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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cm 포인트 가드 커닝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지명
2021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은 207cm 포인트 가드 케이드 커닝햄(20·오클라호마주립대)이 됐다.커닝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지명을 받았다.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뛴 커닝햄은 2020-2021시즌 대학농구에서 평균 20.1득점 6.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올리며 일찌감치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거론돼 왔다.키 207㎝에 몸무게 100㎏에 육박하는 그는 신체 조건뿐 아니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주목받는 포인트 가드다.1970년 이후 51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디트로이트는 이변 없이 커닝햄을 선택했다.커
농구
[올림픽] 양궁 안산, 은메달 확보…대회 첫 3관왕 눈 앞
안산(20, 광주여대)이 개인전 결승에 안착하며 사상 첫 3관왕을 눈앞에 뒀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강전에서 매켄지 브라운(미국)와 세트 점수 5-5(28-29, 30-28, 30-28, 28-28)에서 슛오프 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신승했다. 안산은 1세트에서 10점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 두 발을 모두 9점에 맟췄다. 29점을 합작한 브라운에게 28-29로 1세트를 내줬다.2세트서 안산은 세 발 연속 10점을 명중해 30-28로 2세트를 챙겼다. 3세트 역시 신들린 10점 행진을 보여 30-28로 따내 세트 점수 4-2 역전을 만들었다.하지만 피 말리는 승부가 이어졌다. 4세트를 27-30으로 내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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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눈앞 안산, 1점차 승리로 결승 진출-여양궁개인전
안산이 결승에 진출, 올림픽 여자 양궁 첫 3관왕까지 1게임만 남겨 놓았다. 안산은 30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4강전(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미국의 매캔지 브라운을 슛오프까지 가는 박빙 승부끝에 물리치고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박빙의 한판이었다. 5세트까지 가고서도 승부를 결정하지 못해 한발로 승패를 가리는 슛오프까지 갔다. 마지막 한발의 점수는 10-9. 10점이 안산이었다. 안산은 1세트 첫 발을 10점에 명중시켰다. 브라운은 9점. 그러나 안산이 연달아 9점을 쏜 반면 브라운은 10점 두 발을 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안산이 먼저 쏘았다. 10점이었다. 브라운도 10점으로 쫒아왔다. 안산이 다시 10
일반
'내가 최고야' KCC 송교창, 프로농구 '연봉킹'으로…연봉 7억5천만원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송교창(25·KCC)이 2021-2022시즌 KBL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KBL은 30일 프로농구 국내 선수 총 154명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의 송교창이 7억5천만원으로 전체 보수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2020-2021시즌 KCC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프로농구 사상 최초 '고졸 MVP'가 된 송교창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5월 KCC와 재계약했다.계약 기간은 5년으로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연봉 5억2천500만원·인센티브 2억2천500만원)이다.연봉 2위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창원 LG로 이적한 이재도(30)로 7억원(연봉 4억9천만원·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받는다.LG 이관희와
농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한일전 져 결승행 실패…동메달 결정전으로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후보선수 송재호(31·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38-45로 졌다.첫 경기인 8강전에서 스위스에 44-39로 역전승하며 4강에 진입한 한국은 팀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물리치고 올라온 일본의 기세를 넘어서지 못한 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일반
3관왕 도전, 안산 홀로 4강. 강채영 탈락-여양궁개인전
안산이 홀로 4강에 진출했다. 안산은 30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쿠마리를 6-0으로 완파했다. 안산은 1세트 3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넣었다. 쿠마리도 2발을 10점에 넣었지만 첫 화살이 7점이어서 일찌감치 승패를 점칠 수 있었다. 쿠마리는 2세트에서 두발이나 7점에 넣었다. 안산도 세 번째 화살을 7점에 넣었으나 첫 발을 9점, 두 번째 발을 10점에 명중, 이미 승부가 끝난 뒤였다. 쿠마리는 3세트 첫 발을 7점에 넣었다. 안산도 조금 흔들려 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두 번째 9점, 세 번째 9점으로 26-24로 승리하며 완승했다. 한편 함께 8강에 올랐던
일반
[올림픽] 사격 김민정, 여자 25m 권총 은메달
여자 권총 김민정(24·KB 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명중시켰다.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본선 8위로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은 결성 급사에서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ROC)와 슛오프 최후의 대결을 벌였으나 금메달은 바차라시키나에게 내줬다.
