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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더블더블(24리바운드, 21득점)' KB, 신한은행 꺾고 3회 연속 여자농구 챔프전 진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청주 KB가 3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했다. KB는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PO(3전 2승제) 2차전에서 신한은행을 71-60으로 눌렀다. KB는 2전 전승으로 구단 통산 7번째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규리그 도중 시즌이 종료된 점을 감안하면, KB는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에 이어 3회 연속 챔프전에 진출했다.KB의 챔프전 상대는 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위 팀 아산 우리은행과 4위 용인 삼성생명의 PO 3차전에서 결정된다. kb 박지수는 팀
농구
김가영, 2게임 2승만으로도 조1위 8강-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2게임 2승만으로도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김가영(사진)은 임정숙과의 3차전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같은 D조의 김경자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16강 예선리그 3차전(워커힐호텔)에서 이유주를 2-0으로 완파한 덕분에 조 1위에 8강행이 결정되었다. 김경자의 승리로 김경자와 이유주는 똑같이 1승2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이미 2승을 확보한 상태여서 탈락할 일이 없다. 김가영은 2게임 세트득실이 +3이라서 져도 1위다. 임정숙으로선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기면 8강에 진출한다. 패하면 3명이 다 함께 1승2패여서 세트득실, 에버리지, 하이런을 따져 순위를 정해야 한다. 김경자는 마지막 경기를 2-0으로 잡아 세
일반
권순우,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16강 진출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달러)에서 단식 16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2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블라즈 롤라(161위·슬로베니아)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지난달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유로)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서 톱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챌린저는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로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 선수들이 나온다.
일반
김세연, 김은빈 3전승으로 8강. 전애린, 박수아도 16강 통과-LPBA월드챔피언십
김세연이 무실세트 3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전애린과 박수아는 3차전서 승리,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김세연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전 C조 예선리그 3차전(워커힐호텔)에서 오지연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김세연은 전애린, 김정미 등과 가진 세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B조의 박수아는 김예은과의 2위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 김예은을 떨쳐내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수아는 1세트에서 하이런 6점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이겼다. B조 1위는 오지연을 2-1로 잡고 3전승을 거둔 김은빈이 차지했다. 전애린은 김정미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전을 통과했다. 2위와 8강이
일반
트리플더블급(33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활약이 빛난 루카 돈치치... 댈러스, 올랜도 잡고 PO 진출 마지노선 8위 접근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올랜도 매직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PO) 가능성을 높였다. 댈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올랜도에 130-124 승리를 거뒀다.2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9위(17승 16패)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19승 16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댈러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성적을 내며 순위를 확 끌어올렸다.올랜도는 4연패에 빠졌다.댈러스의 돈치치는 33득점 10리바운드에 어시스트 9개를 곁들이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돈치치
농구
아데산야 “이번 일요일, 나는 내 상대를 KO로 잡을 것이다”-UFC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이번 일요일, 나는 내 상대를 KO로 잡을 것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3월 7일 SNS를 통해 얀 블라코비치를 피니시로 끝내겠다고 큰소리 쳤다. UFC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오는 7일 얀 블라코비치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6-4정도로 아데산야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KO승에 대해서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몸무게 차이가 크고 얀 블라코비치가 쉽게 나가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여서다. 아데산야는 일부러 몸무게 늘려 싸우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나는 미들급 체중으로 경기를 할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이트헤비급에 맞춰 몸무게를 늘릴 이유가 없다” UFC미들급의 한계
일반
오성욱-마민캄 한솥밥 싸움. 외국인7명, 강호고수 5명, 팀 국내선수 4명 16강행- PBA월드챔피언십
‘왕중왕’을 가리는 PBA월드챔피언십 16강에 쿠드롱 등 팀리그의 외국인선수 6명, 강동구 등 내국인 선수 4명, 그리고강호고수 5명이 오른 가운데 강민구, 김재근, 오성욱이 외국인 선수들과 8강행을 놓고 싸운다. 강민구는 1일, 대회 3차전에서 이미 탈락이 결정되어 '싸울 의지가 그다지 높지 않은' '퍼펙트 맨' 불루트에게 2, 3세트를 내주며 고생했다. 그러나 2위 마지노선인 4세트를 이기며 3-2로 32강을 통과, 위마즈(웰뱅피닉스)와 16강에서 겨룬다. 위마즈는 정성윤을 3-0으로 누르고 G조 1위를 기록했다. 김재근은 마지막 경기서 팀리그 라이벌 서현민을 3-1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김재근은 3전승의 레펜스(SK렌터카)와 8강을
