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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리시브 거뜬한 198㎝ 부키리치…최근 5연승 정관장 쌍포 시너지 효과
정관장은 최근 프로배구 여자부 순위표를 흔들고 있다.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던 정관장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3위에 올랐다.멀찌감치 달아났던 2위 현대건설과 격차는 8점으로 좁혔다.정관장은 17일엔 개막 후 14연승을 달리던 '절대 1강' 흥국생명을 잡았다.정관장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를 거뒀다.정관장의 상승세엔 '쌍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녹아있다.부키리치는 올 시즌 득점 3위(343점), 공격 성공률 4위(42.08%), 서브 4위(세트당 0.38개)를 달리고 있다.메가도 득점 4위(320점), 공격 성
배구
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신다래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의 베테랑 이효진(센터백) 선수와 떠오르는 기대주 신다래(라이트백) 선수가 “열정과 패기로 도약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시즌을 예고했다.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따라 핸드볼을 시작한 이효진은 2013년 첫 도입된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해 134골을 기록하며 그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을 거쳐 2023년 인천광역시청에 합류하며 풍부한 경험을 팀에 더하고 있으며 통산 1106골을 기록하며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이효진은 “핸드볼은 개인이 잘한다고 되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팀으로 움직이고 서로를 도와야 성과를
일반
'뼈를 깎는 고통' 감독 데뷔승 김태술, 정말 좋은 팀 만들겠다...11연패 탈출
9경기 만에 사령탑 데뷔승을 수확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정말 좋은 팀을 만들겠다"며 소노의 앞날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김태술 감독이 지휘한 소노는 18일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75-58로 꺾었다.이 승리로 소노는 창단 최다인 11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고, 김태술 감독은 팀을 지휘한 지 9경기 만에 고대하던 사령탑 데뷔승을 신고했다.김태술 감독은 경기 뒤 중계방송사 tvN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감독직이) 많이 힘든 자리라는 걸 지난 3주 동안 새삼 느꼈다"며 "위기를 극복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김승기 전 감독이 선수 폭행 사건으로 물
농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3-1로 역전승...6연승 질주
사실 상 선두 굳히기에 들어가나?현대캐피탈은 12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21, 25-20,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레오가 전체 최다 득점 21득점을 기록했고 허수봉과 신펑이 각각 18득점-11득점으로 뒤를 받쳤다.그 중에서 허수봉이 공격성공률 55.2%-리시브효율 43.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 세터 황승빈이 세트 당 10.75세트-서브에이스 5개, 리베로 박경민이 디그 12개-리시브효율 47.8%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다만 최민호-정태준 두 미들블로커가 부진한 것이 아쉽다.한국전력은 임성진이 팀 내 최다득점
배구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3-1로 승리...4연패 탈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연패 탈출로 이어졌다.IBK기업은행은 12월 1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9,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빅토리아가 팀 내 최다 득점 26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이주아도 12득점을 거들었다.최정민-육서영-황민경도 똑같이 11득점을 기록하며 주전 세터 김하경을 제외한 주전 5명이 전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그 중에서 황민경이 공격성공률 42.9%-리시브효율 54.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펼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천신통의 부상으로 모처럼 만에 주전으로 출전한 김하경은 그간의 설움을 다 풀기라도 하듯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5] 복싱에서 왜 ‘링(Ring)’이라고 말할까
예전 복싱 전문지로 ‘링(Ring)’라는게 있었다. 지난 1998년 원로 체육인 한보영씨가 창간한 잡지였다. 몇 년간 발간되다가 현재는 폐간돼 나오지 않는다. 링이라는 말을 붙인 것은 아마도 링이 복싱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ing’은 게르만어조에 어원의 뿌리를 둔다. 구부러진 것, 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드어 ‘Hringaz’가 어원이며, 고대 고지 독일어 ‘Ring’를 거쳐 고대 영어 ‘Hring’로 들어왔다. 고대 및 중세영어에서 팔찌라는 의미로 사용됐으며, 14세기초부터 구경꾼들이 원안에 둥그렇게 모인다는 의미로 레슬링 경기를 위한 장소로도 쓰였다. 1770년부터 복싱 경기 장소라는 뜻
일반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컵 우승…MVP는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맹활약'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하고 시즌 중 열리는 컵대회인 NBA컵에서 정상에 올랐다.밀워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BA컵 결승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97-81로 물리쳤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14승 11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를 달리는 밀워키는 컵대회에서 조별리그 4전 전승 이후 8강전과 준결승, 결승전을 차례로 이겨 지난해 시작된 NBA컵의 두 번째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인시즌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지난해 첫 대회에선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르브론 제임스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바 있다.NBA컵은 3
