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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로우 스타터!’ 서울, 어느새 2위 도약
FC서울의 상승세는 말 그대로 ‘파죽지세’다.서울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연기된 이 경기에서 후반 44분과 45분에 터진 에벨톤과 윤주태의 연속골로 승리한 서울(7승4무4패.승점25)은 리그 8경기 무패행진(5승3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K리그의 대표적인 '슬로우 스타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서울은 리그 초반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어느새 2위까지 끌어올렸다. 1경기를 덜 치른 수원(승점24)를 밀어내고 1위 전북(승점32)을 7점차로 추격했다.대전은 후반 35분 황인범의 선제골로 올 시즌 첫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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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FIFA, 12월 19일 새 회장 뽑는다”
제프 블래터 회장의 임기가 6개월 내로 끝난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12월 16일에 새 회장을 뽑는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209개 회원국이 취리히에 모일 것”이라고 보도했다.최근 5선에 성공한 블래터 회장은 제프리 웹 부회장 등 FIFA 조직 내 측근을 뇌물 및 비리 혐의로 체포한 미국 수사당국이 자신을 향해 수사망을 좁혀오자 당선 4일 만인 지난 2일에 퇴임을 공식 발표했다.FIFA는 내년 5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총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블래터의 사퇴 선언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뽑아야 했다. 이에 유럽 현지에서는 이르면 12월 중으로, 늦어도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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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약했던 브라질, 변수는 인조잔디
예상과 달리 흐름 싸움에서 대등했지만 변수는 역시 인조잔디였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조별예선 3경기가 모두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첫 경기다. 특히 여자 축구의 경우 선수들이 분위기에 더욱 쉽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여자 선수 스스로 분석이었다. 그래서 ‘E조 최강’ 브라질과 첫 경기는 중요했다.결과적으로 한국은 패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일방적인 흐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대 이상으로 대등한 싸움이 펼쳐졌다. 브라질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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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도 긴장' 메르스 대처 방안 논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의무위원회를 열고 예방 조치와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의무위원회는 경기장 내 메르스 예방조치 현황 점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절차 마련,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 마련, 메르스 관련 위기수준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의무위원 총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의무위원회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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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뇌물 공여' 지명수배된 스포츠마케팅업자 자수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지역별 축구협회에 뇌물을 준 혐의로 지명수배된 업자가 자수했다.10일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법당국이 FIFA 뇌물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인터폴을 통해 지명수배한 아르헨티나 스포츠마케팅 회사 '토르네오스 이 콤페텐시아스'의 알레한드로 부르자코 전 회장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지난 3일 회장직에서 물러났다.이탈리아인인 부르자코 전 회장은 미국 검찰이 기소한 전·현직 FIFA 고위간부 9명과 미국과 남미 스포츠마케팅 회사 간부 4명, 뇌물수수 중재자 1명 등 14명 중 한 명으로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인물이다.그는 FIFA 산하 지역별 축구협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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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마르타 아닌 포르미가에 당했다
모두가 골잡이 마르타(로젠가르드)를 경계했다. 하지만 '윤덕여호'는 베테랑 포르미가(상 조지)에 당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E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2003년 미국 대회 당시 브라질을 만나 0-3으로 패했던 한국은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에서 다시 만난 브라질에 설욕을 다짐했다. FIFA 세계랭킹 18위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7위)에 열세지만 월드컵을 향한 오랜 갈망으로 똘똘 뭉친 한국은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라는 자체 분석이었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브라질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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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FIFA 전 부회장, 아이티 구호금 횡령 의혹"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잭 워너(72) 국제축구연맹(FIFA) 전 부회장이 아이티 지진 구호금까지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다.9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입수한 미국 검찰의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워너는 2010년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 대한축구협회와 FIFA가 전달한 재난 구호금 75만 달러(약 8억4천만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아이티에 전달한 구호금은 대한축구협회가 50만 달러(약 5억6천만원), FIFA가 2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에 이른다.BBC는 이 구호금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계좌로 송금되고 나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영국 가디언은 워너가 당시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특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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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가득한 지소연의 월드컵 데뷔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2015년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름에서 가져온 ‘지메시’라는 별명처럼 그의 존재감은 진짜 메시와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지소연은 지난해 1월 일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하위권을 전전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입단 이후 리그 정상급으로 올라섰다.