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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가 먼저다" 남자 테니스 세계 3위 나달, 윔블던·도쿄 올림픽 불참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3위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28일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7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나달은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몸 상태에 따라 내린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클레이코트에 유독 강한 나달은 이달 초 클레이코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5연패를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게 져 탈락했다. 나달은 "선수 생활을 더 길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윔블던과 도쿄 올림픽 불참 결정이 자신의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프랑스오픈이 끝난 뒤 불과 2주 만에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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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호프만, 조건휘-사파타 32강전 맞대결-PBA챔피언십
조재호가 특유의 빠르고 과감한 샷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조재호는 17일 16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64강전에서 재야 고수 서삼일을 2-0으로 셧아웃 시키고 32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32강전에서 최원준을 누르고 올라 온 호프만과 다툰다. 박주선을 잡은 조건휘는 사파타와 자웅을 겨룬다. 사파타는 베트남의 쩐득민을 제치고 32강에 올랐다. 사파타는 유력한 우승 후보. 연초 왕중왕전 격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4시간여의 혈투 끝에 강동궁을 5-4로 꺾고 ‘월드챔피언’이 되었다. 조건휘로선 지금껏 만난 상대 중에 최강. 하지만 이 고비만 넘기면 4강까지는 비교적 순탄한 길이다. 위마즈는 박근형을 만나 애를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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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김한길, 강지은-김민아, 최혜미-피아비, 김세연-사카이 8강대결-블루원 LPBA
김가영은 천적 같은 이미래를 잡았고 스롱피아비, 김민아, 강지은, 김세연은 8강에 올랐다. 지난 1월 프로 첫 무대에서 초반 탈락했던 ‘캄보디아의 꿈’ 스롱피아비가 서바이벌전의 부진을 떨치고 17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경주)’ 16강 세트제에서 김은빈을 2-0으로 잡고 프로 첫8강에 올랐다. 1세트를 쉽게 끝낸 피아비는 2세트도 쾌속 질주했다. 그러나 김은빈이 2세트 막판 갑자기 8연타를 날리며 10-10 동점을 만드는 바람에 순간 긴장했다. 역전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김은빈이 마무리를 못하자 바로 매치 포인트를 잡아냈다. 스롱피아비는 128강, 64강, 32강 서바이벌전에서 모두 2위를 기록했다. 피아비는 젊고 당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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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결승같은 16강전서 이미래 덫 뚫고 8강행
김가영이 마침내 이미래의 덫에서 빠져나왔다. 3연패끝에 부른 승리의 노래였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17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경주)’ 4일째 결승 같은 16강전을 치뤘다. 서로가 껄끄러운 상대, 샷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한쪽이 달리면 한쪽은 처져 있었다. 때문에 끝까지 가면서 시간도 많이 잡아 먹었다. 세트스코어 1-1에서 제 3세트. 김가영이 3이닝 3연타로 앞서 나갔다. 이미래는 공타를 연발했다. 9이닝까지 공 부딪치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무득점이었다. 이미래가 10이닝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 김가영은 7점을 기록, 승리까지 2점만 남겨 놓았다. 2:7. 하지만 이미래는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13이닝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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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수술 후 회복 중
마라톤 한국기록을 보유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다시 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봉주의 소속사 런코리아는 15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다. 근육긴장이상증으로 1년 6개월 동안 투병 생활을 했던 이봉주는 지난 7일 척수지주막낭종(흉추 6∼7번 사이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봉주는 "수술 경과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이제 허리 경련 현상도 거의 잡혔다"며 " 많은 분이 걱정해주셔서 수술을 잘 받았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00년 일본 도쿄 국제마라톤에서는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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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21점 활약' 한국 남자농구, 인도네시아 꺾고 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 확정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FIBA 랭킹 30위)은 17일(한국시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열린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4차전 인도네시아(88위)와 경기에서 104-81로 이겼다. 3승 1패가 된 한국은 이로써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2개국이 나가는 올해 아시아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아시아컵 본선은 올해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19일 태국(102위), 20일 필리핀(31위)과 예선 경기를 남기고 있다. 전
농구
강민구 올라가고 오성욱은 떨어지고-블루원 챔피언십 64강전
강민구는 육셀을 2-0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올랐으나 오성욱은 마르티네스에게 0-2로 져 64강에서 탈락했다.강민구(사진)는 17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64강전에서 육셀을 15:13, 15:7로 누르고 가볍게 64강전을 통과했다. 그러나 우승 후보군의 오성욱은 마르티네스에게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3:15, 6:15로 모두 져 탈락했다. 강민구는 1세트를 힘겹게 잡았다. 초반 샷이 말을 듣지않아 고전했고 한 때 11:13까지 밀려 간당간당했다. 그러나 8이닝에서 3연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어 결국 15:13으로 이겼다. 2세트는 처음부터 리드를 잡았다. 3연타로 문을 열면서 줄곧 앞서 나갔다. 육셀이 부지런히 쫒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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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존, 강동궁 진땀 승부끝에 32강행-블루원 PBA 챔피언십
