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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8] 왜 스몰포워드(Small Forward)라 말할까
스몰포워드(Small Forward)는 농구에서 포워드(Forward) 2명 중 작은 선수를 말한다. 작다는 의미인 ‘스몰’과 전방을 방어한다는 의미인 포워드의 합성어로 후방의 가드와 전방의 센터 사이에 위치하여 리바운드를 따내고 득점을 올린다. 파워(Power) 포워드보다 키가 작고 순발력과 득점력을 갖고 있는게 특징이다. 슈팅과 드리블이 능해 ‘슈팅 포워드’라고도 불린다. 미국용어사전 메리엄 웹스터에 의하면 스몰포워드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1977년이다. 아마도 ‘닥터 J’라고 불렸던 줄리어스 어빙은 현역 선수로 최고의 스타로 활약하던 시절과 맞물린다. 어빙은 미국농구협회(ABA)가 현재의 미국프로농구협회(NBA)에 통합된 1976년
농구
[알아두면 유익한 영어 스포츠 관용구 ⓸ ] 포켓볼 경기에서 8번 공 뒤에 큐볼이 있으면 곤란해지는 이유는? ‘behind the eight ball’
"I am behind the eight ball." 이게 무슨 말일까? 직역하면, “나는 8번 공 뒤에 있다”인데,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그러나, 이 표현은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뉴스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이다. 이 관용구는 ‘켈리 풀’ 경기에서 유래했다는 게 정설이다. 포켓볼 중 ‘에잇 볼’은 테이블에서 15번까지 숫자가 매겨져 있는 공과 큐볼(치는 공)로 하는 경기로, 선수들은 큐, 즉 당구채 끝으로 큐볼을 쳐서 그 공을 번호가 적혀있는 여러 개의 공쪽으로 보낸다. 번호가 매겨진 각각의 공을 당구대 가장자리에 있는 여섯 개의 포켓 속으로 쳐서 먼저 다 넣는 선수가 이긴다. ‘에잇 볼’이라고 하는 이유는, 8번이 쓰인 공을 마지막으
일반
강동윤 9단, 김명훈 8단 나란히 중국선수에 불계승 거두고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 진출--본선 24강 5명 나서 3명은 탈락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24강전에서 첫날 5명의 기사가 나선 한국은 강동윤 9단과 김명훈 8단이 나란히 16강에 선착했다. 3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24강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 선수들을 맞아 강동윤 9단과 김명훈 8단 2명이 승리했으나 박진솔 9단과 허영호 9단, 그리고 이창석 7단은 아깝게 탈락했다.이날 24강전 5대국은 모두 한국기사 대 중국기사의 대국으로 이루어져 관심을 끌었으나 2승3패로 한국의 열세로 막을 내렸다. 강동윤 9단은 셰얼하오 9단에기 251수만에 집흑으로 불계승했다. 끝내기 단계에서 셰얼하오 9단이 뒤집을 곳이 없자 그대로 패배를 인정
일반
한국 3대3 남자농구, 올림픽 예선 1승 3패로 마무리
한국 남자농구 3대3 국가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조별리그를 1승 3패로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29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농구 3대3 예선 남자부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21-13으로 꺾고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이어 열린 4차전에서는 리투아니아에 12-22로 패했다.27일 열린 벨기에와 1차전, 미국과 2차전에서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이로써 예선에서 1승 3패의 성적을 냈다.8강 진출을 위해 B조 2위 이상을 확보해야 했던 한국은 조 4위에 자리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3승 1패씩을 거둔 미국과 리투아니아가 각각 B조 1, 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다.카자흐스탄전에서 한국은 김민섭(하늘내린인제)이
농구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NBA 밀워키, 마이애미에 4전전승…PO 2라운드 선착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에 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올랐다.밀워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PO 1라운드(7전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20-103으로 완승했다.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한 밀워키는 6위 팀 마이애미에 4전 전승을 거두며 PO에 오른 16개 팀 중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또 지난 시즌 PO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면서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밀워키는 브루클린 네츠-보스턴 셀틱스(브루클린 2-1 리드)시리즈 승자와 2라운드를 치른다.밀워키는 57-64로 뒤진
농구
미오치치 “은퇴는 없다. 크로아티아에서 은가누 꺾고 벨트 되찾겠다”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3월말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당한 2회 KO패의 충격에서 회복, 은가누와의 3차전 겸 타이틀 전 준비에 들어갔다. 미오치치는 1982년생으로 만 38세. 체력적인 한계가 올 나이인데다 은가누에게 심하게 당해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하지만 미오치치는 은퇴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은퇴라니, 그게무슨 말인가. 난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은가누가 1차방어전에서 이긴다면 그와 세 번째 대결을 하겠다. 3만4천명을 수용하는 크로아티아 폴쥬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미오치치는 미국 오하이오 태생이지만 모국은 크로아티아. 그래서크로아티아
일반
섹시 파이터 반젠트, 7월 너클FC무대에 오른다
격투기계의 섹시 아이콘 페이지 반젠트(27. 미국)가 오는 7월 두 번째 BKFC(맨손 격투기.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지난 2월 BKFC 여성 플라이급 데뷔전에서 브리테인 하트에게 패했던 반젠트는 7월 24일(한국시간) 레이첼 오스토비치를 상대로 5개월여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오스토비치는 2019년 1월 UFC에서 한 번 대결했던 선수. 당시엔 반젠트가 이겼다. 2년 6개월여만의 재대결이지만이번엔 UFC보다 더 위험한 맨손 대결이어서 승패를 간단하게 점 칠 수 없다.반젠트는 BKFC 첫 승을 위해 모래밭 달리기등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근력을 키우는 등 착실하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훈련을 돕고 있는 남편 오스틴 밴
일반
조코비치, 베오그라드오픈 테니스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오그라드오픈(총상금 51만1천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조코비치는 3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렉스 몰찬(255위·슬로바키아)을 2-0(6-4 6-3)으로 물리쳤다.2월 호주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7만8천795 유로(약 1억원)를 받았다.조코비치가 세르비아에서 열린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ATP 투어 에밀리아로마냐오픈(총상금 48만 유로) 단식에서는 서배스천 코르다(63위·미국)가 우승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7] 왜 슈팅 가드(Shooting Guard)라고 말할까
