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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성 꺾고 4강 직행…1위 확정 '2승 남았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라이벌' 서울 삼성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2승만을 남겼다.SK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3-86으로 이겼다.37승 10패가 된 SK는 2위 수원 kt(29승 15패)와 승차를 6.5경기로 벌렸다.SK는 남은 7경기에서 2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또 SK는 이날 승리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이상의 성적을 확보했다. 남은 경기에서 다 패해도 3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앞선다.SK는 2019-2020시즌을 원주 DB와 공동 1위로 마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패권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다만 2019-2020시즌은 신종 코
농구
3연승 블루원. 파이널 진출. 2위 크라운 넘어 1위 웰뱅과 결승
블루원리조트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죽의 3연승으로 2위 크라운해태를 그대로 넘어서 우승까지 넘보게 되었다.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전부터 시작한 블루원은 NH를 2승1패로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전에 오른 뒤 1패를 안고도 2위 크라운을 연파, 3승1패를 작성하며 파이널에 올랐다. 블루원은 통합 1위를 하며 파이널에 직행한 웰뱅 피닉스와 14일부터 7전 4선승제의 우승 대결을 벌인다. 결국 2022년 팀리그는 전기 1위 웰뱅과 후기 1위블루원이 결승전을 벌이는 모양이 되었다. 블루원은 13일 열린 ‘PBA 팀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오더 변경으로 반전을 노리던 크라운을 4-1로 누르며 3연승, 파이널 진출권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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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칼라예프 8연승. 노장 산토스 제압-UFC라헤급
라이트 헤비급의 기대주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사진)가 8연승 행진을 했다. 그러나 중량급 다운 거친 경기가 아니었고 전체적으로 좀 싱거웠다. 안칼라예프는 13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라이트 헤비급 메인 게임에서 랭킹 5위인 38세의 베테랑 티아고 산토스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점수는 1점차일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안칼라예프 다운 파이팅이 없었다.UFC 8연승의 29세 젊은 파이터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는 MMA 16승 1패, UFC 8승 1패, 산토스는 MMA 22승 10패, UFC 14승 9패를 기록했다.1회를 이긴 안칼라예프는 2회 종료 직전 위기를 맞았다. 산토스의 킥에 조금 흔들린 후 라
일반
중 송야동 KO로 3연승. 밴텀급 톱10 진입. 모라에스 4연속 KO패
송야동(사진)이 KO로 3연승 행진을 했다.송야동은 13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에서 밴텀급 10위 말론 모라에스를 1회 KO로 물리치며 3경기 연속 승리했다. 송야동은 이 승리로 밴텀급 톱 10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모라에스는 4연속 KO패 함으로써 향후 진로가 불투명하다. 한때 타이틀전을 치루었고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을 1회 KO로 누른 기대주였으나 타이틀전 이후 연속 KO패를 당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송야동은 매서운 주먹으로 1회 2분 6초만에 경기를 끝냈다. 50초 쯤 오른손 훅으로 모라에스를 비틀거리게 했던 송야동은 타격으로 계속 몰아붙인 끝에 결정타를 날렸다. 송야동은 2분여 중앙 싸움에서 왼손 어퍼컷
일반
스노보드 이상호, 올림픽 이후 첫 월드컵서 동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5위에 오른 '배추 보이' 이상호(하이원)가 올림픽 이후 처음 나선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는 12일 이탈리아 피안카발로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 3·4위전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를 0.02초 차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이번 시즌 8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 성적을 합산한 남자부 종합 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494점으로 1위를 지켰다.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지난달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강력한
일반
아데산야 KO시켰던 페레이라, UFC 2전승. 실바에 완승
알렉스 페레이라(사진)가 '만만한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향해 또 한 발자국 전진했다. 페레이라는 13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미들급 경기에서 브로누 실바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페레이라는 알아주는 타격가 답게 165개의 주먹을 날렸다. 유효타가 108개로 59개의 실바를 압도했다. 페레이라는 2회 한 때 강력한 레프트 훅에 이은 연타로 실바를 그로기로 몰았으나 한 방이 부족해 끝내지는 못했다. 페레이라는 현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을 두 차례나 이긴 것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이터. UFC 이전의 젊었을 때이긴 하지만 한 번은 KO 시키기도 했다. 킥복싱 시절엔 미들급과 라이트 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49] 태권도 ‘모둠차기’의 ‘모둠’은 어떤 의미일까
태권도 전문 용어는 국어 맞춤법 기준에 따라 명칭이 만들어져 있다. 태권도 용어를 배우는 것이 국어 맞춤법을 공부하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이유이다. 태권도 용어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그동안 잘 못 알고 있던 맞춤법을 정정하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모둠’이라는 말도 이중 하나이다. 모둠이라는 개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초·중등학교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대부분 모둠 대신 ‘모듬’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모둠이라는 말은 제한적으로 쓸 뿐이다. 여러 종류의 순대를 모아놓은 음식을 ‘모듬 순대’라고 말한다. 맞춤법 표기에 따르면 ‘모둠 순대
