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경정, 1코스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경정에는 입상을 좌우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크게 선수의 기량, 배정받은 모터의 성능, 마지막으로 배정받은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 배정받은 코스를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우선 경정은 6명이 출전하는데 1번과 2번은 안쪽(인) 코스, 3번과 4번은 중간(센터) 코스, 5번과 6번은 바깥쪽(아웃) 코스로 구분된다. 그런데 현재 경정은 ‘진입고정방식(코스 경합없이 배정된 코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1턴 마크에 가까운 1번과 2번이 초반에 선두를 꿰찰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물론 선수의 기량과 모터의 성능 차이에 따라 언제든지 바깥쪽 코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
일반
경륜, 신예 29기 출격 준비 끝! 25년 광명스피돔 더욱 달군다.
이번에 경륜훈련원을 졸업한 20명의 신인 경륜 선수들은 자전거 선수 출신이 17명, 비선수 출신이 3명이다. 전문가들은 29기 선수들을 졸업 순위를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1강 5중 구도가 유력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1강은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박건수(22세, 김포)다. 박건수는 지금 당장 특선급에 투입되더라도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다릿심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놀라운 것은 박건수는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박건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었다. 그런데 경륜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고 단 6개월의 준비 만에 경륜훈련원 입학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타고난
일반
'이번에도 중국의 벽에 막혔다'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은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점수 1-8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출범한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은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도 중국에 패했다.한국은 1매치 혼합복식에 나선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1-2로 패해 기선을 제압당했다.왕추친과 쑨잉사는 각각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한 명실상부 세계 최강 혼복조다.조대성과 신유빈은 국제대회에서 합을 맞춰 본 경험이 많지 않아 세계랭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7]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서 양정모가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레슬링 ‘배드마크시스템(Bad Mark System)’은 어떤 방식일까
한국 레슬링은 한때 세계 레슬링 강국이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효자종목’을 톡톡히 했다. 한국 레슬링 올림픽 첫 금메달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나왔다. 양정모가 자유형에서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양정모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배드마크시스템(Bad Mark System)’ 채점방식 때문이었다. 양정모는 금메달을 다투던 몽고의 오이도프에게 1패를 당하고도 벌점 3으로 4점의 오이도프를 제치고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다. 채점방식 때문에 일종의 행운이 작용하면서 한국 올림픽 금메달의 첫 역사를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인터넷 영어사전에 따르면 레슬링에서 ‘배드마크시스템’은 벌점으로 채점하는
일반
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 김길리, 3차 월드투어 1,500m 동메달…대회 마무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888의 기록으로 커린 스토더드(미국·2분25초738),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2분25초850)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던 김길리는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속도를 올려 선두 자리를 꿰찼다.그는 있는 힘을 다해 내달렸으나 마지막 바퀴 직선 코스에서 선두를 내준 뒤 곡선 주로에서 2위마저 뺏겼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간판스
일반
'꼴찌 탈출' 하나은행, KB에 54-49 승리..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극심한 외곽 난조를 겪은 청주 KB를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하나은행은 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54-49로 제압했다.시즌 4승(9패)째를 챙긴 하나은행은 신한은행(3승 9패)을 6위로 밀어내고 최하위에서 탈출해 5위로 올라섰다.KB(5승 8패)는 그대로 4위에 자리했다.하나은행은 박소희(12점), 정예림(11점), 양인영(10점) 등 주축 선수들이 기대만큼 활약하면서 경기 내내 KB에 앞섰다.여자프로농구 통산 최다 득점자인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8천155점)도 8점 11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냈다.KB에서도 강이슬(14점), 나가타 모에(11점)가 분전했
농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선두 흥국생명에 승점 4점 차로 추격
'선두를 향해 다시 한 번!'현대건설은 12월 8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21, 25-12)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전체 최다 득점인 24득점을 올린 모마의 괴력은 여전했고 베테랑 양효진도 13득점을 기록해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이 각각 65.7%-58.8%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정지윤도 12득점을 거들었고 세터 김다인도 세트 당 14.33세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다.다만 위파위와 이다현이 나란히 6득점에 그쳐 활약이 미진했다.IBK기업은행은 이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지고 와서 그런지 몸이 많이 무거워보였
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3-0으로 셧아웃 승리...선두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 차 추격
