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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한국 여자배구, 케냐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
한국 여자배구가 케냐를 꺾고 2020 도쿄올림픽 1차 목표인 8강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다.세계랭킹 14위 한국은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최약체 케냐(24위)를 세트 스코어 3-0(25-14 25-22 26-24)으로 눌렀다.1차전서 브라질(2위)에 0-3으로 패한 한국은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케냐를 제물로 승리를 낚았다.브라질, 세르비아(10위), 일본(5위), 도미니카공화국(7위), 케냐 등과 A조에서 경쟁하는 한국은 상위 4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올라간다.일본 또는 29일 오전 11시 5분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 3차전 상대 도미니카공화국 중 한 팀을 잡아야 8강행을 노려볼 수 있다. A조에
배구
[올림픽특집]9. 한·일스포츠 속의 양국 지도자...한국인 일본 대표팀 지도자는 있어도 일본인 한국 대표팀 지도자는 없어
한국 선수들은 일본에게 만큼은 결코 져서는 안 된다는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그래서 한일전은 항상 실력보다는 ‘정신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에 지면 “분하다‘라는 말부터 꺼내며 눈물을 흘린다. 그들 역시 한일전의 중요성을 인지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수가 아닌 지도자 입장이 되면 사정은 좀 달라진다. 한국을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하는 일본 속 한국인 지도자 이야기다. 이들은 ’영원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선수들과는 달리 ’선의의 경쟁자‘로 인식된다. 상대적으로, 일본인이 한국 대표팀 지도자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이유는 여러
일반
[올림픽] 펜싱 女에페 단체전·태권도 이다빈 은메달…한국 메달 순위 6위(종합)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대회 나흘째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과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펜싱 여자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접전 끝에 32-36으로 졌다.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다시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9년 전 은메달을 재현했다. 4강에서 세계 1위 중국을 38-2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펜싱에서 두 번째
일반
[올림픽] "저를 보고 힘내세요" 림프종 이기고 태권도 동메달 딴 인교돈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이겨낸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이 생애 첫 올림픽 태권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인교돈은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의 데얀 게오르기예프스키에게 6-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 승리로 시상대 위에 서게 됐다.인교돈은 스물두 살이었던 2014년 8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그때는 올림픽이란 단어조차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저 자신한테도 그렇고 투병하시는 분들이 저를 보고 힘
일반
[올림픽 국가별 메달순위](27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7일)순위국가금은동1일본10352미국9783중국9574ROC7745영국4536한국3257호주3158캐나다2339프랑스22310코소보20011이탈리아15612대만12313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브라질스위스12215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슬로베니아세르비아11117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헝가리튀니지11019독일10320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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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 여왕' 바일스 6관왕 도전 무산…단체전 중도 기권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4·미국)의 올림픽 6관왕 도전이 첫판에 무산됐다.바일스는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에 출전했다가 한 종목만 뛰고 기권했다.단체전은 팀당 3명씩 출전해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뛴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바일스는 가장 자신 있는 주 종목인 도마에 나섰다가 13.766점이라는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에 그친 뒤 이후 나머지 3개 종목을 뛰지 않았다.미국은 단체전을 포함해 개인종합, 4개 종목별 결선에 모두 올라 6관왕을 바라보던 바일스가 빠진 탓에 3개 종목 점수가 경쟁팀보다 낮아졌다.미국체조협회는 "바일스가 의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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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태권도, 올림픽 사상 첫 '노골드'…이다빈, +67㎏급 은메달
종주국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노 골드'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한국은 이다빈(25·서울시청)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져 은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6개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대회를 마쳤다.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이래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못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이다빈의 은메달 외에 남자 58㎏급 장준(한국체대)과 80㎏초과급 인교돈(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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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드민턴 안세영 16강 안착…여자복식 모두 8강행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19·삼성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해 16강에 안착했다.안세영은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도르카스 아조크 아데소칸(나이지리아)을 2-0(21-3 21-6)으로 완파했다.안세영은 지난 24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랭킹 67위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으로 누른 데 이어 연승을 달렸다.이로써 안세영은 C조 1위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경기에서는 각 조 1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16강에서 안세영은 D조 1위를 차지한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과 맞붙는다.여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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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정영식, 유럽 강호 볼 꺾고 단식 8강...·전지희도 여자단식 8강
한국 남자탁구 대들보 정영식(미래에셋증권)과 여자 간판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나란히 단식 8강에 올랐다.정영식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볼을 4-1(11-8 7-11 11-7 11-9 11-4)로 물리쳤다.이로써 정영식은 판전둥(중국)-마르코스 프레이타스(포르투갈)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세계 13위인 정영식은 세계 10위 볼을 맞아 다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기분좋게 출발했다.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의 볼은 올해 유럽선수권을 제패한 강호로 우리 선수들에게 ' 까다로운 상대로 꼽힌다.정영식은 첫 세트 초반 3-5 열세를 딛고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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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핸드볼, 네덜란드에 져 2연패…29일 한·일전
한국 여자 핸드볼이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한국은 27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에 36-43으로 졌다.이틀 전 노르웨이에 27-39로 패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1, 2차전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한국은 29일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여자 핸드볼 전적▲ A조한국(2패) 36(15-19 21-24)43 네덜란드(2승)일본(1승 1패) 29-26 몬테네그로(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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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서 에스토니아에 석패...런던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져 준우승했다.한국 여자 에페는 은메달을 획득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올랐으나 그때와 마찬가지로 은메달을 따냈다.준결승에서 세계 1위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에페 강국 에스토니아와의 접전에서 막판에 밀리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한국 펜싱은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의 김정환(국민체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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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올림픽의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48초04를 두 달여 만에 0.07초 또 단축했다.황선우는 이미 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 기록을 48초25로 새로 쓴 뒤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해왔다.7조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9개조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가볍게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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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고교궁사' 김제덕 3관왕 불발…개인전 32강서 패배
남자 양궁 2관왕 김제덕(17·경북일고)이 개인전 32강전서 탈락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에게 3-7(30-28 27-27 27-28 26-27 28-29)로 졌다.김제덕은 첫 올림픽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김제덕은 앞서 열린 1회전(64강)에서는 말라위의 아레네오 데이비드를 6-0(30-24 27-25 27-20)으로 가뿐하게 제압했다.운루를 상대로도 첫 세트에서 10점 3방을 쏘며 먼저 앞서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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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회심의 왼발공격' 여자 태권도 이다빈, 이번 올림픽 태권도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해 은메달 확보
여자 태권도 이다빈(25ㆍ서울시청)이 태권도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여자 67㎏초과급 4강전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에게 막판 뒤지다가 경기 종료직전 왼발 공격을 얼굴에 성공시켜 극적으로 25-2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세계랭킹 5위 이다빈은 16강전에서 아미나타 샤를렝 트라오레(코트디부아르)에게 17-13 역전승을 거둔 뒤 8강에서 카테리네 로드리게스 페게로(도미니카공화국)를 23-14로 제압했다.이다빈은 2014년 인천ㆍ2018년 자카르타-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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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태윤-권은지, 혼성 10m 공기소총 동메달 실패…4위
사격 국가대표 남태윤(23·보은군청)-권은지(19·울진군청)가 올림픽 신설 종목인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에 실패했다.남태윤-권은지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게이 카멘스키-율리아 카리모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게 9-17로 패했다.본선 2차전 3·4위 팀이 겨루는 동메달 결정전은 16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메달 결정전에서는 합산 점수가 아닌 포인트제로 승부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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