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델 라 호야 vs 조르주 생피에르(GSP) '빅뱅'...화이트 UFC 회장 승인해야 성사
오스카 델라 호야 대 조르주 생피에르(GSP)의 '세기의 대결'은 과연 열릴 수 있을 것인가.이들의 대견을 추진하고 있는 트릴러 파이트 클럽의 라이언 캐버노는 20일(한국시간) "호야와 GSP이 복싱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번 대결에서 나오는 수익 중 1백만 달러를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지정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ESPN).화이트 회장이 이 경기를 승인하도록 하기 위한 '미끼'를 던진 것이다.GSP는 MMA에서 은퇴했지만 아직 UFC와 계약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화이트 회장이 승인인이 있어야 호야와 경기를 할 수 있다.캐버노는 자신이 25만 달러를 내고 다른 사람들이 75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SG는 "나는
일반
'올림픽 금메달이여, 다시 한번' 진종오, 실업연맹배서 10m 권총 대회신기록…올림픽 메달 조준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국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진종오는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45.1점으로 대회 신기록(종전 244.2점)을 세우며 우승했다.2위 이대명(241.5점·경기도청)과 점수차는 3.6점이다.진종오는 본선에서도 590점을 쏴 1위를 차지하는 등 올림픽 메달을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적을 냈다.남자 10m와 50m 단체전에서도 그가 속한 서울시청이 각각 1천741점, 1천661점으로 우승하면서 진종오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대회 첫날인 19일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8위
일반
대학배구 경희대, 명지대 완파하고 2연승으로 조 선두
경희대가 명지대를 물리치고 2021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경희대는 20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조경기서 명지대를 맞아 공수 양면에 걸쳐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3-0(25-18, 25-23, 25-14)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2연승을 기록, 승점 6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경희대는 첫 세트를 25-18로 가볍게 따낸 뒤 2세트서 명지대의 끈질긴 추격으로 23-23의 고비까지 몰렸으나 연속 2득점을 올려 25-23으로 따돌렸다. 3세트서 경희대는 초반부터 여유있게 앞서 나가 25-14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같은 조의 충남대는 경상국립대를 3-0(25-19, 27-25, 25-20)으로 완파하고 1패 뒤에 1승을
배구
'피닉스여, 킹이 나가신다'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꺾고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종료 58초 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다. LA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03-100으로 이겼다. 2019-2020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LA 레이커스는 이로써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피닉스 선스와 1라운드(7전 4승제)를 치르게 됐다. 이날 패한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2일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농구
'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 상하이와 입단 계약...오는 11, 12월 중국 단축시즌서 뛰기로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중국 상하이 유베스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는 19일 "김연경이 상하이와 입단 합의했다"고 밝혔다. 입단 계약을 맺은 팀은 2017-2018시즌에 뛴 상하이 구단이다.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에 복귀한 김연경은 여자배구 흥행을 주도했다. 팀은 정규리그 2위·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연경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을 한 김연경은 국내 잔류와 국외 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했다.고민이 길어지면서 유럽행 가능성은 점점 줄었다.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는 아직 다음 시즌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홈 앤드 어웨이의 기존 방식이 아닌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7] 3점슛(Three Point Field Goal)은 어떻게 채택된 것일까
농구 규칙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농구의 창시자 네이스미스 박사가 농구규칙을 1891년 처음 제정한 이후 계속 경기 강도를 높혔고, 정교해졌다. 현재의 각종 규칙과 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처음 고안했을 때의 시대적 배경을 알아아 하는 이유이다. 농구 슛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3점슛(Three Point Field Goal)도 시대적인 산물이었다. 3점슛은 반원형태로 그려진 3점 슛 라인 밖에서 던져서 성공시키는 것이다. 슛 성공시 일반적인 슛이 2점을 얻는 것과는 달리 1점을 더 얻어 한번에 3득점을 얻어낼 수 있는 슛이다. 공식적으로 3점슛을 처음으로 시도한 경기는 1945년 2월7일 콜롬비아대와 포드햄
농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에 의료진 파견 용의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 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일본에 의료진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19일 열린 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간 온라인 조정위원회에서 "올림픽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할 의료진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이날 약 12분간 진행한 연설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까지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올림픽 선수촌은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매우 안전하게 치러질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촌에 머무는 전체 인원의 80%
일반
대학배구 한양대· 경기대, 나란히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한양대는 2연승으로 조 선두
한양대와 경기대가 모두 풀세트 접전끝에 어렵게 승리를 거두었다. 19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대부 B조경기에서 한양대는 중부대를 맞아 풀세트 접전을 치르며 힘겹게 3-2(23-25, 20-25, 25-19, 25-19, 15-13)로 진땀나는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2연승을 거두고 승점 4를 확보, 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양대는 이날 중부대에게 먼처 1,2세트를 23-25, 20-25로 내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한양대는 3세트부터 추격에 나서 25-15로 한 세트를 따낸 뒤 4세트서도 역시 25-19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마지막 5세트서 한양대와 중부대는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을 벌이다 한
