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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클린칭 없는 주먹 싸움서 구든에 3-0승-UFC웰터급
랜디 브라운(사진)l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만장일치 판정승.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브라운은 10일 열린 ‘UFC194 '코메인 경기에서 겁 없이 치고 올라온 제러드 구든을 판정으로 제압, 14승째를 올렸다. 브라운의 주먹이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결정타는없었지만 브라운은 1회부터 3회까지 꾸준히 주먹을 날렸다. 1회 유효타는 25-20정도의 브라운 우세였다. 이 같은 주먹 싸움의 양상이 끝까지 이어져 전체적으로 115-81까지 벌어졌다. 구든은 단 한 차례도 라운드를 가져가지 못했다. 구든은 레그 킥으로 브라운을 많이 몰아붙였다. 킥싸움, 특히 로우킥 유효타는 42-8 정도로 크게 차이가났다. 구든의 계속된 레그 킥에
일반
니콜라우 4연승, 상위랭커 엘리엇에 역전 판정승-UFC플라이급
마테우스 니콜라우(사진)가 3회 거친 공격으로상위 랭커인 팀 엘리엇에 만장일치 판정승, 4연승 행진 속에 톱10에진입했다. 플라이급 11위인 니콜라우는 10일 열린 UFC194에서 9위 엘리엇의 공격에 밀려 1라운드를 내주었으나 2회를 주먹으로 만회한 뒤 3회 주먹과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엘리엇은 1회 많은 주먹을 쏟아냈고 유효타도 많았다. 6-4정도로 우세했고 특히 테이크 다운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듯 했다. 그러나 2회부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유효타에선 크게 뒤지지 않았으나 주먹 빈도에선 오히려 뒤졌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실패했다. 전체적으로는 앞섰지만 라운드 별 채점은 1-1
일반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여자 역도 최중량급 용상 한국신기록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8·안산공고)이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용상 한국 기록'과 '합계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국제전에서 우승했다.박혜정은 9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역도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 합계 290㎏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2위를 차지한 김효언(18·대구체고)의 합계 기록은 240㎏(인상 105㎏·용상 135㎏)이었다.박혜정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인상에서는 2차 시기에서 한 번 실패해, 자신이 보유한 인상 학생기록(125㎏) 경신에 도전하지 못했다.그러나 용상에서는 성인 국가대표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일반
SK 전희철 감독, 정규리그 개막전서 승전가…가스공사는 창단 첫 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희철 감독의 정규리그 데뷔 무대에서 승전가를 부르고 상큼하게 시즌 시동을 걸었다. SK는 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로 치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105-87로 이겼다.SK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자밀 워니가 2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안영준(18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준용(16점), 김선형(11점 6어시스트)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외국인, 국내 선수가 조화를 이뤄 시즌 첫 경기에서 세자릿수 득점으로 완승했다.지난 시즌까지 오리온에서만 11시즌을 뛴 SK 슈터 허일영은 이적 후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친정'을 만나 11득점 6리
농구
라두카누 또 '충격'...100위에 완패 "거품 터졌다"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영국 국적 선수로는 44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우승, 국민 영웅이 된 바 있는 엠마 라두카누(19)가 세계 100위 선수에게 완패했다.세계 22위 라두카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2021 BNP 파리바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27·벨라루스)에게 1시간25분 만에 0-2(2-6, 4-6)로 패했다.US오픈 우승 후 한달 만에 코트에 나선 라두카두는 이날 사스노비치를 맞아 1세트를 30여분 만에 2-6으로 내준 뒤 2세트에서는 4-2로 앞섰으나 내리 4게임을 빼앗겨 스트레이트패했다.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은 후 1회전(12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등 대회 조
일반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현금 5억원 요구"
"남편이 이혼에 합의했으나 대가로 현금 5억원이나 결혼전 소유한 부동산을 요구했다. "학창 시절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이다영(25)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편 조 모씨의 전날 방송 인터뷰와 관련한 의뢰인 이다영의 입장을 전했다.세종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조 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배구
코로나19로 2년만에 재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구미에서 19세 이하 고교부만 참가한 가운데 어제 개막…양궁 김재덕, 수영 황선우 다관왕 경쟁 예상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경북 구미에서 드디어 개막돼 17개 시도들이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의 막이 올랐다.지난해 코로나19로 1년간 연기됐다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고등부)를 대상으로 축소돼 14일까지 7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북 51개 경기장에서 분산돼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41개 경기 종목에서 17개 시·도선수단 1만430명(선수 7461명·임원 2969명)이 참가했다.이날 구미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황희 문체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 내빈을 포함해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해
일반