이적 후 첼시 레이디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지소연은 잉글랜드 진출 두 번째 시즌 만에 동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에당 아자르(첼시)와 함께 잉글랜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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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백패스' 한국 女축구, 브라질에 0-2 분패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졌다.3전 전패를 당한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은 FIFA 랭킹 18위의 한국. 대회 첫 상대 브라질은 FIFA 랭킹 7위로 E조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강팀이다. 우승을 노리는 강호였지만 전반전 중반까지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실수 때문에 승부의 균형이 무너졌다. 전반 33분 수비 진영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수 김도연이 골키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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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K리그 복귀 후 첫 위클리베스트11 선정
FC서울의 공격수 박주영이 K리그 복귀 후 처음으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다.박주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일 발표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박주영은 전북 현대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어 서울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연맹은 박주영에 대해 "점점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특급 공격수"라며 "중거리슛 선제골로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성남FC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몰아넣은 포항 스틸러스의 고무열은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무열은 팀 동료 모리츠와 더불어 임선영(광주), 고요한(서울)과 함께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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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뇌물만이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FIFA 귀도 토그노니 전 마케팅 고문은 "수년 동안 FIFA에서는 뇌물만이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수단"이었다고 폭로했다.귀도 토그노니 전 고문은 9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2018년 러시아 및 2022년 카타르의 월드컵 유치 과정에도 비리가 있었음을 암시했다.이와 관련해, FIFA 도메니코 스칼라 회계감사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이나 스위스 조사 결과, 비리 의혹을 입증하는 증거가 나온다면, 개최권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토그노니 전 고문은 "FIFA 관계자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나왔다고 해서,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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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일본, 여자월드컵 1차전 승리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FIFA 랭킹 4위의 강호 일본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스위스를 1-0으로 눌렀다.4년 전 우승팀 일본은 전반 29분 아야 미야마의 페널티킥 골로 결승 득점을 뽑았다.앞서 열린 C조 경기에서는 카메룬이 에콰도르를 6-0으로 완파했다.세계랭킹 1~10위권 팀들이 세 팀이나 모여있어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FIFA 랭킹 2위의 미국이 호주(10위)를 3-1로 눌렀다.스웨덴(5위)과 나이지리아(33위)는 3-3으로 비겼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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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브라질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
"브라질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는 윤덕여호가 출사표를 던졌다.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2년 만의 본선 진출인데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했다. 첫 경기 상대가 브라질이지만 물러서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브라질은 한국, 스페인, 코스타리카가 포함된 E조에서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2003년부터 여자 월드컵에 출전해 통산 14골로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는 간판스타 마르타가 경계대상 1순위다.만 29세의 베테랑 마르타는 앞서 열린 브라질 대표팀의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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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문창진·이광혁 "포항의 힘 보여줄 것"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U-22)에 선발돼 프랑스와 튀니지 평가전을 위해 출국을 앞둔 포항스틸러스의 문창진과 이광혁이 포항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문창진, 이광혁이 포함된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9시(한국시간 12일 오전4시) 프랑스 U-21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이어 14일에는 튀니지 U-22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문창진과 이광혁 등 K-리그의 젊은 선수들 11명과 해외파 6명, 대학소속 5명이 포함된 이번 대표팀에서 문창진과 이광혁은 주전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문창진과 이광혁은 2015시즌 K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문창진은 빠른 패스와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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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학범 감독, 'danill 테일러' K리그 5월의 감독
김학범 성남 감독이 5월 K리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다. 성남 선수들의 축하 속에 김학범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danill 테일러 맞춤정장 교환권이 주어졌다.김학범 감독은 5월 한 달간 2승 2무의 기록으로 성남의 무패행진을 이끌었고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4연승을 내달리던 K리그 클래식 선두팀인 전북을 잡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였다.김학범 감독은 지난해 시즌 중반 위기에 빠진 성남을 다시 이어받아 5승 5무 5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4년 기업구단에서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며 시즌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가 맞물리며 부진했던 성남은 김학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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