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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계영 800m·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신기록 합작...국가대표 선발전서 한국신기록 11개, 세계주니어기록 1개 수립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남자 계영 800m와 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황선우는 17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계영 800m와 혼계영 400m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데 한몫했다.먼저 전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4위를 차지한 황선우, 이호준(대구시청), 이유연(한국체대), 김우민(강원도청)이 한 팀을 이뤄 계영 800m에서 7분11초45의 기록으로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18위를 차지했을 때 이유연-장동혁-황선우-이호준 순으로 팀을 꾸려 작성한 종전 기록(7분15초05)을 3초60 단축했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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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조코비치 꺾고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10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208만2천960유로)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2-1(7-5 1-6 6-3)로 물리쳤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나달은 이 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만5천85유로(약 3억3천만원)다. 나달은 조코비치와 통산 상대 전적을 28승 29패로 만회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 승리에 이어 조코비치에게 2연승을 거뒀다.2월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한 나달은 올해 앞서 출전한 세 차례 클레이코트 대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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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레이커스, 정규리그 7위 '수모'...골든스테이트 꺾어도 2번 시드 피닉스와 만나 '첩첩산중'
우려가 현실로.결국 LA 레이커스가 와일드카드격인 플레이 인을 치르게 됐다. 상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NBA(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0-98로 꺾고 42승 30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그쳤다.결국, 39승 33패로 8위를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와 서부 콘퍼런스 7번시드 결정전을 갖게 됐다. 양 팀은 20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멤피스 그리즐리스(9위)-샌안토니오 스퍼스(10위) 대결 승자와 8번 시드 결정전을 갖는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
농구
'제임스냐, 커리냐',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서 한판 승부... 오는 20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 놓고 대결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3년 만에 오는 20일 미국프로농구(NBA) 포스트 시즌에서 맞대결한다.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에서 제임스가 속한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0-98으로 물리치고 42승 30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3-101로 꺾고 39승 33패로 8위를 차지했다.동·서부 콘퍼런스 7-8위, 9-10위 팀이 맞대결하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19일 시작되고 동·서부 각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는 23일에 막을 올린다.현재 확정된 플레이오프 대진은 동부의 경우 3위 밀워키-6위 마이애미, 4위 뉴욕-5위 애틀랜
농구
그랑프리 4연패 정종진, 통산 500승 홍석한, 선행귀신 장보규 등 경륜 레전드들 즐비해
1994년 10월 15일 잠실 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시작된 경륜이 어느 듯 27년을 맞아 다양한 진기록들이 수립됐다. 경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그랑프리 4연패와 최다 50연승의 ‘절대강자’ 정종진 정종진(SS 20기 김포 34세)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랑프리 대상경륜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4연패에 성공했다. 종전 조호성(11기)이 가지고 있던 3연패를 넘어선 기록으로써 지금껏 아무도 밟아본 적 없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이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간간이 열리는 경주에서도 전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절대강자 다운 면모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열
일반
1년 동안 훈련 마무리한 제26기 경륜 후보생 22명 졸업 기념 경주서 육상선수 출신 정현수 우승, 2021년 하반기부터 정식 경륜 선수로 데뷔
앞으로 경륜 미래를 이끌어 갈 경륜 후보생 22명이 지난 1년여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공개됐다.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26기 경륜 후보생 졸업 기념 경주가 펼쳐졌다. 졸업 기념 경주는 모든 훈련 과정을 마친 경륜 후보생들이 교육 기간 중 연마한 기량을 평가받는 장이다. 총 22명이 졸업한 제26기 경륜 후보생은 선수 출신 17명 비선수 출신 5명으로 구성됐다. 후보생들은 졸업 기념 경주 예선전을 거쳐 성적 상위자 7명을 가려 결승 경주를 시행한 결과 결승전에서 정현수(31세)가 우승을 차지했다. 훈련원 종합성적에서도 1위인 사이클 선수 출신이 아닌 육상 선수 출신이다. 정 후보생은 제26회 실업육상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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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포츠전문매체 마니아타임즈 이영만 대표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입선작 수상자
인터넷 스포츠전문매체 마니아타임즈 이영만 대표이사(사진)가 17일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입선작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이사는 '능수화'를 소재로 한 문인화 2개를 후보작으로 신청했다. 지난 3년간 매년 응모를 했다는 이 대표이사는 "이번 미술전에 신청하기 위해 1달전부터 작품 준비를 했다. 뒤늦게 작품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간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번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는 약 1,400여편의 작품이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축하해 올리베이라. 그런데 다음 챔피언은 누구일까”-맥그리거 묘한 인사로 ‘요동치는 UFC 라이트급’에 부채질.
