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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바운드 다툼 중 상대 선수 팔꿈치로 가격…NBA 데뷔 후 두 번째 퇴장
'킹' 르브론 제임스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당했다.제임스의 소속팀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원정 경기에서 121-116으로 이겼다.이 경기 3쿼터 도중 제임스는 디트로이트의 아이제이아 스튜어트와 시비가 붙어 퇴장당했다.제임스가 2003년 NBA 데뷔 후 경기 중 거친 반칙으로 인해 퇴장당한 것은 2017년 11월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3쿼터 종료 9분 18초를 남기고 디트로이트가 79-67로 앞선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제러미 그랜트가 자유투를 던지는 상황이었다.리바
농구
NBA 새크라멘토, 성적 부진으로 월턴 감독 해임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루크 월턴(41·미국) 감독을 해임했다.새크라멘토는 22일(한국시간) 월턴 감독을 물러나게 하고 앨빈 젠트리(67·미국)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긴다고 발표했다.6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2위에 머무는 새크라멘토는 최근 8경기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다.월턴 감독은 2016-2017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LA 레이커스 사령탑을 지냈고, 2019-2020시즌부터 새크라멘토로 자리를 옮겼다.새크라멘토에서는 두 시즌 연속 31승 41패에 그쳐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LA 레이커스에서도 세 시즌 연속 승률 5할을 밑돌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감독대행을 맡은 젠트리
농구
용인시, 안한봉·김미정 등 4명 경기도체전 홍보대사 추가 위촉
경기 용인시는 22일 안한봉 삼성생명 레슬링단 감독, 김미정 한국 여자유도대표팀 감독, 이정수 수원FC 수석코치, 가수 한담희 등 4명을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추가로 위촉했다.이들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내년 4월까지 홍보영상 촬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설 예정이다.안한봉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7kg급 금메달리스트이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특히 안 감독의 협조 덕분에 시는 기흥구 삼성생명 휴먼센터 경기장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레슬링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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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2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문화예술 콘텐츠 융복합을 통한 한국 문화 이미지 제고와 홍보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상품개발 및 양 기관의 홍보, 판매 채널을 공유하여 국내외로 K-문화 확산을 확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대한체육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 경기대회 및 교류 행사 등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한국 문화를 잘 표현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을 이용, 홍보하여 K-문화 확산에 나선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기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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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전하다" 사라졌다던 펭 슈아이, 바흐 IOC 위원장과 화상통화
중국 테니스 스타 펭 슈아이(중국)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스포츠와 CNN 등 미국 주요 언론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간) 펭 슈아이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의 화상통화에서 자신은 안전하다고 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그녀는 잘 지내고 있다. 펭 슈아이는 IOC가 자신의 안전에 걱정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며 ”그녀는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그러나 ”펭 슈아이가 현재로서는 자신의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흐 위원장은 ”그녀는 지금 친구 및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일반
강경호 판정패로 한국 UFC 파이터 올 마감. 정다운 2승 등 4명이 5승 3패
강경호가 21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198’ 밴텀급 경기에서 야히아에게 판정패하면서 랭킹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UFC 파이터 4명의 올해 경기가 5승 3패로 마감되었다. 최승우, 박준용, 정다운, 강경호는 10월과 11월 4차례 경기를 가졌으나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만 승리했고 나머지 3명은 역습에 당해 패했다.지난 4월 윌리엄 나이트를 물리쳤던 정다운은 11월 케네디 은체츠쿠를 강력한 엘보로 KO시켰다. UFC 4승으로 5게임 무패를 이었다. 정다운은 내년 초 예상되는 경기에서 이기면 랭킹 진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헤비급은 동양인이 근접하기 힘든 중량급. 하지만 정다운은 우월한 피지컬로 순항하고 있다. 아직 랭커와의 싸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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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9] 왜 한국을 태권도에서 ‘종주국(宗主國)’이라 말할까
태권도에 대한 언론 보도에서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宗主國)의 위상을 떨쳤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올림픽 등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태권도 시범단이 국제시범 행사 등에서 공연을 펼칠 때 종주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곤 한다. 종주국이라는 말은 한자어를 쓰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모두 사용하는 단어이다. ‘마루 종(宗)’, ‘주인 주(主)’, ‘나라 국(國)’자가 합성된 종주국은 사전적 의미로 종속국(從屬國)에 대(對)하여 종주권(宗主權)을 갖는 국가(國家)를 뜻한다. 종속국의 반대어라고 할 수 있다. 한자어 ‘종주(宗主)’는 원래 중국에서 조령의 위패를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 왕조시대에 제사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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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내가 붙지” 소넨 “안돼” 치마에프 “나야 고맙지”-UFC웰터급
