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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 마민캄 잡고 4강. 반년만에 다시 한번 우승 노린다
서현민,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운이 따랐다. 그리고 그 운을 실력과 연결, 연타를 쏘아 올리며 역전 극을 연출했다. 서현민은 20일 벌어진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에 3-1로 역전승, 4강에 선착했다. 마민캄은 기복 없는 실력자. 아직 우승은 없지만 쿠드롱 등 우승 청부사들을 곧잘 잡으며 늘상 8강 언저리를 맴돌았다. 때문에 그 누구도 마민캄을 쉽게 피해가지 못한다. 서현민에게도 마민캄은 위협적이었다. 1세트 첫 큐를 2연타로 시작한 마민캄은 4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는 등 공타 없이 5이닝 연속 득점을 하며 15:10으로 승리, 확실하게 기선을 잡았다. 서현민이 1이닝 첫 큐를 연
일반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3라운드 KO승"...포이리에 복싱 코치 "포이리에는 벌묵꾼이 나무 자르는 방식으로 맥그리거 거꾸러뜨릴 것" 호언장담
“3라운드 KO가 될 것이다.”더스틴 포리리에의 복싱 코치 디아 데이비스가 포리리에-코너 맥그리거의 3차 맞대결에서 포이리에가 3라운드에 맥그리거를 KO기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데이비스가 포이리에 대 맥그리거의 ‘3부작’ 경기는 지난 1월 2차전 경기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포이리에가 지난번 보다는 약간 긴 3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KO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이메리칸 톱팀의 코코넛 크릭 시설에서 포이리에를 훈련시키고 있는 데이비스는 “포이리에가 UFC 257에서 사용한 동일한 킥을 활용하는 전법을 구사할 것”이
일반
장찬성, 완승. 타격, 그래플링 양수 겸장으로 댄 이게 완전히 보내다
정찬성은 댄 이게의 말대로 ‘최고의 파이터이고 레전드’ 였다. 댄 이게가 팬이 될 만했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효과적으로 잘 버무린 공격으로 옥타곤을 완전히 장악했다. 댄 이게는 할 게 없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0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N190에서 자칭 ‘하와이언 좀비’라며 겁없이 덤빈 댄 이게를 5라운드 내내 끌고 다닌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정찬성은 타격의 달인만이 아니었다. 그래플링도 훌륭했다. 그래플링의 강자 댄 이게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이게는 타격으론 승산이 없다고 보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그래플링 작전을 펼쳤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에 당해 밑에 깔
일반
말론 베라, 그랜트에 당한 5년전 패배 설욕-UFC밴텀급
에콰도로의 희망 말론 베라가 5년전 데이비 그랜트에 당했던 패배의 빚을 갚았다.베라는 20일 라스베이거에서 벌어진 UFN 190 밴텀급 경기에서 최근 3연승을 거두며 르네상스를 외치던 그랜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베라는 5년전 그랜트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5년만의 재 대결. 하지만 베라는 23세의 미숙한 티를 완전히 벗은 28세의 전성기였고 그랜트는 힘이 떨어져 가는 35세였다. 그랜트는 최근 1년 7개월여 사이에 그리고리 포포프, 마틴 데이,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누르고 3연승, 랭킹 재 진입을 확신했지만 그 사이 부쩍 성장한 베라를 잡을 수 없었다.베라는 초반 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묵직한 펀치를 그랜트
일반
한국 여자배구, VNL서 강호 터키에게마저 1-3 패배
한국 여자배구가 강호 터키에 패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5주 차 예선 라운드 14차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1-3(23-25 25-20 17-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1패, 승점 9에 그쳐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 나라 중 15위로 머물렀다. 터키는 11승 3패를 거둬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를 지켰다.김연경(중국 상하이)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12점씩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터키에 힘에 부쳤다.한국은 21일 오전 1시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감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4] 왜 루스볼(Loose Ball)이라 말할까
루스볼(Loose Ball)은 농구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공의 소유권이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다. 구르는 공, 공중에 떠 있는 공, 림에서 튀어나온 공을 말한다. 이런 공은 먼저 잡는 쪽이 임자이다. 주인이 없는 공을 잡기 위한 양팀 선수의 움직임을 궃은 일이라는 뜻인 더티워크(Dirty Work)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을 잡는 일이 그만큼 힘이 들기 때문이다. 루스 볼은 느슨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루스(Loose)와 공을 의미하는 명사 볼(Ball)의 합성어이다. 느슨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식축구에서는 같은 상황의 볼을 자유로운 공이라는 뜻으로 프리볼(Free Ball)이라고 부른다. 의미상으로는 같은데 종목에 따라 쓰는
농구
조재호, 강동궁 나란히 8강. ‘절친 맞대결 꿈’은 결승까지 가야 가능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의 면면이 화려하다. 강민구를 잡은 김종원만이 이름 값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실력이 뒤처지지는 않는다. 김종원은 지난 2월의 월드챔피언십에서 우마즈을 꺾고 4강에 오른 실력자다. 45세로 구력은 꽤 되지만 명함을 선뜻 내밀 정도의 우승 경력은 없다. 강동궁과는 두 번째 대결이다. 지난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0-4로 완패했다. 강동궁과 조재호는 당구 인생을 함께 한 친구. 결승에서 한번 붙어보는 것이 꿈이다. 조가 서로 달라 결승 이전엔 만나지 않으니 희망을 품어 봄직하다. 조재호의 8강 상대는 사파타. 월드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4시간 여 동안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강동궁이
일반
여제 김가영의 귀환인가. 아마 최강 스롱의 프로 첫 우승인가-LPBA챔피언십
포켓볼 여제 김가영과 아마 최강 스롱피아비가 시즌 첫 프로 무대 결승에서 만났다. 서로 다른 길을 걸은 두 선수. 직접 큐 대결은 처음이다. 김가영은 포켓 볼 세계선수권자로 한국 여자 당구의 개척자다. 대만, 미국 등에서 활약하며 4년여간 포켓 볼 세계 1위를 지켰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은메달, 동아시아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LPBA출범에 맞춰 3쿠션으로 전향했다. 포켓 볼 여제의 3큐션 점령. 쉽지 않았지만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새 무대까지 접수했다. 여제라 불릴 만 했다. 하지만 이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조금씩 모자라 정상 일보 직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3쿠션 구력
