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2이닝 20연타 사파타- 육셀, 12연타 쿠드롱-신정주, 5세트 10연타 강민구-조재호 8강전-휴온스PBA챔피언십
폭죽처럼 터진 연타 쇼로 사파타, 쿠드롱, 강민구가 8강에 올랐다. 신정주도 모처럼 8강행을 탔고 조재호와 육셀, 레펜스, 박광열도 16강전을 통과했다.사파타는 21일 열린 열린 ‘휴온스 PBA챔피언십’ 16강전(소노캄 고양) 에서 2이닝 20연타로 김재근을 3-2로 제쳤다. 사파타는 1-2로 지고 있던 4세트 2이닝에서 12연타를 터뜨려 세트를 마무리 한 후 새롭게 시작한 5세트 1이닝에서 8연타를 쏘았다. 두 세트에 걸친 것이어서 공식 기록으로는 잡히지 않지만 실패 없이 이어서 성공한 20연타의 특이한 기록이다. 사파타는 위마즈를 3-2로 꺽은 육셀과 8강전에서 싸운다. 32강전에서 10연타를 쏘아 올렸던 쿠드롱은 정재권과의 16강전 2
일반
오늘 밤 한 명만 웃는다. 강지은, 스롱 2번째 우승 놓고 격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과 스롱 피아비가 똑같이 두 번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강지은과 스롱 피아비는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오수정과 김명희를 꺾고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을 놓고 22일 오후 9시 30분 맞붙게 되었다. 강지은은 프로 원년인 2019년 9월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수향에게 0-2로끌려 다니다 3~5세트를 잡으며 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년 2개월여만에 도전하는 우승 고지다. 강지은은 8강전에서 장혜리를 2-1로 누른 후 준결승에서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7이닝만에 11:4로 잡은 강지은은 2세트를 11:4, 3세트를 11:9로 이겼다.‘캄보디아 특급’ 스롱피아비는 프
일반
KB, 하나원큐 대파하고 개막 9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하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KB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0-64로 크게 이겼다.개막 9연승을 달린 KB는 공동 2위(5승 3패)인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를 3.5경기차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했다.3연패를 기록한 하나원큐는 부산 BNK와 공동 5위에서 단독 최하위(1승 8패)로 내려앉았다.KB는 박지수가 만든 골 밑 우위와 강이슬의 감도 높은 외곽포를 십분 활용해 전반부터 달아났다.37-30으로 앞선 채 맞은 3쿼터 중반에는 강이슬(2개)과 최희진이 3점포를 3연속으로 림에 적중시켜 59-39. 20점 차까지 격차
농구
안세영, 숙적 야마구치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24·일본)를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안세영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21-17 21-19)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승부처마다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한 안세영의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안세영은 1세트 17-17로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내며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19-19 동점에서 2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무엇보다 안세영에게는 지난달 덴마크오픈과 프랑
일반
스롱 결승. 초반 20이닝 공타 부진 딛고 김명희에 역전승. 강지은과 최후 대결-휴온스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가 5개월여만에 결승에 진출, 프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스롱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김명희게 첫 세트를 내주며 애를 먹었으나 2~4세트를 내리 잡아 3-1로 승리했다. 김명희는 초반 강하게 나갔다. 1세트를11:3으로 이겼다. 김명희는 8강전에서 김가영, 4강전에서 김민아를 누르고 올라 온 하윤정을 2-0으로 완파한 숨은 실력자였다. 스롱의 컨디션이 워낙 저조, 1세트를 이길 때만 해도 이변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김명희가 더 이상 치고 나가지 못했다. 스롱이 2세트 초반 3이닝 공타를 날리는 등 12이닝까지 4점 밖에 올리지 못해 한 세트를 더 딸 수 도 있었다. 그
일반
펑솨이 실종설 커지자 식당모임·행사참석 영상 잇따라 공개돼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장가오리(張高麗·75)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이 퍼지자 그의 근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중국 관영매체 편집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연속 공개됐다.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인은 21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펑솨이가 일요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유소년 테니스대회 결승전 개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타임스의 사진기자가 현장에서 그를 찍었다"는 글과 함께 37초 분량의 관련 영상을 올렸다.다만 그는 '일요일 오전'이라고 했을 뿐 날짜를 적시하지는 않았다.이 영상은 차이나오픈 테니스 대회의 중국 웨이보 계정
일반
프로배구 한국전력, 난적 KB손보 꺾고 1위 복귀…다우디 30점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를 앞세워 난적 KB손해보험을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한국전력은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21 25-23)으로 승리했다.6승 3패 승점 18을 기록한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5승 4패 승점 16)을 제치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6위 KB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주전 센터 신영석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 높이가 낮아졌지만, 다우디의 폭발적인 탄력과 국내 선수들의 조직력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밀어붙였다.다우디는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격을 이끌었다.그
배구
'조송화 무단이탈' 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단장 동시 경질
심한 내부 갈등에 휩싸인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서남원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IBK기업은행은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서남원 감독에 대해 팀 내 불화, 성적 부진 등 최근 사태의 책임을 묻고, 구단은 팀 쇄신 차원에서 감독뿐만 아니라 배구단 단장까지 동시 경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IBK기업은행은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 멤버 3명(김수지, 김희진, 표승주)을 보유하고도 올 시즌 1승 8패, 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최근에는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김사니 코치는 구단에 사의를 표명했다가 철회했고, 주전 세터 조송화는 팀을 무단으로 떠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IBK기업은행
배구
노범수, 2년 연속 평창 대회 태백급 제패…통산 8번째 장사 등극
