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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준결승서 중국에 완패…3위 결정전으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대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69-93으로 졌다.지난달 30일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대만을 잡고 준결승행 티켓과 내년 2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만리장성'에 막혀 결승까진 가지 못한 채 3일 열리는 3위 결정전으로 밀렸다.2017년과 2019년 지난 두 차례 대회를 4위로 마쳤던 한국은 2015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3위를 노린다.양인영(하나원큐)이 팀 내 최다인 12점에 리바운드 4개를 곁들였고, 박혜진(우리은행)이 10점을 넣었다.강이슬, 최이샘, 진안(BNK)이 8점씩을
농구
남자탁구,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탁구가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대표팀의 장우진(미래에셋증권), 이상수, 안재현(이상 삼성생명)은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6년 칼랑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그간 중국이 이 종목 금메달을 독식해왔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 탁구는 두 달 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이 신종 코로
일반
대한핸드볼협회, 아시아선수권 우승 여자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아시아선수권대회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대한핸드볼협회는 1일 귀국한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 선수들에게 각 500만원씩 주고, 감독과 코치 등 스태프들을 포함 총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요르단 암만에서 끝난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 이 대회 통산 15번째 우승과 함께 최근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은 1일 인천공항에서 선수단을 맞이한 길병송 협회 부회장을 통해 "여러분은 핸드볼의 역사이자 현재의 주역, 미래 후배들의 희망"이라고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2008년 대한핸드볼협회
일반
UFC 미들급 챔프 아데산야, 미국 이민 사유가 '기가 막혀'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헌(Jacinda Ahern)을 맹비난했다. 러시아 언론 매체 RT는 최근 “아데산야가 아헌 총리가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대해 ‘가스라이팅’ 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가스라이팅’이란, 상황을 조작하여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어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아데산야는 최근 뉴질랜드를 떠니 미국으로 이민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성조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비밀을 털어놓는다. 미국으로 이민한다”고 적었다. 아데산야는 나이지리아에서 출생해 10세 때 뉴질랜드로 이민했다. 이민
일반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메타버스를 활용한 꿈나무 선수들의 비대면 훈련 직접 참여하고 격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 훈련을 하는 꿈나무 선수들의 훈련에 직접 참여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코로나19 로 꾼마누 하키 선수들의 훈련을 대면으로 하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최상의 비대면 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실제 하키 경기장을 적용한 메타버스를 구축해 진행하고 있었다.이상현 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의 비대면 훈련 마지막날인 30일 직접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이상현 회장은 훈련을 마친 뒤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선수 비대면 훈련에 적극 참여한 꿈나무 선수들이 다양한 훈련을 통해 대한민
일반
프로배구 이재영·다영의 그리스 이적, 국감에서도 화두에 올라
대한민국배구협회의 거센 반대에도 그리스 이적을 위해 국제배구연맹(FIVB)을 통해 이적동의서(ITC)를 받은 이재영과 이다영(26) 쌍둥이 자매가 국정감사장에서도 화두에 올랐다.국민의 힘 소속 이채익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해 초 학교폭력 논란을 부른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로 이적했다. 두 선수는 ITC를 발부하지 않은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소송까지 검토했다"며 "추후에 두 선수의 국내 복귀를 허용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이에 황희 장관은 "(현재) 국내 복귀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만 정부 입장에서는 선수 개인신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
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이강인 영입하고 2R 신인 지명권 양도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이 삼성화재 블루팡스 라이트 이강원(31)을 영입했다.삼성화재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우리카드 배구단은 1일 "삼성화재로부터 이강인을 받고, 내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우리카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외국인 공격수 알렉스 페헤이라의 백업 라이트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삼성화재는 포지션 중복을 해결하며 신인 유망주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신영철 우리카드 감독과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만족스러운 트레이드다. 10월 16일에 개막하는 V리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구
대한하키협회, 2021 전국 지도자 비대면 윤리 교육 실시…하키 행정 관련 기초법률 상담과 회계 상담도 협회서 지원원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30일 전국 지도자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2021 전국 지도자 비대면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교육은 올해 3월 19일에 실시한 ‘2021년 전국 지도자 윤리교육 및 자정결의대회’ 와 마찬가지로 현재 진행 중인 ‘클린하키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국의 지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하키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인 법무법인 한승범 대표 변호사가 갑질 근절 및 경비 투명성 강화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현 회장은 지도자 윤리 교육에 앞서 “협회 차원에서 하키 행정 관련 기초법률 상담과 회계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키 행정
