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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상무 피닉스 꺾고 파죽의 8연승으로 단독 선두 이어가
두산이 상무 피닉스를 꺾고 파죽의 8연승을 거뒀다.두산은 11일 저녁 8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1로 꺾었다.두산이 8승(승점 16점)으로 다시 SK호크스에 2점 차로 달아나며 1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1승 1무 5패(승점 3점)로 5위를 기록했다.두산은 김신학 골키퍼가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방 쇼를 펼치며 MVP에 선정됐다. 상무 피닉스는 전반까지만 해도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실책과 김신학 골키퍼를 넘지 못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전반 초반 상무 피닉스의 공격이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에 맞으면서 6분 동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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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충남도청에 여유 있게 승리 거두고 반등 성공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에 여유 있게 승리를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하남시청은 11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4-26으로 이겼다.이로써 하남시청은 3승 2무 3패(승점 8점)로 3위를 굳게 지켰고, 충남도청은 4연패에 빠지며 1무 7패(승점 1점)로 6위를 기록했다.하남시청이 전반에 11골 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충남도청은 포지션을 변경한 게 제대로 들어맞지 않으면서 전반에 고전한 게 패배의 원인이었다.전반 초반부터 하남시청이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충남도청의 실책이 많았고,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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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따돌리고 3연승 거두며 두산 추격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3연승을 거뒀다.SK호크스는 11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4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SK호크스는 7승 1패(승점 14점)로 2위를 유지했고, 첫 2연승을 노렸던 인천도시공사는 3승 5패(승점 6점)로 4위를 기록했다.SK호크스가 고른 분야에서의 활약과 속공으로 인천도시공사를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많은 세이브에도 불구하고 실책으로 기회를 내주면서 패하고 말았다.양 팀이 체력 안배를 위해 에이스들이 벤치에 앉아 있고 젊은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다. SK호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9] 일본 레슬링이 ‘경량급’으로 세계를 제패한 이유
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0개로 미국과 중국(40개)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른 것은 레슬링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레슬링은 금 8개, 은 1개, 동 2개로 레슬링에 걸린 금메달을 절반 정도나 석권했다. 출전 선수 13명 중 11명이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일본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 57kg급 히구치 레이, 65kg급 키요오카 코타로,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후미타 켄이치로, 77kg급 쿠치카 나오 등 남자 4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서는 자유형 53kg급 후지나미 아키리, 57kg급 사쿠라이 츠구미, 62kg급 모토키 사쿠라, 76kg급 카가미 유카 등 4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로 가벼운 체급이라는
일반
여자배구 대표팀, 내년 VNL 대진 확정…1주차 최강 이탈리아와 대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내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에 세계 최강 이탈리아와 맞붙는다.FIVB는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VNL 여자부 예선 1주 차부터 3주 차까지 개최 장소와 대진을 공개했다.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년 6월 4일부터 8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1주 차 경기에서 올해 파리 올림픽 우승팀인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 등과 맞붙는다.VNL은 2018년 기존 국제대회를 재편해 출범한 리그로 세계 정상급의 18개 국가가 배구 최강국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다. 올해까지는 남녀 16개 나라가 출전했고, 내년부터는 2개 나라가 가세한다.