하빕의 후광 속에 확실하게 떠오르고 있는 웰터급 신성 캄잣 치마에프가 잘하면 내년 1월쯤 웰터급 랭킹 2위 길버트 번즈(사진)와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아무도 싸우려고 하지 않는 치마에프와의 경기를 번즈가 “와이 낫”하면서 받아 들일 태세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치마에프는 러시아계 스웨덴 국적의 선수로 MMA 10전승 10피니시, UFC 4전승 4피니시의 강타자다. 지난 해 7월 2개월 사이에 3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7월의 UFC 데뷔전에서 존 필립스를 브라보 초크로 보낸 뒤 불과 10일 뒤 리스 맥키에 1회 TKO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9월 게라드 미어슈어트를 잡았다. 화려한 전적으로 '올해의 파이터'로 뽑혔던 그는 갑자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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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월드컵 2차 1,500m 동메달…세계랭킹 2위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월드컵 연속 대회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김민석은 2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1분45초65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1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민석은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민석은 이날 10조 인코스에서 일본 이치노헤 세이타로와 함께 뛰었다.그는 첫 300m 구간을 전체 9위 기록인 23초88에 끊었지만, 이후 속력을 높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700m 구간을 49초61, 전체 6위 기록으로 통과했다.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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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3차 1,000m 우승…3개 대회 연속 금빛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한국체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425의 기록으로 캐나다의 파스칼 디온(1분25초698)을 제치고 우승했다.그는 레이스 내내 최하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결승선을 1바퀴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쟁 선수들을 제쳤다.그는 인코스에 틈이 보이자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단숨에 선두 자리를 꿰찼다.이후 여유 있게 거리를 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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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20연타 사파타- 육셀, 12연타 쿠드롱-신정주, 5세트 10연타 강민구-조재호 8강전-휴온스PBA챔피언십
폭죽처럼 터진 연타 쇼로 사파타, 쿠드롱, 강민구가 8강에 올랐다. 신정주도 모처럼 8강행을 탔고 조재호와 육셀, 레펜스, 박광열도 16강전을 통과했다.사파타는 21일 열린 열린 ‘휴온스 PBA챔피언십’ 16강전(소노캄 고양) 에서 2이닝 20연타로 김재근을 3-2로 제쳤다. 사파타는 1-2로 지고 있던 4세트 2이닝에서 12연타를 터뜨려 세트를 마무리 한 후 새롭게 시작한 5세트 1이닝에서 8연타를 쏘았다. 두 세트에 걸친 것이어서 공식 기록으로는 잡히지 않지만 실패 없이 이어서 성공한 20연타의 특이한 기록이다. 사파타는 위마즈를 3-2로 꺽은 육셀과 8강전에서 싸운다. 32강전에서 10연타를 쏘아 올렸던 쿠드롱은 정재권과의 16강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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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한 명만 웃는다. 강지은, 스롱 2번째 우승 놓고 격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과 스롱 피아비가 똑같이 두 번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강지은과 스롱 피아비는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오수정과 김명희를 꺾고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을 놓고 22일 오후 9시 30분 맞붙게 되었다. 강지은은 프로 원년인 2019년 9월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수향에게 0-2로끌려 다니다 3~5세트를 잡으며 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년 2개월여만에 도전하는 우승 고지다. 강지은은 8강전에서 장혜리를 2-1로 누른 후 준결승에서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7이닝만에 11:4로 잡은 강지은은 2세트를 11:4, 3세트를 11:9로 이겼다.‘캄보디아 특급’ 스롱피아비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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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하나원큐 대파하고 개막 9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하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KB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0-64로 크게 이겼다.개막 9연승을 달린 KB는 공동 2위(5승 3패)인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를 3.5경기차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했다.3연패를 기록한 하나원큐는 부산 BNK와 공동 5위에서 단독 최하위(1승 8패)로 내려앉았다.KB는 박지수가 만든 골 밑 우위와 강이슬의 감도 높은 외곽포를 십분 활용해 전반부터 달아났다.37-30으로 앞선 채 맞은 3쿼터 중반에는 강이슬(2개)과 최희진이 3점포를 3연속으로 림에 적중시켜 59-39. 20점 차까지 격차
농구
안세영, 숙적 야마구치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24·일본)를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안세영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21-17 21-19)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승부처마다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한 안세영의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안세영은 1세트 17-17로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내며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19-19 동점에서 2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무엇보다 안세영에게는 지난달 덴마크오픈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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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결승. 초반 20이닝 공타 부진 딛고 김명희에 역전승. 강지은과 최후 대결-휴온스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가 5개월여만에 결승에 진출, 프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스롱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김명희게 첫 세트를 내주며 애를 먹었으나 2~4세트를 내리 잡아 3-1로 승리했다. 김명희는 초반 강하게 나갔다. 1세트를11:3으로 이겼다. 김명희는 8강전에서 김가영, 4강전에서 김민아를 누르고 올라 온 하윤정을 2-0으로 완파한 숨은 실력자였다. 스롱의 컨디션이 워낙 저조, 1세트를 이길 때만 해도 이변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김명희가 더 이상 치고 나가지 못했다. 스롱이 2세트 초반 3이닝 공타를 날리는 등 12이닝까지 4점 밖에 올리지 못해 한 세트를 더 딸 수 도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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