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축구

용인대, 2015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설기현 감독의 성균관대 꺾고 이장관 감독 부임 후 첫 우승

2015-11-13 16:45

이장관감독이이끄는용인대는'2015카페베네U리그왕중왕전'결승에서성균관대를2-0으로꺾고대학축구최강자로우뚝섰다.사진은이경기전반22분결승골을넣은용인대강지훈.(자료사진=대한축구협회)
이장관감독이이끄는용인대는'2015카페베네U리그왕중왕전'결승에서성균관대를2-0으로꺾고대학축구최강자로우뚝섰다.사진은이경기전반22분결승골을넣은용인대강지훈.(자료사진=대한축구협회)
용인대가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

용인대는 13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

5권역 우승팀 용인대는 전반 22분 강지훈, 후반 11분 장준영의 연속 골로 4권역 우승팀 성균관대를 꺾고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장관 감독은 2008년 용인대 코치로 부임해 2011년 감독을 맡아 첫 우승을 이끌었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 역시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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