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동메달' 신유빈-유한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81314540546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1위를 마크해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가 작년 12월 은퇴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호흡을 맞춰 세계선수권에 출전, 준결승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유한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81315220278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조가 종전 5위에서 1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그러나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결승 진출이 좌절되고 동메달에 머물면서 세계랭킹이 종전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을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81315390083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번 세계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은 중국의 왕추친과 쑨잉사가 차지한 가운데 둘 다 종전 순위 2위와 1위를 유지했다. 린스둥이 남자단식 1위를 고수했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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