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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개막전서 흥국 완파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기분 좋게 2021-2022시즌 서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16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을 3-0(25-21 27-25 25-22)으로 완파했다.지난 시즌 GS칼텍스 삼각편대 중 유일하게 팀에 남은 강소휘는 13점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김세영이 모두 떠난 흥국생명은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과 젊은 선수들의 조합으로 GS칼텍스에 맞섰지만, 경험 부족을 실감했다.캣벨이 2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 중에는 두 자릿수 득점을 한 선수가 없었다.승부처였던 2세트에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배구
'심석희 고의충돌의혹' 조사위원장에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선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고의충돌 의혹을 조사할 조사위원장으로 양부남 현 연맹 부회장을 선임했다.연맹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양부남 부회장이 조사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조사위원회를 꾸리면 본격적으로 고의충돌 의혹에 관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양부남 부회장은 대검 형사부장, 광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 부산지검장을 역임했다. 2018년엔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 단장을 맡았고, 지난해엔 신임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언급되기도 했다.양 부회장은 지난해 7월 검찰 조직을 떠난 뒤 올해 2월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으로 취임했
일반
'이정현 25득점' KCC, 개막 3연패 뒤 첫 승리…연장 끝 SK 제압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전주 KCC가 마침내 2021-2022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KCC는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서울 SK를 85-82로 물리쳤다.개막 후 3연패 늪에 빠졌던 KCC는 이로써 시즌 첫 승리를 챙기며 8위(1승 3패)에 자리했다.'해결사' 이정현이 2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고, 라건아가 14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정창영도 17득점 5리바운드, 송교창은 13득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반면 개막 2연승을 달리던 서울 SK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해 공동 2위(2승 1패)에 자리했다.안영준이 22득점, 자밀 워니가 15득점 10리바운드 등으로 분전했으
농구
'테니스 신데렐라' 라두카누, 크렘린컵 돌연 불참, 왜?
US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엠마 라두카누(19)가 돌연 크렘린컵대회 불참을 결정했다.러시아 매체 rt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두카누가 일정 변경을 이유로 오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크렘린컵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라두카누는 지난 9일 US오픈 우승 후 첫 출전한 BNP 파리바오픈 단식 2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0위·벨라루스)에 0-2(2-6 4-6)로 완패했다.경기 후 라두카누는 기자회견에서 코치를 구한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투어 수준의 코치가 필요하다며 US오픈 우승 조력자였던 코치 앤드류 리차드슨와 결별했다.이에, 전 세계 1위 마리아 샤라포바의 오랜 멘토 마이클 조이스
일반
김자인, 체육발전유공 정부 포상전수식서 청룡장 영예
'암벽 여제' 김자인(33)이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59번째 '체육의 날'인 15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 포상 대상자는 청룡장 8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9명, 백마장 4명, 기린장 3명, 체육포장 3명 등 모두 37명이다.훈포장 포상 대상자의 훈격은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 추천 제한 사항,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합산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일반
스포츠인권의 날(15일) 공식 표어, '가치있는 스포츠, 같이하는 인권존중' 선정…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의 날'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스포츠인권의 날'(10월 15일)을 맞아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체육의날’이자 ‘스포츠인권의날’인 15일, 대한체육회 유튜브를 통한 공식행사 영상 공개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SNS 인권존중 다짐 릴레이 및 퀴즈이벤트, 스포츠 인권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대한체육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의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이기흥 회장은 “이제는 체육인들이 주체가 되어 스포츠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일반
2021-22시즌 프로농구 D리그, 27일 개막
프로농구 2군 리그 KBL D리그의 2021-2022시즌이 27일 막을 올린다.KBL은 D리그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원주 DB와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1, 2차 대회로 나뉘어 개최된 지난 시즌과 달리 2021-2022시즌은 풀 리그(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팀당 14경기(라운드당 7경기)씩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준결승전은 내년 3월 10일, 결승전은 3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정규리그 경기가 월요일에도 열리는 점을 고려해 D리그는 수요일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25] 오버네트(Overnet)의 정식 명칭은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이다
