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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안, 영양씨름대회서 6년여 만에 태백장사 복귀
이재안(35·양평군청)이 약 6년 6개월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이재안은 18일 경북 영양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황찬섭(정읍시청)을 3-1로 물리쳤다.2015년 4월 한식장사씨름대회서 태백급 우승을 차지한 뒤 한동안 장사와 연이 없던 이재안은 이로써 6년 6개월 만에 꽃가마에 올랐다. 개인 통산 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이다.16강전에서 유환철(용인시청)을, 8강전에서 정철우(용인시청)를 모두 2-0으로 제압한 그는 4강에서 정재욱(구미시청)마저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생애 첫 장사에 도전한 황찬섭과 만난 결승에서 이재안은 첫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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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세계선수권 전 종목 석권…단체, 개인종합, 여자 종합 등 3종목 우승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이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루었다.대한패러글라디잉협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북마케도니아 프릴뢰프에서 32개국 129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린 제11회 세계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선수권대회(11th FAI World Paragliding Accuracy Championship, 이하‘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단체전, 개인종합, 여자종합 등 3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안승일(26)은 생애 처음으로 나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체코의 블라스티밀을 2포인트차로 따돌리고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사상 처음이다. 여자종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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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27] 배구에서 어시스트(Assist)는 어떤 의미일까
배구에선 공식적으로 어시스트(Assist) 기록을 집계하지 않는다. 어시스트라는 개념 자체는 존재하지만 기록으로 처리할 정도로 세분화된 부분으로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없다. 개인 기록 분석이나 전략 분석 등에서 어시스트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격, 블로킹, 서브, 득점, 디거, 세터, 리시버 등 여러 기록 등이 있는데 반해 어시스트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다. 국제배구연맹(FIVB) 규칙 9.3.2항은 어시스트 히트(Hit)에 관한 정의로 선수가 경기 지역내에 있는 볼을 히트하기 위해 팀원이나 어떤 구조물, 물체의 도움을 받는 행위라고 명시하고 있다. 3회 이내에서 볼을 터치하는 배구 경기에선 범프(리시브), 세트, 스파
배구
'어딜 가나 말썽' 맥그리거, 이번엔 이탈리아서 유명 DJ 폭행...파치네티 "맥그리거가 아무 이유 없이 주먹 날려"
코너 맥그리거가 이번엔 이탈리아에서 '민간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야후 스포츠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파티 중 이탈리아 유명 DJ 프란체스코 파치네티에 주먹을 휘둘렀다.이날 파티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진 파치네티는 코뼈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지는 부상을 입었다.퍼치네티는 MMA마니아와의 인터뷰에서 “2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다 맥그리거가 아무 이유 없이 동기도 없이 나를 때렸다. 맥그리거는 정말 폭력적이고 위험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파치네티의 아내 윌마도 자신의 SNS에 “맥그리거는 갑자기 파치네티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파치네티는 뒤로 넘어졌다. 나는 장난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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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도전 4코리언 파이터. 24일 최승우, 박준용부터 출격
4명의 코리언 파이터가 오는 24일 최승우 박준용부터 시작, 차례로 가을 옥타곤에 올라 4(연)승에 도전한다. 페더급의 최승우는 UFC파이트나이트 196의 메인카드.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2연속 KO에 4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기면 랭킹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최승우에게 2021년은 가장 바쁜 한 해.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월 유세프 잘랄을 판정, 6월 줄리안 에로사를 1회 TKO로 제압했다. 올 한 해를 3승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다는 각오. UFC 경력 10년의 베테랑 카세레스도 최근 4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앞선 2게임에서 보여준 레슬링, 타격 실력이면 승산이 높다. 카세레스(18승 12패 1무효)는 2013년 3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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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워니 36점 앞세워 공동 선두…LG는 개막 4연패
프로농구 서울 SK가 혼자 36점을 퍼부은 자밀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SK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9-81로 이겼다.3승 1패를 거둔 SK는 원주 DB, 고양 오리온, 수원 kt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창원 LG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63-71로 패해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LG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이재도가 18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아셈 마레이(17점·12리바운드)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묶여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2021-2022시즌 10
농구
'허수봉 25점, 문성민 18점 맹활약'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없이 OK금융그룹 완파…3시즌 연속 MVP 레오 기대 못미쳐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 없이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앞세운 OK금융그룹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현대캐피탈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홈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1 25-23 25-21)로 역전승했다. OK금융그룹의 승리를 예상했던 경기였다. 현대캐피탈이 개막 직전 초대형 악재를 겪었기 때문이다.현대캐피탈은 지난달 발목을 다친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등록명 히메네즈)를 영입했는데, 히메네즈 마저 이달 초 대퇴직근 힘줄 파열 부상으로 당했다.현대캐피탈은 최소 3개월 정
배구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대회 3위로 마감…우승은 중국
중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린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준결승에서 일본에 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중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중국은 2018년 태국 방콕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에 그쳤던 전날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태국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2010년 우승 후 11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을 노렸던 대표팀은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고 다음 대회를 기
일반
'쌍둥이의 그리스 배구 오딧세이'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도착…꽃다발 받으며 팀 합류
쌍둥이 배구 자매의 그리스 배구 '오딧세이'가 시작됐다.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우여곡절 끝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했다.PAOK구단은 17일(한국시간) 그리스에 도착한 두 선수의 모습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며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드디어 왔다"고 전했다.영상 속 자매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구단 직원들의 환대를 받았다.자매는 공항에서 직원들과 주먹을 부딪치며 첫인사를 나눴고, PAOK구단은 구단 머플러와 큰 꽃다발을 안기며 자매를 맞이했다.두 선수는 도착 후 그리스 테살로니키 해변을 산책하기도 했다.PAOK 구단은 이재영-다영 자매의 일거수일투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
배구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5전전승, 제임스의 레이커스는 6전전패...정규리그서는 달라질까?
