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무를 상대로 슛을 던지는 두산 강전구[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22024300350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2일 강원도 횡성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7로 이겼다.
최근 8연승을 거둔 두산은 11승 1패를 기록했다. 2위 SK 호크스(8승 4패)와는 승점 6 차이다.
두산과 SK는 나란히 3경기를 남겼는데 두산이 3패를 당하고, SK가 3승을 거둬야 승점 22로 동률이 된다.
두산이 한 번 비기기만 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만일 남은 경기에서 두산이 3패, SK가 3승을 거둬 승점 22로 동률이 되면 상대 전적을 따져 1위를 정한다. 두산과 SK는 2라운드까지 맞대결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3라운드 맞대결을 남겼다.
두산은 황도엽이 8골을 넣었고, 정의경과 조태훈이 5골씩 터뜨렸다.
◇ 12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7승 5패) 26(15-10 11-15)25 하남시청(4승 1무 7패)
SK(8승 4패) 30(14-13 16-13)26 충남도청(4승 8패)
두산(11승 1패) 29(14-12 15-15)27 상무(1승 1무 10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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