선두 탈환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냈다.대한항공은 12월 8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3, 25-20)으로 셧아웃 승을 거뒀다.특히 막심이 전체 최다 득점 19득점을 올렸고 정한용이 14득점을 거들며 힘을 보탰다.그 중에서 정한용이 공격성공률 66.7%, 리시브효율 52.6%를 기록해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한선수도 세트 당 12.67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로 출전한 베테랑 곽승석도 디그 11개를 기록했다.하지만 정지석이 8득점에 그친 것과 김민재-조재영 미들블로커들의 활약이 미진했던 것은 옥의 티였다.한국전력
배구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 '우승이 목표지만, 기본적으로 4강 진출이 최우선'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더니 마침내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일단 4강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모든 팀이 다 힘든 상대라면서도 지난 시즌과 전력에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강화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2007년 창단한 경남개발공사는 리그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지난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16승 2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
두산, 충남도청 꺾고 7연승 거두며 단독 선두 질주
두산이 충남도청을 꺾고 7연승을 거뒀다.두산은 7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8-24로 이겼다.두산이 7승(승점 14점)으로 12점까지 따라붙은 SK호크스에 2점 앞서며 1위를 달렸고, 충남도청은 3연패에 빠지며 1무 6패(승점 1점)로 6위에 머물렀다.후반 5분을 남겨 놓을 때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는데 막판에 충남도청이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두산이 승리를 거뒀다.초반은 서로 활발하게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두산은 강전구가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충남도청은 유명한이 중거리 슛으로 두산의 골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6] 레슬링은 ‘전인교육’에서 왜 중요할까
미국 육사 ‘웨스트 포인트’ 등 사관학교와 중고교 등에서는 레슬링을 ‘전인교육’으로 삼아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레슬링이 심신 강화를 도모하며 학생 교육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레슬링이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에 포함됐고, 부활된 근대 올림픽서도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도 레슬링이 청소년 교육 종목으로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코너 1261회 ‘왜 ‘레슬링’이라 말할까‘, 1283회 ’고대 그리스에서 왜 레슬링 선수들은 ‘나체’로 경기를 했을까‘ 참조)전인교육(全人敎育)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질을 발굴하여 육
일반
인천도시공사, 상무 피닉스 꺾고 3연패 탈출하며 승점 2점 따내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3연패를 마감했다.인천도시공사는 7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3으로 이겼다.3연패를 마감한 인천도시공사는 3승 4패(승점 6점)로 하남시청과 승점에서 동점이지만 승자 승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상무 피닉스 2연패를 기록하며 1승 1무 4패(승점 3점)로 5위를 기록했다.인천도시공사가 이요셉, 김진영, 차성현 등 젊은 선수들 주축으로 출발하며 빠르고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3-1로 앞섰다. 인천도시공사의 슛이 흔들리는 틈을 타 상무 피닉스가 박세웅과 김태웅의
일반
정관장, 도로공사에 3-1로 승리...여자부에 춘추전국시대 도래하나?
이제는 3강 체제에서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할 조짐이 보인다.정관장은 12월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7, 25-19, 25-20)로 승리했다.특히 부키리치가 전체 최다 득점인 35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메가와 정호영도 각각 25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덤으로 정호영의 블로킹 6개는 압권이었고 표승주와 노란이 똑같이 디그 18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염혜선도 세트 당 11.5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백업 김채나도 세트 당 1.67세트를 기록하며 부담을 덜어주었다.또한 프로 3년차 리베로 최효서도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나날이
배구
SK호크스가 하남시청 꺾고 2연승 질주하며 선두 두산 추격해
SK호크스가 2연승을 거두며 선두 두산에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SK호크스는 7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32-31로 꺾었다.2연승을 거둔 SK호크스 6승 1패(승점 12점)로 2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마감한 하남시청은 2승 2무 3패(승점 6점)로 3위를 기록했다.SK호크스가 초반부터 내내 하남시청에 밀리며 쫓아가다 후반 막판에 연달아 스틸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반은 하남시청 신예 차혜성이 경기 첫 골을 넣으며 출발했는데 초반부터 하남시청이 7명이 공격에 나서 3-0으로 달아났다. SK호크스의 실책으
일반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2로 재역전승...V리그 데뷔전 니콜리치 25득점 맹활약
또 다른 동유럽 폭격기가 떴다.우리카드는 12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1, 25-19, 25-27, 15-1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세르비아 출신 새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가 데뷔 첫 경기부터 팀 내 최다 득점 25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아시아쿼터 알리도 니콜리치의 활약에 자극을 받았는지 24득점을 올렸고 김지한도 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알리가 공격성공률 75.9%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김지한이 리시브효율 43.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11.8세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
배구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스롱, 숙적 김가영 제압...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