 8강전에서 하라다 미코토(일본)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오윤체세그 예수겐(몽골) 선수에게 접전 끝에 0 대 5로 패배하며 3위에 입상했다.구복규 화순군수는 “세계 무대에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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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시동' 17세 김영원, 프로당구투어 64강 안착
프로당구 역대 최연소인 17세로 우승을 차지했던 김영원이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김영원은 3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PBA 128강 첫날 최도영을 맞아 세트 점수 3-0 완승을 따냈다.김영원은 1세트를 15-10으로 승리한 뒤 2세트를 15-9, 3세트를 15-6으로 가볍게 끝내고 64강 무대에 안착했다.지난 시즌 프로당구에 데뷔한 김영원은 당구에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직전 대회인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는 오태준(크라운해태)을 상대로 세트 점수 4-1 승리를 거둬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이밖에 강동궁(SK렌터카)은 이태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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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100,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와 협업으로 진행한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인 ‘체력파워 업! 두뇌파워 업! 청춘건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체육공단과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자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동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체력100의 노인 운동 프로그램과 인지·영양 관리 교육의 결합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힘을 모았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8주간 16회에 걸쳐 경도인지장애(MCI) 판정을 받은 1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신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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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경주장 트랙을 전국 마라토너들이 질주한다
영암군이 이달 8일 영암F1경주장에서 ‘영암모터피아 F1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자동차경주 서킷 등을 달리며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종목은 하프코스 21.0975km, 단축코스 10km, 건강달리기를 위한 자동차경주장 한바퀴 코스 5.615km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들이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코스별로 5위까지 시상금을 지급하며, 6~20위는 영암특산물 달마지쌀을 부상으로 준다. 최다참가단체 5위까지는 추가로 특별상을 수여한다. 참가 기념품은 티셔츠, 배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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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싱가포르에 대승 거두고 아시아여자핸드볼 7연패 향해 순조롭게 출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에 대승을 거두고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 INDRA GANDHI INDOOR STADIUM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A조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7-5로 꺾었다.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수비에서 철벽 방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속공으로 치고 나가면서 쉽게 쉽게 득점을 올려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22-2, 20골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전반은 상대의 실책도 많고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골키퍼의 선방까지 가세하면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3] 고대 그리스에서 왜 레슬링 선수들은 ‘나체’로 경기를 했을까
고대 그리스 신을 묘사한 조각상들은 한결같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다. 신의 형상을 최고의 권력으로 여긴 고대 그리스에서 올림픽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도 알몸으로 경기를 했다고 한다. 지혜의 스승이라 불린 소크라테스조차 나체로 레슬링을 했다고 전해진다. ‘나체(裸體)’는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벌거벗을 나(裸)’와 ‘몸 체(體)’자가 합성된 ‘나체’는 순한글로 ‘알몸’이라고 말한다. 나체는 원래 영어 ‘Nude’를 번역한 것이다. 속옷류를 포함해 일체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를 ‘전라(全裸)’라고 말하는데, 영어 ‘올 누드(All Nude)’를 옮긴 말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Nude’의 어원은 라틴어 ‘Nudus
일반
권순영 구미대 육상감독, 경북육상연맹 회장 출마
권순영(62) 구미대학교 육상부 감독이 4일 경북육상연맹 회장 후보에 출마를 선언했다. 구미시청 육상부 감독을 지낸 권 감독은 "경북 육상 발전을 위해 육상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와 화합, 소통하는 연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0여 년간 육상 선수와 지도자로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경북 육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에 속해했는 연맹들은 종전에는 연맹 운영비를 스폰서 또는 회장단의 분담금에 의존하여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전문인 중심 시대로 흐름이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다. 권 감독은 돈을 가진 스폰서가 권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비판하며, 스포츠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고
일반
'다시 한 번 1위 복귀'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3-1 신승
