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 슛을 시도하는 이현중 [FIBA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62129260560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한국 농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열린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에 78-81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5점으로 A조 4개 팀 중 2위에 자리했고, 한 경기를 더 치른 필리핀은 승점 8점(4승 무패)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17일 오후 3시 30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4차전을 치른다.
라건아(KCC)가 24득점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기대주 이현중(미국 데이비슨대)은 3점 3개를 포함해 15점을 올리며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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