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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고,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3연패 금자탑…남고부는 이매고가 성일고를 눌러 우승
성주여자고등학교가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3년 연속 우승을 안았다.성주여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송곡여자고등학교를 맞아 5-1, 대승을 거두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이 대회 3연패와 함께 올해 전국 규모대회 3관왕에 올라 전국 최강으로 군림했다.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이매고등학교가 성일고등학교를 2-1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준결승전에서 최고 전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된 아산고등학교에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해 용산고등학교를 3-1로 누른 성일고등학교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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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평창 아이스하키 첫 골 주인공' 조민호, 35세로 별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조민호(안양 한라)가 15일 오후 폐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타계했다.지난해 10월 안양 한라의 미국 원정에서 돌아온 직후 폐암 진단을 받았던 조민호는 8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고, 결국 삼성서울병원에서 눈을 감았다.1987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민호는 경기고 시절부터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고려대 4학년이던 2008년 처음 태극 마크를 달았다.이후 지난해 8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까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특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던 2018 평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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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나랑 안 친했어" 톰슨"3년 동안 말도 안 섞었다"
농구는 혼자 잘한다고 우승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혼자서 시카고 불스를 정상에 올리지 못했다. 스코티 피펜이 합류한 후에야 우승이 가능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도 그랬고, 르브론 제임스도 앤서니 데이비스가 도와줬기 때문에 LA 레이커스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슨도 그런 듀오다. 이들은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구축했다. 서로 돌아가며 부상에 시달려 우승에서 멀어졌으나 건강을 찾자 정상 재등극을 노리고 있다. 사람들은 이들을 '스플래시 브라더스'라고 부른다. 3점슛을 넣을때 마다 림의 네트가 '철썩'하며 출렁이기
농구
하나카드, 프로당구단 '원큐페이' 공식 창단
하나카드가 16일 프로당구단 '원큐페이'를 창단했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국내외 최정상급 남녀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2019~2020시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주장 김병호와 '당구 여제'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리그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당구계의 BTS'란 별명을 가진 신정주 등으로 짜여졌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시즌 PBA 팀 리그 1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하나카드 원큐페이팀 엠블럼 '레드큐'는 모든 경기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단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일반
또 한 세트도 못 따고... 속절없이 무너진 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전 패배로 충격적인 5연속 '영패'
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첫판에서도 영패를 당했다.세계랭킹 15위인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VNL 2주 차 예선 5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9위)에 세트 점수 0-3(21-25 17-25 13-25)으로 완패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1주 차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4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장소를 옮겨 치른 2주 차 첫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4패 팀끼리 맞대결에서도 경기를 내준 한국은 16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을 제물로 4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지난 해 도쿄
배구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박춘섭 전 조달청장 내정, 16일 10시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이기흥 회장 취임 이후 체육인 출신 사무총장은 없어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62) 전 조달청장이 내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조용만 직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을 내정하고 1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충북 단양 출신의 박춘섭 신임 사무총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을 비롯해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대변인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고시 31회 출신의 경제 관료다.이로써 지난 20016년 10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약 5년 8개월 동안 전충열, 김승호, 조용만, 박춘섭 등 4명의 행정 관료 출신이
일반
맥그리거 '티타늄 킥 장착'. 복귀전서 파괴적인 발차기 선 보일 것
다리 골절 11개월을 넘긴 코너 맥그리거가 연일 발차기 훈련을 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킥 동영상까지 올리며 ‘경이로운 것'이라고 했다. 맥은 동영상에서 기합을 넣으며 왼 발로 샌드 백을 계속 찼다. 발차기는 근육, 주먹 훈련에 이은 컴백 마지막 단계. 맥그리거의 킥을 보며 팔로워들은 “휘두르는 티타늄 정강이뼈“, “최강의 티타늄 킥”이라고 반응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 1회 종료 직전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판과 나사로 부러진 뼈를 잇는 고정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파괴적인 티타늄 킥’을 보유하게 된 맥그리거는 ‘가을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3] 왜 ‘임원(任員)’이라 말할까
