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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결승골에 이은 천금 블록슛' KB, BNK 2점 차로 꺾고 8연승 행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산 BNK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개막 이후 8연승을 질주했다.KB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81-79로 따돌렸다.KB는 이번 시즌 8전 전승을 거둬 2위 인천 신한은행(5승 2패)과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반면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KB를 넘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한 BNK는 시즌 1승 6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최하위에 그쳤다.1쿼터 나란히 11점씩을 올린 강아정과 진안을 앞세워 28-24로 앞선 BNK가 2쿼터에도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공격으로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전반을 40-35로 마쳤다.후반 들어 BNK가 두
농구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10년 만에 대구 찾은 오리온에 뼈아픈 패배 안겨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연고 이전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은 고양 오리온을 제압했다.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88-79로 이겼다.2연승을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전주 KCC(7승 7패)와 공동 5위에서 오리온과 공동 4위(8승 7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오리온은 3연패에 빠졌다.한때 대구를 연고지로 뒀던 오리온은 2011년 경기도 고양으로 연고를 옮긴 뒤 10년 만에 치른 대구 경기에서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가스공사는 42-35로 앞선 채 맞은 3쿼터 초반 차바위의 골 밑 득점과 앤드류 니콜슨의 3점 등으로 격차를 벌려 나갔다
농구
"끝났다" ESPN 스미스 "제임스, 더 이상 우승 못해"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더 이상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토크쇼 '퍼스트 테이크' 진행자인 스티븐 스미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스미스는 "36세인 제임스가 여전히 만만치 않다"며 "레이커스가 비록 초반 부진하지만 제임스는 레이커스에 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스미스는 "하지만, 레이커스는 다른 팀은 몰라도 거대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단언했다.제임스는 지금까지 4차례 우승했다. 그리고 NBA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작 6경기만 소화했다.제임스가 또 한번 우승을 하려면 골든스테이트의
농구
'양효진 20점' 여자배구 현대건설, 팀 최다 10연승에 1승 남았다
남녀 프로배구 현대가(家) 팀인 현대캐피탈과 현대건설이 나란히 승리를 합창했다.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2연승 중이던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12 25-19)으로 완파했다.시즌 개막과 함께 9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불려 1위를 굳게 지켰다.현대건설은 20일 IBK기업은행을 물리치면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에 각각 달성한 팀 최다 10연승과 타이를 이룬다.점수가 말해 주듯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경기 내내 압도했다. 효과적인 서브로 도로공사의 리시브를 완전히 무너뜨렸다.1세트 초반 도로공사 전새얀을 집중적으로 겨냥한 목적타 서브로 현대건설은
배구
"승마대회 참가 선수가 후배 선수 폭행" …경찰 수사
승마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선배 선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경북 상주의 한 여관 주차장에서 여성 승마선수 A씨가 선배인 남성 선수 B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장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B씨가 A씨 목 부위를 쳐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이어 B씨가 A씨를 밀어 쓰러뜨리고 발로 배를 차는 모습도 나온다.함께 술을 마시다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가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른 선수 서너 명은 바닥에 쓰러진 A씨를 여관 객실로 데려가 '별일 아니니
일반
기소유예 처분 받은 프로배구 정지석 "운동선수로 바르게 살아가겠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6)이 17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에 관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정지석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정지석은 고소인과 모든 법적 쟁점에 관해 원만하게 합의했으며, 지난달 29일 합의서 및 고소 취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며 "다만, 재물손괴 혐의는 고소인 의사과 관계없이 수사가 계속 진행돼 검찰로 송치됐다"고 알렸다.이어 "정지석은 이에 성실하게 추가 조사에 임한 뒤 충분한 소명 절차를 거쳤으며, 그 결과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모든 사법절차를 마무리한 정지석은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배구 팬들에게 사과했다.그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배구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총감독에 신선우 전 WKBL 총재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총감독에 신선우(65)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선임됐다.한국가스공사는 "신선우 총감독과 16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용산고와 연세대 출신 신선우 총감독은 전주 KCC와 창원 LG, 서울 SK 사령탑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WKBL 총재를 지냈다.KCC의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인 1997-1998, 1998-199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2003-2004시즌 KCC에서도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지도자다.한국가스공사에서 벤치에 앉지는 않고 기술고문 형식으로 유도훈(54) 한국가스공사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신선우 총감독과 유도훈 감독은 KCC와 LG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농구
'커리가 듀랜트 압도했다' 득점 2위 커리의 GSW, 득점 1위 듀랜트의 브루클린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 2위를 달리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득점 선두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17-99로 제압했다.지난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에 져 7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골든스테이트는 '난적' 브루클린을 잡고 반등에 성공, NBA 최고 승률인 12승 2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반면 브루클린은 최근 3연승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며 10승 5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1위 워싱턴 위저즈(10승 3패)와는 1경기 차다.이날 경기에선 과거의
농구
손기정기념재단-인터비젼, 마스크 100만장 기증 전달식 진행
손기정기념재단(이사장 김성태)과 섬유·생활용품 전문기업인 ㈜인터비젼(대표 신봉철)은 2021년 11월 17일 손기정기념관에서 ‘2021년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 후원물품(마스크 100만장)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손기정기념재단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비대면 버추얼(Virtual) 방식으로 ‘2021년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인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영웅이자 세계적인 마라토너인 손기정 선수를 기념하는 대회다. 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후원물품 기증 전달식 행사에는 인터비젼 신봉철 대표와 손기정기념재단 김성태 이사장,
일반
정다운에게 1회 KO패한 은제츠쿠, 45일 출장 정지. 정다운은 해당없음
정다운에게 1회 KO패한 은제츠쿠(사진)가 45일간 출장정지 명령을 받았다.케네디 은제츠쿠는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C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정다운의 강력한 엘보우 연타를 맞고 1회 3분 4초만에 KO패했다. 워낙 짧은 순간이어서 많이 맞지는 않았지만 힘이 실린 정확한 가격이어서 은제추크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네바다 체육위원회는 경기 후 은제츠쿠를 정밀 진단, 45일 동안 옥타곤에 오르지 말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전혀 맞지 않고 경기를 끝낸 정다운에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네바다 체육위원회는 승자라도 상황에 따라 1개월 정도의 출장정지를 내리지만 정다운의 경우 일체 데미지가
일반
딱 한점에 운 ‘여신’ 차유람. 여왕의 자리는 언제 쯤..