일반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중국에 져 동메달 불발…'철인' 신의현 6종목 완주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동계 패럴림픽 '2회 연속 메달' 도전이 불발됐다.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4로 졌다.2018년 평창 대회에서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는 이번 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렸다.하지만 전날 준결승에서 캐나다에 0-11로 완패한 뒤 이날 중국에도 패하면서 7개 팀 중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경기 시작 4분 6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2피리어드 중국의 '에이스' 선이펑에게 추가로 실점했고, 3피리어드 막바지에도 리훙관과 선이펑에게 점수
일반
블루원 PO 전사 엄상필, 스롱. 6승 합작 2연승-팀리그 PO
엄상필은 굳이 따지자면 블루원엔젤스의 3번 선수다. 랭킹으로나 평소 기량으로나 사파타, 강민구 다음이다. 그래서 엄상필은 NH농협카드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 게임만 뛰었다. 3세트 단식이었다. 사파타와 강민구는 처음과 마지막을 맡았다. 기선을 잡을 수 있는1세트 복식전에 같이 나간 후 5, 6세트 단식에 각각 출전했다. 결과는 시원찮았다. 1세트를 조재호-오태준에게 빼앗겼고 사파타가 6세트까지 넘기면서 2-4로 패했다. 어드밴티지 1승을 날린 셈이었다. 에이스 사파타가 극히 저조했다. 남복식에서 1점도 치지 못했다. 선공 주자여서 두 차례나 공격했지만 모두 헛손질이었다. 사파타는 6세트도 망쳤다. 강민구의 5세트
일반
김행직, 서창훈 모두 승리. 한국 1위로 세계 팀 3쿠션 8강행
김행직과 서창훈이 모두 승리, 한국이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김행직과 서창훈은 12일 열린 제 34회 팀 3쿠션세계 선수권 대회 A조 예선 3차전(독일 피어슨)에서 그리스의 콘스탄티노스 코코리스와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를 제압, 결국 조 선두로 올랐다. 한국은 2승1무로 요르단을 물리친 일본과 동점을 이루었으나 기록에서 앞서 1위에 올랐다. 일본도 조 2위로 8강에 올랐으나 그리스와 요르단은 탈락했다.B조에선 터키와 덴마크, C조에선 베트남과 콜롬비아, D조에선 스페인과 독일이 각각 조 1, 2위를 차지하면서 8강전에 진출했다.서창훈은 예선 3경기서 모두 이겨 3전승을 기록했고 김행직은 일본의 우메다 류지에게 역전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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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필, 스롱 대활약. 블루원, 1승 남았다-PBA팀리그 PO
엄상필의 샷이 활짝 피었다. 포스트 시즌 6연승이다. 스롱 피아비의 집중력도 어마어마하다. 여단식 4전승이다.엄상필과 스롱의 대약진 속에 블루원이 파이널에 바짝 다가섰다. 블루원은 12일 열린 PBA팀리그 플레이오프 1, 2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크라운해태를 4-1과 4-2로 연파, 파이널까지 1승만 남겼다. 블루원은 1패를 안고 시작한 1차전에서 5세트만에 1승을 쟁취, 크라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엄상필은 1세트 남복식과 3세트 단식에 출전,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엄상필은 강민구와 호흡을 맞춰 김재근-마르티네스를 15:9로 누른 후 3세트에서 선지훈을 15:2로 꺾었다. 엄상필은 2차전에서도 남복식과 단식에서 승
일반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 NBA 역대 최다 1천336승 '금자탑'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73·미국) 감독이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통산 1천336번째 승리로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04-102로 따돌렸다.1996년부터 샌안토니오를 지휘한 포포비치 감독의 통산 1천336번째 승리다.8일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전 승리로 돈 넬슨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의 기존 NBA 역대 최다승 기록 1천335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포포비치 감독은 나흘 만에 1승을 추가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포포비치 감독은 샌안토니오에서만 26번째 시즌
농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완파하고 '봄배구' 희망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한국전력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4 25-19 25-20)으로 꺾었다.한국전력(16승 15패·승점 44)은 이 승리로 4위로 올라서며 3위 우리카드(승점 49)를 승점 5점 차이로 추격했다.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최종 순위 5위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올 시즌에도 한국전력은 5위로 처지며 '봄 배구'와 멀어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날 삼성화재를 잡아내고 불씨를 다시 살렸다.한국전력만큼이나 갈 길이 바쁜 삼성화재(13승 18패·승점 39)는 3연패 늪에 빠지며 6위에 머물렀다.한국전력
배구
두산, 핸드볼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승점 1 남았다
7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2일 강원도 횡성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7로 이겼다.최근 8연승을 거둔 두산은 11승 1패를 기록했다. 2위 SK 호크스(8승 4패)와는 승점 6 차이다.두산과 SK는 나란히 3경기를 남겼는데 두산이 3패를 당하고, SK가 3승을 거둬야 승점 22로 동률이 된다.두산이 한 번 비기기만 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만일 남은 경기에서 두산이 3패, SK가 3승을 거둬 승점 22로 동률이 되면 상대 전적을 따져 1위를 정한다. 두산과 SK는 2라운드까지 맞대결 1승 1패
일반
'치열한 2위 싸움' kt·현대모비스 나란히 승리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를 달리는 수원 kt와 3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나란히 승전가를 부르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을 이어갔다.kt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리온을 87-72로 제압했다.10일 원주 DB에 져 5연승이 불발됐던 kt는 반등에 성공, 29승 15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선 서울 SK(36승 10패)가 매직넘버 '3'으로 정규리그 1위 확정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kt와 현대모비스가 2, 3위를 달리고 있다.kt는 이날 원주 DB를 물리친 현대모비스(29승 19패)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이승현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 중인데다 이대성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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