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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밴텀급 송야동, 3연승 도전-13일 UFC FN 203
중국의 UFC 밴텀급 스타 송야동이 3연승에 도전한다. 송야동은 13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3 에서 밴텀급 10위 말론 모라에스를 밟고 톱 10 에 진입할 태세다. 코메인 카드로 떠오른 송야동은 2연승을 하고 있고 모라에스는 3연속 KO 패의 극심한 부진 속에 있다. 승부 예측 사이트들은 연승과 연패로 극명하게 갈리는 탓인지 26세 송야동의 승리를 내다보고 있다. 송야동이 -240, 모라에스가 +195로 송야동의 승리 확률을 65% 이상 잡고 있다. 송야동은 지난 해 3경기를 가졌다. 3월의 카일러 필립스 전에선 졌지만 8월의 케이시케니, 11월의 훌리오 아르세 전에선 승리했다. 최근 4게임 3승 1패로 좋은 편이다. 모라에스를 꺾으면 톱 10
일반
서창훈 승, 김행직 패. 한국 일본과 무승부. 동반 8강행 유력-3쿠션 팀 선수권
김행직이 2이닝에 10연타를 터뜨리고도 역전패하는 바람에 일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창훈이 미야시타 타카오를 40:19로 여유있게 누른 덕분이다. 김행직은 12일 열린 ‘피어선 팀 3쿠션 세계 선수권 대회’ 예선 2차전(독일)에서 일본의 우메다 류지에게 역전패 했다. 김행직이 여러 수 앞서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김행직은 2이닝에서10연타를 쏘아 올려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샷이 터지지 않았다. 다시 10점을 더하는 데 11이닝이 걸렸고 20점에서 30점 가는데도 또 11닝이 소요되었다. 우메다도 같이 헤매는 바람에 계속 앞서 나갈 수 있었으나 28이닝에서 우메다가 6연타를 쏘는 바람에 38-40으
일반
'새가슴 하든' "빅게임에 약해" 바클리, 오닐 '질타'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샤킬 오닐과 찰스 바클리가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을 질타했다.하든은 11일(한국시간) 홈코트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전에서 11점에 그쳤다. 후반전에서는 단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하든이 부진하자 필라델피아는 그대로 무너졌다. 경기 초반부터 질질 끌려간 끝에 100-129로 대패했다.이날 경기는 양 팀에게 중요했다. 메가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하든과 벤 시몬스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시몬스는 결장했다.케빈 듀랜트는 역시 큰 경기에 강했다. 카이리 어빙도 제 몫을 했다.반면, 하든은 새가슴이었다. 이에 오닐은 " 지난 5, 6, 7, 아마도 10년 동안, 그가 큰 경기에서
농구
블루원, 판 뒤집기 업셋 가능할까. 시즌 전적 1승 2무 3패-PBA팀리그 PO
블루원은 지난 해 TS처럼 뒤집기를 할 수 있을까.블루원이 4위 NH의 도전을 물리치고 12일 크라운해태의 2위 자리에 도전한다. 파이널을 향한 플레이오프전이다. 쉽지 않다. 크라운은 화려하진 않지만 의외로 강팀이다. 확실한 에이스가 있고 마무리 할 줄 아는 선수가 있다. 시즌 전적도 크라운이 훨씬 앞선다. 3승 2무 1패다. 5차전까지한 번도 지지 않았다. 1, 2차전 무승부 후 3연승했다.6차전에서 처음 졌다. 2위여서 이미 1승을 안고 있는 점이 결정타이다. 5전 3선승제지만 크라운은 2승만 하면 된다.블루원은 오롯이 3승을 다해야 한다. 1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1차전을 지면 2패가 된다. 벼랑 끝으로 몰리면 잘 되던 샷도 허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48] 태권도 용어 ‘모공중돌아차기’는 어떤 말일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떻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모로는 옆으로라는 의미이다. 각이 진 방향이라는 것이다. ‘모로 눕다’, ‘모로 자르다’라는 말을 할 때 쓰인다. 보통 뾰족한 부분을 가리킬 때 ‘모가 난다’고 말한다. ‘모’는 세모, 네모 등에서 쓰는 ‘모’의 의미와 같다. 기울어지는 정도인 각도(角度)가 있다는 얘기이다. 원래 ‘모’는 한자어 ‘모 방(方)’의 훈음인 ‘모’에서 유래한 말이다. 훈음은 뜻을 나타내는 소리를 말하는데 ‘모’는 한자어로는 주로 각(角)에 해당한다. (본 코너 629회 ‘태권도에서 왜 ‘모서기’라고 말할까‘ 참조)태권도 용어에서
일반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서 중국 상대…알파인 최사라는 11위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회 연속 동계 패럴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2위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서 0-11로 완패했다.지난 8일 이번 대회 A조 조별 예선 2차전 맞대결에서 0-6으로 졌던 한국은 이날도 캐나다를 넘지 못했다. 한국의 캐나다전 전적은 36전 36패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날 미국과 준결승에서 0-11로 패한 중국과 12일 오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4년 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선 이번 한국
일반
블루원, 플레이오프 진출. NH 도전 뿌리치고 크라운에 도전-PBA팀리그 PO
블루원이 NH의 도전을 뿌리치고 플레이오프전에 진출, 2위 크라운해태와 맞붙는다.블루원은 11일 열린 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 최종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텨)에서 끝까지 따라붙은 NH농협카드를 4-0으로 완파했다. 블루원은 첫 판을 내줘 분위기가 심상찮았다. NH는 남녀 선봉장인 조재호와 김민아를 전진 배치, 초반 싸움에 승부를 걸었다. 1차전에선 NH의 전략이 먹혔다. 조재호가 1세트 남자복식에 이어 3세트 남단식까지 잡았고 김민아가 응우옌과 함께 한 혼합복식에서 승리, 분위기를리드하자 김현우가 6세트를 챙겼다. 세트스코어 4-2로 이긴 NH는똑같은 전략으로 2차전까지 노렸으나 1세트를 허망하게 빼앗기면서 그대로 무너져 버렸
일반
‘PO 초반 브루클린을 피하라’...듀랜트-어빙 ‘듀오’ 위력에 동부 콘퍼런스 상위 팀들 ‘전전긍긍’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 ‘변수’가 생겼다.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카이리 어빙 ‘듀오’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자 동부 콘퍼런스 상위 팀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11일(한국시간)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적지에서 대파했다. 이날 양 팀은 메가 트레이드 이후 처음 격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경기 초반부터 브루클린은 필라델피아를 초토화했다. 듀랜트와 어빙 ‘듀오’는 필라델피아의 제임스 하든-조엘 엠비드 ‘듀오’를 압도했다. 여기에 세스 커리도 힘을 보탰다. 하든은 후반전에서 단 1점도 넣지 못하는 극심
농구
'이명관 결승 3점포' 여자농구 삼성생명, 1위 KB에 1점 차 승리
