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정찬성의 랭킹은 4위다.
타이틀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판정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여전히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밖에도 페더급 랭킹 변화는 없었다.
한편,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를 2위로 밀어내고 P4P 1위에 등극했다.
기존 2위였던 우스만이 1위로 올라섰고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던 존스는 2위로 미끌어졌다.
존스가 우스만에 밀린 것은 길어진 공백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은 뒤 헤비급 전향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한 바 있는 존스는 경기 주최사와 마찰을 빚으며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챔프가 된 우스만은 지금까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11월에는 콜비 코빙턴을 상대로 5차 방어에 나선다.
우스만은 2019년 UFC 245 코빙턴에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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