농구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0월 9위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11위로 두 계단 떨어졌지만,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신유빈은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에 앞장섰다.한국은 전체 11경기 중 중국에만 2패를 허용했지만 '숙적' 일본을 포함한 9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신유빈은 최근 끝난 발드네르컵에서도 월드팀과 대결에서 아시아팀의 승리를 이끌었
일반
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 문필희 감독은 핸드볼하면 떠오르는 ‘우생순’(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역으로 선수에서 지도자로 전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6위의 아쉬움을 딛고 다가오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서 팀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문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며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1974년 첫 창단되었다 2000년 재창단한 인천광역시청 핸드볼팀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체육대회 5연패와 SK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우승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2차례 등 화려한 전적으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을 이끌었다. 지역 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핸드볼의 위상
일반
'적절치 못한 행동'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정관장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당황스러웠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다니엘레 투리노 수석코치가 경기 중 상대 팀 지도자를 향해 조롱하는 듯한 행위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다니엘레 코치는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홈 경기에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다.상황은 정관장이 세트 점수 1-0으로 앞서 있던 2세트에 발생했다.정관장은 19-17에서 작전 타임을 불렀고, 이때 다니엘레 코치는 정관장 선수단이 있는 쪽으로 달려 나와 뒷짐을 지고 엉덩이를 쭉 뺀 상태에서 고희진 감독을 향해 어떤 말을 내뱉었다.이를 발견한 흥국생명 스태프 한 명은 급하게 다니엘레 코치를 제지했고, 고희진 감독은 황당하다는 듯 심판
배구
국민체육진흥공단,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겨울철을 맞이해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금)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관계자가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작업 중인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남은 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해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특히, 겨울철 미끄럼 사고, 화재 예방, 근로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심
일반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 추진 모임, 적극 행동에 나서기로
한국체육계 원로들과 체육인들이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40여명이 모임을 갖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합총재및 전 서울올림픽조직위 차장, 정동구 전 한국체대 총장, 박종길 전 체육부 차관, 황수연 전 학교체육위원장, 윤재환 생활체육회장, 정용택 전 학생사이클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결의문에서 “지금의 회장은 그 능력의 한계점을 보였고 공익보다는 사사로움으로 대한체육회를 운영했다는 것이 8년간의 과정으로 우리 모두 알게 되었으며 더 이상 기대를 할 만한 것이
일반
정관장, 흥국생명 3-1로 꺾고 5연승...흥국생명 15연승 실패
정관장은 12월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4-25, 25-2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부키리치가 34득점으로 전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메가도 20득점을 거들었다.덤으로 두 선수가 각각 디그 11개, 공격성공률 48.4%-디그 13개, 공격성공률 47.2%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보탬이 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세터 염혜선이 세트 당 11.5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노란도 디그 17개-리시브효율 44.4%를 기록하며 중앙라인을 잘 지켜낸 것도 백미였다.그러나 2세트 정수지의 서브 때 고희진 정관장 감독과 다니엘레 흥국생명 코치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촌극이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94] 왜 ‘녹다운(Knockdown)’이라 말할까
한 신문에서 ‘12·3 계엄은 한국 사회를 한 방에 녹다운 시킨 초강력 펀치였다’고 보도한 것을 봤다. 현재의 사회 분위기를 복싱으로 비유한 것이다. 녹다운은 외래어로 복싱에서 공격을 당한 선수가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사실상 다운과 같은 말이다. (본 코너 1293회 ‘복싱에서 왜 ‘다운(Down)’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nockdown’은 두들린다는 의미인 동사 ‘Knock’와 아래라는 의미인 부사 ‘Down’의 합성어이다. 16세기부터 형용사로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사용됐으며, 1809년부터 명사로 활용됐다. 1794년 복싱 용어로 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
일반
OK저축은행, 우리카드에 3-0으로 승리...크리스 트리플크라운
트리플 크라운에 2연승까지 금상첨화였다.OK저축은행은 12월 1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23)으로 승리했다.특히 장빙롱이 팀 내 최다득점 16득점-공격성공률 68.2%를 기록하며 모처럼 제 몫을 한 것이 컸다.더욱이 크리스가 15득점-블로킹 3개-서브에이스 3개-후위공격 6개를 성공시키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송희채가 11득점-공격성공률 78.6%-리시브효율 5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고른 활약을 펼친 것은 백미였다.세터 박태성과 이민규도 각각 세트 당 11세트-9.33세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고 리베로 부용찬이 디그 5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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