일반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9위로 결선행…한국 육상 25년 만의 쾌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트랙및 필드에서 이례적으로 결선 라운드의 벽을 넘었다.우상혁은 30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구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전체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우상혁은 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2m28은 1차 시기에서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고 환호했다.그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확인한 뒤에는 태극기를 들고 '결선 진출 세리머니'를 했다.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30을 넘거나, 전체 33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이날 경기에서 2m28을 넘은 선수는 13명이었고, 2차 시기에
일반
[올림픽] 김민정, 여자 25m 권총 극적 결선행…메달 도전
김민정(24·KB 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의 사격 첫 메달에 도전한다.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을 8위로 통과했다.메달 경쟁을 벌이는 결선에는 본선 1∼8위 선수가 올라간다.김민정은 29일 1일차 완사 경기에서 291점을 기록했고, 이날 2일차 급사 경기에서 293점을 쏘며 합계 584점(평균 9.733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여자 25m 권총은 본선에서 완사 30발, 급사 30발을 쏴서 합계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정한다.완사에서 9위를 기록한 김민정은 급사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김민정은 9위와 584점으로 동점이었다. 그러나 내10점(inner ten·가장 중앙의 원)을 쏜 횟수에서 9위
일반
‘할수 있다’ 박상영, 대역전 14점. 30-34를 막판 44-39로 뒤집다. 남 에페 단체 4강행
박상영(사진)이 패배 직전의 대한민국 남자 에페 단체를 4강에 올려놓았다. 박상영은 30일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 9번 최종 주자로 출전, 30-34로 크게 기울었던 경기를 불과 3분만에 44-39로 뒤집었다. 박상영은 한국팀의 마지막 주자. 4점차로 뒤지고 있어 역전은 거의 힘들었다. 7번 주자들의 싸움에서 역전에 성공한 스위스가 수비에 치중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가면 뒤집기가 사실상 힘들었다. 그러나 최종멤버로 나선 박상영은 스위스의 그런 전략을 알고 침착하게 검을 휘둘렀다. 서두르면 더욱 큰 스코어로 지는 상황. 어차피 지는 경기라면 모험을 걸어야 했지만 박상영은 차분한 공격으로
일반
[올림픽] 여 양궁 우리끼리 결승하자-안산, 강채영 8강 순항.
안산과 강채영이 8강에 진출,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산은 30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한국 출신 귀화선수인 일본의 하야카와 렌을 6-4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안산은 1세트를 27-28로 내주고 출발했으나 2, 3세트서 여유 있게 승리,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4세트를 또 1점차로 져 마지막 5세트까지 갔다. 10점 만점이 중요한 순간, 안산은 세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넣었다. 기세에 눌린 렌은 27점에 머물렀다. 강채영은 터키의 아나괴즈를 6-2로 꺾었다. 2세트 세발을 모두 10점에 쏜 강채영은 3세트서 조금 흔들렸다. 8점, 9점에 이어 6점을 쏴 25점에 그쳐 25-2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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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양궁 안산, 한일전 승리하고 8강행…강채영도 승전고
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나란히 개인전 8강에 올랐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인 하야카와 렌(34·한국명 엄혜련)에게 6-4(27-28 30-27 29-27 28-29 30-27)로 역전승했다.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다.안산은 이날 오후 3시 디피카 쿠마리(인도)와 8강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양궁을 배웠고 잠시 실업팀에도 몸담았던 하야카와는 양궁과 관련 없는 이유로 일본으로 귀화했다가 다시 활을 잡은 선수다.하야
일반
[올림픽] 여자양궁 안산, 귀화 일본선수 꺾고 8강행…3관왕까지 3승
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이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올림픽 3관왕 도전을 이어갔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인 하야카와 렌(34·한국명 엄혜련)에게 6-4(27-28 30-27 29-27 28-29 30-27)로 역전승했다.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다.안산은 이날 오후 3시 디피카 쿠마리(인도)와 8강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양궁을 배웠고 잠시 실업팀에도 몸담았던 하야카와는 양궁과 관련 없는 이유로 일본으로 귀화했다가 다시 활을 잡은 선수다.하야카와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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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체급 챔프 아만다 누네스, 코로나 양성판정 8월8일 경기 취소
UFC 여성 밴텀급 및 페더급 2체급 동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사진. 33. 브라질)의 타이틀 방어전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아만다 누네스는 오는 8월 8일(한국시간) 줄리아나 페나(31.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자신을 포함한 가족 3명이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여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되었다고 MMA정키가 보도했다. 누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이 싸움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불행히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새로운 날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아만다 누네스는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독보적인 여성 파이터로 지난 3월 메간 앤더슨을 1회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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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콘돔이 만든 금메달' 호주 카누 선수, 카약 앞에 콘돔 씌우고 금메달 레이스
'콘돔이 올림픽 금메달을 만들었다.'호주의 여자 카누 선수가 콘돔을 이용해 카약 앞부분을 수리하고 금메달을 따냈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0일 호주의 제시카 폭스가 호주 카누 대표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했다.이 영상에서 폭스는 '카약을 수리하는데 콘돔이 사용될 것이라고는 아마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매우 신축성이 있어 콘돔으로 수리를 잘 했다'는 글을 올렸다.이 영상에서 폭스는 자신의 카약을 수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카약 앞부분에 다소 손상이 있는 부위에 탄소 유기물을 먼저 덧댄 뒤 그 위에 콘돔을 씌워 덮는 방식으로 배 앞부분을 매끄럽게 만드는 영상이다.폭스는 이번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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