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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신데렐라는 코치가 필요해' 라두카누, 코치 '공개 급구'...코치 고용보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급선무'
엠마 라두카누(19)가 급해졌다.라두카누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2021 BNP 파리바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27·벨라루스)에게 1시간25분 만에 0-2(2-6, 4-6)로 완패한 후 "코치를 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라두카누는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 후 2주 만에 조력자였던코치와 결별했다. 이유는 WTA 수준에 맞는 코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라두카누는 "나는 WTA 경험이 거의 없다. WTA 수준에 맞는 코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적합한 코치를 구하지 못한 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22위로
일반
'도쿄 2관왕' 김제덕, 전국체전 남자·혼성 단체전서 동메달 2개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17·경북일고)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김제덕이 소속된 경북일고는 10일 오후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경북고를 5-1로 제압했다.결승에서는 경기체고가 충북체고를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제덕은 앞서 오전 조수빈(예천여고)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도 광주체고 선수들을 5-4로 꺾고 동메달을 수확했다.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는 정진호(무거고)-오예진(울산스포츠과학고) 조가 안서윤(성문고)-김종우(경기체고) 조를 5-1로 돌려세우고 금메달을 따냈다.김제덕은 도쿄올림픽에서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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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홈구장 대구에서 10년 만의 프로농구 승리…개막 2연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후 첫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대구 팬들에게 10년만의 승리를 안겼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88-73으로 이겼다.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하며 대구를 연고로 재창단한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창단 첫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홈 팬들은 1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이날 경기는 대구를 연고로 쓰던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가 2010-2011시즌을 끝으로 고양으로 떠난 뒤 처음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였다.대구 연고 프로농구 팀이 대구 홈 경기에서 승리
농구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검찰 송치
프로농구 강동희 전 감독이 자신이 운영하는 농구교실에서 1억원대 운영비를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강 전 감독과 법인 관계자 4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강 전 감독이 단장으로 있던 농구교실 법인 운영비 1억8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법인의 공동 운영을 맡으면서 운영자금을 개인적으로 쓰거나 당초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당 법인과 관련한 금융거래와 자금흐름 등을 분석해 강 전 감독 등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고소인과 강 전
농구
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50m·계영 800m 우승…다관왕 시동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50m와 계영 800m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전국체전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황선우는 1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서 22초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양재훈(강원도청)이 지난해 11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에는 0.07초가 모자랐다.하지만 2위 김민준(강원체고·22초96)에 0.73초 차로 여유 있게 레이스를 마쳤다. 3위는 김동혁(인천체고·23초27)이 차지했다.황선우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 22초27로 대회 신기록(종전 22초93)을 세우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가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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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퓨리, 4회 두번 다운 딛고 와일더에 11회 KO승. 3차전도 승리 32게임 무패- WBC헤비급
최고 파이터들의 최고 경기였다. 쓰러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승패의 고갯길을 왔다 갔다 했다. 타이슨 퓨리가 10일 열린 WBC 헤비급 타이틀전(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전 챔피언 디온페이 와일더를 11회 KO로 물리치고 와일더 전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왕좌를 지켰다. 일진일퇴, 다운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었다. 와일더는 11회 퓨리의 훅에 완전히 넘어졌지만 펀치의 힘보다는 그동안 쌓인 매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한 것이었다. 초반 오버 페이스가 원인이었다. 그래도 와일더 생애 최고의 경기였다.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싸운 대단한 투혼이었다. 와일더는 어설픈 수비보다 공격을 앞세우려는 듯 초반 적극 공세로 나서 1, 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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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새별 앤더슨 10전승 10KO-러시아 무패복서 테레쉬킨 2회 넉아웃
21세의 새별 제러드 앤더슨이 24게임 무패의 러시아 복서 블라디미르 테레스킨을 2회 KO로 물리치고 10전승 10KO의 전승 KO기록을 이어갔다. 9전승 9KO의 앤더슨은 10일 퓨리-와일더의 헤비급 타이틀전에 앞서 벌어진 무패의 헤비급 라이벌전(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테레쉬킨을 2회 2분50초만에 KO로 누르고 전승 KO 행진을 계속했다. 1회 이미 앤더슨의 승리 그림이 그려졌다. 치열한 공방전은 아니었으나 앤더슨은 몇차례 주먹 교환 후 자신감을 가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강적을 만난 테레쉬킨은 주춤거렸다. 주먹을 내뻗기는 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테레스킨의 바디 샷은 괜찮았지만 앤더슨에게 큰 충격을 주지는 못
일반
강경호 라이벌 쿠티에레즈 6게임 무패 행진. 콜라레스에 판정승-UFC194
