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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스플릿 라운드, 이 팀은 꼭 이긴다!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습니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17일부터 상·하위 6개 팀씩 나뉘어 스플릿라운드를 진행한다. 상위 스플릿인 그룹A는 리그 우승과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하위 스플릿인 그룹B는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한다.비록 경기 수는 5경기로 적지만 매 경기 결과에 따라 각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만큼 스플릿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팀의 목표는 승리였다. 하지만 33경기를 치르는 동안 각 팀의 물고 물리는 경쟁이 계속된 만큼 스플릿 라운드가 개막하면 더욱 승리하고 싶은 상대가 있었다.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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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2도움 맹활약…첼시 레이디스, 챔스 16강 진출
지소연이 활약한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첼시 레이디스는 15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시티와의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2차전에서 2도움을 올린 지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첼시 레이디스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4-0을 기록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지소연은 팀이 1-0으로 앞선 채 시작한 후반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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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탄 조성환 감독 "70년생 친구들 힘내자!"
“노상래, 김도훈 감독이 자기 팀이 상위 스플릿에 갔으면 더 잘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상·하위 6개 팀씩 나눠 남은 5경기를 스플릿 라운드로 치른다. 지난 4일 열린 33라운드 전까지 공교롭게도 6위 인천, 7위 제주, 8위 전남까지 1970년생 ‘개띠’ 친구가 지휘봉을 잡은 세 팀이 마지막 6위 경쟁을 치렀다.경기 전까지는 인천이 가장 유리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선두 전북을 잡은 제주가 상위 스플릿의 막차를 탔다. 조성환 감독은 웃었고, 김도훈 감독은 눈물을 쏟았다. 가능성은 가장 적었지만 노상래 감독 역시 최근의 부진한 경기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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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김도훈의 요청, 최용수는 단호했다
"근데 이거 물어봐도 돼요?"인천 유나이티드를 창단 첫 FA컵 결승 무대로 이끈 김도훈 감독. 그는 연장 접전 끝에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FC서울과의 결승 매치업을 성사시킨 지난 14일 밤 기자회견에서 흥미로운 화두를 꺼내 던졌다.복잡한 계약 조건을 전부 떼버리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건 어떻겠냐고 서울과 최용수 감독에게 제안한 것이다.사연은 이렇다.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A컵 결승전에 김원식과 김동석이 출전하지 못한다. 이적 계약 조건 때문이다.김원식은 FC서울의 임대 신분이다. 따라서 임대 기간에는 서울과의 경기에 뛸 수 없다. 계약 조건이 그렇다. 김동석 역시 마찬가지다. 김동석은 서울에서 인천으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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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인천이 왜 돌풍인지 보셨죠?"
"선수들이 부담이 많고 쉽지 않은 경험을 한 것이 준결승전을 준비하고 치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열흘 전 눈물을 흘렸던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이번에는 활짝 웃었다. K리그 클래식 A그룹 진출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이다. 창단 후 첫 FA컵 결승 진출이다.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준결승전에서 연장전에서 터진 윤상호와 케빈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김도훈 감독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은 우리 인천 선수들이, 올해 인천이 왜 돌풍을 일으켰고 관심을 끌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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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FA컵 결승행' 눈물을 희망으로 바꾼 인천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 클래식 상하위 스플릿 구도가 결정된 날 실패의 쓴맛을 봤다. 아깝게 상위 스플릿 합류를 놓쳤다. 김도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FA컵 우승을 목표로 패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애썼다.인천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상위 스플릿 진출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FA컵 우승으로 달랠 기회를 얻었다.인천은 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에서 연장전 시작 24초 만에 터진 윤상호의 천금같은 결승골과 케빈의 추가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눌렀다.양팀은 단판승부의 중압감 때문인지 90분 동안 치열하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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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전 올림픽축구 감독, 대한민국 체육상 지도상 수상
이광종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제53회 대한민국 체육상' 지도상을 수상한다.이광종 감독은 오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제53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도상을 수상할 예정이다.선정을 주관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만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이광종 감독의 공로를 인정해 지도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오랜 협회 전임지도자 생활을 통해 U-17 대표팀, U-20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체육 인재 육성에 앞장선 것이 높이 평가됐다.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체육상'은 체육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 인물들에게 수여되며, 지도상 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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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0명 뛴 체코에 패배…유로 2016 탈락
