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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서현민, 마르티네스-레펜스 8강 격돌-블루원PBA챔피언십
마민캄과 마르티네스가 고도영, 김경민의 완강한 저항에 말려 고생한 끝에 8강에 올랐다. 마민캄은 서현민, 마르티네스는 레펜스와 4강행을 다툰다.마르티네스는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김경민의 중반 강력한 페이스에 말려 고전했으나 5세트 6연타로 결국 3-2로 승리, 8강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1, 2세트를 15:8, 15:7로 손쉽게 잡았다. 한 세트만 더 따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김경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초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경민은 마르티네스가 주춤거리는 사이에 3세트를 15:12, 4세트를 15:11로 낚아챘다. 세트스코어 2-2, 5세트 11점으로 16강전을 마무리해야 했다. 힘들게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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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 또 10연타 터뜨리며 8강행. 고도영에 두세트나 빼앗겨
마민캄이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고도영의 막판 추격에 고생했지만 마지막 5세트를 11:1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마민캄(사진)은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1, 2세트를 쉽게 잡아 빠르게 경기를 끝낼 것 같았으나 고도영이 후반 끈질기게 따라 붙어 막판 까지 가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마민캄은 1세트를 금방 가져갔다. 4이닝 10연타에 이어 5이닝 5연타로 15:3이었다. . 2세트는 15:5. 시간은 좀 걸렸다. 13이닝까지 갔다. 그래도 2-0이어서 3세트쯤에서 끝낼 수 있을 듯 했다. 하지만 고도영의 저항이 시작되었다. 초반 마민캄의 기세에 눌렸지만 3, 4세트에서 평소 실력을 발휘했다
일반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 브라질에 0-3 패배...'파워 배구' 브라질에 전력차이 드러나
한국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인 강호 브라질에 완패했다.한국은 18일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5주 차 13번째 경기에서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8-25 23-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0패, 승점 9에 그친 데 반해 브라질은 11승 2패, 승점 34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에 편성된 한국과 브라질은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올림픽을 앞두고 탐색전 성격을 지닌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끈질긴 수비와 효과적인 서브로 브라질의 파워 배구에 맞섰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3] 왜 에어볼(Air Ball)이라 말할까
손에서 떠나는 순간, 에어볼(Air Ball)이라는 것을 관중들은 알아채린다. 득점과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볼은 백보드, 림, 네트 자체를 맞추지도 못하고 완전히 빗나간다. 에어볼은 공중에서 그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농구에서 가장 굴욕적인 슛이라고 할 수 있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면 림조차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프로선수들이 자유투는 물론 미들슛이나 3점슛을 할 때 터무니없는 슛을 날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에어볼을 내면 점수를 못 내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바이얼레이션에 걸려 상대에게 공을 갖다 바칠 수도 있다. 원래 에어볼은 공중을 뜻하는 에어(Air)와 공을 뜻하는 볼(Ball)의 합성어로 야구에서
농구
강동궁-위마즈 16강전 정면 충돌. 조재호는 또 10점차 역전극, 이영훈과 8강행 -PBA챔피언십
조재호가 프로 4수만에 첫 16강 고지에 올랐다. 대어 팔라존을 3-0으로 낚은 장남국은 레펜스, 강동궁은 위마즈와 8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조재호는 18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32강전 4세트에서 10점이나 앞서가던 네덜란드의 호프만을 3-1로 제압, 32강전을 통과했다. 조재호의 프로 첫 16강. 조재호는 앞선 세 번의 프로대회에서 32강, 128강,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조재호는 3:9로 뒤쳐졌던 2세트를 15:6으로 가져옴으로써 승기를 잡았다. 호프만이 2세트 1이닝 3연속 뱅크샷으로 6득점, 멀리 달아났다. 1세트 8이닝 동안 딴 6점을 한 큐에 모은 것이었다. 호프만의 분위기, 하지만 조재호는 단 칼에 그 분위기를 뒤
일반
프로 쓴맛 볼만큼 봤다. 한번 해보자. 아마 최강 김민아, 스롱 프로 첫 4강서 김가영, 김세연과 격돌
아마 최강 출신의 김민아, 스롱 피아비가 프로 선배 김가영, 김세연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맞붙는다. 4명은 18일 8강전에서 모두 2-1로 승리했다. 김민아와 스롱피아비는 아마추어 최강의 자리에 오른 선수. 김민아는 지난 해 프로에 뛰어 들었고 스롱은 올 초 프로 첫 경기를 가졌다. 대단한 실력자들이어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별 것 아닌 줄 알았던 프로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4명이 겨루는 서바이벌전도 적응이 쉽지 않았고 화려한 조명 속에 돌아가는 카메라도 낯설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상당했다. 지난 해 중반 프로행을 결심한 김민아는 이번 대회 전까지 총 4번의 대회에 출
일반
올 시즌 신인상 볼과 2위 에드워즈, 만장일치로 NBA 올-루키 퍼스트팀 선정
라멜로 볼(샬럿 호니츠)과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상 20)가 만장일치로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루키 퍼스트 팀'(All-Rookie First Team)에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볼과 에드워즈는 미디어 관계자 99명의 투표에서 나란히 99표씩을 받아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2020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샬럿에 지명된 볼은 올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서 평균 28.8분을 뛰며 15.7득점 5.9리바운드 6.1어시스트 1.6스틸을 작성했다. 그는 전날 2020-2021시즌 NBA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최우수 신인상에서는 볼에 밀려 2위에 올랐던 에드워즈도 '퍼스트 팀'에
농구
'미들턴과 아데토쿤보 팀 득점 절반 넘는 68점 합작' NBA 밀워키, 브루클린에 완승…PO 7차전으로
결국 밀워키 벅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잡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다. 밀워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브루클린에 104-89로 완승했다.1, 2차전과 5차전을 내주고 시리즈 전적 2-3으로 밀려 벼랑 끝까지 몰렸던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위한 승부를 기어이 마지막 7차전으로 몰아갔다 슈터 미들턴이 3점 5개를 포함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8점을 올리고, 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으로 밀워키의 승리에 앞장섰다.공수 겸장인 미들턴은 스틸도 양 팀에서 가장 많은 5
