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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연장 끝 인삼공사에 신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인 안양 KGC인삼공사와 연장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2-98로 신승했다.이로써 10일 전주 KCC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오리온은 리그 4위(2승 1패)에 자리했다. 시즌 첫 홈 승리를 챙기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6연패도 끊어냈다.반면 2연패를 당한 인삼공사는 1승 2패로 7위에 그쳤다.개막 후 두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이날 발등 통증으로 결장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긴 게 아쉬웠다.오리온에서는 머피 할로웨이가 23득점 14리바운드
농구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진출을 추진하는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12일 주한그리스대사관에서 취업비자 발급을 위한 영사 인터뷰를 했다.지난달 29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자매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직권으로 발급한 지 13일 만이다.취업비자 발급에 통상 2∼3일 정도 걸리는 점에 비춰보면, 쌍둥이 자매는 비자를 받는 대로 그리스로 넘어가 이미 계약한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2021-2022시즌 그리스 여자배구는 9일 개막했다. 현지 적응을 거쳐 이재영·다영 자매가 코트에 서는 데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월 학창 시절 폭력(학폭) 가해 논란에 휩싸인 자매는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배구
최민정 측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3·성남시청) 측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도중 심석희(24·서울시청)가 고의로 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빙상경기연맹뿐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관리 및 운영 총괄의 책임이 있는 대한체육회에 11일 공문을 발송해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충돌 의혹을 비롯해, 심석희와 국가대표 A 코치 관련 의혹을 낱낱이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고의충돌 의혹은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측이 법정에 제출했던
일반
황선우, 개인혼영 200m 한국신기록·계영 400m도 우승…4관왕
황선우(18·서울체고)가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전국체전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는 12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서 1분58초04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박태환(32)이 2014년 7월 MBC배 전국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분00초31)을 무려 7년 3개월 만에 2초27이나 단축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분대 벽을 돌파했다.이 종목 아시아 기록은 왕순(중국)의 1분55초00, 세계 기록은 라이언 록티(미국)의 1분54초00이다.황선우는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분03초12의 전체 1위 기록으로 8명이 겨루는 결
일반
김다은, 쌍둥이 김소은과 400m계주 우승 합작…전국체전 3관왕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김다은(18·가평고)이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김다은은 12일 경상북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여자 400m계주에서 김애영(덕계고), 김소은, 이채현(경기체고)과 경기도 대표로 이어 달려 47초16으로 우승했다.경기도 여자 계주팀은 48초49에 레이스를 마친 인천광역시청을 멀찌감치 따돌렸다.10일 100m에서 12초20으로 1위, 11일 200m에서 24초78로 정상에 오른 김다은은 사흘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김다은은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쌍둥이 자매 김소은(가평고)과 함께 따냈다.아킬레스건을 다쳐 100m 4위(10초76)에 그치고 200m에는 불참했던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일반
[경륜·경정 소식]경주사업총괄본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 협업으로 세계최초 소형 경주용 전기모터보트 개발 착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세계최초 소형 경주용 전기모터보트 개발에 착수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 추진체를 이용한 모터보트가 출시된 적은 있으나 실제 경주에 투입되어 운영한 사례는 아직 없으며 경정 경주의 종주국으로 자처하는 일본 역시 경주용 전기모터 보트 개발은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달 30일 공단과 중소벤처기업이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표준계약 체결과 이 달 6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중소벤처기업부)과 중소벤처기업 간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개발까지는 2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공단이 소형 경주용 전기모터보트 개발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22] 배구에서 네트 플레이(Net Play)가 왜 중요할까
배구는 기본적으로 네트를 사이에 두고 양팀이 공격과 수비를 병행하는 운동이다. 공을 가진 공격팀은 세 번 안에 볼을 네트로 넘겨 상대 코트로 보내야 한다. 코트 중앙에 네트가 있기 때문에 네트에 공이 닿는 지 여부가 중요하다. 공이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로 들어가면 볼은 살은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공이 네트에 맞고 3번 안에 넘기지 못하면 볼은 죽은 것으로 판단한다. 초보자들은 배구에서 네트와 관련한 규칙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선수와 코치 등도 때때로 네트에서 벌어지는 플레이에 대한 규칙 적용에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배구 경기는 비록 상대팀과 직접적인 몸접촉이 없지만 네트를 중간에 두고 상당한 신경전을
배구
조정원 WT 총재, 2025년까지 연임 성공
조정원(74)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2025년까지 연임됐다.WT는 11일 화상으로 진행한 총회 중 차기 집행부 선거에서 4년 임기의 총재직에 단독 입후보한 조 총재를 재선출했다.전자투표에서 조 총재는 찬성 129표, 반대 2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이로써 조 총재는 WT 수장으로서 여섯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2004년 6월 고(故) 김운용 전 총재의 잔여 임기 10개월을 맡아 세계연맹을 이끌기 시작한 조 총재는 2005년, 2009년, 2013년, 2017년에 차례로 연임에 성공해 17년 동안 총재직을 수행해 왔다.2009년 선거까지는 경선을 치렀지만, 이후에는 모두 조 총재 홀로 출마했다.조 총재 재임 기간 WT는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