오래 전 이 코너에서 ‘선수(選手)’라는 용어에 대해 쓴 적이 있었다. (본 코너 14회 ‘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 선수(選手)’는 영어 '플레이어(player)' 또는 '애슬리트(athlete)'를 옮긴 일본식 한자어이다. 영어적인 의미는 ‘노는 사람’, 또는 ‘운동하는 사람’인데 ‘선수’라는 말은 영어 개념과는 다르다. '선수'에 '손 수(手)가 들어간 것은 운동과 손이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야구에는 투수 등 '수'자 들어가는 포지션이 많으며, 다른 종목들은 경기에 출전하는 이들을 선수라고 부른다. 선수와 함께 자주 쓰는 단어로는 임원(任員)이라는 말이 있다. 임원은 영어 ‘Officials’를 옮긴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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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타이슨 퓨리 “7807억 원 주면 은퇴 번복할게”...더선 “정신 나간 친구군”
타이슨 퓨리(33)가 5억 파운드(약 7807억 원)를 주면 은퇴를 번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최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억 파운드로 나를 유혹하지 못한다. 만약 5억 파운드라면 나는 ‘노’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BC 헤비급 챔피언인 타이슨은 지난 4월 웸블리에서 딜리언 화이트를 KO시킨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퓨리가 앤서니 조슈아와 2억 파운드 한판 승부를 위해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후 퓨리는 ‘굿모닝 브리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은 은퇴했으며 할리우드 스타일의 시범 경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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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건 지 맘이지만…” 타이슨 퓨리, 5억 파운드면 다시 싸우겠다
5억 파운드(한화 약 7,807억) 짜리 ‘복싱 쇼’ 가 탄생할까.전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사진)가 5억 파운드의 대전료라면 앤서니 조슈아와 싸우기 위해 돌아오겠다고 했다.퓨리는 지난 4 웸블리에서 딜리언 화이트를 KO시킨 후 ‘이제 가족에게 돌아간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기량이 절정에 이른 33세의 한창 나이여서 대부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퓨리는 아직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컴백 권유가 이어지자 “조슈아가 다시 챔피언이 되면 5억 파운드 경기를 하고 싶다”고 토크스포트, 더선, 굿모닝브리테인 등 다수의 영국매체들에게 밝혔다. 퓨리와 조슈아는 원래 싸울 계획이 있었다. 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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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MVP에 '비상등'...2015년 이궈달라에 이어 위긴스에 MVP 빼앗긴다고?
7년 전 2015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파이널 MVP는 스테픈 커리가 아니었다. 안드레 이궈달라였다. 당시 이궈달라가 MVP에 오른 것은, 그가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를 효과적으로 묶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골든스테이트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는 것이다. 이후 커리는 2차례 더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으나 MVP는 모두 ‘이방인’ 케빈 듀랜트에게 돌아갔다. 2022 NBA 파이널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되고 있다. 4차전까지만 해도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할 경우 커리의 MVP는 기정사실화되는 듯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5차전에서
농구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최수연 2관왕
8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일찌감치 종합 우승을 확정한 한국 펜싱이 마지막 날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김지연, 윤지수(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안산시청), 김정미(호남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3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015년 싱가포르 대회 이후 7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2015년 이후 한국 여자 사브르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줄곧 중국에 이어 준우승했으나 지난해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
일반
4년전 그라운드 엘보에 죽을 뻔 했던 조시 에밋. 이젠 5연승 걸고 케이터와 맞대결-19일 UFC 페더급
‘터프 가이’ 조시 에밋은 4년여전인 2018년 2월 경기 중 부상으로 죽을 뻔 했다. 하위 랭커 제레미 스티븐슨의 강한 그라운드 엘보에 당해 2회 TKO패 했고 수술 후 24시간을 사경에서 헤맸다.눈부터 왼쪽 얼굴 전체가 골절되는 큰 부상이었다. 쓰러진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다. 1차 수술 후 상태가 좋지 않아 아편 성분의 진통제까지 맞았으나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심장 박동이 일순 멈추기도 했지만 다행히 퇴원,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후유증이 심했다. 땅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현기증이 심했다. 정밀 진단 결과 새로운 부상들이 쏟아져 나왔다. 의사들은 ‘눈이 튀어나오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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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프로 첫 관문, 서바이벌 계곡 뛰어 넘을까-20일 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도 공 치는 건 똑같다. 평소대로 자기 샷을 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아마 최강 모두 프로 첫 발이 그 덫에 걸려 허우적거렸다.또 한 명의 아마 1인자 김진아가 20일 프로 첫 대회를 치른다. 블루원 리조트 LPBA 챔피언십 128강 서바이벌 전이 첫 경기다. 앞 서 간 김민아, 스롱피아비, 용현지 등이 한결같이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던 그 죽음의 계곡이다. 맞붙으면 어느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을 그들. 그러나 처음 몇 번은 토너먼트 단계까지 나가지 못해 싸움 다운 싸움 한 번 못했다. 지난 해 블루원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던 피아비도 서바이벌전 생사가 간당간당했다. 128강전에서 최지민, 64강전에서 강지은
일반
스티브 커 감독, 커리 칭찬하면서 ‘테니스 황제’ 페더러 ‘소환’, 왜?
지난 2017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골든스테이트를 찾았다. 여기서 스티브 커 감독은 페더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14일(이하 한국시간) 말했다. 커 감독에 따르면, 당시 드레이먼드 그린이 페더러에게 20년 동안 ATP 투어정상에 있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페더러는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말을 했다고 커 감독은 회상했다. 페더러는 ”나는 나의 일상적인 루틴을 좋아한다. 나는 일어나서 아이들에게 아침을 만들어주고, 학교에 데려다준 후 훈련한다. 나는 내 나이에 최고의 위치에 나를 유지하기 위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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