슈팅 가드(Shooting Guard)는 이름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슛을 쏘는 가드이다. 주 역할이 득점을 올리는 것이다. 슈팅 가드는 팀에서 최고의 슈터로 3점슛 성공률이 평균 35-40% 정도를 유지해야한다. 장거리 슛에 능하고 골밑을 파고들어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몸동작을 갖춰야 하는게 기본이다.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를 백업해 능숙한 볼 핸들링과 패스 기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보다 키가 더 크다. 포인트 가드가 프리드로 라인 정면에서 폭넓게 플레이 하는데 반해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 양 측면을 이동하면서 득점 기회를 갖는게 일반적이다. 원래 1970년대까지 슈팅 가드라는 말
농구
'50득점 폭발' NBA 23세 제이슨 데이텀, 역대 PO 50득점 넣은 최연소 선수 3위에 올라…보스턴 PO서 2연패 뒤 1승
50드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 LA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서 나란히 2연패 뒤 1승씩을 올렸다.보스턴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5-119로 물리쳤다.정규리그를 동부 콘퍼런스 7위(36승 36패)로 마친 보스턴은 동부 2위 브루클린(48승 24패)과 원정으로 치른 PO 1, 2차전에서 연패했으나, 홈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의 시리즈 전적은 1승 2패가 됐다.제이슨 테이텀이 자신의 PO 한 경기 최다인 50득점(6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폭발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23세 86일의 테이텀은 역대 NBA 플레이오프 한 경기에서 50득점 이
농구
여자대학배구 단국대, 호남대 꺾고 2021 KUSF U리그 우승 확정
단국대가 호남대를 완파하고 2021 대학배구 KUSF U리그 여대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29일 전주 우석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여대부 리그에서 호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여유있게 앞서 나가 3-0(25-8, 25-18, 25-12)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단국대는 4승1패를 기록,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단국대는 첫 세트를 25-8로 가볍게 따낸 데 이어 2,3세트도 25-18, 25-12로 몰아붙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목포과학대는 우석대를 3-1로 따돌리고 3승2패를 기록해 우석대와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점 9로 우석대(승점 8)에 간발의 차이로 앞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배구
조코비치, 베오그라드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지난 2월 호주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오그라드오픈(총상금 51만1천 유로) 단식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안드레이 마르틴(119위·슬로바키아)을 2-1(6-1 4-6 6-0)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3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알렉스 몰찬(255위·슬로바키아)과 맞붙는다. 올해 2월 호주오픈을 제패한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그는 16일 끝난 로마 마스터스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에게 1-2(5-7 6-1 3-6)로 졌다.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출전을 앞둔 조코비치는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태릉시대의 마지막 원장으로 모성애의 마음을 갖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남윤신 신임원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창립 41주년이 된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국책연구기관이다. 1980년 12월 태릉선수촌에 스포츠과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후 한국체육과학연구원, 한국스포츠개발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름이 여러 번 바뀐 것은 시대적 역할과 환경 변화에 따른 때문이었다. 초창기 한국체육의 경쟁력이 낙후돼있던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며 국위를 선양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인 종합 4위의 성과를 올린 뒤에는 엘리트체육의 과학화와 함께 국민건강체육향상에 기여하며 많은 연구성과를 올렸다. 대한체육회 산하 기관 스포츠과학
일반
존 존스, 화이트회장 끝없는 신경전. “너 순서 아직 멀었어.” “새 고문도 모셨겠다. 1년 더 있다 하지 뭐.”
파이터 머니 인상으로 시작된 다나 화이트 UFC 회장과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신경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화이트 회장은 최근 존스의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더 선을 비롯한 몇몇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 존스는 아마 올해 안에 헤비급 경기를 가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프랜시스 은가누가 스티페 미오치치를압도적으로 제압하고 헤비급 챔피언이 되자 통합체급(파운드 포 파운드) 1위의 절대 강자 존스와 은가누의 빅매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존스는 헤비급 월장을 선언하고 1년여간 준비, 충분히 몸이 만들어졌다며 경기 전부터 미오치치-은가누 승자와 헤비급첫 경기를 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6] 왜 포인트 가드(Point Guard)라고 말할까
포인트 가드(Point Guard)는 농구 포지션 5개 중 하나이다. 통상 1번으로 불리며 영어 약자로 ‘PG’로 줄여서 쓴다. 포인트 가드라는 말에서 포인트는 점수라는 뜻이 아니다. 방향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가드라는 명칭은 공격 쪽에서 가진 공을 상대 수비수로부터 지켜내는 포지션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포인트 가드는 선수들과 함께 방향이나 지역을 이끌고 공격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말이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은 코트에서 선수들간에 볼을 연결해 팀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현대 농구서는 경기시간, 공격제한시간, 슛 타이밍 등을 미리 계산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많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 야구에서 포수(Catcher),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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