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정대세 놓친 수원, 염기훈은 잡았다!
염기훈이 남은 축구인생을 오롯이 수원에 바치기로 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10일 염기훈과 3년 4개월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재계약하며 진통을 겪기도 했던 염기훈은 이번 계약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올해로 32세인 염기훈은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지난 7월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이 영입을 노린다는 현지의 보도가 있었을 정도로 주가가 치솟았다.앞서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정대세(시미즈 S-펄스)와 재계약하지 못하고 이적을 시켰던 수원은 팀 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염기훈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수원은 20...
해외축구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2일 조추첨
리우 올림픽을 향한 '신태용호'의 마지막 상대는 누가 될까.신태용 감독은 12일 오후 6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추첨에 참석한다.지난 8일 레바논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 국가대표팀 코치 자격으로 함께했던 신태용 감독은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이번 조추첨에 참석한다.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올림픽 2연속 메달 도전의 행방이 걸린 중요한 조추첨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제2회 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제...
해외축구
블래터에 졌던 요르단 왕자, FIFA 회장 재출마 선언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가 다시 한 번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나선다.알리 왕자는 10일(한국시각)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5월 FIFA 회장 선거에서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의 5선 도전을 저지하겠다고 나섰지만 133표 가운데 39표를 얻는 데 그쳤던 알리 왕자의 재도전이다.지난 2011년 FIFA 부회장 선거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5선 도전을 저지했던 알리 왕자는 현재 요르단축구협회장은 물론, 13개국이 가입한 서아시아축구협회장까지 맡고 있다.알리 왕자는 지난 8일 영국 맨체스터의 사커렉스 컨벤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진다면 내가 당선될 것"...
해외축구
워크퍼밋에 발목잡힌 김보경, 결국 J리그행
김보경의 선택은 결국 J리그 유턴이다.일본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의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26번으로 결정된 등 번호를 제외한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워크 퍼밋 문제로 잉글랜드 2부리그 블랙번 로버스 입단이 좌절된 후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등 유럽 잔류를 노렸던 김보경은 다시 한 번 J리그에서 재기에 나서기로 했다.3년 만에 일본 문대로 돌아온 김보경은 "마쓰모토에 와 기쁘게 생각한다. 내 힘을 발휘해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김보경은 2012년 여름 잉글랜드 2부리그 카디프시티에 입단하기 전까지 세레소 오사카,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
해외축구
서울과 포항의 동병상련 '골이 부족해'
K리그 클래식에서 나란히 4-5위에 올라있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만났다. 갈 길 바쁜 두 팀에게는 요즘 달갑지만은 공통점이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골이 필요한데 바로 그 부분이 고민이다.서울과 포항은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두 팀 모두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포항은 전반전 중반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신진호가 때린 공은 아예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서울은 아드리아노가 두 차례 골키퍼와 정면으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번번이 포항의 수문장 신화용의 선방에 가로막혔다.공교롭게도 이날 리그 상위 6개 팀 중 누구도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 ...
해외축구
무릎 아픈 박주영, 시즌 후 수술도 고려
박주영(30·FC서울)이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 스틸러스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했다. 무릎 부상 때문이다.최용수 서울 감독은 경기 전 "박주영이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 중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서울은 리그 4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갈 길이 바쁘다. 박주영과 아드리아노로 구성된 공격진의 파괴력은 굉장했다. 그래서 서울로서는 박주영의 부상 공백이 더욱 아쉽기만 하다.박주영은 당분간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월드컵경기장=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더 이상 쇼크는 없다' 진화하는 슈틸리케호
오만 쇼크, 몰디브 참사, 베이루트 참사 등등. 한국 축구는 지난 10여 년동안 아시아 무대에서 확실한 우세가 예상된 경기를 놓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는 지난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의 경질 계기로 작용하기도 했다.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슈틸리케호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잡아야 할 팀을 확실히 잡는다는 느낌을 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미얀마와의 원정경기(2-0 승리), 라오스와의 홈경기(8-0 승리), 레바논과의 원정경기(3-0 승리)를 싹쓸이하며 당당히 3연승 행진을 달렸다.세 팀 모두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 팀이다. 그러나 월드컵 예선에서 뜬금없...
해외축구
기성용의 ‘전진 앞으로’, 한국 축구의 활로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전진 배치는 ‘신의 한 수’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1993년 이후 22년 동안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로 열세를 기록한 한국 축구는 지긋지긋한 원정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기분 좋은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기성용이 있다.기성용은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라오스전 8-0 대승에 이어 레바논 원정에서도 3골 차 기분 좋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의 4-2-3-1 전술에서의 수비적인 임무가 아닌 4-1-4-1 전술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권창훈(수원)과 함께 ...
해외축구
'황의조에 판정승' 석현준, 이정협까지 밀어낼까?
'빛'보다 '그림자'가 컸던 5년의 공백. 하지만 석현준(비토리아)은 분명 성장했다.석현준은 8일(한국시각) 8일(한국시각)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5분간 활약하며 한국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 경기에서 석현준은 지난 라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3년 이후 22년간 이어온 한국 축구의 레바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는 3골 차 승리의 시발점이 된 전반 22분 장현수(광저우 푸리)의 페널티킥을 이끄는 돌파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물론, 축구팬에 자신의 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슈틸리케 감독 부...
