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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솨이 실종설 커지자 식당모임·행사참석 영상 잇따라 공개돼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장가오리(張高麗·75)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이 퍼지자 그의 근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중국 관영매체 편집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연속 공개됐다.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인은 21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펑솨이가 일요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유소년 테니스대회 결승전 개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타임스의 사진기자가 현장에서 그를 찍었다"는 글과 함께 37초 분량의 관련 영상을 올렸다.다만 그는 '일요일 오전'이라고 했을 뿐 날짜를 적시하지는 않았다.이 영상은 차이나오픈 테니스 대회의 중국 웨이보 계정
일반
프로배구 한국전력, 난적 KB손보 꺾고 1위 복귀…다우디 30점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를 앞세워 난적 KB손해보험을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한국전력은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21 25-23)으로 승리했다.6승 3패 승점 18을 기록한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5승 4패 승점 16)을 제치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6위 KB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주전 센터 신영석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 높이가 낮아졌지만, 다우디의 폭발적인 탄력과 국내 선수들의 조직력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밀어붙였다.다우디는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격을 이끌었다.그
배구
'조송화 무단이탈' 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단장 동시 경질
심한 내부 갈등에 휩싸인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서남원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IBK기업은행은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서남원 감독에 대해 팀 내 불화, 성적 부진 등 최근 사태의 책임을 묻고, 구단은 팀 쇄신 차원에서 감독뿐만 아니라 배구단 단장까지 동시 경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IBK기업은행은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 멤버 3명(김수지, 김희진, 표승주)을 보유하고도 올 시즌 1승 8패, 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최근에는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김사니 코치는 구단에 사의를 표명했다가 철회했고, 주전 세터 조송화는 팀을 무단으로 떠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IBK기업은행
배구
노범수, 2년 연속 평창 대회 태백급 제패…통산 8번째 장사 등극
노범수(23·울주군청)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평창에서 태백장사(80㎏) 꽃가마에 올랐다.노범수는 21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유환철(용인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실업 무대에 데뷔한 지난해 3, 4차 민속씨름 평창대회에서 연달아 태백급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2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 평창에서만 세 차례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개인 통산 8번째(태백장사 7회·금강장사 1회) 장사 타이틀이다.올해는 해남 대회와 단오 대회, 천하장사 대회에 이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노범수는 8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4강에서 박종길(문경
일반
'MVP 아데토쿤보 32점 20리바운드' NBA 밀워키, 올랜도 꺾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3연승 행진을 펼쳤다.밀워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을 117-108로 제압했다.지난 시즌 5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랐던 밀워키는 이번 시즌 초반엔 디펜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이지 못했으나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수확하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시즌 9승 8패가 된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3승 2패였던 10월 말 이후 다시 5할 승률을 넘겼다.에이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에 이번 시즌 개인 최다 20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승리에 앞장섰다.보
농구
'야구 우승에 이어 농구까지' kt, 삼성 꺾고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
프로농구 수원 kt가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kt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7-58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kt는 11승 5패를 기록, 공동 1위였던 서울 SK(10승 5패)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됐다.같은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kt wiz가 18일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데 이어 프로농구 kt도 단독 1위가 됐다.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kt의 베테랑 김동욱(40)이 고비 때 3점포 2방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바꿔놨다.54-5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kt는 3쿼터 종료 1분 44초 전과 1분 6초 전에 김동욱이 연달아 3점슛을 꽂
농구
강지은, 결승행. 2년 2개월만에 우승 도전. 오수정 3-0완파-휴온스LPBA챔피언십
강지은이 모처럼 결승에 진출했다. 2019년 9월 TS샴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2개월여만이다. 강지은은 21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다크호스 오수정을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는 쉬웠다. 7이닝만에11:4로 이겼다. 3이닝 3연타로 포문을 연 후 5, 6,7이닝에서 8점을 몰아쳤다. 7이닝 4연타가결승타였다. 2세트도 11:4로이겼다. 그러나 무진 애를 먹었다. 16이닝에 가서야 게임을 마무리했다. 오수정은 1이닝부터 8이닝까지 8연속 공타를 날리며 스스로 무너졌다. 강지은도 4이닝까지 공타였다. 그러나 9이닝에서 4연타를 쏘아 올리면서 7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7:1이었다. 오수정은 9이닝 1점에이어 10이닝
일반
강경호, 판정 석패. 타격 우세했으나 야히아 그래플링 극복 못해- UFC밴텀급