전통의 축구 강호 네덜란드가 유로 2016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네덜란드는 1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로 2016 A조 예선 최종전에서 체코에 2-3으로 졌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4승1무5패(승점 13)을 기록해 A조 4위에 그치면서 유로 2016 본선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유로 2016 예선에서 각 조 1,2위를 차지한 팀은 본선 직행이 가능하고 조 3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도 본선에 간다. 조 3위를 차지한 나머지 8개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4개 팀만 본선에 오른다.네덜란드는 체코를 잡고 3위 터키가 아이슬란드에 져야만 순위 역전을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10명이 뛴 체코에 졌고 터키는 아이슬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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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슈틸리케호, 선수들을 뛰게 하는 힘!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을 설명하는 단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슈틸리케 매직’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휘봉을 잡고 1년 동안 한국 축구대표팀 운영의 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은 덕분에 얻은 수식어다.홍명보 감독 체제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처참한 실패를 맛본 한국 축구가 새롭게 선택한 슈틸리케 감독은 외국인 감독의 특성을 살려 대표팀 운영을 출발선부터 다시 시작했다.덕분에 이정협(부산), 이재성(전북), 권창훈(수원)으로 대표되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가능성’들이 차례로 대표팀에 소집돼 가능성을 점검했다. 석현준(비토리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한동안 대표팀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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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쓴 슈틸리케호 "선수에게 등급은 없다"
이정협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재성과 권창훈, 정우영은 한번 눈도장을 받더니 '괄목상대(刮目相對)' 하여 대표팀의 붙박이 선수로 성장했다. 5년 만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석현준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처음 골맛을 봤다. 지동원은 무려 4년 만에 다시 A매치 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해 팬들의 원성을 샀던 선수들도 하나둘씩 부활 찬가를 부르고 있다.처음 기회를 준 선수는 좀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랜만에 기회를 준 선수 역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어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1년동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형성된 분위기다.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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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공격수' 황의조 "A매치 데뷔골, 자신감 생겼다"
"자신감을 얻었습니다"A매치 3경기 만에 골 맛을 본 황의조(성남)의 비결은 '배움'이었다.황의조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축구 평가전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이 2-0으로 앞선 후반 19분에 쐐기골을 뽑았다.왼쪽 측면을 빠르게 파고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슈팅을 자메이카 골키퍼가 잡지 못하고 쳐내자 이 공을 잡은 황의조가 침착하게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았다.황의조는 자신의 A매치 데뷔골에 대해 "처음 선발 출전해 골까지 넣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활짝 웃었다. 지난달 라오스, 레바논과 경기에 교체 출전했던 황의조는 지난 9일 쿠웨이트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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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 날린 지동원 “앞으로 더 잘하고 싶어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동반 부진에 자신감은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하지만 어쩌면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를 순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힘차게 비상했다.지동원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축구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결승골을 넣는 등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기록한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3-0 대승을 이끌었다.그야말로 지동원에게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찾아온 극적인 반전이다. 소속팀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데다 대표팀에서도 6개월째 찾지 않았다. 그렇기에 지동원에게 10월 A매치는 더욱 간절했다.지난 9일 쿠웨이트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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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무실점만 15번, 이런 기록 있었나?"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관중을 축구장으로 불러들일 자격이 있는 팀이다"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성격의 경기가 된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은 만족도 100%의 결과를 낳았다. 슈틸리케 감독도 기쁨과 자부심을 감추지 못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올해 18번의 A매치에서 14승3무1패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지난 주 쿠웨이트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전부터 자메이카전까지, 손흥민과 이청용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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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마법’, 지동원도 부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대표팀에 부임한 이후 지난 1년간 이정협(부산)과 이재성(전북), 권창훈(수원), 정우영(비셀 고베) 등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대표팀에서 활용했다. 최근에는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석현준(비토리아)도 소속팀에서 맹활약하며 대표팀에 부름을 받아 5년 만의 A매치 골 맛을 보며 자신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은 또 한 명의 꺼져가는 축구 재능이 다시 활짝 꽃피게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동원이 주인공이다.지동원은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정우영의 코너킥을 간결한 동작의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정우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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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날았다!’ 한국 축구, 무패행진은 계속된다
‘북중미의 강호’도 한국 축구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전반 35분 지동원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기성용의 페널티킥 추가골, 그리고 후반 19분 황의조의 A매치 데뷔골을 묶어 역대전적에서 2승1무의 우위를 이어갔다. 지동원은 정우영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에는 페널티킥을 얻고, 황의조의 골까지 이끄는 맹활약으로 사실상 한국의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이날 승리의 중심에 섰다.이날 승리로 ‘슈틸리케호’는 2015년에 치른 18경기 중 15경기 무실점하며 14승3무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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