일반
꼴찌들의 반란. 28~32위 김종원, 문성원, 한동우 16강 약진
밑에서부터 3명인 32위 한동우와 공동28위 문성원, 김종원이 16강으로 도약했다. 한동우는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정호석을 3-2로 누르고 카시도코스타스와 함께 막차로 16강에 합류했다. 문성원은 정재석을 3-1로 꺾고 쿠드롱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엄상필을 3-0으로 제친 김종원은 3전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한동우는 정호석과 세트를 주고받는 2시간여의 혈전을 벌였다. 한동우는 1세트를 이겼지만 2,3세트를 연달아 내줘 코너까지 몰렸다. 하지만 4세트를 5연타로 잡은 후 5세트에서 8연타를 터뜨려 힘들었던 경기를 11:4로 마무리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일반
세명이 2승1패. 강동궁, 오성욱 16강, 김봉철 탈락. 마민캄도 회생-PBA월드챔피언십
1승1패로 벼랑끝에 몰렸던 강동궁, 오성욱, 마민캄이 마지막 경기서 승리, 16강에합류했다. D조의 강동궁과 오성욱은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모랄레스와 김봉철을 3-1과 3-0으로 누르며 극적으로 16강전에 올랐다. 김봉철은 2승, 모랄레스는 2패. 오성욱은 2승의 김봉철이 마지막 파트너여서 경기가 쉽지 않았다. 김봉철은 지더라도 두 세트만 잡으면 무조건 올라가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오성욱의 몰아치기를 견디지 못하고 0-3으로 완패, 2승으로 잘 나가다가 막판 한 큐를 놓쳐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김봉철은 3세트에서 먼저 14점에 이르렀다. 한 점이면
일반
강민구, 고생끝에 16강행. 위마즈, 호프만, 김현우도-PBA월드챔피언십
강민구가 고생 고생 끝에 16강에 올랐다. 강민구는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F조 마지막 경기(워커힐호텔)에서 2패의 불루트에게 3세트까지 1-2로 끌려 다녀 32강 통과가 어려운 지경까지 몰렸다. 같은 조, 같은 승패의 임준혁이 2승의 레펜스에게 1-3으로 져 패해도 2세트만 따면 16강이었으나 4세트도 끌려 다녔다. 그러나 4세트 막판 뱅크샷을 포함, 모처럼 5연타를 터뜨리며 세트포인트까지 그대로 달려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지면 임준혁, 불루트 등 세 명이 모두 1승2패로 동률이 되지만 강민구가 두 세트를 따냄으로써 세트 득실에서 최소 2점 앞서 승패에 관계없이 2위에 오르는 것이었다. 16강행을
일반
'3점슛 16개 성공' KCC, DB 꺾고 모비스에 2경기 차 선두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원주 DB를 꺾고 2위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간격을 더 벌렸다 .KCC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에 105-92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28승 13패가 돼 현대모비스(26승 15패)와 격차를 다시 두 경기로 벌렸다. KCC와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맞붙는다.9위 DB는 2연패를 당하고 15승 26패가 됐다.KCC는 유현준(14득점 7어시스트)과 정창영(15득점)이 이날 3점 슛 4개씩을 터트렸다. 라건아(19점 7리바운드), 송교창(17점), 타일러 데이비스(16점), 김지완(10점)까지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3점 슛은 16개나 성공시켰다. DB 역시 15개의
농구
'윤예빈 26점' 삼성생명, PO 2차전서 우리은행 꺾고 1승1패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은행에 반격하며 승부를 마지막 3차전까지 끌고 갔다. 정규리그 4위 삼성생명은 1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팀 우리은행에 76-72로 승리했다. 1승 1패가 된 두 팀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삼성생명은 이날 가드 윤예빈(24·180㎝)이 혼자 26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윤예빈 외에 김한별이 22점, 6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22점)와 박혜진(21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지금까지 여자
농구
꼴찌권 김종원, 3전승 대약진. 김재근, 서현민, 엄상필 연파-PBA월드챔피언십
김종원이 서현민, 김재근, 엄상필이 버틴 팀리그 강자의 숲에서 3전승을 올리며 16강에 올랐다. 김종원은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C조 3차전에서 엄상필을 3-0으로 완파, 조 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김종원은 32명의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 중 공동 28위. 공동 28위가 4명이어서 그의 밑으로는 32위인 한동우 한명 밖에 없다. 말이 28위지 31위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32강 통과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더욱이 그가 속한 C조엔 팀리그의 강자들이 3명이나 있었다. 연초 농협카드 우승자인 서현민, 웰뱅대회 4강 김재근 그리고 일발장타의 엄상필 등. 이들 3명중에서 서현민, 김재근은 뛰어넘기 힘든 강적이
일반
'개인기록은 팀 승리와 함께' 제임스, 정규리그 1천300번째 경기서 19득점…골든스테이트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킹' 르브론 제임스가 개인 통산 1천 300번째 정규리그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17-91로 크게 이겼다. 제임스는 이날 1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03-2004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한 제임스는 이 경기가 자신의 1천300번째 정규리그 경기였다.NBA에서 정규리그 1천3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제임스까지 모두 23명이다. 2일 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LA 레
농구
초반부터 쌍승식에서 104.3배 초고액 배당 터진 2021경정 스타트---복병 선수들 선전으로 이변 속출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오랜 기간 휴장을 가졌던 경정이 개장하자마자 이변이 속출하며 초고액 배당이 터지는 등 초반부터 열기를 더하고 있다.지난달 24일부터 미사 경정장에서 시작된 2021 경정 온라인 경정에서 예상치 못한 우승자들이 속출했다. 아무래도 선수의 능력보다는 모터의 힘이 크게 작용하는 온라인 방식인 탓인지 기존의 인지도가 놓은 강자들이 모터가 받쳐주는 복병 선수들의 반격에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수요 경주에서 불리하다는 아웃코스에서 6코스 김완석이 호쾌한 휘감기로 1위를 차지하고 5호정 이었던 김도휘가 2위에 오르면서 쌍승식 104.3배라는 초고액 배당이 터져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이어진 수요 5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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