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맹은 "지난 달 30일 실시한 선거에서 문상필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지난 1일 공고했다.
문상필 회장 당선인은 연맹 대의원 총회와 대한장애인 체육회 인준을 거쳐 2021년부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 회장 당선인은 "앞으로 연맹의 안정화와 장애인 사격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사단법인 광주공동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문 회장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광주광역시 재선의원,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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