배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양팀이 공격과 수비로 경쟁을 벌이는 종목이다. 볼을 놓고 다투고, 손으로 강타를 때리고 블로킹을 한다. 경기를 하다보면 손이나 팔이 네트를 넘어가는 수가 있다. 상대에게 공격을 할 때나 차단할 때 신체 일부가 상대팀 코트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을 보통 오버네트(Overnet)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버네트는 국제 표준용어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에서 편의상 정관사를 뺀 말이다. 일본 배구에서 쓰던 말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사용해왔다.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네트를 치고 하는 종목 등에서는 ‘오버’라는 말을 많이 쓴다. 오버는 네트를 넘는다는 의미이다. 볼을 띄운다는 의미에서
배구
“어빙은 완전히 바보” ESPN 스미스 “백신 접종 거부는 위선적이고 어리석은 짓” ‘독설’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자 ESPN의 스티븐 스미스가 어빙에 ‘독설’을 퍼부었다. 스미스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퍼스크 테이크’에서 “나는 25년 간 NBA를 취재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어리석고 말도 안 된다. 어빙은 완전히 바보다”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백신을 접종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그냥 앉아서 소속팀의 챔피언십 열망을 망치겠다는 것인가?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서 경력을 망칠 셈인가? 정말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농구 경기에서 사라질 것인가? 네가 빌어먹을 일을 할 만큼 충분히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을 때 도대
농구
레이커스의 불안정한 ‘빅3’ 괜찮을까?...함께 뛰고도 골든스테이트에 대패, 시범경기 5전 전패
LA 레이커스의 ‘빅3’가 함께 출격했다.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러셀 웨스트브룩이 1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 함께 코트에 들어섰다. 3쿼터까지 함께 뛴 이들의 조합은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데이비스는 12개의 필드골 시도 중 7개를 성공시키며 20득점했다. ‘빅3’ 중 가장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제임스도 1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문제는 웨스트브룩이었다.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는 했다. 그러나 볼핸들링은 형편 없었다. 이날 레이커스가 범한 20개의 실책 중 ‘빅3’가 12개를 기록했다. 또 ‘빅3’가 기도한 9개의 3점슛 중 고작 2개만 성공
농구
프로농구 kt, 한국가스공사 제물 삼아 새로 옮긴 홈에서 첫 승전가
프로농구 수원 kt가 개막이후 2연승을 달리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홈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95-78로 이겼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kt는 이로써 홈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kt는 원주 DB를 상대로 치른 시즌 개막전에서 패한 바 있다.2연승을 달린 kt는 6위에서 고양 오리온, 서울 삼성,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3위(2승 1패)로 올라섰다.개막 2연승을 달리던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지난 2경기에서 부진한 캐디 라렌이 2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농구
송곡여고, 전국체전 하키 여고부 우승…대회 2연패
송곡여고(서울)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고등부 금메달을 획득했다.송곡여고는 14일 대구 안심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성주여고(경북)를 3-2로 물리쳤다.이로써 송곡여고는 2019년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일반
'여준석 트리플더블' 용산고, 전국체전 농구 남고부 우승
용산고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국가대표 여준석을 앞세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1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전주고를 89-67로 물리쳤다.국가대표로 올해 19세 이하 월드컵,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등에 출전한 여준석은 이날 29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용산고는 올해 춘계연맹전, 협회장기, 종별선수권, 주말 왕중왕전에 이어 체전까지 제패해 시즌 5관왕에 올랐다.여고부 결승에서는 춘천여고가 광주수피아여고를 76-7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농구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시 등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28개 종목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청 7천여명 참가 예정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경상북도 구미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참가인원을 최소화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5개 종목에 걸쳐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모두 28개 종목이 열리게 될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총 7437명(선수 5534명, 임원 1903명)이 참가한다. 참가자 전원은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하며 실내종목은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군 및 경기장 간 이동도
일반
코로나19로 1년 순연된 전국체전 폐회…수영 5관왕 황선우, MVP 선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미뤄져 열린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14일 폐막했다.구미를 비롯한 경북 일원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대학·실업부 경기 없이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수영 경영의 간판스타 황선우(18·서울체고)가 5관왕으로 대회 최다관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대한체육회는 메달과 입상 성적에 따른 점수로 정하는 17개 시도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은 대신 홈페이지에 시도별 획득 메달만 집계했다.서울이 가장 많은 금메달 75개를 획득했다. 경기는 최다인 메달 184개를 수확했다.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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