‘그 때 딱 한 번만 더 쳤더라면…’ 차유람(사진)은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이었다. 머리카락한 올 차이로 빠진 공이 여러 개지만 그건 운 보다는 실력이었고 맞지 않을 공이 맞아 준 덕분에 PQ라운드를 통과했고 64강전도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 차유람의 3쿠션 실력은 이제 상당 수준이다. 챔피언급은 아니지만 챔피언들을 압박하는 수준은 충분히 된다. 운만 따라준다면 챔피언을 노릴 수 있다. 지난 6월 블루원 LPBA챔피언십에서 스롱 피아비도 결정적일 때 후르크가 터져 정상까지 갔다. PQ라운드등 서바이벌전 3게임도 2위 턱걸이로 통과했다. 차유람은 이번 '휴온스 챔피언십'도 PQ라운드부터 시작했다. 개인사로 대회에 불참한데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5] 재미있는 배구 영어 용어
그동안 이 코너를 통해 100회 이상 배구 용어와 관련한 글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선수, 감독, 심판 등이 쓰는 다양한 용어들을 역사적 어원을 찾아서 이야기식으로 전했다. 원래 배구는 미국에서 탄생한 종목이어서 영어 용어에서 매우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미국 온라인 배구매체 ‘Volleyball Advisors.com’에 소개된 미국 배구 용어들을 소개한다.일부는 본 코너에서 소개한 것들도 있다. ▲캠프파이어(Campfire): 선수 둘이나 몇 명 사이에 공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캠프파이어를 바라보며 동그라미를 치듯 쳐다만 본다. (본 코너 540회 ‘왜 캠프파이어 디펜스(Campfire Defense)라 말할까’ 참조) ▲참치 또는 생선(Tun
배구
'킹' 제임스가 돌아온다...20일 보스턴전 복귀 가능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돌아온다.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오는 20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제임스는 그동안 부상으로 약 2주간 결장했다. 제임스는 9경기 빠졌다.제임스의 이른 복귀는 다소 의위다. 일각에서는 제임스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4~8주가 걸릴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제임스가 없는 9경기에서 레이커스는 4승 5패를 기록했다.레이커스는 16일 현재 8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말이 무색하다.제임스는 올 시즌 평균 24.8점, 7어시스트, 5.5를 기록했다.제임스가 복귀함에 따라 레이커스는 반격을 노릴 수 있게
농구
이미래-김가영, 김민아-김세연, 스롱-서한솔 32강 서바이벌-휴온스 LPBA챔피언십
‘빡세게’ 붙었다. 결승 예행 연습 쯤 되는 ‘데드매치’다. 32강 서바이벌전이라 2명까지올라가므로 라이벌끼린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른 2명은 ‘억세게’ 재수 없다는 탄식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미래와 김가영, 김민아와 김세연 그리고 ‘한솥밥 식구’ 서한솔과 스롱 피아비가 마지막 서바이벌전에서16강행을 다툰다. . 이미래와 김가영은 16일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64강서바이벌전(소노캄 고양)에서 나란히 1위를 했지만 에버리지가 좀 떨어져 8위와 9위를 했다. 그 바람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조 편성 룰에 따라 8조에서 같이 뛰게 되었다. 이미래는 64강 서바이벌전에서 77점을 기록, 2위와 28점차의 편안한 1
일반
김가영, 김민아, 스롱 1위. 김세연, 용현지, 서한솔 2위로 32강. 차유람 동점 탈락
김가영, 김민아, 스롱 피아비가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김세연, 용현지, 서한솔은 2위로 64강전을 통과했다. 그러나 차유람은 마지막 행운이 따르지 않아 동점을 치고도 제 2 하이런에서 1점 뒤져 탈락했다. 지난 대회 4강으로 시드 배정을 받은 최혜미도 탈락했다. 김가영은 16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경기(고양 소노캄)에서 하이런 5점을 치는 등 줄곧 경기를 이끌어 가며 여유있게 1위를 했다. 김가영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서한솔은 후반 대역전극을 펼치며 2위를 차지, 32강에 올랐다. 서한솔은 전반 4위였다. 하지만 후반 5연타에 이어 3연타를 터뜨려 순식간에 2위로 떠오른 후 끝까지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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