찰스 올리베이라가 제 11대 UFC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UFC에서 활동한 지 10년 28경기만에 오른 정상이지만 맥그리거가 말했듯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자못 궁금하다. 올리베이라는 16일 열린 UFC 262의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2회 시작하자마자 마이클 챈들러를 넉아웃 시켰다. 1회 말 거의 KO될 뻔 했던 위기를 딛고 일어 난 대 역전 KO승이었다. 경기 후 전 챔피언 맥그리거가 즉각 트윗을 날렸다. “올리베이라, 축하해. 열한번 째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걸. 그런데 열두번 째가 누구일지 벌써 궁금하네.” 많은 의미가 내포 된 묘한 축하인사였다. 올이베이라도지지 않고 응수했다. “먼저 포이리에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4] 트리플더블(Triple-Double)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지난 11일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소속팀은 124-125로 패해 연승을 마감했지만 자신은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Triple-Double)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이날 40분8초를 뛰며 28점, 1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스카 로버트슨(181회)을 넘어 정규시즌 개인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통산 트리플더블을 28회 정도밖에 못했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이어 나가던 웨스트브룩에게 트리플더블은 마치 밥먹듯 쉬운 기록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보통 선수들은 접하기가 결코 쉽지 않
농구
황선우, 자유형 200m서 또 세계주니어신기록…1분44초96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200m에서 또다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세우고 올림픽 태극마크도 추가로 획득했다.황선우는 16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나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6의 세계주니어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주니어 신기록(1분45초92)을 수립했던 황선우는 6개월 만에 다시 제 기록을 0.96초 단축하는 역영을 펼쳤다.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한국 수영 선수는 황선우가 처음이다.국제수영연맹(FINA)은 유망주의 동기 부여를 위해 2014년 3월부터 만 18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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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U리그 대학배구 여대부서 선두 단국대 꺾고 승점 1점차로 추격
목포과학대가 단국대를 물리치고 2021 KUSF U리그 대학배구 여대부에서 단독 선두의 희망을 살렸다. 목포과학대는 16일 목포과학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2연승을 달리던 단국대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5-20, 21-25, 25-15,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목포과학대는 2승1패를 기록해 승점 6을 기록, 승패가 같지만 승점 7을 확보한 선두 단국대에 승점 1차로 바짝 접근했다. 목포과학대는 이날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피말리는 승부를 펼쳤다. 첫 세트를 21-25로 먼저 내준 목포과학대는 2세트선 중반이후 착실하 공략에 나서 25-20으로 따내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세트서 초반 서브리시
배구
[마니아스토리] 1년 2천억원 번 맥그리거, 매주 25만원 정부 보조금 받은 적 있어
8년 전까지만 해도 코너 맥그리거(32)는 배관 견습공이었다(가디언).“(배관공)은 나를 위한 직업이 아니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추위 속에서 차 타는 곳까지 걸어가야 했다. 몇 시간 후 다시 집으로 걸어갔다. 열정적이고 숙련된 배관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배관 작업을 좋아하지 않았다(가디언).”그리고 UFC 데뷔하기 불과 먀칠 전까지만 해도 그는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주 25만 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었다(야후 스포츠).2017년에는 맥그리거가 10년 전 ‘노숙자’ 신세로 있다가 여자 친구 디 데블린의 배려로 그녀의 아파트에서 기거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 소문은 SNS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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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이라, 새 챔피언. 미국 낙하산 챈들러에 2회 19초 대역전 TKO승
찰스 올리베이라가 '미국의 낙하산' 마이클 챈들러를 2회 역전 KO로 물리치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다.올리베이라는 16일 벌어진 UFC 262에서 2회 초 강력한 왼손 훅 한방으로 챈들러를 쓰러뜨린 후 일어서 도망가는 챈들러에게 다시 왼손 마무리 펀치를 터뜨려 2회 19초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올리베이라는 챔피언좌에 오르는 9경기를 모두 승리했으며 그중 8번을 피니스 승 하며 최다 피니시 승 기록까지 세웠다. 챈들러는 1회 막판 강한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그로기 상태까지 몰았으나 경기를 끝내지 못하는 바람에 역전 TKO패했다.1회 5분은 숨가빴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졌다. 우세한 포지션이 순간 순간 바뀌었다. 초반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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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퍼거슨 시대. 다리우쉬에 완패. 7연승 다리우쉬 톱5로
토니 퍼거슨의 시대가 저물었다. 37세의 퍼거슨은 16일 열린 UFC 262 라이트급 경기에서 32세의 6연승 비닐 다리우쉬에게 완패, 3연패함으로써 격투기 인생의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다리우쉬는 힘과 그래플링을 앞세워 7연승을 작성, 퍼거슨의 랭킹 5위 자리까지 바라보게 되었다. 퍼거슨으로선 격투기 운명을 건 한판이었다. 최근 2연패,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때문에 초반부터 힘을 쏟았으나 다리우쉬의 힘을 이겨 낼 수는 없었다. 다리우쉬는 1회 몇 차례 레그 킥과 펀치를 제대로 넣은 후 4분여 쯤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고 여긴 다리우쉬는 2회에도 계속 공세를 취했다. 그리고 3분 쯤 결정적인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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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자카레 소우자, 1회 항복 4연패. UFC 접을 듯. 31세 무니즈 3연승
주짓수 챔피언으로 UFC 미들급 강자였던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사진)가 1회 서브미션 패,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소우자는 16일 UFC 262에서 미들급 신성 안드레 무니즈를 잡고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1회 4분여 무니즈가 그라운드 상태에서 가한 암바에 당해 서브미션 패, 4연패 함으로써 더 이상 옥타곤에 오르기 힘들게 되었다. .소우자는 무니즈의 암바에 오른쪽 팔이 완전히 꺾였다. 주심이 성급히 경기를 중단 시킬 정도로 심각했다. 골절이 꽤 심한 것으로 보인다.소우자는 올해 41세의 노장. 주짓수 절대 강자로 2013년 UFC에 입성, 5연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늘 변함없는 강자였으나 타이틀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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