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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2관왕 김길리 '세계랭킹, 지켜내겠다'
안방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는 개인 종합 2연패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김길리는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2,000m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취재진과 만나 " 개인전 두 종목에서 메달을 못 따서 아쉽지만,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6차 대회까지 세계랭킹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김길리는 전날 열린 여자 1,000m에서 우승했고,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2,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날 열린 여자 500m와 여자 1,500m에선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
일반
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완파...김소니아·박혜진 동반 더블더블 기록
여자 프로농구 선두 부산 BNK가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기분 좋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BNK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9-50으로 꺾었다.12일 용인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혀 4연승이 불발됐던 BNK는 연패는 당하지 않은 채 12승 3패를 쌓아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는 1.5경기 차다.경기 전까지 인천 신한은행(4승 10패)과 공동 5위였던 하나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인 6위(4승 11패)로 떨어졌다.1쿼터부터 리바운드의 우위를 점한 BNK가 23-10,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를 만들었다.BNK는 김소니아가 전반에만 11개의 리바운드를
농구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1로 압승...모마 25득점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나?현대건설은 12월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5-23, 15-25, 25-19)로 압승을 거뒀다.특히 모마가 전체 최다 득점 25득점을 기록했고 이다현과 양효진이 똑같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다현의 블로킹 4개는 압권이었고 주전리베로 김연견 대신 나온 이영주의 리시브효율 55.6% 디그 14개는 백미였다.주전 세터 김다인도 세트 당 10세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였고 백업 세터 김사랑도 세트 당 5세트를 기록하며 부담을 덜어주었다.다만 정지윤이 공격성공률 26.1% 리시브효율 11.8%를 기록하는 부진으로 일관하다가 4세트 막판 허리
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1로 신승...선두 현대캐피탈 승점 2점 차 추격
기다려라 현대!대한항공은 12월 1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5, 20-25, 25-21, 37-35)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전체 최다 득점 34득점을 올린 막심의 활약은 여전했고 정한용-정지석-김민재도 각각 19득점-14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57.1%, 리시브효율 72.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정지석은 압권이었고 막심의 서브에이스 5개는 백미였다.세터 유광우와 한선수도 각각 세트 당 19세트-12.5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리베로로 전향한 베테랑 곽승석도 디그 21개와 리시브효율 48%로 후방 라인을 제대로
배구
오클라호마시티 vs 밀워키, NBA컵 결승 맞대결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밀워키 벅스가 NBA컵 정상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오클라호마시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컵 준결승전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111-9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애틀랜타 호크스를 제압한 밀워키 벅스와 18일 같은 장소에서 NBA컵 정상을 다툰다.NBA컵은 지난해 처음 열린 컵대회 '인 시즌 토너먼트'의 새 이름이다.NBA컵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정규리그 전적에 반영된다.오클라호마시티(20승 5패)는 5연승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휴스턴은 17승 9패를 기록, 3위를 지켰다.75-69로 앞
농구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 중국에 져 아시아컵 4강서 탈락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서 탈락했다.한국은 14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7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1-4로 졌다.직전 대회인 2023년 준우승했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는 15일 일본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한국은 0-3으로 끌려가던 3쿼터 11분에 박서연(한국체대)이 만회 골을 넣었으나 승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이 2025년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연합뉴스
일반
대한산악연맹,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4일(토)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대한산악연맹과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마그마 홀드가 협찬해 진행됐으며,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남녀 각각 60명씩 총 12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볼더' 이벤트 게임 '볼더 스피드'를 펼쳤다.특히 이번 클라이밍 페스티벌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대표적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서채현, 정지민, 천종원이 시범 등반을 선보이며 동호인들과 관객들에
일반
삼척시청 박새영, 김민서 '팀에 변화가 많은 시즌 일단 플레이오프 진출이 급선무'