해외축구
권창훈, 슈틸리케호가 바라는 '완벽한 예'
권창훈(21·수원)은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2015년 여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며 한국 축구의 샛별로 떠올랐다.권창훈은 9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시립경기장에서 끝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 3차전에서 대표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견인했다.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지난 8월 동아시안컵 대회 때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은 권창훈은 9월에 열린 월드컵 예선 2연전 기간에 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권창훈은 2경기 연속 4-1-4-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총...
해외축구
징크스는 없다! 레바논 원정서 22년 만의 승리
무려 22년을 기다린 승리다. 한국 축구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를 맛봤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한국 축구는 레바논과 상대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켰다. 하지만 4차례 레바논 원정에서는 1승2무1패로 크게 앞서지 못했다. 1993년 5월 11일 열린 1994 미국월드컵 1차 예선의 1-0 승리 이후 3차례 원정 경기에서 2무1패로 승리가 없었다.하지만 ‘슈틸리케호’가 22년 묵은 레바논 원정의 ‘무승 징크스’를 멋지게 깨버렸다. 전반 22분...
해외축구
석현준, 라오스 이어 레바논전도 선발 출격
석현준(비토리아)이 22년 만의 레바논 원정 격파 선봉에 나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8일(한국시각)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에 석현준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지난 라오스전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4-2-3-1 전술보다 공격적인 4-1-4-1 전술을 선택한 슈틸리케 감독은 다시 한 번 석현준에게 최전방 공격수 기회를 줬다.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로 '무승'에 그치고 있는 한국 축구의 징크스 탈출을 위한 승부수다.2선의 배치도 큰 변화는 없다. 오른쪽 측면에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가 서고 중원은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권창훈(수원)이 나선다...
해외축구
선수 80%가 식중독, 룩셈부르크의 '악몽' 원정기
룩셈부르크에 벨라루스 원정은 '악몽'으로 기억될 듯하다.영국 'BBC'와 AP통신 등 유럽 언론은 8일(한국시각)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을 앞둔 룩셈부르크가 선수단의 집단 식중독 증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룩셈부르크는 벨라루스와 유로 2016 예선 C조 8차전을 앞두고 수도인 민스크의 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하루 전 안방에서 마케도니아를 1-0으로 꺾고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났다. 경기를 앞두고 숙소에서 제공한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먹은 선수들이 단체로 급성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이번 원정에 참가한 20명의 룩셈부르크 선수 가운데 식중독 증세를 보이지 않은...
해외축구
<축구소식>성남, U-15 공개테스트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15일 오후 8시까지 2016년 중학교 진학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5세 이하 팀 공개테스트를 한다.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성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공개테스트는 17일 탄천변 제1체육공원 B구장에서 진행되며 운동복과 축구화 등 훈련용품은 개인 지참해야 한다.최종 선발된 선수는 입단비와 회비, 훈련비, 용품비, 대회참가비, 전지훈련비 등 전액 장학 혜택을 주며 우수선수는 구단 산하 U-18팀으로 승급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성남FC 유소년 육성반으로 전화(070-7791-7250) 문의하면 된다.◇서울, 9...
해외축구
세계랭킹 7위 루마니아, 그리스 상대로 끝내 '헛심'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에 나선 루마니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7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루마니아는 8일(한국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그리스와 유로 2016 예선 F조 8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F조 최하위에 그치며 일찌감치 본선 진출이 좌절된 세계랭킹 44위 그리스를 안방에서 상대한 루마니아(4승4무.승점16)는 승리할 경우 F조 1위로 올라설 기회도 있었다.하지만 루마니아는 세계랭킹 7위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총 1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개도 그리스의 골대 안으로 넣지 못했다. 그리스가 경기 끝날 때까지 코너킥 기회를 얻지 못한 반면, 루마니...
해외축구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뉴스
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해외야구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국내야구
'달라는대로 줘야 하나?' 폰세가 문제 아냐, 와이스까지 놓치면 '도로 한화' 돼...와이스, MLB 진출 카드로 압박 예고
국내야구
'지나치다! 도대체 김서현이 뭐길래'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 구하기에 나서...스스로 극복하게 해야
국내야구
한화, 1번타자는 누구로 할 건가? FA 손아섭 안 잡으면 대안 없어
국내야구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해외야구
김도영을 유격수로? 30실책에 햄스트링 부상까지…KIA 위험 요소 가득
국내야구
'우리는 3명뿐' 신진서 탈락이 남긴 숙제...한국 바둑, 30대 삼총사로 중국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일반
"예의 바르고 인성 좋아보인다" vs "우승 목격자 인터뷰다" 김혜성에 대한 한일 팬들의 상반된 반응, 왜?
해외야구
'아닌 건 아니다!' 한 번의 승리로 과거를 정당화하려는 '아집'...김경문 감독과 믿음의 야구의 치명적 한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