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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우올림픽 노리는 올림픽 축구, 제주 전지훈련 돌입

2015-12-07 10:38

10월9일오후경기도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열린축구올림픽대표평가전대한민국과호주의경기후반전,신태용감독이선수교체를하고있다(사진=노컷뉴스박종민기자)
10월9일오후경기도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열린축구올림픽대표평가전대한민국과호주의경기후반전,신태용감독이선수교체를하고있다(사진=노컷뉴스박종민기자)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노리는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2시 서귀포 칼 호텔에 소집해 오후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제주 전지훈련은 15일까지 진행되며 17일부터 25일까지는 울산에서 2차 합동훈련이 시작된다.

총 32명이 1차 제주 훈련에 참가하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1,2차 훈련을 마친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는 선수들은 내년 1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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