지난 시즌 팀원들의 부상으로 팀이 흔들릴 때도 굳건히 삼척시청을 지키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던 박새영 골키퍼와 부상에서 돌아와 이제는 팀의 중심으로 우뚝 선 센터백 김민서가 다가오는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꾼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삼척시청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의 성과와 아쉬움을 딛고, 이번 시즌 삼척시청은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박새영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다. 유일하게 두 차례나 한 시즌 30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7시즌 동안 1562세이브 38.35%의 방어율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네 차례의 베스트7 수상에 이어 지난
일반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3년 만의 왕중왕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안세영은 14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에게 0-2(17-21 14-21)로 졌다.2021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섰던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다.1게임 9-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연속 4실점 해 주도권을 잃고 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 중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14-17에서 4점을 내리 잃어 경기에서 패했다.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올림픽 챔피언과 한 시즌 열린 국제 대회 성적 상위권 선수 등 단 8명의 선수(팀)만 참가하는 왕중왕전
일반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에 3-0으로 승리...역대 시즌 최다 승과 타이 기록
이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경신만 남았다.페퍼저축은행은 12월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테일러가 팀 내 최다득점 17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며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음을 알렸다.이한비-장위-박정아-하혜진도 각각 11득점-10득점-10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장위의 공격성공률 66.7% 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하혜진의 공격성공률 100%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이원정 세터도 세트 당 11.33세트, 한다혜도 디그 12개 리시브효율 40%를 기록하며 척추라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GS칼텍스는 실바가 전체 최
배구
상무 피닉스, 충남도청 꺾고 3연패 탈출하며 두 번째 승리 거둬
상무 피닉스가 충남도청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상무 피닉스는 14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상무 피닉스는 2승 1무 6패(승점 5점)로 5위를 유지했고, 5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은 1무 8패(승점 1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1라운드에서 상무 피닉스가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33-28로 이겼는데 공교롭게 2라운드도 33-28로 마무리했다.상무 피닉스의 초반 수비가 좋아 흐름을 주도했다. 신재섭의 연속 골로 상무 피닉스가 6-3으로 앞섰다. 상무 피닉스가 전진 수비로 충남도청의 공
일반
SK호크스 4연승으로 두산에 첫 패배 안기고 승점 16점으로 동률 이뤄
SK호크스가 8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SK호크스는 14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두산을 29-26으로 꺾었다.두산이 첫 패배를 당했지만, 8승 1패(승점 16점)로 1위를 지켰고, 4연승을 거둔 SK호크스 8승 1패(승점 16점)로 2위를 유지했다.1라운드 20-24로 패했던 SK호크스가 수비에서 안정을 보였고, 두산은 후반 막판에 잔 실수가 나오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초반부터 양 팀 수비가 좋아 공격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됐다. SK호크스가 2분간 퇴장이 연달아 나오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브루노 골키퍼의
일반
'홍유순, 3경기 연속 더블더블' 여자농구 꼴찌 신한은행, 삼성생명 격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경기 연속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신인 홍유순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1-61로 승리했다.4승 10패의 신한은행은 최하위 6위에서 부천 하나은행과 공동 5위(4승 10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또 올 시즌 삼성생명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갔다.삼성생명은 3위(8승 6패)에 머물렀다.홍유순이 승부처였던 4쿼터 막판에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지속해서 리바운드를 잡아내더니 쿼터 종료 3분 30초를 남기고는 신한은행이 60-57로 달아나게 하는 득점을 올렸
농구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0 승리...5연승 가도 달려
사실 상 독주체제로 굳혀가나?현대캐피탈은 12월 1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7, 25-20)으로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특히 허수봉-레오 쌍포가 각각 18득점 1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최민호도 8득점을 거들었다. 덤으로 모처럼 선발 출장한 전광인도 7득점을 기록했다.그 중에서 전광인의 공격성공률 63.6%는 압권이었고 허수봉이 전체 최다 득점에 리시브효율 7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친정팀을 상대한 세터 황승빈도 세트 당 10.67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박경민도 디그 7개와 리시브효율 46.2%를 기록하며 후방 라인을
배구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 팽팽한 접전 끝에 극적인 무승부 기록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가 팽팽한 접전 끝에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는 14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25-25로 비겼다. 이로써 하남시청이 3승 3무 3패(승점 9점)로 3위를, 인천도시공사는 3승 1무 5패(승점 7점)로 4위를 유지했다.양 팀은 2점 차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는데, 마지막에 인천도시공사가 앞서다 따라잡히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은 양 팀이 전진 수비로 탄탄하게 맞섰고,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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