팔라존과 강동궁이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32강에 올랐다. 팔라존은 17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64강전에서 ‘돌아 온 재야 고수’ 이홍기에게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으나 2, 3세트를 따내 2-1로 승리했다. 강동궁은 팀 리그 멤버인 정경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 32강전에 올랐다. 팔라존은 지난 1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자. 32강전부터 강민구를 제압한 결승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날 이홍기에게 첫 세트를 빼앗겼다. 이홍기는 54세의 노익장. 젊어 한 때 전국대회 우승도 했으나 부인의 암 투병을 돕느라 한동안 큐대를 놓았다. 이번 대회
일반
대한체육회,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12개 시·도에서 16개 종목 31개 대회 개최--오는 12월까지 시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양구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강원도 풋살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각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들이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선수 등록 여부나 소속과 관계없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 스포츠교실, 학교 밖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8개 시·도체육회에서 14개 종목 19개 시도별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12개 시·도에서 16개 종목 31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2020년부터 시도별 대회
일반
'26점 열세 뒤집은 대 역전극' NBA 애틀랜타, 필라델피아에 26점 차 뒤집기…동부 결승까지 앞으로 1승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6년 만의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애틀랜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09-106으로 이겼다.애틀랜타는 3쿼터 초반 46-72로 26점 차까지 끌려갔으나 괴력의 뒷심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이로써 5번 시드 애틀랜타는 1번 시드 필라델피아에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다시 앞서 나갔다.1승만 더하면 2014-2015시즌 이후 처음으로 동부 콘퍼런스 결승 코트를 밟는다.트레이 영은 39점 7어시스트로 펄펄 날
농구
"멋진 경기 하겠다" 16일 함께 UFC 메인 무대 오르는 페더급 두 한국 선수 정찬성과 최승우
UFC 페더급의 두 한국 선수 정찬성과 최승우가 오는 20일 UFC 온 ESPN 25의 메인 카드로 30여분 간격으로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에 오른다. ‘하와이언 좀비’ 댄 이게와 ‘좀비 대결’을 벌이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처음부터 메인이었다. 하지만 최승우는 언더카드였다. 아직 정찬성만한 네임 벨류도 없고 랭킹 15위에도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최승우를 주최측이 메인카드로 올렸다. 최승우의 상품 가치를 인정한다는 증거이다. 첫 메인카드를 받아 든 최승우는 그래서 각오가 더 대단하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흥분된다.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 KO 욕심이 커졌다. 언더카드의 경기 시간은 한국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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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실내체육시설 99% 매출 감소…60%는 임대료 연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당구 등 실내체육시설 99%가 매출이 감소했으며, 10곳 중 1곳은 매출이 80% 이상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참여연대와 코로나19 실내체육시설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3주에 걸쳐 전국 실내체육시설 사업주 9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참여연대는 "매출이 크게 감소한 만큼 집합금지 기간 부채가 더 크게 늘어났으며 고용도 더 줄었다. 임대료 연체도 많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주 동안 이어진 집합금지 기간에 절반가량(52.1%)의 시설에서 4천만원 이상의
일반
NBA 최연소 트리플더블(19세 140일) 기록 세운 샬럿 라멜로 볼, 올해의 신인에 선정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최연소 트리플더블(19세140일) 기록을 세운 샬럿 호니츠의 가드 라멜로 볼(20)이 2020-2021시즌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NBA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볼이 2020-2021시즌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볼은 99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투표에서 1위 표 84표를 받는 등 총 465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309점으로 2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턴이 114점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샬럿 소속 선수가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것은 래리 존슨(1991-1992시즌), 그리고 잠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에서도 뛰었던 에메카 오카포(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1] 왜 박스 아웃(Box Out)이라 말할까
농구에서 박스아웃(Box Out)은 상대 팀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하기 어렵도록 여러 명이 미리 골밑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는 것을 말한다. 박스아웃은 말 그대로 박스(Box)에서 상대를 아웃(Out)시키는 것이다. 리바운드를 잡으려면 상대를 리바운드 가능공간에서 밖으로 밀어내야 한다. 보통 상대를 등에 지고 밀어내기도 하지만 옆이나 앞에서도 박스아웃을 할 수 있다. 원래 박스라는 말은 야구에서 먼저 썼다. 미국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박스는 1882년 지정된 공간을 의미라는 말로 처음 사용됐다. 타자 박스, 포수 박스, 투수 박스, 코치 박스 등으로 의무적으로 서야하는 공간을 의미했다. 상자를 의미하는 박스 모양의 투수석을 지칭하
농구
0-10을 뒤집은 마민캄과 조재호, 선지훈, 서삼일과 64강전-블루원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0-10의 패색 짙은 경기를 대 역전극으로 마무리 한 마민캄과 조재호가 64강전에서 젊은 피 선지훈과 재야 고수 서삼일과 싸운다.마민캄은 16일 열린 ‘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경주)’ 128강전에서 화제를 몰고 온 와일드 카드 해커를 물리쳤다. 1세트 0-10의 경기를 4이닝 이후 뒤집었다. 해커는 탈을 쓴 채 경기에 나서 만만찮은 실력을 과시했으나 끝내기에 실패, 그 한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마민캄은 팀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지훈과 32강행을 다툰다. 128강전을 뚫은 기세라면 64강전도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쿠드롱과 카시도코 스타스 등 두 정상이 불참한 터여서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조재호 역시 128강전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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