노범수(23·울주군청)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평창에서 태백장사(80㎏) 꽃가마에 올랐다.노범수는 21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유환철(용인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실업 무대에 데뷔한 지난해 3, 4차 민속씨름 평창대회에서 연달아 태백급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2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 평창에서만 세 차례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개인 통산 8번째(태백장사 7회·금강장사 1회) 장사 타이틀이다.올해는 해남 대회와 단오 대회, 천하장사 대회에 이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노범수는 8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4강에서 박종길(문경
일반
'MVP 아데토쿤보 32점 20리바운드' NBA 밀워키, 올랜도 꺾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3연승 행진을 펼쳤다.밀워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을 117-108로 제압했다.지난 시즌 5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랐던 밀워키는 이번 시즌 초반엔 디펜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이지 못했으나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수확하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시즌 9승 8패가 된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3승 2패였던 10월 말 이후 다시 5할 승률을 넘겼다.에이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에 이번 시즌 개인 최다 20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승리에 앞장섰다.보
농구
'야구 우승에 이어 농구까지' kt, 삼성 꺾고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
프로농구 수원 kt가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kt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7-58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kt는 11승 5패를 기록, 공동 1위였던 서울 SK(10승 5패)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됐다.같은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kt wiz가 18일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데 이어 프로농구 kt도 단독 1위가 됐다.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kt의 베테랑 김동욱(40)이 고비 때 3점포 2방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바꿔놨다.54-5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kt는 3쿼터 종료 1분 44초 전과 1분 6초 전에 김동욱이 연달아 3점슛을 꽂
농구
강지은, 결승행. 2년 2개월만에 우승 도전. 오수정 3-0완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이 모처럼 결승에 진출했다. 2019년 9월 TS샴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2개월여만이다. 강지은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다크호스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는 쉬웠다. 7이닝만에11:4로 이겼다. 3이닝 3연타로 포문을 연 후 5, 6,7이닝에서 8점을 몰아쳤다. 7이닝 4연타가결승타였다. 2세트도 11:4로이겼다. 그러나 무진 애를 먹었다. 16이닝에 가서야 게임을 마무리했다. 오수정은 1이닝부터 8이닝까지 8연속 공타를 날리며 스스로 무너졌다. 강지은도 4이닝까지 공타였다. 그러나 9이닝에서 4연타를 쏘아 올리면서 7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7:1이었다. 오수정은 9이닝 1점에이어 10이닝
일반
강경호, 판정 석패. 타격 우세했으나 야히아 그래플링 극복 못해- UFC밴텀급
강경호가 강한 주먹을 던지고도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 했다. 강경호는 21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198’ 밴텀급 경기에서 야히아를 두 차례나 다운 시켰으나 야히아의 그래플링을 극복하지 못하고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23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강경호였다. 경기 감각을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 없었다. 아주 익숙한 곳인 듯 주먹을 앞세워 야히아를 압박했다. 1회 중반 강력한 라이트로 다운 시키기 전부터 날카로운 잽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래플링이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야히야는 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을 벌이기 위해 강경호의 하체를 노렸다. 중반 킥을 시도하던 강경호의 발을 잡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고 그라
일반
쇼트트랙 이유빈, 3차 월드컵 1,500m 은메달…최민정 실격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연세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부상을 털고 복귀한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이유빈은 20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23초101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2분23초009)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빈은 이로써 랭킹 포인트 2만97점을 쌓아 월드컵 랭킹 1위를 지켰다.반면 최민정은 부상 여파 탓인지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최민정은 이번 월
일반
'0.085초차이!' 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아쉬운 4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강원도청)가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아깝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김준호는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738의 기록으로 전체 4위 자리에 올랐다.뒤 남은 400m에서6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를 4위 기록인 9초61에 끊은 도 4위 자리를 유지했다.동메달을 차지한 폴란드 마레크 카니아(34초653)와 차이는 불과 0.085초다.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김준호는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준호는 지
일반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많이 본 뉴스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국내야구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국내야구
'선수팔이' 키움, 또 해냈다! 송성문 덕에 내년 구단 연봉 확보?...포스팅비 최대 58억원 가능, 2025 구단 연봉 44억원 넘어
국내야구
'충격적 미스터리다!' 황재균, 갑자기 은퇴 선언, 왜?...나이? 기간? 진짜 이유는?
국내야구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일반
빅리그 문턱이 낮아졌나? '송성문도 가는데...' KBO 한국 선수들, 너도나도 가려고 할 듯
국내야구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국내야구
'쩐의 전쟁' 삼성, 원태인에 거부할 수 없는 대우 제안? 4년 151억원 이상이라면...원, 일본 진출 시 3년 140억원 이상 받을 듯
국내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