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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존 코츠 조정위원장, "도쿄올림픽 예정대로 개최한다'--올림픽 개최 반대 서명도 23만명 넘어서
도쿄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일본인들의 청원이 26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IOC 부위원장인 호주 출신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버블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선수와 일본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존 코츠 조정위원장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대응책을 강구해왔다면서 "이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올림픽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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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팀킴, 세계선수권 최종전 이겼지만…베이징 티켓 아쉽게 놓쳐
아쉬웠다. 막판까지 잘 싸웠지만 베이징행 티켓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는 못했다.팀 킴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3차전에서 체코의 '팀 쿠베스코바'(스킵 안나 쿠베스코바)에 7-4로 승리했다.팀 킴은 세계선수권 예선을 7승 6패로 마무리했다. 초반 4연패에 빠지며 고전했지만, 막판 4연승을 달려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 올렸다.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획득에는 실패했다.이 대회에서
일반
클레이코트 강자 나달, 츠베레프에게 져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261만4천465 유로)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에게 0-2(4-6 4-6)로 졌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렸던 나달은 최근 츠베레프를 상대로 3연패를 당했다. 나달과 츠베레프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나달이 5승 3패로 우위다. 클레이코트에 강한 나달이지만 올해는 클레이코트 대회에 세 차례 나와 지난달 바르셀로나오픈에서만 우승했다. 4월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와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도 들지 못했다.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는 왜 ‘팀버울브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 탐색을 하다보면 미국 전역을 여행다니는 느낌이 든다. 동부지역 최북단 연고도시 보스턴에서부터 남부지역 최남단 연고도시 마이애미까지 대서양 연안 도시에 걸쳐있다. 서부지역으로는 최북단 시애틀부터 최남단 샌디에이고까지 태평양 연안 도시에 분포해있다. 미국 대륙 평원과 등뼈에 해당하는 록키산맥 주위로 여러 도시에도 NBA 연고팀들이 퍼져있다. 이 가운데 미국 본토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미네소타주를 연고지로 한 NBA팀이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이다. 아메리칸 인디언말로 ‘하늘빛 강물’이라는 뜻인 미네소타주는 오대호 슈피리어호에 접하며 캐나다와 국경이 맞닿아
농구
'1승 남았다' 인삼공사,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PS 9연승… 현대 모비스 꺾고 우승 눈 앞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포스트 시즌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인삼공사는 7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109-94로 크게 이겼다. 3일과 5일 원정 경기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이긴 인삼공사는 3연승을 거둬 남은 4∼7차전 가운데 1승만 더하면 2016-2017시즌 이후 4년 만에 프로농구 왕좌에 복귀한다. 또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9연승을 달성,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2-2013시즌
농구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1970년대 한국 수영 영웅 고(故) 조오련 선수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고인이 국가사회공헌자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결정이 됨에 따라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국가나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으로서 훈장을 받은 경우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것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보훈처는 향후 유족 측과 협의를 거쳐 고인의 유해를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할 예정이다.조오련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와 1,500m,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와 1천500m에서 두 차례 2관왕에 올라 '아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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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3년 재계약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최태웅 감독이 3년 재계약을 맺었다.현대캐피탈은 7일 "최태웅 감독과 2024년 4월까지 계약기간 3년에 도장 찍었다"며 "계약금과 연봉은 최 감독과 협의해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최태웅 감독은 201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곧바로 지휘봉을 잡고 현대캐피탈을 정규리그 2회, 챔피언결정전 2회 우승으로 이끌었다.현대캐피탈은 "최 감독은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배구의 재미를 선사했다"며 " 구단은 최 감독이 새로운 배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농구
NCAA 데이비드슨대 이현중·고교생 여준석, 농구대표팀 예비명단 선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1·200㎝)과 고교생 여준석(19·201㎝) 등이 남자 농구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6∼7월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과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남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을 7일 발표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송교창을 필두로 라건아, 이정현(이상 KCC), 허훈, 양홍석(이상 kt), 이대성, 이승현(이상 오리온),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이상 인삼공사) 등 국내 프로농구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된 가운데 프로팀 소속이 아닌 선수도 일부 포함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데이비드슨대 2학년인 이