시범 경기는 정규리그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는다. 따라서, 승패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그러나 미국브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우는 다르다.기존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등 3명 정도를 제외하고 선수들이 모두 바뀌었다. 새로운 팀을 구성한 것이나 다름없다.당연 이들이 하나의 팀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그렇다 해도, 라돈 론조와 드와이트 하위드는 다시 레이커스맨이 됐다. 1년 만에 복귀했다.여기에 카멜로 앤서니와 디안드레 조던이 가세했다. 러셀 웨스트브룩마저 합류했다.올림픽 드림 팀을 방불케한다.손발을 맞추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은 선수들이다.그러나 레이커스는 시범 경기에서 6전 전패의
농구
‘나이는 그저 숫자일뿐’ 최다경기 짐 밀러, 42세 알롭스키 노련한 승리
UFC라이트급의 베테랑 문지기 짐 밀러는 2회KO로 50번째 경기를 장식했고 전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42세에 2연승을 작성했다.38세의 짐 밀러는 27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5 경기에서 29세의 떠오르는 멕시칸 에릭 곤잘레스를 2회 14초만에 KO로 누르고 50경기 출장에 36승째를 기록했다. 밀러는 이날 경기로 도널드 세러니를 제치고 최다 출장 단독 1위에 오르며 최다 피니시 3위에도 랭크되었다. 밀러는 노련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젊은 곤잘레스의 힘을 정확한 가격으로 눌렀다. 타격도 43-22로 거의 더블 스코어였지만 유효타는 32-14로 더욱 앞섰다. 1회를 앞선 밀러는 2회 들자마자 주먹을 내뻗었다. 그리고 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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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자매 환영하는 그리스 PAOK 구단 "흥분되는 일"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그리스로 향한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의 기내 사진을 소개하며 입단을 공식화했다.PAOK 구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며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전했다.구단은 두 선수의 뒷모습이 담긴 국내 사진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그리스 현지 매체도 자매의 합류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그리스 매체 포스톤 스포츠는 16일 밤 두 선수의 한국 출국 모습을 화보로 소개했다.이 매체는 "이재영·다영 자매는 한국 언론의 카메라를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인터뷰 등 언론 활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26] 배구에서 골프 용어 어프로치(Approach)를 사용하는 이유
배구 용어 시리즈를 시작하기전만 해도 어프로치는 골프에서만 쓰는 말인줄 알았다. 필드에서 홀 가까이에 붙이는 샷을 어프로치라고 말한다. 보통 어프로치는 샌드웨지나 피칭웨지를 사용한다. 골프를 잘 치는 고수들은 56도 라이각을 가진 별도의 어프로치 웨지인 ‘A’를 사용하기도 한다. 골프 스코어는 어프로치를 잘 하느냐의 여부로 가려진다고 해도 무방하다. 핀에 잘 붙여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적 어원을 보면 원래 어프로치(Approach)는 ‘가까이 가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Appropriare’에서 유래했다. 고대 프랑스어 ‘Aprochier’를 거쳐 중세 영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15세기때부터 어프로치는 웨이터가
배구
'한국을 떠나 그리스로 간다'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PAOK 합류 위해 출국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하고자 출국했다.이재영과 이다영은 16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둘은 터키를 경유해 그리스로 들어간다.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는 지난 9일 개막했다.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여름 PAOK 입단에 합의했지만, 국제이적동의서(ITC)와 취업비자 발급 과정이 늦어져 그리스 배구 리그 개막 이후에야 그리스행 비행기에 올랐다.이재영과 이다영은 올해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당시 둘의 소속팀이던 흥국생명은 2월 중순 곧바로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고, 6월 30일에는 2021-2022
배구
'하윤기 23점' kt, 삼성 꺾고 3연승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인 수원 kt 하윤기(22·203.5㎝)가 1순위인 서울 삼성 이원석(21·206.5㎝)과의 프로 무대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팀 3연승을 이끌었다.kt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삼성을 95-80으로 눌렀다.신인 하윤기가 3쿼터까지만 22분11초를 뛰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3점(2리바운드)을 넣으며 kt의 승리 주역이 됐다. 23점은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12점을 훌쩍 넘어선 하윤기의 프로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이날 승리로 kt는 10일 원주 DB와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달리며 선두 DB(3승)에 밴 게임 차 공동 2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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