배구
개막 13연승 흥국생명 김연경, 최소경기 5천 득점 달성 눈앞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의 기량을 뽐내는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최소 경기 5천 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김연경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7점을 추가했다.3세트 만에 끝난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를 올려 김연경의 V리그 통산 득점은 4천987개로 늘었다.13점만 보태면 김연경은 5천 득점을 채운다.올 시즌 김연경의 한 경기 최소 득점은 13점이었다.13일에 화성체육관에서 벌이는 IBK기업은행과의 방문 경기에서 5천 득점을 채울 가능성이 크다.이번 시즌 개막 13연승을 달려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운 흥국생명은 IBK기
배구
'에이스들 대활약' 오클라호마시티·밀워키, NBA컵 준결승 선착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9점을 폭발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데이미언 릴러드가 승부처에서 빛난 밀워키 벅스가 NBA컵 준결승에 선착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컵 8강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8-104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NBA컵은 지난해 처음 열린 컵대회 '인 시즌 토너먼트'의 새 이름이다.30개 팀이 5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팀당 4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각 조 2위 중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NBA컵은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정규리그 전적에 반영된다.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는 18승 5패를 쌓
농구
스포츠발전 공헌자의 업적,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구술채록으로 남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체육계 원로 10인에 대한 구술채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포츠 발전 공헌자 구술채록 사업’은 대한민국 스포츠인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이룩한 성취와 업적의 체계적인 기록을 통해 후세에 전승하기 위한 사업이다. 체육공단은 올해 후보자 88인 중 3단계 선정 심사를 거쳐 구술채록 대상자로 최종 10인을 선정했다. 김충용(대한민국 탁구 최초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 박점희(어머니 배구 발전에 공헌), 송재웅(대한민국 유일 다이빙 금메달), 양재성(육상 발전에 헌신한 마라토너), 유재충(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끈 미다스의 손), 이보선(기
일반
한국, 숙적 일본에 역전패하며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7연패 실패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패하며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연패 달성에 실패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0일 저녁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 INDRA GANDHI INDOOR STADIUM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24-25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19번째 결승에 올라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7연패 도전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일본을 상대로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에 이어 연속으로 패하며 일본의 상승세를 실감해야 했다. 일본은 2004년 우승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전반을 12-9, 3골 차로 앞서며 마쳤지
일반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3-2로 재역전승...5위 한국전력에 승점 1점 차로 추격
남자부 중위권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하는가.KB손해보험은 12월 1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3-25, 19-25, 25-21, 15-10)으로 재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비예나가 전체 최다 득점 33득점을 기록했고 나경복과 황경민이 각각 2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황경민과 비예나가 각각 공격성공률 69.2%-60.8%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4세트부터 선발 출장한 신인 이준영도 짧은 시간에 4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더불어 주전 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2.4세트, 리베로 정민수도 리시브 효율 44.1%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OK저축은
배구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0 완승...팀 최다연승 타이 기록
누가 그녀들을 멈추게 하랴.흥국생명은 12월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오늘 승리로 개막 이후 13연승을 기록해 단일 시즌 팀 최다 연승과 타이 기록을 이뤘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외국인 선수 투트쿠는 팀 최다 득점 18득점을 기록했고 배구여제 김연경은 17득점 공격성공률 56%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정윤주와 피치도 각각 9득점-8득점을 거들었고 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했다.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24개와 리시브 효율 44.4%를 기록하며 후방 라인을 잘 지
배구
'학폭 의혹' 소노 김민욱, 계약해지 통보...지난달 김승기 전 감독 라커룸 폭행 사건 피해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한 김민욱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10일 소노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구단 이미지를 실추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김민욱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구단에 따르면 김민욱은 해지 합의서에 아직 서명하지는 않았다.김민욱은 최근 김승기 전 소노 감독이 라커룸에서 선수를 폭행했다가 사임한 사건의 피해자다.이 사건이 불거진 뒤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민욱이 대학 시절 운동부에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또 스포츠윤리센터와 KBL 클린바스켓 센터에 같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스포츠윤리센터는 이 사안을 조사
농구
'상위권 추격의 발판' NBA 닉스, 토론토에 113-108 승리…타운스 4쿼터 해결사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칼앤서니 타운스의 4쿼터 만점 활약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3연패에 빠뜨리고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뉴욕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에 113-108로 승리했다.일진일퇴의 승부는 막판 타운스의 손끝에서 갈렸다.타운스는 37초를 남기고 상대의 집요한 견제를 뿌리치며 레이업 득점을 올려 110-108로 뉴욕이 앞서나가게 했다.이어진 토론토의 공격이 뉴욕 OG 아누노비의 블록에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타운스가 6초를 남기고 좌중간에서 3점을 꽂아 뉴욕의 승리를 사실상 결정지었다.타운스는 이날 넣은 24점 중 10점
농구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2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안세영은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이뿐 아니라 '여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로 우뚝 선 안세영이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때 무릎을 다친 여파로 올해 상반기에는 기복을 보였다.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한 뒤 그다음 주 인도오픈 8강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했다.3월 프랑스오픈을 제패하고 출전한 전영오픈에선 체력 난조로 준결승전에
일반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 “젊은 선수들과 4강 진출을 목표로 뛰겠다”
H리그 출범 첫 시즌에 3위를 차지하며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서울시청, 정연호 서울시청 감독은 베테랑 선수의 은퇴와 이적으로 팀은 젊어졌지만, 전력이 다소 약화하면서 3위 수성은 어렵다면서도 젊은 선수들과 4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서울시청 핸드볼팀은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여 창단해 대한민국 핸드볼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며, 사회공헌 및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4~2017년까지 코리아리그 최초로 4연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핸드볼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서울 시민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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