선두 싸움이 점입가경이다.현대캐피탈은 12월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9, 22-25, 25-23)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선두자리에 올랐다.특히 레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허수봉과 신펑도 각각 17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덤으로 레오의 서브에이스 4개는 압권이었고 허수봉의 공격성공률 52%는 백미였다.리베로 박경민도 디그 11개와 리시브 효율 40%로 후방 수비를 잘 해냈지만 주전 세터 황승빈이 부상으로 교체 되며 세트 당 7.5세트에 그친 게 아쉬웠다.하지만 백업 세터 이준협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세트 당 4세트를 기록하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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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경기' 현대건설, GS칼텍스에 3-0 완승
제 아무리 전력차가 차이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현대건설은 12월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7-25,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7득점을 올린 모마의 파워는 여전했고 위파위와 양효진, 이다현도 각각 13득점-12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덤으로 이다현의 공격성공률 72.7%는 압권이었고 양효진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다.고예림도 정지윤 대신 대타로 출전해 6득점을 기록했고 리시브효율 47.6% 디그 12개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주전 세터 김다인도 세트 당 11.33세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백업 김사랑도 세트 당 6세트를 기록하며 김다인의 부담
배구
'29점 차 대패' NBA 레이커스, 제임스·데이비스 부진…이럴수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진에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29점 차 대패를 당했다.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에 80-109로 크게 졌다.레이커스의 간판스타 제임스가 10점 8리바운드, 데이비스가 12점 11리바운드에 그친 게 뼈아팠다.특히 제임스는 이날 야투 16개 중 4개만 림을 갈라 필드골 성공률 25%를 기록하는 등 극도의 슛 난조를 보였다.제임스를 비롯해 팀 전체적인 공격력이 침체했고, 외곽포는 단 6개(성공률 19.4%)에 불과했다.디앤젤로 러셀은 3점포 4개를 포함한 20점으로 분투했다.미네소타에서
농구
'16회 연속 올스타' 우리은행 간판 김단비, 통산 8번째 팬 투표 1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김단비가 통산 8번째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일 발표한 올해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보면 김단비는 2만288표를 받아 2위 신지현(1만9천895표·신한은행)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누렸다.2013-2014시즌 처음으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단비는 올 시즌까지 도합 8차례 1위에 올랐다.김단비는 2009-2010시즌을 시작으로 16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 부문 역대 1위다.박혜진(BNK)이 1만7천581표, 진안(하나은행)이 1만7천187표로 3,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1만6천920표를 받은 강이슬(KB)이다.우리은행의 가드 심성영(13위·7천891표)은 2010-2011시즌 데뷔한 이후 첫
농구
우리카드 새 외국인선수 니콜리치 영입…키 205cm·몸무게 111kg 오른손 거포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주포' 미힐 아히(26·등록명 아히)의 부상 공백을 메울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했다.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구단주 박완식)은 3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세르비아 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두산 니콜리치(23·등록명 니콜리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세르비아 국적인 니콜리치는 키 205cm, 몸무게 111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오른손 거포다.니콜리치는 2023-2024시즌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으로 뛰며 리그 MVP와 득점왕에 올랐다.이번 시즌에는 프랑스 1부 리그 푸아트뱅 소속으로 뛰며 득점 4위, 서브 5위를 기록했다.니콜리치는 "우리카드 배구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
배구
'LPBA 5회 연속 우승 도전' 김가영, 스롱·차유람 등 대표 스타들 32강 안착
여자프로당구 LPBA를 대표하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스타 선수들이 32강에 안착했다.LPBA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은 2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64강전에서 조예은(SK렌터카)에게 25-6(15이닝)으로 완승했다.또한 스롱은 이화연을 25-13(17이닝), 차유람은 장가연(에스와이)을 25-14(18이닝), 임정숙은 최보비를 25-17(21이닝)로 이겼다.이밖에 김진아(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백민주(크라운해태) 등도 32강에 합류했다.반면 김민영(우리금융
일반
'7연승'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앞으로도 젊은 선수 위주로 기용
7연승을 내달린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이 어린 선수의 성장과 주전 멤버들의 건강한 선수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2쿼터를 젊은 선수 위주로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삼성생명은 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7-48로 크게 이겼다.개막 4연패에 빠졌던 삼성생명은 쾌조의 7연승을 내달렸다.하상윤 감독은 "리바운드가 승리의 원인이다. 힘든 와중에서 준비한 걸 해줬기 때문에 승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2쿼터엔 주전 대신 어린 선수들을 내보내고 있는 하 감독은 "키아나 스미스와 배혜윤의 체력 안배를 위한 방안"이라며 "어린 친구들의 성장을 위해서
농구
패배 통해 또 한 번 배운 '포위드투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멀고 먼 1승 다음 기회로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운영하는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가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5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일반부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 지아메이와 이슈우리 선수의 큰 신장을 무기로 쟁쟁한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1분전에 팀 파울로 인해 자유투를 허용하며 연장전에 접어들면서 치열한 공방 끝에 5대8로 역전패를 기록했다.지난 10월 공식 창단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창단의 기쁨을 안고 1승을 목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김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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