크리스 쿠티에레즈가 주먹 세례 끝에 27세의 ‘젊은 피’ 펠리페 콜라레스를 판정으로 누르고 6게임 무패 행진을 이었다. 30세의 쿠티에레즈(사진)는 강경호와 같은 밴텀급으로 강경호가 랭킹 진입을 위해 한번은 거쳐야 할 상대이다. 예상되는 그의 현재 밴텀급 랭킹은 25위권. 곧 맞대결 할 강경호와 야히야 는 30위권으로쿠티에레즈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쿠티에레즈는 10일 벌어진 UFC파이트나이트194 밴텀급 경기에서 1회부터 강한 공격을 펼치며 콜라레스를 밀어붙여 경기를 이끌고 나갔다. 그러나 3회테이크 다운을 허용, 완승을 올리지 못하고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쿠티에레즈는 타격 싸움에서 115-70으로 앞섰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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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게스, 4연승의 던 타격으로 잡고 3연승-UFC여성스토로급
마리나 호드리게스가 그라운드 강자 맥켄지 던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톱 5에 진입하게 되었다.호드리게스는 1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4 여성 스토로급 경기에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으로 4연승을 구가했던 던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3연승했다. 던은 그래플링으로 승리를 쌓아 올린 랭킹 4위. 호드리게스는 주먹과 킥으로 2연승을 거둔 랭킹 6위. 승자는 타이틀 도전이 가능,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었다. 그라운드에 강한 맥캔지 던의 5연승이 점쳐지기도 했던 경기. 그러나 던은 호드리게스를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내려가지 못해 특기를 써 먹을 수 없었다. 호드리게스가 싸움을 걸었던 2회에 테이크 다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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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20] 배구경기에서 마퍼(Mopper)가 필요한 이유
공식적인 배구경기를 보면 랠리 중간 코트 바닥을 열심히 닦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심판대 뒤, 기록석 앞, 양 사이드 옆 등에 대기하고 있다가 심판이 바닥을 닦으라는 신호가 떨어지면 마대걸레와 수건을 들고 나와 바닥에 떨어진 선수들의 땀을 닦는다. 이러한 일을 하는 학생들을 공식적인 명칭으로 마퍼(Mopper)라고 부른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마퍼라는 말의 어원은 네프킨(Napkin)을 의미하는 라인터 ‘Mappa’에서 유래했다. 프랑스어 ‘Mappe’를 거쳐 영어로 들어왔다. 15세기 후반 조잡할 실이나 천 등으로 묶어 배 간판에서 청소하는 것을 뜻하는 동사형 단어로 ‘Mop’라는 말을 사용했으며 바닥이나 창문을 청소하는 지금의 의
배구
브라운, 클린칭 없는 주먹 싸움서 구든에 3-0승-UFC웰터급
랜디 브라운(사진)l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만장일치 판정승.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브라운은 10일 열린 ‘UFC194 '코메인 경기에서 겁 없이 치고 올라온 제러드 구든을 판정으로 제압, 14승째를 올렸다. 브라운의 주먹이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결정타는없었지만 브라운은 1회부터 3회까지 꾸준히 주먹을 날렸다. 1회 유효타는 25-20정도의 브라운 우세였다. 이 같은 주먹 싸움의 양상이 끝까지 이어져 전체적으로 115-81까지 벌어졌다. 구든은 단 한 차례도 라운드를 가져가지 못했다. 구든은 레그 킥으로 브라운을 많이 몰아붙였다. 킥싸움, 특히 로우킥 유효타는 42-8 정도로 크게 차이가났다. 구든의 계속된 레그 킥에
일반
니콜라우 4연승, 상위랭커 엘리엇에 역전 판정승-UFC플라이급
마테우스 니콜라우(사진)가 3회 거친 공격으로상위 랭커인 팀 엘리엇에 만장일치 판정승, 4연승 행진 속에 톱10에진입했다. 플라이급 11위인 니콜라우는 10일 열린 UFC194에서 9위 엘리엇의 공격에 밀려 1라운드를 내주었으나 2회를 주먹으로 만회한 뒤 3회 주먹과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엘리엇은 1회 많은 주먹을 쏟아냈고 유효타도 많았다. 6-4정도로 우세했고 특히 테이크 다운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듯 했다. 그러나 2회부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유효타에선 크게 뒤지지 않았으나 주먹 빈도에선 오히려 뒤졌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실패했다. 전체적으로는 앞섰지만 라운드 별 채점은 1-1
일반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여자 역도 최중량급 용상 한국신기록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8·안산공고)이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용상 한국 기록'과 '합계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국제전에서 우승했다.박혜정은 9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역도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 합계 290㎏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2위를 차지한 김효언(18·대구체고)의 합계 기록은 240㎏(인상 105㎏·용상 135㎏)이었다.박혜정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인상에서는 2차 시기에서 한 번 실패해, 자신이 보유한 인상 학생기록(125㎏) 경신에 도전하지 못했다.그러나 용상에서는 성인 국가대표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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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희철 감독, 정규리그 개막전서 승전가…가스공사는 창단 첫 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희철 감독의 정규리그 데뷔 무대에서 승전가를 부르고 상큼하게 시즌 시동을 걸었다. SK는 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로 치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105-87로 이겼다.SK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자밀 워니가 2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안영준(18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준용(16점), 김선형(11점 6어시스트)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외국인, 국내 선수가 조화를 이뤄 시즌 첫 경기에서 세자릿수 득점으로 완승했다.지난 시즌까지 오리온에서만 11시즌을 뛴 SK 슈터 허일영은 이적 후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친정'을 만나 11득점 6리
농구
라두카누 또 '충격'...100위에 완패 "거품 터졌다"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영국 국적 선수로는 44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우승, 국민 영웅이 된 바 있는 엠마 라두카누(19)가 세계 100위 선수에게 완패했다.세계 22위 라두카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2021 BNP 파리바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27·벨라루스)에게 1시간25분 만에 0-2(2-6, 4-6)로 패했다.US오픈 우승 후 한달 만에 코트에 나선 라두카두는 이날 사스노비치를 맞아 1세트를 30여분 만에 2-6으로 내준 뒤 2세트에서는 4-2로 앞섰으나 내리 4게임을 빼앗겨 스트레이트패했다.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은 후 1회전(12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등 대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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