일반
심석희 '논란'에 영국 매체도 주목 "심석희가 문자 메세지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심석희의 국가대표 분리 조치 소식에 해외 언론 매체도 주목했다.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국의 '인사이드더게임스'는 11일(현지시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가 2018 평창올림픽때 욕설과 승부조작을 암시하는 문자를 코치에게 보낸 사실이 드러나 한국 대표팀에서 분리 조치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대한빙상경기연맹(KSU)이 심석희가 훈련센터에서 다른 선수들과 분리돼 향후 국제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심석희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팀 동료 최민정을 '여자 스티븐 브래드버리'로 만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또 "심석희가 1000m 결승에서 의도적으로 최민정과 충
일반
‘레이커스 우승 후보 맞아?’...시범 경기 4전 전패 ‘수모’
브루클린 네츠와 함께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LA 레이커스가 시범 경기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94대124로 참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4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 ‘3각 편대’가 함께 코트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SPN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정규리그 초반에도 레이커스가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비스는 “우리는 잘하고 싶지만 단계를 건너뛰고 싶지 않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과정을 서두른다면 챔피언십에서 우승
농구
프로농구 SK, 개막 2연승…컵대회부터 6전 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희철 신임 감독 체제 출범 이후 컵대회 포함 6전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SK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87-73으로 이겼다.9일 개막전에서 고양 오리온을 105-87로 꺾은 SK는 이날 '서울 라이벌' 삼성도 14점 차로 따돌리고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9월에 열린 KBL 컵대회에서도 4전 전승으로 우승, 이번 시즌 들어 치른 6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2020-2021시즌이 끝난 뒤 문경은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전희철 SK 감독은 이번 시즌 10개 구단에서 시즌 초반 순위 경쟁에서 오히려
농구
김제덕, 전국체전 양궁 4관왕…개인전서 금메달 추가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17·경북일고)이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다.김제덕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둥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찬주(경남체고)에게 7-1로 이겼다.앞서 랭킹 라운드 30m, 50m, 70m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던 김제덕은 마지막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김제덕은 현재 여자 기계체조 이윤서(서울체고)와 다관왕 공동 1위에 자리해 있다.김제덕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랭킹 라운드 90m)와 동메달 2개(남자·혼성 단체전)도 획득, 총 7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남자 개인전 동메달은 유인선(광주체고)의 차지가 됐다.여자 개인전에서는 한솔
일반
'욕설 논란' 심석희, 동료와 분리 조치…월드컵 출전 불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가대표 동료를 비하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도중 고의로 충돌을 시도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를 대표팀에서 분리 조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빙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도 이날 회의를 열어 심석희에 대해 ▲ 대표팀 강화 훈련 제외 ▲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출전 보류 ▲ 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한 '고의 충돌 논란' 조사 등을 결정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21∼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월드컵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종목별 쿼터가 배정된다.월
일반
문해진·김다은, 전국체전 육상 고등부 100·200m 석권
문해진(18·전북체고)과 김다은(18·가평고)이 전국체전 육상 고등부 남녀 100m와 200m를 휩쓸었다.문해진은 11일 경상북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00m 결선에서 21초35로 우승했다.문해진은 21초37에 레이스를 마친 2위 박원진(18·설악고)에 0.02초 차 앞섰다.3위는 21초73에 달린 서민준(용남고)이었다.아킬레스건을 다친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원곡고)는 2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문해진은 전날 100m에서 10초60으로 우승했고, 200m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여고부 200m 결선에서는 김다은(가평고)이 24초78로, 25초11을 기록한 라이벌 이채현(경기체고)을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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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구조협회, 2021 히말라야 마리앙봉(6,528m) 세계 초등정 성공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에서 파견한 '2021 마리앙봉(6,528m) 세계초등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 미답봉인 마리앙봉 세계 초등에 성공했다.대한산악연맹은 11일 노익상 단장과 구은수 대장이 이끈 이번 원정대가 5,700m 지점에 전진캠프를 구축한 뒤 9일 새벽 2시 등반을 시작하여 오전 9시 42분 전 대원 모두 마리앙봉 등정에 성공했으며 10일 오후 9시 전 대원 모두 안전하게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원정대는 지난 9월 8일 한국을 떠나 약 15일에 걸쳐 5,000m급 고개 3개를 넘는 고된 상행카라반을 진행하며 고소적응 후, 27일 베이스 캠프에 도착, 루트파인딩 및 등반 물자수송 후 5,700m 지점에 전진캠프를 구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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