한 달 반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농구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청주 KB를 1점 차로 잡고 플레이오프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삼성생명은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75-74로 따돌렸다.여자프로농구는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일부 경기장이 개표 장소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1월 27일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이날 재개했다.그 첫 경기에서 '대어' KB를 낚고 휴식기 직전 1월 24일 부천 하나원큐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시즌 10승(16패)을 채우며 4위를 유지했다.삼성생명은 5위 부산 BNK(8승 17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농구
'승점 8 차이' 남자배구 3위 싸움…우리카드, OK금융 꺾고 PO 직행 가능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꺾고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우리카드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19 25-19 25-20)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3위 우리카드는 승점 49(14승 17패)를 기록하며 4위 OK금융그룹(승점 41·16승 15패), 5위 한국전력(승점 41·15승 15패)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늘렸다.프로배구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이 때문에 남은 기간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은 우리카드보다 승점 5 이상을 더 따내야 '봄 배구'에 진출할 수 있다.우리카드는 올 시
배구
SK, 24일 만에 경기 나선 가스공사 잡고 1위 확정 매직넘버 '3'로 좁혀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24일 만에 경기에 나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치고 정규리그 1위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97-86으로 꺾었다.9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덜미를 잡혀 2연승에서 멈췄던 SK는 이번 시즌 앞선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잡았던 가스공사와의 마지막 대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36승 10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8경기를 남긴 SK는 3경기를 덜 치른 2위 수원 kt(28승 15패)와 6.5경기 차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3'으로 줄였다.2월
농구
[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샛별' 최사라, 패럴림픽 데뷔전서 11위
생애 첫 패럴림픽 무대에 나선 한국 선수단 '최연소 국가대표' 최사라(19·서울시장애인스키협회)가 주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최사라는 11일 중국 옌칭 국립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시각장애 부문에서 1차 시기 1분06초71, 2차 시기 1분08초53으로 합계 2분15초24를 기록, 출전 선수 15명 가운데 11위(실격 2명)에 자리했다.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부문은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가이드 러너가 팀을 이뤄 함께 달린다.최사라는 이날 베이징에서 동계패럴림픽 데뷔전을 치렀다.알파인스키 유망주로 두각을 드러낸 그는 4년 전 평창 동계패럴림픽 당시에는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했
일반
빅딜 후 듀랜트-하든 첫 대결…듀랜트 앞세운 NBA 브루클린, 하든 부진한 필라델피아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에서 완승했다.브루클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29-10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는 지난달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 간 '빅딜' 이후 두 팀의 첫 대결이었다.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과 폴 밀샙을 보내는 대신 필라델피아로부터 벤 시먼스, 세스 커리, 앤드리 드러먼드, 그리고 2022년 및 202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시즌 중 단행했다.이 트레이드로 케빈 듀랜트-카이리 어빙-하든으로 꾸려진 브루클린의 '초
농구
[패럴림픽] 한국 아이스하키 '한민수호', 준결승서 캐나다에 완패...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준결승에서 한국은 '강호' 캐나다에 완패를 당했다. 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2위 캐나다와 베이징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0-11로 완패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캐나다는 2006년 토리노 동계패럴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 동메달, 2018년 평창 대회 은메달을 따낸 강팀이다.한국은 캐나다를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역대 전적 36전 전패다.지난 8일 이번 대회 A조 조별 예선에서 한국은 캐나다에 0-6으로 패했고, 4년 전 평창 패럴림픽 준결승 땐 0-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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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NH 승리. 조재호 2승, 김현우 6세트 승리. PO진출권 3차전서 결정
NH농협카드가 조재호의 초반 2승으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승리,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넘겼다. 조재호와 김민아를 전진 배치, 배수진의 승부를 건 NH는 11일 열린 PBA 팀리그 준플레오프 1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상위팀 블루원을 4-2로 제압했다. 4위 NH는 1패를 안고 시작, 이 1승으로 1-1 동점을 맞추었다. 1승을 안고 시작했던 3위팀 블루원은 1차전을 빼앗겨 같은 조건으로 어드밴티지 없는 3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NH는 남녀 에이스 조재호와 김민아를 4세트 안에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기선을 잡자는 전략이었다. 지면 그대로 끝나기 때문이었는데 이 전략이 잘 먹혔다. 4세트에 이미 3-1로 앞서 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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