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8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 누적 총 시청률은 23.2%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남현희가 해설을 맡은 MBC TV가 8.6%로 가장 높았고 이어 SBS TV 7.6%, KBS 2TV 7.0% 순이었다.
이 경기는 전날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기준으로는 누적 총 시청률 21.28%을 기록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전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결승전에서 32-3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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