일반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 8강싸움
조재호와 강동궁이 막차로 8강에 합류,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 8강 대진표는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전으로 짜여졌다. 조재호는 19일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영훈을 3-0으로 완파했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8로 잡은 후 2, 3세트도 15:13, 15:12로 이겼다. 조재호는 3세트 후반 9:12로 밀리기도 했지만 4연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13이닝 뱅크샷으로 2점을 더해 완승을 거두었다. 조제호는 이상대를 가볍게 제치고 올라 온 사파타와 8강에서 맞붙는다. 사파타는 직전 대회인 지난 2월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강동궁은 위마즈를 3-1로
일반
우승 1순위 강민구, 16강 탈락. 김종원에 1-3패- PBA챔피언십
강민구가 32강에서 탈락했다. 강민구(사진)는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노련하게 경기를 끌어 간 '재야 고수' 김종원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다 1-3으로 패퇴, 8강 진출을 놓쳤다. 강민구는 결승 진출을 네 번이나 한 강력한 우승 후보. 대회에 앞서 팀 리그 프로 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 1순위 선수다. 이번 대회 출전하지 못했지만 2회 우승 경력의 쿠드롱도 강민구가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하지만 16강전에서 복병 김종원에게 무너졌다. 128강, 64강, 32강을 거치면서 한 번도 세트를 내주지 않았지만 김종원에겐 한 세트 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1세트 역전패가 승부를 좌우했다. 강민구는 1세트
일반
'이렇게 좋을수가...' 신예가드 맨 39점 대활약한 클리퍼스, 유타 잡고 창단 51년 만에 서부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유타 재즈를 꺾고 창단 51년 만에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3라운드)에 진출했다.클리퍼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유타에 131-119로 이겼다.2연패 후 4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낸 클리퍼스는 1970년 버펄로 브레이브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이래 51년 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클리퍼스는 덴버 너기츠를 시리즈 전적 4-0 완승으로 잠재운 피닉스 선스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툰다.클리퍼스는 4차전에서 '에이스' 커와이 레너드가 무릎을 다쳐 시리즈 남은 경기에 나
농구
김가영, 1점 모자란 퍼펙트. 그래도 결승. 스롱피아비와 우승 다툼
김가영이 아깝게 퍼펙트 큐를 놓쳤다. 1점이 모자란 3세트 8연타였다. 그래도 김민아에 2-1로 역전승, 결승에 올라 김세연을 2-0으로 완파한 스롱피아비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김가영은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아마 최강 김민아에게 1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승리했다. 김가영은 지난 2월의 LPBA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2게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해 아마 최강 김민아는 비록 졌지만 프로 4번째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올라 서서히 프로 무대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가영의 1세트 스트로크가 다소 흔들렸다. 김민아도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10이닝에서 5연타, 12이닝에서 3연타를 터뜨려 승리를 잡았
일반
마민캄-서현민, 마르티네스-레펜스 8강 격돌-블루원PBA챔피언십
마민캄과 마르티네스가 고도영, 김경민의 완강한 저항에 말려 고생한 끝에 8강에 올랐다. 마민캄은 서현민, 마르티네스는 레펜스와 4강행을 다툰다.마르티네스는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김경민의 중반 강력한 페이스에 말려 고전했으나 5세트 6연타로 결국 3-2로 승리, 8강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1, 2세트를 15:8, 15:7로 손쉽게 잡았다. 한 세트만 더 따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김경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초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경민은 마르티네스가 주춤거리는 사이에 3세트를 15:12, 4세트를 15:11로 낚아챘다. 세트스코어 2-2, 5세트 11점으로 16강전을 마무리해야 했다. 힘들게 막판
일반
마민캄, 또 10연타 터뜨리며 8강행. 고도영에 두세트나 빼앗겨
마민캄이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고도영의 막판 추격에 고생했지만 마지막 5세트를 11:1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마민캄(사진)은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1, 2세트를 쉽게 잡아 빠르게 경기를 끝낼 것 같았으나 고도영이 후반 끈질기게 따라 붙어 막판 까지 가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마민캄은 1세트를 금방 가져갔다. 4이닝 10연타에 이어 5이닝 5연타로 15:3이었다. . 2세트는 15:5. 시간은 좀 걸렸다. 13이닝까지 갔다. 그래도 2-0이어서 3세트쯤에서 끝낼 수 있을 듯 했다. 하지만 고도영의 저항이 시작되었다. 초반 마민캄의 기세에 눌렸지만 3, 4세트에서 평소 실력을 발휘했다
일반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 브라질에 0-3 패배...'파워 배구' 브라질에 전력차이 드러나
한국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인 강호 브라질에 완패했다.한국은 18일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5주 차 13번째 경기에서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8-25 23-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0패, 승점 9에 그친 데 반해 브라질은 11승 2패, 승점 34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에 편성된 한국과 브라질은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올림픽을 앞두고 탐색전 성격을 지닌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끈질긴 수비와 효과적인 서브로 브라질의 파워 배구에 맞섰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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