농구
'앞으로 1개' 웨스트브룩, 통산 180번째 트리플 더블...오스카 로버트슨 181회에 1경기차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 '트리플더블 기계'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리플더블 역대 최다기록에 1개차로 다가섰다. 워싱턴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아밀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0-2021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원정경기에서 13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장 접전 끝에 131-129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경기에서 6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웨스트브룩은 개인 통산 180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해 NBA 역대 최다 기록인 오스카 로버트슨의 181회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다.워싱턴은 이번 시즌 5경기를 남겨 시즌 내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
농구
팀 킴, 최강 스웨덴 꺾고 베이징행 가능성 높혀...마지노선 6위에 한 단계 낮은 공동 7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최강' 스웨덴을 제압하고 베이징행 희망을 이어나갔다.팀 킴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2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스킵 안나 하셀보리)를 8-6으로 꺾었다. 스웨덴은 여자컬링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컬링 강국으로 팀 하셀보리는 여자컬링 팀 세계랭킹 1위의 최강팀이다. 팀 하셀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에서 팀 킴을 꺾고 금메달을 딴 팀이다. 팀 하셀보리에 패하면서 팀 킴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장애인스포츠 체험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2019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활동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패럴림픽의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통합 구현을 목표로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www.parasports.kr)를 개설했다. 회원가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4]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는 왜 ‘너기츠’라고 부를까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은 연고지 역사를 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니폼까지도 연고 도시를 디자인을 새겨넣어 흥미를 끄는 팀까지 있다. 서부컨퍼런스 노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의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가 그런 팀이다. 팀 이름과 무지개 빛깔의 유니폼 모두 연고도시 덴버와 연관성이 있다. 덴버는 콜로라도주의 주도이다. 해외에서 미국 본토 여행을 하려면 대개 덴버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미국 각 지방도시로 가는 경우가 많다. 덴버가 미국 본토에서 한 가운데에 해당하는 도시로 비행기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로키 산맥지대와 대평원 지대가 많은 덴버는 해발 고도가 1600m로 매우 높다. 미국도시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2)런던올림픽, 험난한 여정③20일만에 도착한 런던
1948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위해 장도에 오른 우리 선수단의 일정은 험난하기 그지 없었다. 서울역에서 환송을 받고 부산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떠난 우리 선수단은 배편을 기다리며 요코하마에서 지낸 이틀 동안 선수단은 열차에서 잠을 자고 낮에는 시내 운동장을 찾아 컨디션을 조절했다. 배를 타고 상하이를 거쳐 홍콩으로 가는 길은 엿새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다. 배 멀미를 하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나름대로 배 한켠에서 훈련을 했으나 제대로 된 훈련이나 컨디션 조절이 제대로 될 리 만무였다. 홍콩에서 비로소 비행기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 정원이 40명이어서 선수단이 한꺼번에
일반
'베이징행 희망가' 팀 킴, 세계선수권서 중국 7-1 완파…5승 6패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완파하며 베이징행 희망을 이어 나갔다.팀 킴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1차전에서 중국(스킵 한위)을 7-1로 제압했다.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3엔드 1점, 5엔드 1점을 획득하고 6엔드 3점을 대거 가져가며 5-0으로 앞섰다.7엔드 1점 내줬지만, 8엔드와 9엔드 연달아 1점씩 올리며 중국의 승리를 거두었다.세계선수권 예선 5승 6패를 기록한 팀 킴은 14개 팀 중 9위로 순위를 1계단 끌어 올렸다.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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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e스포츠연맹,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베네치아펜션과 MOU체결...주중 25%, 주말 10% 장애인 복지 서비스
충청남도장애인e스포츠연맹과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베네치아펜션은 4일 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에 한해 주중25%, 주말10%할인의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 베네치아펜션은 문턱이 높지않은 구조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들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한편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앞으로 장애인e스포츠관련 복지 뿐 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베네치아펜션 010-3257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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