배구
'브루클린 기다려라' NBA 보스턴, 워싱턴 꺾고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1라운드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 경기에서 118-100으로 이겼다. 이로써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브루클린 네츠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에서 만나게 됐다.이번 시즌 NB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팀당 정규리그 경기 수를 기존 82경기에서 72경기로 줄이는 대신 콘퍼런스 10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를 부여했다.정규리그 7, 8위가 맞대결을 벌여 승리 팀이
농구
“나, 떨고있니” 존스-은가누 전 불발 진짜 이유는 ‘겁나서’
존 존스는 왜 은가누와 싸우지 않는가. 그의 주장대로 파이터 머니 때문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프란시스 은가누와 존스의 대결이 겉도는 진짜 이유에 대해 몇몇 외지들은 ‘돈 보다는 두려움’ 때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UFC 최강의 파이터 중 한 명인 존스는 지난 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고 통산 11차 방어에 성공한 후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놓았다. 라이트 헤비급에 더 이상 적수가 없어서 헤비급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3월, 은가누가 스티페 미오치치를 2회 KO로 꺾고 새 챔피언이 되면서 ‘빅 파이트’가 완성되었다. 화이트 회장을 비롯한 UFC계는 바로 존스와 은가누 ‘두 거물의 파이팅 향연’
일반
'나이 벽을 넘지 못한 것일까' 40세 페더러·윌리엄스, 2회전서 탈락
1981년생으로 40세 동갑인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가 나란히 투어 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다. 페더러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41만9천470 유로)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파블로 안두하르(75위·스페인)에게 1-2(4-6 6-4 4-6)로 패했다. 윌리엄스는 같은 날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에밀리아로마냐오픈(총상금 18만9천708 유로) 2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68위·체코)에게 0-2(6-7<4-7> 2-6)로 패했다. 페더러와 윌리엄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 가까이 남녀 테니스 최강자로 군림한 선수들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6] 농구에서 왜 ‘코트골(Court Goal)’이 아닌 ‘필드골(Field Goal)’이라 말할까
처음 농구 용어를 배우는 이들은 다양한 농구 영어에 당황한다. 야구, 골프만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드리블, 리바운드, 수비는 물론 각종 슛을 포함해 대부분 용어를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필드골(Field Goal)도 그 중 하나다. 농구는 분명 코트(Court)위에서 하는 경기라고 규칙에 나와있는데 ‘코트골’이 아닌 ‘필드골’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대부분 초보 농구팬들은 궁금증을 갖는다.농구 규칙에서 필드골은 덩크에서 3점슛까지 다양한 슛으로 득점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자유투(Free Throw)를 빼고 득점이 이루어지는 모든 슛은 필드골이라고 정의한다. 일부에서 필드골을 점프슛(Jump Shot)과 같다고 생
농구
정찬성, 최승우 6월 20일을 코리안 페더급 데이로. 동반 출격 필승 다짐.
6월 20일은 한국 격투기 선도자인 페더급 정찬성이 댄 이게와 ‘좀비 전쟁’을 벌이는 날이지만 최승우가 앞서 옥타곤에 올라 3연승에 도전하는 날이기도 하다.댄 이게는 랭킹 8위. 지난 3월 개빈 터커를 1회 KO로 잡자마자 정찬성의 이름을 불렀다. 29세의 저돌적 파이터인 이게는 자신을 ‘하와이 좀비’라며 “좀비끼리 한 번 붙자”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자극했다. 랭킹 4위인 정찬성으로선 썩 내키는 싸움은 아니다. 그러나 이게가 반복적으로 들이대고 있는 터에 지난 해 10월 오르테가전 완패 후 경기를 잡지 못해 결국 받아들였다. 최승우의 3연승 도전 상대는 31세의 줄리안 에로사. 그 역시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 2
일반
대한산악연맹, 오는 21일부터 제41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개최--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 암벽여제 김자인, 깜짝 해설자 등장 예정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2021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 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연맹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18), 천종원(25) 등이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하며 올 하반기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들도 함께 선발한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은 올 10월에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도 열릴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에는 대한산악연맹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전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
일반
자카레, 상완골 두 동강. 무니즈 전이 사실상 은퇴 경기(?)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브라질)가 상완골 골절로 최소 4개월 이상 옥타곤에 오를 수 없다. 41세에이른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지난 16일의 경기가 마지막 무대였을 수도 있다. 자카레는 UFC 262 미들급 경기 1회안드레 무니즈(31. 브라질)의 강력한 암바에 걸려 테크니컬서브미션 패를 당했다.굉장한 압박이었지만 자카레는 탭을 치지 않았다. 자카레는 격투기 무대 20여년동안 단 한 번도 ‘항복’표시를 하지 않았다. 팔이 부러진 것을 알아차린 주심이 서둘러 경기를 중단시켰다. 자카레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무니즈의 등을 두드린 후 웃으며 퇴장했다. 곧바로병원에 간 그는 17일 수술했다. 오른쪽 상완골이 두 동강나 있었다. 완치까지 적어
일반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뉴스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국내야구
'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국내야구
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국내축구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일반
KBO 6월 MVP 후보 6명 발표...전상현·감보아·로건 등"
국내야구
'제2의 박찬호' 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사라졌다! 한 달 째 등판 없어, 왜?
해외야구
'2025 FA 시장 거품 역대급!' 78억 엄상백 WAR 0.26, 70억 최원태 1.33, 50억 심우준은 마이너스 0.35
국내야구
인하대, 명지대에 극적인 풀세트 역전승…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결승 진출
배구
'김태형 감독이 키우는 비밀병기' 롯데 홍민기, LG전서 압도적 피칭...선발 전향 구상
국내야구
'한화에 우주의 기운?' 단기 알바생 리베라토 좀 보소! 득점권 타율이 7할대...문현빈은 '미친 놈' 모드 '가지 나무에 수박 열리는 집'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