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 FC서울 대표이사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계중 이사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으로 FC서울은 새로운 구장에서 우수한 코치진과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역시 지역주민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골할 수 있게 됐다.
MOU 체결을 기념해 김현성과 박용우가 어린이 축구 클리닉 행사를 열었고,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FC서울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의 시설을 활용해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다문화가정 축구교실, 아빠랑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 마케팅 서포터 '프렌즈' 2기 수료식
울산 현대는 4일 2015시즌 한 해 동안 홈경기 및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한 마케팅 서포터 '울산현대 프렌즈'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년간 구단의 홈경기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 홍보마케팅,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운영을 함께 한 23명이 수료증을 받은 가운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특별상도 시상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15일부터 프렌즈 3기를 모집한다. 합격자는 1월 둘째주에 결정되며, 합격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6시즌 울산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강원, 제1야전군사령부와 MOU 체결
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최근 제1야전군사령부와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은 홈경기 관중 증대와 함께 장병과 군인가족의 축구교류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제1야전군사령부와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은 도내 군장병에 홈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제1야전군 축구대표팀 및 군인자녀 축구클리닉을 지원한다. 제1야전사령부도 군장병 서포터스를 운영해 강원의 홈경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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