농구
50대 재야 고수 장남국, 전대회 챔피언 팔라존 완파
무명의 재야 고수 장남국이 챔피언십 우승 경력의 거물 팔라존을 잡았다. 그것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3-0 완승이었다.장남국은 18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32강전에서 팔라존(사진)과 맞붙었다. 팔라존은 지난 1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자로 64강전에서 이홍기에게 고전했지만 64강전 탈락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장남국은 50세의 베테랑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특히 PBA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승부는 그래서 당연히 팔라존의 것이 될 것이라고 모두들 여겼다. 하지만 첫 세트를 15:12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내내 밀렸던 장남국은 12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세트
일반
마민캄, 한 게임 두 차례 10연타. 길우철 완파하며 16강 안착
마민캄이 한 게임에서 한 큐 10연타를 두 차례나 터뜨리며 16강전에 선착했다. 마민캄은 18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32강전 2세트 1이닝과 3세트 3니잉에서 10연속 득점을 올리며 길우철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15:11로 잡은 마민캄은 2세트 첫 큐에서 10연타를 기록한 후 2이닝에서 5점을 마저 채웠다. 길우철이 어떻게 대처할 틈도 없었다. 2이닝 세트 마무리는 대회 최단 기록으로 길우철은 1점도 못내고 0:15로 물러났다. 마민캄은 3세트 3이닝에서도 또 10연타를 쏘았다. 길우철이 선공을 하며 3점을 먼저 올렸으나 마민캄의 기세가 워낙 폭발적이었다. 마민캄은 8이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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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최초로 BBQ 공식 후원사 선정-…2024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8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와 후원업무 협약을 맺었다.대한체육회는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윤홍근 제네시스비비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최초로 ㈜제너시스비비큐(이하 ‘BBQ’)를 후원사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BBQ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를 대상으로 총 4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020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BBQ에서는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해 응원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까지 노력한 모든
일반
[마니아 노트] 중계권료 300억원으로 몸값 높아진 프로배구, 더 판 키울 수 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주관방송사인 KBS N과 방송권 계약을 체결한 뒤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KBS N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기에 앞서 KOVO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았다”며 격려를 하는 것을 잃지 않았다. 중계권료 금액과 조건 등이 만족스러울 정도의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프로배구는 2016~17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는 5년간 200억원, 연평균 40억원에 계약했지만 이번에 6년간 300억원에 계약하면서 연평균 금액이 50억원으로 늘었다. 사실상 ‘잭팟’을 터트린 거나 다름없었다. 지난 해 7조 4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천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배구
댄 이게, “정찬성은 최고의 파이터이자 신이고 난 그의 팬. 멋지게 싸우겠다.”
댄 이게는 지난 3월 캐빈 커터를 1회 22초만에 KO 시킨 후 또 “코리안 좀비와 싸우고 싶다”고 했다. 그의 소망은 이루어졌다. 오르테가 전 패배 이후 경기 일정을 잡지 못하던 정찬성이 ‘도전을 허락했다.’ 댄 이게(사진)는 20일 UFN 190 메인 게임에서 소원했던 정찬성과 5회전 경기를 갖는다. 그는 SPOTV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흥분된다고 했다. “정찬성은 레전드다. 그는 최고이자 신이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부터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좋아했다. 난 그의 팬이고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 엄청난 싸움이 될 것이고 팬들은 매우 좋아 하게 될 것이다.” 이게는 저돌적인 스타일이다. 인파이터로 끝없이 상대를 압박하다 기
일반
'도쿄올림픽이 먼저지' 일본 국적 오사카, 윔블던 테니스대회 거르고 도쿄 올림픽서 복귀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을 거르고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오사카의 에이전트가 이메일을 통해 복귀 계획을 이렇게 알려왔다고 18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에이전트는 "오사카는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윔블던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오사카는 도쿄의 홈 팬들 앞에서 올림픽 경기를 치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오사카는 이달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경기 뒤 공식 인터뷰를 거부하다가 오래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기권을 선언했다. 여자 테니스 선배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포뮬러원(F1) 레이싱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2] 왜 매치업(Matchup)이라 말할까
농구에서 매치업(Matchup)은 공격과 수비가 서로 대적하는 것을 말한다. 서로 다른 팀 선수들끼리 1대1로 맞붙는다는 의미이다. 1대1 매치업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서 우위를 점해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독과 선수들은 매치업에 크게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매치업이라는 말은 한 쌍의 짝을 의미하는 명사 매치(Match)와 함께라는 의미인 접미사 업(Up)의 합성어로 사람과 팀의 짝을 맞춘다는 뜻이다. 14세기 중세영어에서 유래된 매치는 1540년부터 영국에서 스포츠 경기를 의미하는 말로 쓰기 시작했다.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845년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니커보커야구규칙을 제정할 때 매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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