일반
여자탁구, 일본에 져 아시아선수권 은메달…16년만에 최고 성적
한국 여자 탁구가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따내며 16년만에 최고 성적을 냈다.여자 대표팀의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이시온(삼성생명)은 9월 30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졌다.이로써 은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탁구는 은메달을 수확한 2005년 제주 대회 이후 16년만에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강'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문제 등으로 출전하지 않았다.한국은 앞서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를 3-0으로 완파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 강호로 부상한 싱가포르에 17년,
일반
한국 여자농구, 대만 꺾고 아시아컵 4강행…월드컵 예선 진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4강에 오르며 2022년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만과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80-74로 이겼다.대만을 꺾은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중국과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얻는다.월드컵 개최국인 호주가 4강에 오르면 준결승에 진출한 4개국이, 4강에 들지 못하면 호주와 이번 대회 상위 3위까지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2] 왜 국제배구연맹(FIVB)은 프랑스어 약자를 쓰는 것일까
여자배구 쌍둥이 선수 이재영·다영의 그리스 진출이 결정된 후 국제배구연맹(FIVB)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연맹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두 자매의 해외 이적을 줄곧 반대하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해주지 않던 대한민국배구협회와 둘의 문제에 개입해 직권으로 ITC를 발급해 그리스행을 확정지어줬기 때문이다. (본 코너 511회 ‘왜 배구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필요한 것일까’ 참조)배구팬들은 FIVB가 올림픽이나 국제배구 대회 등을 주관할 때 등장하는 명칭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단체 이름 약칭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도 갖는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의 해외진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면서 FIVB의 역할에
배구
‘털보’ 제임스 하든, 브루클린과 당장 연장계약 안 할 듯 “일단 우승부터 해 놓고”...FA에도 관심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털보’ 제임스 하든이 소속팀이 브루클린 네츠와의 연장계약에 대해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다. 브루클린은 개막 전까지 하든 및 카이리 어빙과 연장계약을 할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란에 휩싸여 있어 연장계약 이야기를 꺼낼 상황이 아니다. 여기에 하든마저 연장계약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브루클린과 당장 연장계약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하든은 9월 30일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까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본 적이 없다”며 FA시장에서 평가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의 말대로 하든은 FA로 계약을 한 적이 없다.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후
농구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행…월드컵 예선 진출 '눈앞'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4강에 오르며 2022년 월드컵 예선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만과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80-74로 이겼다.대만을 꺾은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중국과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내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박혜진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고, 강이슬
농구
프로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창단식... "열정과 패기 보여주겠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30일 창단식을 열고 여자 프로배구 7번째 구단으로 정식 출범했다.광주를 연고로 하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에 신생팀이 등장한 것은 10년 만이다.페퍼저축은행의 '초대 사령탑' 김형실 감독은 "10년 만에 프로여자배구팀이 창단해 감회도 새롭고 기쁘지만 부담스러움을 느낀다"며 "젊은 선수들과 패기 넘치는 신나는 배구로 배구 팬들과 광주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주장을 맡은 이한비는 "새로운 마음으로 코트에서 좋은 모습과 열정,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구단은 2021-2022시즌 V리그에서
배구
변하지 않는 정찬성의 랭킹 4위, 오르테가는 졌는데도 2위 유지...우스만, P4P 1위 등극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랭킹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 있다.30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정찬성의 랭킹은 4위다.타이틀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판정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여전히 2위에 랭크돼 있다.이밖에도 페더급 랭킹 변화는 없었다.한편,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를 2위로 밀어내고 P4P 1위에 등극했다.기존 2위였던 우스만이 1위로 올라섰고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던 존스는 2위로 미끌어졌다.존스가 우스만에 밀린 것은 길어진 공백 때문으로 알려졌다.지난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은 뒤 헤비급 전향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한 바 있는 존스는 경기 주최사와 마찰을 빚으며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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