강경호가 강한 주먹을 던지고도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 했다. 강경호는 21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198’ 밴텀급 경기에서 야히아를 두 차례나 다운 시켰으나 야히아의 그래플링을 극복하지 못하고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23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강경호였다. 경기 감각을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 없었다. 아주 익숙한 곳인 듯 주먹을 앞세워 야히아를 압박했다. 1회 중반 강력한 라이트로 다운 시키기 전부터 날카로운 잽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래플링이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야히야는 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을 벌이기 위해 강경호의 하체를 노렸다. 중반 킥을 시도하던 강경호의 발을 잡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고 그라
일반
쇼트트랙 이유빈, 3차 월드컵 1,500m 은메달…최민정 실격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연세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부상을 털고 복귀한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이유빈은 20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23초101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2분23초009)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빈은 이로써 랭킹 포인트 2만97점을 쌓아 월드컵 랭킹 1위를 지켰다.반면 최민정은 부상 여파 탓인지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최민정은 이번 월
일반
'0.085초차이!' 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아쉬운 4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강원도청)가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아깝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김준호는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738의 기록으로 전체 4위 자리에 올랐다.뒤 남은 400m에서6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를 4위 기록인 9초61에 끊은 도 4위 자리를 유지했다.동메달을 차지한 폴란드 마레크 카니아(34초653)와 차이는 불과 0.085초다.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김준호는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김준호는 지
일반
츠베레프, 조코비치 꺾고 ATP 파이널스 결승 진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725만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츠베레프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2-1(7-6<7-4> 4-6 6-3)로 물리쳤다.이로써 츠베레프는 22일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ATP 파이널스는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 조가 나와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메드베데프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카스페르 루드(8위·노르웨이)를 2-0(6-4 6-2)으로 꺾고 결승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8] 왜 태권도를 ‘국기(國技)’라고 말할까
2018년 3월 30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일명 태권도법)’을 개정했다. 태권도법 제1장 총칙 제3조의 2에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고 명문화했다. 태권도법은 현재 국기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228명이 공동 발의해 통과시켰다. 세계태권도의 중앙 도장인 국기원(國技院)은 올해 초 이동섭 원장이 취임한 뒤 3월 30일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국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과 함께 ‘국기 태권도’라는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국기원 현관 입구에 설치됐다. 태권도가 법률로 정해 국기로 따
일반
조재호 14연타, 쿠드롱 10연타, 신정주 8연타, 강민구 7연타로 16강-휴온스 PBA챔피언십
조재호, 쿠드롱, 신정주, 강민구가 화려한 연타 플레이를 펼치며 16강에 진출했다.조재호는 20일 열린 ‘휴온스 PBA챔피언십’ 32강전(소노캄 고양) 4세트 2이닝에서14연타를 터뜨리며 김현우를 3-2로 꺾었다. 조재호와 김현우는 팀리그에서 함께 싸우는 NH동료. 하지만 양보없이 세트를 주고 받는 일진일퇴의 멋진 경기를 펼쳤다. 조재호는 1-2로 진 상황에서 4세트를 시작했다. 1, 2이닝을 공타로 흘려 보냈다. 다행히 김현우도 공타였다. 지면 탈락인 조재호. 3이닝에서 대 공세를 펼쳤다. 14연타 였다. 1점만 더하면 15점 퍼펙트였다. 그러나 세워치기가 투 쿠션으로맞는 바람에 아깝게 퍼펙트를 놓쳤다. 2-2로 균형을 맞춘 조재호는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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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못하나...백신 미접종 선수 참가 불허(BBC스포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BBC 스포츠는 20일 "호주오픈 디렉터 크레이그 라일리가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선수의 대회 참가를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출전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조코비치는 자신의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그는 백신 접종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자유라고 주장한 바 있다.다만,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그가 백신 접종을 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조코비치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다. 호주오픈에서 9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라일리는 "조코비치는 경기하려
일반
'최이샘, 연장전 결승 3점포'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1점 차 승리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우리은행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5-74로 이겼다.4쿼터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으로 이어진 경기에서 최이샘의 3점 결승포가 우리은행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안겼다.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5승 3패를 거둬 신한은행과 공동 2위로 도약했다.더불어 신한은행과 1라운드 맞대결 패배의 아쉬움도 설욕했다.우리은행에서는 김소니아가 가장 많은 23득점(5리바운드)을 올렸고, 김정은이 14득점 6리바운드, 박혜진이 14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최이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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