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2시 서귀포 칼 호텔에 소집해 오후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제주 전지훈련은 15일까지 진행되며 17일부터 25일까지는 울산에서 2차 합동훈련이 시작된다.
총 32명이 1차 제주 훈련에 참가하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1,2차 훈련을 마친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는 선수들은 내년 1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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