비아트리스코리아, 장애인체육 발전 후원금 2천만원 전달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가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애인체육 발전 후원금 2천만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에 전달했다. 2018년부터 매년 ‘따뜻한 발걸음’이라는 장애인 체육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훈련비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전국의 의료진 및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 총 1,12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을 2천만원을 조성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전해주신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과
일반
신인시절 마이클 조던이 볼보이에게 준 농구화, 12억원 넘게 팔릴듯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시절에 신었던 농구화가 경매에 등장한다.소더비는 8일(현지시간) 조던이 NBA 정규시즌 경기에 신었던 것 중 가장 초창기 제품으로 알려진 농구화에 대한 경매를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카고 불스 소속이었던 조던이 NBA 데뷔 직후 신었던 빨간색과 하얀색 디자인의 1984년 나이키 에어쉽 운동화로 에어조던 1보다도 오래된 모델이다.소더비에 따르면 조던은 데뷔 후 다섯번째 NBA 정규시즌 경기였던 1984년 11월1일 덴버 너기츠전을 마친 뒤 덴버의 볼보이였던 토미 팀 루이스에게 이 농구화를 선물했다.당시 나이키가 조던에게 제공한 한정판 에어쉽 농구화 뒤꿈치 부분에는 대부분 '
농구
日 오사카한국문화원, 태권도·국악 등 'K-퍼포먼스' 영상 공개
일본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인 태권도, 브레이크 댄스, 국악, 미디어 무대를 한데 모은 온라인 공연 영상인 'K-퍼포먼스 in 오사카'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16일에 공개하는 이번 영상은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해외문화홍보원 개원 50주년을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연단의 방일 공연에 앞서 태권도의 매력 등을 미리 소개하려고 기획했다.국기원 특설무대에서 제작된 이번 공연 영상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비롯해 LED 등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 팀 '생동감 크루', 브레이크 댄스팀 '아너브레이커즈', 한류 국악그룹 '퓨전국악 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 씨의 새 프로젝트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19] 왜 이단공격(二段攻擊)이라 말할까
배구는 기본적으로 ‘3박자(拍子)’ 운동으로 불린다. 리시브-토스(세트)-스파이크 순으로 공격이 이뤄진다. 보통 이를 3단공격(三段攻擊)이라 말한다. 만약 ‘4박자’. 4단공격이 되면 오버타임이나 포 히트로 선언돼 서브권을 내주며 1점을 잃는다. (본 코너 515회 ‘오버타임(Over Time) 대신 포히트(Four Hits)라고 말하는 까닭’ 참조)하지만 ‘2박자’ 운동도 가능하다. 리시브에서 바로 스파이크로 이어질 수 있다. 2단공격(二段攻擊)이라 불리는 방법이다. 3번의 기회를 쓰지 않고 2번만에 공격을 하는 것은 주로 기습 공격이 필요할 때이다. 영어로 이단공격은 개념화된 용어가 없고 ‘Attack On Two’로 상황을 풀어서 세 단어로 된
배구
"제임스가 역대 2위라고? 정치적 선택일뿐"(베이리스)...USA 투데이, 조던 역대 1위 선정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A 역대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USA투데이가 8일(한국시간) 발표한 NBA 역대 최고 선수 75인에 따르면, 조던이 1위에 올랐다.2위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차지했다.이에 대해 폭스스포츠의 스킵 베이리스는 어이가 없다는 논평을 했다.그는 자신의 프로그램인 '언디스퓨티드'에서 "제임스를 2위에 올린 것은 정치적인 선태"이라며 "선정에 참여한 패널들은 제임스의 이너서클과 연결돼 있는 다리를 태우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힐난했다.베이리스는 "제임스는 2위가 될 자격이 없다. 자유투 성공률이 정말 형편없다"고 꼬집었다.
농구
생리때문에 타이틀 박탈...WBA 밴텀급 챔프 코트니, 계체량 초과 "생리 시작하면서 체중 늘어" 주장
여자 복싱 선수가 경기를 하루 앞두고 타이틀을 박탈당한 어이 없는 일이 발생했다.WBA 밴턴급 챔피언 새넌 코트니는 8일(이하 현지시간) 제이미 미첼과의 타이틀전을 하루 앞두고 실시돤 계체량에서 한계 체중 118파운드에 2.5파운드 넘는 120.5파운드를 기록, 타이틀이 박탈됐다.계체량이 끝난 후 코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이라는 말도 부족하다. 이런 일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실망감을 표시했다.그는 "이 번주 내내 체중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어젯밤 생리가 시작됐다. 이 때문에 체중이 늘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안타까워했다.여성의 생리 기
일반
102회 전국체전, 구미시민운동장서 개막…14일까지 열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미뤄진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오후 5시 30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올해 전국체전은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14일까지 열린다.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아 대학·실업부 경기는 열리지 않고,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한 대회로 축소됐다. 고교 선수들의 경우 대학 입시를 위한 성적이 필요해서다.이날 개회식을 필두로 14일 폐회식과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선수단, 대회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모든 참가자는 3일마다 1번씩 코로나19 검사를 해 음성 여부를 확인한다.'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
일반
‘원샷 원킬 41KO의 엉터리 천재' 와일더, 10일 타이슨 퓨리전서 헤비급타이틀 되찾을까
미l국의 디온테이 와일더(35)가 10일 20여개월만에 복수전에 나선다. 2020년 2월 2일 그에게 프로 첫 패배를 안기며 WBC헤비급 타이틀을 뺏어간 영국의 거인 타이슨 퓨리(33)가 대상이다.와일더는 “나의 한 주먹을 맞고 기절하는 퓨리를 미리 보았다. 에너지가 넘친다. 10일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기대가 크다.”며 퓨리와의 3차전을 자신했다. 와일더와 퓨리의 이번 대결은 세번째. 2018년 12월의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와일더는 두 차례나 다운을 빼앗았다. 퓨리는 12회 와일더의 한방에 무너져 카운트 9에 겨우 일어섰다. 카운트가 늦었다는 말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경기흐름은 퓨리였다. 세명의 심판은 와일더 115-111,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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